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정명수, 이하 ‘건기식협회’)가 광고심의 절차의 효율성을 높이고, 기업들의 편의를 증대하기 위해 지난 2월 28일(금)부터 ‘수정통보서 바로이행 서비스’를 도입했다. ‘수정통보서 바로이행 서비스’는 최초 심의 결과 통보에서 받은 시정 사항을 그대로 반영하여 광고하고자 하는 경우, 별도의 수정통보서 신청 과정 없이 즉시 ‘이행’ 결과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기존 광고심의 절차는 심의 결과에서 시정 사항이 발생하면 시정된 광고 내용을 다시 심의 받기 위해 수정통보서를 필수로 신청해야 해서 5일이 추가 소요됐는데, 본 서비스를 활용하면 해당 과정이 생략되어 보다 신속한 광고 심의 처리가 가능하다. 단, 해당 서비스는 신규 심의 결과의 시정 사항을 그대로 반영하는 경우에 한해 신청할 수 있으며, 문구 수정이나 추가 증빙자료 제출이 필요한 경우에는 기존의 ‘수정통보서 신청’ 절차를 따라야 한다. 또한 ‘바로이행 서비스’를 이용한 이후에는 추가적인 수정통보서 접수가 불가하므로, 신청 전에 심의 내용을 충분히 검토해야 한다. 건기식협회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도입을 통해 광고심의 절차의 효율성을 높이고, 기업들이 보다 신속하게 광고를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정명수, 이하 ‘건기식협회’)는 건강기능식품 산업계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을 올해도 이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본과정(건강기능식품 BASIC 과정 외 4과목), 심화과정(GMP 4대 기준서 및 문서관리 외 3과목), 전문과정(건강기능식품 지식재산권 및 특허), 특별과정(건강기능식품 예비종사자 실무 교육 외 1과목)으로 구성된다. 심화과정에 ‘소비기한 설정의 이론과 실무’ 과정을 신설했으며,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진행된다. 본 과정은 정확한 실험 방법을 통해 잘못된 소비기한 설정으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맞추고 있다. 특별과정의 ‘기업 맞춤형 특별 교육’은 건기식협회 회원사 등을 대상으로 하며, 신입사원 및 실무자를 위한 맞춤형 커리큘럼을 제공할 예정이다. 상세 교육 내용은 협의 후 결정된다. 또한 지난 교육 과정 수료생 및 업계 실무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기존 커리큘럼을 개선했으며, 실무 위주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사례 중심으로 강의를 구성했다. 아울러 본 협회 관계자는 “향후 업계 트렌드 및 정책방향, 교육생 의견 등을 반영하여 교육 과정을 더욱 발전시킬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정명수, 이하 건기식협회)가 건강기능식품 시장 전망 및 소비 트렌드 등을 주제로 3월 14일(금) 서울 강남구 세텍(SETEC) 컨벤션홀에서 ‘2025 건강기능식품 트렌드 세미나’를 개최한다. 본 세미나는 산학계 관계자 및 전문가의 발표를 통해 회원사의 마케팅 전략 수립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오후 1시부터 약 4시간가량 진행된다. 참석 대상자는 협회 회원사 홍보·마케팅 실무자 300여명이다. 비회원사의 경우 유료로 신청 가능하다. 주요 연사로는 대학 교수를 비롯해 시장 데이터를 분석하여 트렌드를 읽는 시장조사 분석가, 마케팅 전문가들이 함께하며,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새롭게 주목받는 소비자와 소비 트렌드,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시장 동향, △건강기능식품 산업 유통 이슈와 인사이트, △2024년 건강기능식품 시장 결산 및 2025년 시장 전망에 대해 발표한다. 세미나는 건기식협회 회원사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3월 7일(금)까지 협회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건강기능식품협회 산업진흥팀으로 문의 가능하다. 건기식협회 관계자는 “건강기능식품 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서는 국내외 시장 환경을 면
㈜신우코퍼레이션이 지난 해 충남 금산에 기능성 원료GMP 공장 준공하고, 올해 2월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신공장에는 방폭시설 내 ‘교반추출기’ 2대 포함, 5톤 추출기 6대 및 농축설비, 분무건조기(Spray Dryer, SD, 증발량 100L/h, OHKAWARA社) 등 다양한 생산 설비를 갖췄다. 이번 신공장 준공은 기존의 기업부설연구소 중심의 원료 표준화 연구, Pilot 생산, 정부 과제 수행 및 연구 개발(R&D)에서 한 단계 도약해 대량 생산 체제까지 구축한 데 의의가 있다. 이를 통해 연간 생산 능력이 대폭 확대되었으며, 제품 품질과 안정성을 극대화한 다양한 OEM(위탁 생산)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고객 맞춤형 제품 생산이 가능해지면서 시장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로써 신우코퍼레이션은 이번 금산 공장 준공을 계기로 기존 및 신규 개별인정형 원료 연구와 자체 대량 생산이 가능해졌으며, 제품 라인업 확장을 통한 매출 증대도 기대하고 있다. 2012년 설립된 신우코퍼레이션은 건강기능식품 신소재 개발, 맞춤형 기능성 개별인정 원료 연구·생산, 무역을 기반으로 성장한 기업으로 다양한 기능성 원재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정명수, 이하 건기식협회)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 이하 aT) 건강기능식품 마케팅협의회 회원사의 2024년 수출 실적이 전년 대비 9.3% 증가한 55만 8339천불(한화 약 8046억 원, 1달러=1440원 기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수출 실적 51만 584천불(7351억원) 대비 4775만달러 증가한 수치로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건기식협회는 이와 같은 성과의 주요 요인으로 ▲K-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글로벌 수요 증가 ▲수출 지원 정책 강화 ▲회원사 확대에 따른 시장 다변화 등을 꼽았다. 