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정명수’, 이하 ‘건기식협회’)는 건강기능식품 영업자를 대상으로 2025년도 건강기능식품 일반판매업, 유통전문판매업 위생(보수)교육을 개설했다. 건기식협회는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이하 ‘건기법’)에 따라 위생(보수)교육 개설해 2025년 건강기능식품 주요 정책방향과 건강기능식품 허위·과대광고 및 부당광고 내용 포함, 영업자가 실무에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위생(보수)교육은 올해 12월 31일까지 이수를 완료해야 하며 수강시간은 총 2시간으로, 최종평가를 응시해야 수료증 출력이 가능하다. 한편, 건기식협회는 지난해 개정된 건기법에서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판매업’과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관리사’에 대한 안전위생교육 의무가 신설됨에 따라, 해당 안전위생교육을 시행하는 교육기관으로 우선 지정된 바 있다. 이에 따라 건기식협회는 3월 19일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판매업’ 및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관리사’ 위생(신규)교육 과정을 개설해 운영 중이다. 교육과정은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관련 개정사항 및 영업자 준수사항이 포함된 ▲맞춤형 건강기능식품의 이해, ▲건강기능식품 허위·과대광고 및 부당광고, ▲건강기능식품 표시기준 등으로
㈜함소아제약(대표 최재국)이 어린이의 바른 성장을 위한 신제품 ‘흡수가 좋은 키온’ 복숭아 맛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흡수가 좋은 키온’은 함소아 한의원의 어린이 바른 성장 노하우를 한 팩에 농축한 제품으로, 첨단 멸균 설비와 신뢰할 수 있는 음료 제조 기술력을 갖춘 함소아제약 익산공장에서 직접 생산한다. 어린이의 뼈 형성과 바른 성장의 잠재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칼슘 보충이 중요한데, ‘흡수가 좋은 키온’은 건강기능식품으로 칼슘 300mg과 마그네슘 150mg이 이상적인 비율로 함유돼 뼈 형성에 도움을 주며, 폴리감마글루탐산 60mg이 함유돼 체내 칼슘 흡수를 촉진한다. 특히 함소아가 독자 개발한 특허 원료 함소아녹각오미자유래칼슘과 4종의 전통 원료를 함유한 함소아 식물 혼합 추출 분말 EM-4가 적용돼 아이의 바른 성장을 극대화한다. 음료 형태로 제작돼 아이들이 쉽게 섭취할 수 있으며, 함소아의 독자 원료들이 가진 쓴맛을 함소아제약 익산공장의 제조 기술력으로 잡아내고 달콤한 복숭아 맛으로 구현해 아이들의 선호도를 높였다. 실온 보관이 가능하며 학교나 야외활동 중에도 간편하게 영양을 보충하고 자연스럽게 수분을 섭취할 수 있다. 함소아제약 관계자는 “약
경동제약은 기초건강케어 전문 브랜드 네이처위드(Nature with)를 전면 리브랜딩하고 오늘(2일) 론칭을 발표했다. 네이처위드는 경동제약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탄생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서 전 연령층을 위한 기초 건강에 집중해 장 건강, 혈행 개선, 눈 건강, 뼈 건강 등에 좋은 5가지 품목으로 구성했으며, 7종의 제품을 출시했다. 특히 신규 주력 제품으로 선보인 ‘프로바이오틱스 100억’은 예민한 장을 위한 ‘컴포터블’, 둔감한 장을 위한 ‘액티브’로 장 내 환경이 다른 것을 착안해 두 개의 제품으로 구성했으며, 초소형 장용성 캡슐로 복약 순응도를 높였다. ‘알티지 오메가3 트리플’과 ‘식물성 알지티 오메가3 트리플’은 기존 ‘오메가3’ 병 패키지에서 산패 능력이 우수한 PVDC 포장으로 변경하여 제품의 품질을 소비기한까지 유지할 수 있도록 향상시켰으며, 그 외에 기타 제품들도 복용 편의성에 초점을 맞춰 리뉴얼 되어 출시했다. 경동제약 관계자는 “네이처위드는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로서 지속적으로 기초건강케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탄탄한 라인업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말하며, “부모님은 물론 남녀노소 모두에게 좋은 반응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이번에 새롭게
