최근 코로나19의 4차 대유행이 시작되면서 스스로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자가 진단 키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경남제약(대표 배건우)이 체외 진단 의료기 전문 기업인 ‘(주)래피젠’(박재구 대표)과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래피젠의 ‘BIOCREDIT COVID-19 항원 자가검사키트’는 13일 국내 최초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로부터 정식 허가를 받은 자가 검사 키트로 콧구멍 안쪽 표면을 문질러 채취한 검체인 ‘비강도말물’에 대한 임상적 성능이 국내 식약처 허가 요건에 맞게 검증된 제품이다. 임상적 성능평가는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이제훈 교수(진단검사의학과)가 책임연구로 실시했다. 기존 유전자 검사(PCR) 방식과 비교해 진행했으며 양성 환자를 검출하는 민감도는 93.15% (식약처 기준 90% 이상), 음성 환자를 검출하는 특이도는 100%의 결과를 보였다. BIOCREDIT COVID-19 항원 자가검사키트는 래피젠의 독보적 기술인2세대 블랙골드파티클 기술을 이용해 코로나19 항원을 검출하는 방식으로 30분 이내 검사가 완료되며, 최근 대유행 중인 델타 변이 바이러스를 비롯해 기존의 알파, 베타, 감마 바이러스 검사가
3월 들어 각 제약사가 새로운 홍보 뮤즈 섭외에 집중한 모습이다. 최근 휴온스, 한국메나리니, 보령컨슈머헬스케어, 경남제약이 자사 제품들과 이미지가 부합하는 새 홍보 모델을 선정했다. 휴온스는 개그우먼 박미선과 함께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를, 한국메나리니는 가수 이무송과 ‘풀케어® 플러스크림’를 홍보한다. 보령컨슈머헬스케어는 래퍼 스윙스와 함께 겔포스를 홍보하며, 경남제약은 걸그룹 트와이스와 레모나 홍보에 나선다. ◆휴온스, 박미선과 함께 프로바이오틱스 마케팅 ㈜휴온스(대표 엄기안)는 올해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 방송인 박미선을 전속모델로 전격 발탁했다. 휴온스는 박미선이 “주 소비층인 중년 여성과 대중에게 신뢰가 높고 친숙하면서 건강하고, 갱년기 극복 경험담을 공유하는 등 당당한 여성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의 첫 전속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휴온스는 이번 모델 발탁을 기점으로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 내 안의 나를 깨운다’ 컨셉의 TV CF를 온에어하고, SNS, 공식몰 등을 통해 친소비자 마케팅을 전개해나갈 계획이다. 휴온스 엄기안 대표는 “이번 광고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
경남제약(대표 배건우)은 최근 경구수액요법에 사용되는 링거라이트액 국내 단독 허가권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링거라이트액은 수분과 전해질의 보급 및 유지를 해주는 적응증을 가진 경구제로 포도당, 염화나트륨, 시트르산칼륨수화물 등을 함유한 전문의약품이다. 기존 수액제들은 주사제로서 투여에 불편함이 있었지만, 링거라이트액은 경구형 타입으로 빠르고 편하게 수분과 전해질을 보급해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지난해 기준 글로벌 종합영양수액제 시장규모는 1조원(약 8억 8000만달러) 선으로 연평균 9%대의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지난해 기준 국내 시장규모는 1280억원 수준이다.경남제약은 일반의약품, 의약외품, 건강기능식품 등 컨슈머헬스케어 제품에 강점을 가진 제약사로서, 그동안 전문의약품 시장에서는 두드러진 성과를 보이지 못했으나 지난 4월, 전문의약품 시장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내온 배건우 신임 대표이사의 취임으로 경남제약의 전문의약품 시장 진출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경남제약 관계자는 “이번 링거라이트액 허가권 취득을 통해 전문의약품 시장에 본격 진출할 예정이며, 향후 지속적으로 차별화된 제품과 제네릭들을 균형있게 발매하여 종합 제약회사로서의 면모를 보
