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30 (목)
팜젠사이언스가 오는 5월 1일 복합형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신제품 ‘타바페노서방정’을 공식 출시하며 순환기 치료제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타바페노서방정은 피타바스타틴칼슘 2mg과 페노피브레이트콜린 178.8mg의 복합제로, 관상동맥심장질환(CHD) 고위험군 성인 환자 중 LDL-C가 적절히 조절되지만 중성지방(Triglyceride)은 높고 HDL-C는 낮은 복합형 이상지질혈증 환자를 대상으로 적응증을 확보했다. 국내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시장은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UBIST 기준 2025년 스타틴 계열 단일제 시장은 1조 1천억원 규모이며, 피타바스타틴 단일제 시장은 1600억원, 피타바스타틴·페노피브레이트 복합제 시장은 800억원 규모로 성장했다. 특히 최근 치료 패러다임이 LDL-C 조절 중심에서 중성지방(TG)과 HDL-C까지 함께 관리하는 방향으로 확대되면서 스타틴과 페노피브레이트 복합제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LDL-C 목표치 도달 후에도 TG 상승과 HDL-C 저하가 동반되는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단일 기전 치료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임상 현장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타바페노서방정은 LDL-C 조절에 강점을 가진 피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