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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금년 7월 1일부터 △65세 이상 어르신에 대한 틀니·임플란트 건강보험 적용, △결핵 진료비 본인부담 면제, △제왕절개 분만 시 본인부담 인하(20→5%), △임신·출산 진료비 추가 지원(50→70만원)하는 내용의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를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는 박근혜 정부의 국정과제 및 2014~2018년 건강보험 중기보장성 강화 계획에 따른 것이다. 복지부는 관련 내용을 포함한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및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의 기준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마련하고 4월5일부터 5월16일까지 입법예고를 실시한다. 틀니·임플란트 건강보험 대상자를 확대한다. 틀니·임플란트 건강보험 요양급여(본인부담률 50%) 적용 연령을 현재 70세에서 65세까지 확대하며, 차상위에 대해서도 동일한 기준을 적용한다. 그 동안 약 140~200만원을 부담했던 틀니 또는 임플란트 시술 비용이 약 53~65만원으로 약 60% 감소하여 진료비 부담이 줄 전망이다. 결핵 진료비 본인부담을 면제한다. 결핵을 완전 퇴치하기 위해 결핵 치료에 소요되는 비용의 본인부담(비급여 제외)을 현행 10%에서 전액 면제(식대는 현행과 동일, 50%)하게 된다
휴젤(Hugel)이 오는 22일까지 '제1회 휴젤 오픈이노베이션’ 창업경진대회 및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총 1억원의 상금이 걸려있는 이번 행사는 차세대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 및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한국바이오협회가 후원한다. 행사는 ‘창업경진대회’와 ‘마스크팩 아이디어 공모전’의 2가지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 창업경진대회 참가 대상은 창업 7년 미만의 초기회사 및 구체적 사업계획을 가진 예비창업자로, 모집 분야는 의약품, 의료기기, 뷰티 및 헬스케어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대면심사를 거쳐 5월 18일 역삼동 팁스타운(TIPStown)에서 데모데이를 갖고 최종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대상 1팀에는 3,000만 원의 상금이, 최우수상에게는 2000만 원, 우수상 2팀에는 1000만 원, 총 7000만 원의 상금이 각각 수여된다. 또한 수상 팀은 휴젤과의 사업 협업 및 투자유치 기회를 얻게 된다. 마스크팩 아이디어 공모전은 마스크팩 분야에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개인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디자인, 재료 및 성분, 패키징, 컨셉 및 스토리, 중국시장 진출 아이디어 및 기타 세부 분야 중 최대 3개 분야를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이 증가하는 러시아 의료관광객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진료 책임을 다하기 위해 특별한 서비스를 실시한다. 동산의료원은 메디시티 대구 ‘선도의료기관 해외거점구축 및 마케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4월 3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러시아 사하공화국에서 환자 진료뿐 아니라 학술교류회, 협력기관장 초청간담회, 현지 의료기관 견학, 홍보설명회 등 다양한 일정을 갖는다. 특히 러시아 암환자들을 직접 진료하고, 동산의료원이 보유한 최신 수술법을 러시아 의사들에게 전수하여, 향후 중증질환의 의료관광객에게 진료연속성을 높이고 병원간 실질적인 협력관계를 이어가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러시아 방문 기간 동안 동산의료원 소화기내과 황재석 교수와 대장항문외과 백성규 교수는 지난 1월 MOU를 체결한 사하공화국 암병원에서 암환자 100여명을 의료상담한다. 또 간암과 대장암의 최신 진단과 치료법을 암병원 의사들에게 교육하고 학술교류회도 가진다. 이에 앞서 러시아 사하공화국 암병원 의사들은 미리 계명대 동산의료원에서 암과 관련된 의료기술을 연수받았다. 3월 20일부터 4월 3일까지 암병원 외과 과장과 내과 의사 2명은 동산의료원의 다양한 암 수술에 참관하여 내시경검사