특히, aT 건강기능식품 마케팅협의회 가입 기업 수가 2023년 16개사에서 2024년 29개사로 확대됐다. 회원사 증가에 힘입어 일부 회원사의 수출액 변동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수출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 건기식협회 관계자는 “건강기능식품 마케팅협의회 회원사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고 있다”며, “건기식협회는 앞으로도 aT와 협력해 수출 정보 제공, 판로 지원 등 기업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aT 건강기능식품 마케팅협의회는 aT와 건기식협회가 건강기능식품 지원을 위해 운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정명수, 이하 건기식협회)가 태국 방콕에서 열린 ‘비타푸드 아시아 2024’에서 ‘한국 건강기능식품 홍보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비타푸드 아시아’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건강기능식품 산업 박람회로, 매년 전 세계 70개국 약 600여개 기업이 참가하고, 1만명 이상이 참관한다. 지난 18일(수) 열린 세미나에는 총 8개의 회원사(비피도, 서울프로폴리스, 서흥, 에프엠씨지 코리아, 일동바이오사이언스, 종근당건강, 코스맥스엔에스, 티지바이오텍)가 참여해 한국 건강기능식품 원료, 자사 제품 및 신기술 소개에 나섰다. 각 연사는 뉴트라포커스(NutraFocus) 세션을 통해 국내 건강기능식품의 경쟁력을 집중 홍보하면서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보고서에 따르면, 건강기능식품 수출은 최근 4년간 증가했으며, '23년 기준 對홍콩, 중국, 필리핀, 러시아 순으로 전년대비 30% 내외 수출이 증가했다. 한국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국내 건강기능식품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전략을 공유하고, 수출 확대를 위한 네트워킹 기회를 극대화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정명수, 이하 ‘건기식협회’)가 미국 수출 지원을 위해 오는 2024년 4월 17일(수)부터 19일(금)까지 미국 건강기능식품 수출 지원을 위해 미국 수출 인증 관련 설명회 및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추진하는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 사업’에 2024년부터 미국 NDI 및 GRAS, SQF 인증이 추가로 지원 목록에 등재 및 구체화됨에 따라, 미국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회원사를 사전에 발굴하고 참여율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첫째날인 4월 17일(수)에는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과 건기식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미국 건강기능식품원료 해외인증 교육 및 상담회가 코엑스(COEX) 4층 무역아카데미 1강의실에서 개최된다. 협회 회원사 등 해외인증을 준비하는 중소기업 60개사를 대상으로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 사업소개 및 미국 NDI 진행 절차에 대한 교육과 함께 기업별로 20분씩 전문상담위원과 해외규격 인증 관련 1:1 상담을 진행한다. 특히, 미국 건강기능식품원료 해외인증 교육 및 상담회 수료증을 수령·완료 한 기업은 추후, 중소기업벤처부의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 사업’참여 시에 평가표에 따라 평점 또는 가점을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정명수, 이하 ‘건기식협회’)가 업계의 여건을 고려한 ‘일회용 수송포장 방법 기준 시행 추진 방안’에 적극 동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안은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른 ‘제품의 포장재질·포장방법에 관한 기준 등에 관한 규칙’이 지난 2022년 4월 30일에 개정됨에 따라 오는 4월 30일부터 시행과 함께 추진된다. 환경부는 새로운 제도가 시행되는 만큼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2년간의 계도기간 운영 ▲500억 원 미만 업체 규제대상 제외 ▲합리적인 사안 포장기준 적용 대상 제외 등의 추진 방안을 마련했다. 건기식협회 관계자는 “산업 여건을 고려한 합리적인 추진 방안이 발표된 만큼, 건강기능식품 산업 전반에 걸쳐 제도가 확산되고 안착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정명수, 이하 ‘건기식협회’)는 올해 건강기능식품 산업 내 인재 양성을 위해 기본 과정에 이어 심화 과정 및 전문 과정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신설되는 심화 과정으로는 표시·광고 심화 과정, 개별인정형 심화 과정, 건강기능식품 관련 법규의 이해로 총 3과목이며, 전문 과정으로는 건강기능식품 지적 재산권 및 특허 1과목이다. 또한 교육 영역을 넓혀 시험분석 및 연구 분야의 기본 과정으로 건강기능식품 시험분석 Basic 과정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신설 교육은 기존 교육 과정 수료생 및 업계 실무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주제를 세분화했으며, 실무자들의 이해도 및 활용도를 위해 사례 위주의 강의로서 현장 실무에 도움이 되는 교육으로 구성했다. 건기식협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업계 트렌드 및 정책, 현직자 의견 등을 반영하여 양질의 교육 과정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월별 교육 일정 확인 및 교육 접수는 건강기능식품 전문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관련 자세한 사항은 교육개발부 인재양성팀(031-628-2334)으로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