국내 하드공캡슐, 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 제조 전문 기업인 ㈜서흥이 오는 8월 27일(화)부터 29일(목)까지 열리는 ‘2024 세계 제약∙바이오∙건강기능 산업 전시회(이하 CPHI/Hi Korea)’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CPHI/Hi Korea’는 원료 및 완제 의약품을 전시하는 CPHI Korea, 건강기능성 원료 및 제품을 전시하는 Hi Korea, 제약설비∙실험실∙장비∙패키징을 전시하는 PMEC으로 구성된 전시회다. 서흥은 이번 전시회에서 Hi Korea 부스를 통해 자사에서 제조하는 다양한 건강기능식품 제형 및 포장 기술을 홍보할 계획이다. 서흥은 건강기능식품 제조 분야에서의 선도적 위치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번 전시회에서 SDF in Softcapsule, Drug Released Tablet, Effervescent Granule & Powder 등 다양한 제형과 각 제형에 적합한 코팅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Twin pack, Multi pack, OverCap 등의 포장 기술도 함께 소개될 예정이다. 또한, 서흥은 전시 기간 동안 매일 오후 2시 세미나를 개최하여,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개별인정형 기능성원료
프롬바이오가 글로벌 H&B(Health & Beauty)스토어 ‘왓슨스(Watsons)’에 입점을 시작으로 홍콩시장에 본격 진출했다고 29일 밝혔다. 프롬바이오는 7월 왓슨스를 중심으로 홍콩의 대표 온라인 쇼핑몰인 HKtvmall, Qfoodsmall의 온·오프라인 몰에도 입점하며 홍콩 전역에 자사 제품을 적극 알려 나갈 방침이다. 왓슨스(Watsons)는 홍콩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홍콩 외 중화권 등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전 세계 28개국, 1만 7천 개가 넘는 매장을 운영 중에 있다. 뷰티 및 스킨케어 제품 외에 의약품 및 건강식품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입점 제품은 프롬바이오의 대표 브랜드인 간건강엔 밀크씨슬+비오틴, 관절연골엔 보스웰리아, 위건강엔 매스틱, 화사한날엔 콜라겐 1500프리미엄, 눈건강엔 루테인 지아잔틴24 등이다. 현재 홍콩의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경우 질병 및 노화 예방을 중심으로 구매 트렌드가 형성되어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프롬바이오는 현지 소비자 니즈에 맞춰 간 건강 및 위, 관절, 눈 건강부터 다이어트 건기식까지 자사 핵심 품목을 설정했다. 프롬바이오에 따르면 홍콩 소비자의 경우 한국과 달리 건기식
건강기능식품미래포럼(회장 강일준, 이하 미래포럼)이 오는 6월 21일(금) 경기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제8회 건강기능식품미래포럼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건강기능식품미래포럼 정책세미나에서는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인정 규제과학 발전 방안’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세미나 주제발표는 건강기능식품미래포럼 김영준 운영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구취완화 기능성소재의 연구개발 전략(연성대 식품영양학과 김범식 교수), ▲새싹보리 알콜성 간건강의 개별인정 연구개발(노바렉스 정재철 부사장), ▲규제과학 관점에서 바라본 기능성 원료 인정 제도 발전 방안(식약처 영양기능연구과 김용무 연구관) 순으로 진행된다. 주제발표 이후에는 각 분야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종합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토론에는 홍지연 교수(고려대 식품생명공학과), 박희정 교수(상명대 식품영양학과), 김범식 교수(연성대 식품영양학과), 정재철 부사장(노바렉스), 김완기 상무(아모레퍼시픽), 이혜영 과장(식약처 영양기능연구과)이 패널로 참여한다. 미래포럼 강일준 회장은 “업계에서도 건강기능식품의 기능성 원료에 대한 규제과학이 대두되고 있는 만큼, 이번 세미나가 다양한 의견과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건강기능식품의 소규모 개인 간 거래에 대한 합리적 개선방안 마련을 위해 오는 5월 8일부터 1년간 ‘건강기능식품 개인간 거래 시범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1월 국무조정실 규제심판부로부터 ‘건강기능식품 개인간 거래’에 대한 개선 권고가 있은 이후 건강기능식품의 안전과 유통질서가 보장되는 범위 내에서 규제개선 가능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실시하는 시범사업이다. 식약처는 원활한 시범사업 운영을 위해 시범사업 가능 플랫폼과 개인간 거래 가능기준 등을 정해 시행할 예정이다. 시범사업은 안전성 및 유통 건전성 확보를 위한 시스템이 마련된 중고거래 가능 플랫폼 2곳에서 운영되며, 시범사업 기간 중이라 다른 형태의 개인 간 거래는 허용되지 않다. 해당 플랫폼에서는 시범사업 기간 중 이용 고객의 편의성 등을 고려해 건강기능식품 개인 간 거래를 위한 별도의 카테고리가 신설‧운영될 예정이다. 거래할 제품은 미개봉 상태여야 하며, 제품명, 건강기능식품 도안 등 제품의 표시사항을 모두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소비기한이 6개월 이상 남아 있고 보관기준이 실온 또는 상온인 제품만 거래 가능하다. 개인별 거래(판매)가능 횟수는