LG생명과학(대표이사 정일재)의 글로벌 필러 브랜드 이브아르(YVOIRE)가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모나코 몬테카를로에서 열린 제14회 세계미용안티에이징학회(AMWC 2016)에 메인스폰서로 참가해 전세계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세계미용안티에이징학회는 전 세계 최대 규모와 영향력을 자랑하는 미용성형학회로 매년 봄 모나코에서 열리며 올해는 지난해보다 더 많은 국가가 참여해 세계 130여 개국에서 약 만여 명 이상의 미용, 피부 성형 분야 전문가 및 업계 관계자들이 모여 안티에이징 관련 최신 제품과 기술을 선보이고 의견을 공유했다. 이브아르는 국내 참가 기업 중 유일하게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여 전 세계 20개국 이상으로 수출하는 명실상부 글로벌 브랜드로 거듭난 이브아르의 위상을 보여줬다. 특히 90㎡의 대규모 부스 전시를 운영하는 한편 전문 의료진의 워크숍 강의와 부스 강의, 갈라 디너 행사 등을 통해 이브아르의 우수한 효능과 안전성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이브아르는 단독 이브아르 워크샵 강의로 한국과 이탈리아 등 국내외 유수 의료진 3인의 연자를 초청하여 2시간 동안 3가지 세션의 강연을 통해 참가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국내 모
한국오노약품공업(대표이사: 이토 쿠니히코)과 한국BMS제약(대표이사: 박혜선)은 anti PD-1 항체 면역항암제 옵디보주 20mg, 100mg(성분명: 니볼루맙)이 한국식품의약품안전처(MFDS)로부터 PD-L1 발현여부와 관계 없이 이전 화학요법에 실패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치료제로 국내의 추가 적응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옵디보는 2015년 3월 국내에서 악성 흑색종에 대한 2차 치료제로 이미 승인된 바 있으며, 적응증 확대로 국내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2차 치료제로도 사용이 가능하게 됨과 동시에 BRAFV600E 야생형인 악성 흑색종의 1차 치료제로서 사용이 가능하게 됐다. 폐암은 한국에서 사망자가 많은 암 중 하나이며, 특히 비소세포폐암(Non-Small-Cell Lung Cancer, NSCLC)은 전체 폐암의 약 85%를 차지하는 가장 흔한 폐암이다. 서울성모병원 강진형 교수는 옵디보의 이번 승인취득에 대해 “폐암은 다른 암 종보다 사망률이 높고 치료가 어려우며, 특히 3-4기 환자들은 치료 예후가 좋지 않다”라며 “많은 국내 폐암 환자들이 이번 허가로 드디어 면역항암제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면역항암제는 기존 암 치료의 판
동화약품(회장 윤도준)은 BIO KOREA 2016의 Pharm Fair를 통해 몽골 식품, 의약품 유통회사인 “몬소바얀(Mon So Bayan Co., Ltd)”과 ‘미인활명수’에 대한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을 통해 동화약품은 몽골 현지 의약품 시장 진출을 본격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미인활명수’ 수출 외에도 ‘판콜에스 내복액’과 ‘실마진 1%크림’ 등의 발매를 앞두고 있다. 한편, 동화약품은 지난 2015년 몽골에 ‘바라붐’, ‘알프스디 -2000’, ‘생생톤’, ‘비타천플러스’을 발매하며 진출 첫 해 만에 자양강장 음료 시장에서 10% 이상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향후 3년 내에 20% 이상의 점유율 확보가 예상된다.
보령제약(대표 최태홍) 겔포스엠이 미국에 진출했다. 겔포스엠은 지난 3월 31일 초도 물량 선적을 시작으로 4월 말부터는 미국전역에서 판매가 될 예정이다. 보령제약은 한국과 중국의 1위 제산제로써 제품에 친숙한 한인과 중국인 시장을 우선 공략하고, 이를 통해 빠르게 미국 제산제 시장에서의 시장점유률을 높여나갈 예정이다. 보령제약은 앞서 지난해 4월 미국 미국식품의약국(FDA) NDC (National Code Directory)에 등재를 완료한 바 있다. 현재, 미국 위장약 시장은 2014년 IMS 테이터 기준으로 약 20억 달러 규모(한화 약 2조 2천억원) 로 프릴로섹OTC(Prilosec OTC), 넥시움24아워(Nexium 24-hour) 등이 시장을 주도 하고 있다. 겔포스가 가장 먼저 진출한 국가는 대만이다. 1980년 처음 수출된 이후 제산제 시장에서 줄곧 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다. 이후 겔포스는 지난 1992년 국내 완제의약품 중 최초로 '포스겔(phosgel)'이라는 이름으로 중국 시장에 진출했다. 2004년 100억 원의 현지 매출을 기록한 이후 매년 두자릿수씩 성장하며 현재 500억원 상당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보령제약은 중국시장의