경남제약(대표 배건우)이 '레모나'가 한국과 중국 소비자들이 뽑은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매년 소비자가 최고의 브랜드와 제품을 부문별로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지난 7월 27일부터 지난달 9일까지 2주간 온라인•모바일 투표와 일대일 전화설문을 통해 각 부문별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했다. 이중 레모나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 ‘비타민 제제’ 부문에서 15년 연속 1위 선정과 동시에 ‘중국 소비자가 뽑은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도 6년 연속 ‘이너뷰티 부문’ 최고의 브랜드로 뽑혔다.특히 중국 대표 언론사 인민일보 인민망을 통해 조사한 ‘중국 소비자들이 뽑은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브랜드 중에는 유일하게 6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내며 중국에서의 높은 인지도를 이어가고 있다. 레모나는 소비자들과 소통하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제형의 확대, 브랜드 확장, 세분화를 진행하며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제품들도 선보여왔다. 마시는 비타민 ‘상큼한 비타민 레모나’와 레모나 젤리를 비롯하여 여름청량음료 ‘레모나 스파클링’, 온가족 맛있는 간식 새콤달콤한 복숭아 맛의 ‘레모나 톡톡’ 등
경남제약(대표 배건우)이 지난 30일 노조(전국 금속노동조합 충남지부 경남제약 지회)와 임금 및 특별단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남제약은 이번 협약체결을 위해 지난 4월부터 4개월간 노사간 실무교섭을 진행했으며 노조는 회사가 급속도로 성장해가는 상황에 발맞추기 위해 성실히 교섭에 임했다. 이는 매우 이례적인 것으로, 매주 실무교섭을 진행하며 빠른 타결을 위해 양측이 노력한 결과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회사는 전년도 임금 인상률을 유지하였으며, 협상기간 내내 노측에서는 부족한 생산량을 맞추기 위해 파업없이 잔업에 특근을 하며 경영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주었다.“고 말했다. 양측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단 한차례도 빠짐없이 단체협약에 적극적으로 임했으며 첫만남부터 상생경영을 하고자하는 공통 의식을 가지고 ‘근무하고 싶은 일터,’ ‘더 나은 품질’을 만들기 위한 슬로건 아래 협심하여 단체협약을 체결하였다.
경남제약(대표 배건우)은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칼로-시리즈’ 4종을 성분을 강화해 리뉴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리뉴얼된 ‘칼로-시리즈’ 4종은 전국 올리브영에 단독판매되는 제품으로, ‘칼로-스탑’은 지난해 ‘2019 올리브영 어워즈앤페스타’에서 슬리밍 히트상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식사 전 섭취하는 ‘칼로-스탑’은 기존의 부원료 6종에 레몬밤 추출물 분말과 그린 커피빈 추출물 등 2종을 추가해 보조성분을 강화했다. 칼로-스탑의 주성분인 가르시니아캄보지아추출물은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억제하여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의 기능성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정받은 원료로 인체적용 시험을 거쳐 복부지방과 내장지방의 감소효과가 확인됐다. 식사 후 섭취하는 ‘칼로-아웃’은 ‘칼로-컨트롤’로 제품명을 변경했다. ‘칼로-컨트롤’은 식사 후 체지방과 쾌변을 함께 도와주는 이중 기능성 제품으로, 주원료 중 하나인 알로에전잎의 함량을 기존 20mg에서 30mg로 업그레이드했다. 알로에전잎은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음의 기능성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정받은 원료로, 식약처 인정 일일섭취량은 20mg 이상
