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1 (금)
장현재 대한IMS학회 보험이사 2005년 새해 첫달이 벌써 중순으로 접어들고 있다. 의료계는 밝은 소식과 함께 진료환경이 나아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새해를 맞았지만 이런 기대와는 달리 무거운 소식부터 접하는 것 같아 안타깝다. 얼마전 강원도 태백에서 개원하고 계시는 한 중년의 원장님이 IMS시술을 한 것을 보건소에서 단속하여 45일간의 행정처분을 내린 사건이 있었다. 복지부는 엄 원장의 IMS 시술을 침술로 단정하고 위법이라는 판결을 내렸다. 이에 엄 원장은 처분에 반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