‘레스틸렌’ 시술 노하우와 임상 사례를 공유하는 ‘레스틸렌 스킨부스터 엑스퍼트 미팅(Restylane Skinbooster Expert Meeting)’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레스틸렌 제품 중에서도 히알루론산의 입자 크기가 가장 세밀해 미세주름 개선 용도로 선호도가 높은 ‘스킨부스터(Skinbooster)’를 이용, 진행된 임상과 축적된 경험에 대해 토론하는 자리로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총 7명의 피부·성형외과 전문의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특히 올해 출시 20주년을 맞이한 레스틸렌이 ‘필러 시술 문화의 안전성 제고’ 의지를 밝힌 가운데, 참여한 전문의 모두 안전한 시술 문화의 정착에 대해 공감하며 토론에 참여했다. 좌장으로 토론을 진행한 성형외과 전문의 김종서 원장이 레스틸렌의 정확한 시술을 돕는 신제품 ‘비탈 인젝터 2’ 소개를 진행한 데 이어, 참석 전문의는 신체 각 부위에서 볼륨이 부족한 부위의 사용에 가장 적절한 필러 용례에 대한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 개인의 시술 경험에 의거해 환자의 상태에 적합한 시술법을 제안하고, 더 나은 시술법을 모색했다. 특히 여드름 흉터나 목과 손등의 주름 등 그동안 필러의 용도로 널리 알려지지는 않았으나, 레스틸
“이번 학술대회는 일본뇌염 예방접종 등 최근 이슈를 다루었다. 한편 개원가 수요에 부응한 치매특별등급 교육을 진행했다.” 3일 그랑서울에서 제24차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 대한노인의학회 이욱용 회장과 장동익 상임고문을 만났다. 이욱용 회장(아래 사진 좌측)은 “학술대회에 사전등록 800명, 현장등록 200명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치매특별등급 의사소견서 작성 교육에는 500여명이 참석했다. 양 세션에 모두 1,500여명이 참석, 대성황을 이루었다.”고 말했다. 장동익 상임고문(아래 사진 우측)은 “치매소견서 자격을 인정해주는 치매교육은 6시간을 받아야 진단서를 발급할 수 있다. 예전에도 몇차례 했는데, 왜 강의를 안 해주느냐 요청이 와서 이번에 또 했다.”고 말했다. 이욱용 회장은 “한편으론 향학열이 불타서 좋지만, 또 한편으로는 얼마나 의사들이 사는 게 어렵나하는 점을 반증한다. 개원가에서 그동안 치매 환자 왔는데 자격교육을 받지 않아 볼 수가 없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이번에 치매특별등급 의사소견서 자격교육을 요청했고, 교육받은 50여명의 강사 중에서 선별하여 강의하게 됐다.”고 언급했다. 그간 미이수자나 관심 있는 의사들을 위한 ‘장기요양
국내 제약·바이오산업분야 최대 기술거래의 장인 '제14회 인터비즈 바이오파트너링투자포럼2016' 행사가 올 7월 6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인터비즈 바이오파트너링투자포럼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국내 제약, 바이오기업들이 2015년 한 해 동안에만 26건에 이르는 대규모 해외기술수출이 이루어지면서 국내 기업들이 보유중인 유망신약 등 파이프라인과 이와 관련된 핵심기술들에 대한 해외기업들의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추세에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은 그 어느때 보다 국내 산학연벤처간 협업을 통한 글로벌 시장 진출이 요구되고 있다”며 “대규모 해외기술수출 등 해외시장 진출 잠재력이 풍부한 유망파이프라인과 유망기술을 보유한 대학, 연구기관, 벤처기업 등 공급자와 이를 필요로 하는 제약, 바이오업체등 수요자가 적기 연계될 수 있도록 올해도 변함없이 제14회 인터비즈 바이오파트너링투자포럼2016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제약, 바이오산업의 기술개발수준이 우리보다 앞서 있는 미국, 유럽 등 서방선진국들은 그동안 거대시장을 형성하던 블록버스터 약물들의 특허만료에 따른 시장독점체제의 붕괴가 가속화되고 있고, 의료비용절감과 의료의 질 향상에 대한 시장요