경남제약(대표 배건우)은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칼로-시리즈’ 4종의 성분을 강화해 리뉴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리뉴얼된 ‘칼로-시리즈’ 4종은 전국 올리브영에 단독판매되는 제품으로 ‘칼로-스탑’, ‘칼로-컨트롤’, ‘칼로-슬림’, ‘칼로-팻버닝’ 등이 있다. 식사 전 섭취하는 칼로-스탑은 지난해 ‘2019 올리브영 어워즈앤페스타’에서 슬리밍 히트상품으로 선정됐으며 기존의 부원료 6종에 레몬밤 추출물 분말과 그린 커피빈 추출물 등 2종을 추가해 보조성분을 강화했다. 주성분인 가르시니아캄보지아추출물은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억제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며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정받은 원료로 인체적용 시험을 거쳐 복부지방과 내장지방의 감소효과가 확인됐다. ‘칼로-아웃’에서 제품명이 변경된 칼로-컨트롤은 식사 후 체지방과 쾌변을 함께 도와주는 이중 기능성 제품으로 주원료 중 하나인 알로에전잎의 함량을 기존 20mg에서 30mg로 업그레이드했다. 알로에전잎은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음이 식약처에서 입증된 원료로 식약처 인정 일일섭취량은 20mg 이상이다. 또한 주원료인 녹차카테킨은 녹차에서 추출
경남제약은 지난 2일 자사 비타민C 제품 ‘레모나’가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가 선정한 올해 2기 브랜드K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브랜드K는 우리나라 혁신 중소기업 제품을 하나의 브랜드로 연결한 국가브랜드 지원 전략으로 중기부가 우수 제품에 '브랜드K'라는 브랜드 파워를 부여해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는 제품이 되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다. 사전심사 후 150개 후보 제품이 추려진 가운데 레모나가 K바이오·K뷰티·K푸드 등 분야별 전문가와 유명인 100인의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브랜드K에 선정됐다. 회사 측은 “지난해 12월 주식 거래재개 후 방탄소년단(BTS)을 레모나의 광고모델로 선정하며 활발한 마케팅에 나섰고 중국, 일본, 베트남, 캐나다 등과 수출계약을 체결해 해외진출에도 박차를 가했다”며 “이번 브랜드K 선정으로 당사는 레모나를 국내 대표 비타민 제품 이미지로 굳히면서 수출 및 매출 증대 역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정부에서 지원하는 브랜드K에 레모나가 선정돼 감회가 남다르며 올해로 38년째를 맞은 레모나가 국내 대표 비타민C 제품의 이미지를 견고하게 하면서 더 나아가 해외 시장에서 브랜드를 알릴 수 있도록 힘쓸 것이다”
◆경남바이오파마(구 바이오제네틱스), 주총에서 사명과 대표 변경 바이오제네틱스는 지난 26일 제47기 정기주주총회(이하 주총)를 개최했다. 주총에서는 2019년 연결기준 매출 374억원 등을 발표했으며 ▲재무제표 보고의 건 ▲홍상혁 사내이사 신규선임 ▲오성원 사내이사 신규선임 ▲이길원 사내이사 신규선임 ▲김동현 사외이사 재선임 ▲최민규 감사 재선임 ▲정관일부 변경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감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모두 원안대로 승인됐다. 특히 이날 주총에서는 대표이사 변경과 회사 사명 변경 등 주요사항이 변동돼 눈길을 끌었다. 기존의 하관호, 안주훈 등 각자대표 체제에서 대표들 모두 일신상의 사유로 대표이사직을 사임함에 따라 홍상혁 사내이사가 대표이사로 변경됐다. 홍상혁 대표이사는 텐트 및 아웃도어 용품 제조 기업 ‘라이브플렉스’의 사내이사를 맡고 있다. 회사 측은 사명 변경에 대해 “경남바이오파마로 사명을 변경해 자회사인 경남제약과 함께 제약 바이오 사업의 기틀을 새로 다지고 더욱 큰 시너지 효과를 이끌어 낼 것이다”라며 “당사는 현재 4세대 항암제 등을 개발 진행하고 있는 바이오사업부문과 콘돔∙수술용 장갑 등 라텍스 제품을 개발 및 생산하고 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