GC녹십자웰빙(대표 김상현)은 건강기능식품사업 담당 자회사인 ‘어니스트리’를 2일 공식 출범했다. 어니스트리는 GC녹십자웰빙이 100% 지분을 소유한 건강기능식품 전문 판매 회사로 지난 2월 물적분할 단행 후 이날 공식 분사했다. 어니스트리의 초대 대표이사에는 김상현 대표(현 GC녹십자웰빙 대표이사)와 복정인 대표(현 GC녹십자웰빙 HS본부장)가 공동대표로 취임해 회사를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출범과 함께 어니스트리는 GC녹십자웰빙의 판매 전략 노하우를 인계 받고 B2C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으로 판매 전략을 새롭게 수립할 계획이다. 신설된 어니스트리는 우선 주력 제품 라인업을 보강할 예정이다. 차후 채널 전용 상품을 개발해 온라인 유통 플랫폼시장에서 영업이익을 확보할 예정이다. GC녹십자웰빙은 분할 후 영양주사제, 에스테틱 사업을 핵심으로 전문의약품 사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B2B 고객 중심으로 사업구조를 재편하고, 의약품, 주사제 CMO을 중심으로 영역을 확장하여 영업이익을 더욱 극대화할 예정이다. GC녹십자웰빙 관계자는 “이번 법인 출범은 건강기능식품 판매 부문을 독립법인으로 분리 경영하여 경영 효율성 및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다”며 “시장환경 및
‘닥터블릿헬스케어’는 신뢰성과 가성비를 모두 잡은 종합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닥터블릿’을 론칭한다. 다이어트 전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푸응’으로 이름을 알린 닥터블릿헬스케어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닥터블릿’은 사명을 그대로 적용해 앞으로 닥터블릿헬스케어의 성장에 견인차 역할을 할 브랜드로서 자신감을 반영했다. 일상에 꼭 필요한 건강기능식품을 트렌디하고 합리적으로 제공하는 것을 모토로 하며, 우수한 원료를 바탕으로 의사와 공동 개발해 믿을 수 있는 다양한 건강기능식품 라인업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닥터블릿만의 차별화된 배합 비율과 원료를 사용해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새로운 경쟁력을 확보해나갈 계획이다. 닥터블릿은 브랜드 론칭과 함께 합리적인 가격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닥터블릿 종합 비타민’을 출시한다. ‘닥터블릿 종합 비타민’은 섭취하기 편한 분말 제형으로, 식약처에서 기능성을 인정받은 13종 비타민과 미네랄을 한 포에 모두 담았다. 특히 뼈와 눈, 혈액, 항산화를 위한 고함량 비타민 4종을 집중 배합해 성장기 어린이부터 노년층까지 온 가족이 함께 섭취할 수 있다. 안전한 유럽산 원료를 100%로 사용했으며 부원료 14종도 함유
㈜빅썸바이오(대표 박지예)가 약사와 직접 만나 상담할 수 있는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추천 서비스 ‘메디어리(mediary)’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빅썸바이오는 2020년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추천·판매’ 규제 샌드박스 1차 통과 기업으로 선정되어 약사가 상담하고 추천하는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를 출시한 바 있으며, 이를 통해 제품 연구개발과 샌드박스 실증특례 기업으로서 산업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제안을 적극적으로 제시해 왔다. 샌드박스 실증 4년 차를 맞은 빅썸바이오는 약사 플랫폼 솔루션 기업 참약사(대표 김병주)와 서비스 강화를 위한 MOU를 체결하고, AI 기반 설문과 약사 상담을 통한 약물상호작용과 드럭머거 점검 기능까지 더한 메디어리 서비스를 준비해 왔다. 이를 통해 개인 맞춤형 건강 서비스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메디어리는 ‘나(me)’에게 맞춘 건강 ‘다이어리(diary)’를 의미하며, ‘건강만큼은 이기적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개개인의 건강 관리에 진보된 서비스와 지속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빅썸바이오의 신념과 목표를 담은 서비스다. 해당 서비스를 위해 빅썸바이오는 의사, 약사, 영양사, 운동처방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