'HS자반증(Henosch-Sonleinpurpura, HS purpura)’은 단순 피부 발진이 아닌 일종의 혈관염으로, 정확한발병 원인은 알 수 없지만, 바이러스 감염이후, 주로 3세에서 10세 사이의 소아에게 흔하게 발생한다. 다리나 둔부에 발생하는 발진이나 자반(반점)과 관절통이 주된 증상이며, 위장관합병증으로 인한 복통, 구토, 혈변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한다. 중앙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이대용 교수는 “HS자반증은 주로 봄철 또는 늦가을같은 환절기 호흡기 감염 이후 소아에게 흔하게 발생하는 질환으로 제대로 진단만 되면 대부분 회복이 되지만, 간혹단순 피부 발진으로 오인해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하고 방치할 경우, 위장관 합병증으로 장충첩증이나장천공, 췌장염 등 심각한 상태로 이어질 수 있다. 또한, 드물게는 신장을 침범해 신부전 등의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유의 깊게 살펴보고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국내 한 연구에 따르면 HS자반증 환자의 3분의 2이상의환자에서 관절통과 함께 복통, 구토, 설사 등의 복부 증상(60~70%)이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이중 약 33%는 위장관 출혈로 이어지고, 약 4
요즘 출·퇴근 길에 집 앞 주요 사거리를 보면 온통 20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자들의 현수막이 만개해 있다. 각 후보들의 현수막은 저마다의 장점을 알리면서 유권자들에게 환한 미소를 보낸다. 이러한 때가 의료계에는 그동안 옥죄어 왔던 각종 의료 악법에 대응할 정치적 역량을 강화할 호기라는 생각을 해본다. 1표가 아쉬운 후보자들에게 확실하게 의료계의 현안을 알릴 수 있는 기간이 약 10여일 이다. 이 기간 동안 후보자들과의 접촉과 유대강화는 지역의사회의 몫인 듯하다. 이번 지역의사회의 정치적 역량강화는 앞으로 중앙회와 함께 국회활동을 하는 데 커다란 도움이 될 것이다. 총선을 앞두고 경기도의사회는 고승덕 변호사를 총선기획단 고문으로 위촉, 여러 가지 자문을 받고 실행에 옮겨 성과도 거두고 있다. 고승덕 고문은 국회의원을 지내기도 해서 이번 선거기간을 어떻게 활용하고, 선거기간이 끝난 후 어떻게 관계를 강화해 갈 것인지에 대해 자문하고 있다. 각 지역구별 의사회 지도자들이 정치역량을 강화하려면 먼저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조언했다. 목소리가 클 때 주목이 되는 거다. 바쁜 후자들에게 큰 목소리를 전달하려면 마음을 사로잡아야 한다. 마음을 사로잡으려면 따뜻
[보령제약] 이사대우 승진 ▲ETC도매팀 신만식 ▲생산부 정봉진 ▲CV/CNS MKT팀 천민승 ▲RD기획팀 구재경 부장 승진 ▲ KNB팀 김관호 外 7인 차장 승진 ▲CES팀 하영미 外 20인 [보령메디앙스] 이사대우 승진 ▲마케팅그룹 박수찬 부장 승진 ▲경영개선팀 이영중 차장 승진 ▲영업관리팀 김호중 外 3인 [보령바이오파마] 부장승진 ▲마케팅기획1팀 김성연 차장 승진 ▲개발팀 윤승현 外 5인 [보령수앤수] 부장 승진 ▲영업지원팀 이종찬 차장 승진 ▲영업팀 김성진 [비알네트콤] 이사대우 승진 ▲SM사업팀 조한준 부장 승진 ▲경영관리팀 이승호 차장 승진 ▲SM운영팀 정세환 外 1인 [킴즈컴] 부장 승진 ▲커뮤니케이션팀 최원석 [전략기획본부] 부장 승진 ▲기획팀 김현성 外 1인
160년 전통의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 스미스앤드네퓨는 ㈜인포메디로지스와 흉터개선제 '시카케어'의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인포메디로지스는 국내 약국 및 소비자 시장에서 시카케어를 독점 판매하게 된다. 시카케어는 상처 및 흉터 관리 전문 글로벌 헬스케어 회사인 영국 스미스앤네퓨사의 흉터 개선 제품으로 30여건의 임상실험을 통해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 받았으며 현재 세계 60여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시카케어는 최대 90%까지 흉터 개선 효과가 있으며, 최대 20년 된 흉터까지 개선시킬 수 있다. 또한, 흉터 생성 방지를 위한 예방적 관리 용도로 사용하도록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은 제품이다. 지난 2001년 붙이는 시트 타입에 이어 작년 8월에는 바르는 실리콘 겔 형태의 제품인 ‘시카케어 겔’도 출시됐다. 스미스앤드네퓨 고규범 대표는 "이번 판권계약 체결을 통해 오랜 기간 동안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시카케어가 더 적극적으로 국내 흉터관리 시장을 이끌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포메디로지스의 김성삼 대표는 “국내 최초로 도입된 ㈜인포메디로지스의 싱글네트워크시스템(Single network syst
신신제약(대표이사 김한기)이 30일 한국마케팅협회(KMA)가 주최한 ‘2016 한국산업의 구매안심지수’에서 붙이는 관절염 치료제 부문 1위를 2년 연속 수상했다. 특히 신신파스 아렉스는 50년간 외용제 의약품 부분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쌓아온 신신제약의 기술력을 대표하는 제품으로 파스 제품 중 최초로 냉,온감 2중 효과를 주는 제품으로 차별점을 가지고 있다. 아렉스는 온찜질용과 냉찜질용으로 구분되는 기존파스와 달리 냉감, 온감 2번 작용을 통해 혈액순환을 도와 통증 완화 효과에 우수한 제품으로 중년층 외에도 일정한 자세로 장시간 근무하여 목,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사무직 2030세대에서도 만족도가 매우 높은 제품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2016 한국산업의 구매안심지수(KPEI: Korea Purchase Ease Index)’는 한국마케팅협회(KMA)가 전국의 성인 남녀 4,537명을 대상으로 2015년 12월 10일부터 2016년 1월 20일까지 127개 산업부문에서 각 산업별 브랜드에 대한 안심수준을 전국에서 해당 상품(서비스)을 사용한 경험자를 대상으로 오프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하여, 소비자가 믿을 수 있는 상품(서비스)의 브랜드를 소비자의 관점에서 평가
한국 MSD(대표 현동욱)는 오는 4월 1일부터 20일까지 로타텍의 글로벌 출시 10주년9을 기념하는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로타텍은 5가지 혈청형(G1·G2·G3·G4·P1A[8])을 직접 포함한 유일한 5가 로타바이러스 백신으로, 글로벌 출시일 기준 올해 10주년을 맞았다. 국내에는 2007년 8월, 로타바이러스 백신 가운데 가장 먼저 출시됐으며, 로타바이러스 백신의 국내 도입 이후(2007년), 로타바이러스 위장관염으로 인한 입원은 뚜렷한 감소를 보이고 있다. 이벤트는 10주년을 맞는 로타텍의 동갑내기 친구 및 로타텍을 접종 받고 자란 어린이 친구들을 찾는 의미 있는 행사로, 이벤트에 참여하고 싶은 어린이들은 로타텍 10주년을 축하하는 메시지 또는 기타 로타텍과 관련한 사연 등 참여하고 싶은 이유를 적어 로타텍 대표메일(rotateq3@prain.com)로 보내면 된다. 응모연령은 생후 6주부터 10살의 영유아 및 어린이이며, 참가자로 선정된 어린이는 로타텍 아기모델들과 함께 로타텍 출시 10주년을9알리는 잡지 광고 촬영에 참여하게 된다. 한국 MSD 로타텍 마케팅팀 이초롱 과장은 “본 이벤트는 로타텍을 꾸준히 사랑해준 고객들과 함께
응급실을 방문하는 경증 소아환자가 연간 35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중 대부분은 야간 및 휴일에 응급실을 방문하고 있지만, 의원급 의료기관은 진료건수가 거의 없어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서울대학교병원(소아 야간·휴일 진료체계 연구팀)이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한 ‘소아 야간·휴일 진료체계 연구발표 및 공개토론회가 30일 서울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됐다. 이날 주제발표에서는 소아 야간·휴일 진료체계 연구를 진행한 인제대 노 현 교수, 울산대 김미진 교수, 서울대 곽영호 교수가 차례로 나서 수요 및 공급 현황, 개선 방안 등에 대해 발표했다. 연구팀은 먼저 우리나라 국가응급환자 진료정보망 자료를 분석해 응급실 방문 후 한 시간 이내에 퇴원이나 귀가한 경우를 경증 환자라고 정의했다. 그 결과 2010년부터 2014년까지 5년간 응급실을 방문한 경증 소아환자는 174만명(연평균 35만명)이며 이중 74%인 128만명(연평균 26만명)이 야간이나 휴일에 응급실을 방문했다. 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야간‧휴일 가산수가 청구건수 분석을 보면 2014년 기준 경증 소아환자가 응급실이 아닌 병의원에서 평일 야간(20시 이후)‧휴일에 진료받는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강수형)는 타이완 수도 타이페이의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현지 시각 29일 오후 ‘캔 박카스’의 발매식을 갖고 타이완 시장에 진출한다고 30일 밝혔다. 행사에는 동아에스티 해외사업부장 이종빈 전무와 타이완 협력업체인 포추(POCHU) 치우원펑(邱文鵬) 사장 및 양사 관계자, 현지 대리점 사장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제품 소개, 제품 홍보 모델 소개 등으로 진행됐으며, 방송, 신문, 뉴스 등의 언론을 통해 현지에 소개됐다. 동아에스티와 포추는 타이완 내 판매되는 기존 에너지드링크와의 차별화를 위해 ‘캔 박카스’는 타우린 외에 로열젤리, 인삼 등을 함유한 건강음료라는 점을 부각하고, 주 소비자층인 젊은 20~30대를 공략하기 위해 인기 있는 타이완 연예인과 한류 연예인이 출연한 TV광고, SNS마케팅, 각종 참여 행사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동아에스티는 타이완의 지리적 이점을 살려, 향후 ‘캔 박카스’의 중국 시장 진출의 교두보로 삼을 계획이다. 협력사인 포추는 생활건강제품, 화장품을 주로 납품하는 타이완의 유통 전문 회사다. 타이완 내 대형마트, 편의점, 드러그스토어 등 거의 모든 유통채널에 대한 공급망을 보유하고 있다. 타이완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노인장기요양보험 시행 8주년을 맞아 국민에게 제도의 우수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제8회 노인장기요양보험 체험수기 및 사진' 공모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어르신들에게 정성어린 서비스를 다하고 있는 장기요양기관 종사자의 모범사례나 서비스를 이용한 수급자, 그 가족의 감동적인 미담사례 등의 체험수기 분야와 장기요양서비스 제공과정을 담거나 노인장기요양보험을 홍보할 수 있는 사진 분야로 구분하여 실시한다. 공모전 접수는 ‘노인장기요양보험 홈페이지(www.longtermcare.or.kr)’를 통해 4월 1일부터 4월 20일 18:00까지 이루어지며, 내·외부 전문가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당선작을 6월중 노인장기요양보험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당선자에게는 상금으로 체험수기분야 최우수 100만원, 사진 분야 최우수 50만원 등 총 27명에게 상금 860만원과 상장이 수여되며, 당선작은 작품집으로 발간해 장기요양기관과 유관기관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공단관계자는 “이번 공모를 통해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의 우수성과 효과성을 국민에게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한병원협회(회장 박상근)는 병원 중견 및 초급관리자를 대상으로 하는 리더십 교육을 실시한다. 중견관리자 교육은 4월14일부터 15일까지(1박2일), 초급 관리자 교육은 4월20부터 22일까지(2박3일) 경기도 용인 소재 대웅인재개발원에서 각각 개최한다. 최근 병원을 둘러싼 급격한 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병원 조직 역시 변화가 불가피한 상황을 맞고 있다. 이에 병원 중견 및 초급관리자의 리더십 역량 강화가 중요해 짐에 따라 병원협회는 중견관리자와 초급관리자의 역할과 목적에 맞는 맞춤 교육을 마련했다. 우선 중견관리자 워크숍은 5년 이상 경력의 관리자를 대상으로 하며, 조직내에서의 조화로운 접점 마련과 소속기관의 지향점을 창조적으로 선도하기 위한 교육들이 준비됐다. 이번 교육은 실제 설득과 협상을 통해 조직을 이끌어 갈 수 있는 리더로서의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출 예정으로 성공하는 리더 소통 리더십과 창조 리더십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경력 5년 미만의 관리자를 대상으로 하는 초급관리자 워크숍은 초급관리자가 수행해야 할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동시에 역할을 직시하고 조직의 미션 및 비전달성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로 역량을 갖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