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은 오는 27일 오후 1시30분부터 서울 삼정호텔 신관 2층 제라늄홀에서 산학연관의 신약개발 전문가를 모시고 대구경북/오송 신약개발지원센터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신약개발 생태계 조성을 위한 신약개발지원센터 공청회'를 개최한다. 공청회에서는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여재천 전무가 '신약개발지원센터 R&D 효율화를 위한 파이프라인 현황 및 인프라 수요 조사 결과'를, 대구경북 신약개발지원세넡 윤석균 센터장이 '화합물 신약개발 혁신주체로서의 신약개발지원센터 추진방향 – 2015년도 사업 중심으로'를, 오송 신약개발지원센터 이태규 센터장이 '바이오 신약개발 혁신주체로서의 신약개발지원센터 추진방향 – 2015년도 사업 중심으로'를 발표할 예정이다.행사는 우리나라의 합성신약, 바이오신약 개발과정에서 취약한 신약후보물질의 도출을 위해서 세계적인 수준의 신약개발지원 인프라를 구축하고 신약개발에 대한 전략적인 R&D 지원과 연구역량의 집중화를 통해서 상업적인 성과를 조기 창출하고자 기반기술 지원 및 수요자 맞춤형 공동연구 추진에 대한 기업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개최된다.신약개발연구조합 관계
바이오리더스는 김상석 고문을 대표이사로 선임, 기존 성문희 대표와 함께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했다.신임 김상석 대표이사는 셀트리온 수석 부사장과 셀트리온제약 사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24일 주총에 이은 이사회를 통해 바이오리더스 대표이사로 선임됐다.각자 대표체제에 따라 김상석 대표이사는 컨슈머사업본부와 기술사업본부 등 비즈니스 파트를 책임지며, 성문희 대표이사는 기술연구소와 생산 등 기술개발 분야를 맡게 된다.바이오리더스 관계자는 “조직개편을 통해 현재 진행 중인 신약 개발 프로젝트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이미 객관적으로 검증된 바이오리더스의 기술력에 김상석 대표이사의 제약회사 경험이 더해져 다양한 분야에서 시너지가 일어날 것”이라고 밝혔다.특히 핵심 원천기술인 백신디스플레이기술 기반의 자궁경부전암 치료백신과 현재 임상시험 중인 폴리감마글루탐산 관련 자궁경부상피이형증 치료제의 개발에 속도가 붙게 될 전망이다.바이오리더스는 R&D 활성화와 함께 컨슈머사업분야도 확대한다. 가장 먼저 면역관련 개별인정 기능식품으로 개발한 폴리감마글루탐산의 홍보를 강화하고, 다이어트 제품 ‘드림앤슬림’의 TV홈쇼핑 런칭을 계획하는 등 유통망 확대에 박차를
식품이 암 치료에 효과적이라는 등의 질병 치료를 광고하는 것은 불법이므로 소비자들은 질병의 치료 또는 예방 효과가 있다고 광고하는 식품은 구입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14년에 식품의 허위과대광고로 적발된 505건을 분석한 결과, 404건(80%)이 질병의 치료 또는 예방효과가 있다고 허위과대광고를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밝혔다.주요 허위·과대광고 유형은 ▲질병의 치료 또는 예방효과 광고(80%) ▲체험기를 이용한 광고(8.3%) ▲건강기능식품에 대해 식약처가 인정한 기능성 이외의 광고 10건(2.0%) ▲광고 심의를 받지 않고 광고 9건(1.8%) ▲공식적으로 인증을 받지 않고도 인증을 받았다는 광고 6건(1.2%) 등이다.주요 허위‧과대광고 사례는 쑤시고 뼈아픈 관절에 좋다는 ‘질병치료’, 남성 정력을 돋운다는 ‘성기능 개선’, 쉽게 살을 뺀다는 ‘다이어트’, 암에 특효인 ‘암 치료’, 성장기 아이들에게 좋은 ‘키성장’, 모유수유에 효과가 있는 ‘특정성분 지칭’ 등이 대표적으로 나타났다. 식약처 관계자는 "식품을 판매하면서 질병 치료 또는 예방을 표방하거나 식품을 의약품으로 오인하게 하는 허위·과대광고에 현혹되어
한국바이오협회(회장 서정선)는 국립생물자원관(관장 김상배)과 올해 첫 번째 ‘생물자원 산학연 협의체’ 운영위원회를 인천시 서구 국립생물자원관 전시동에서 26일 오전 10부터 개최했다.‘생물자원 산학연 협의체’는 자생생물의 산업화를 위해 화장품, 제약, 생물제재 분야에 소속된 기업, 연구소, 학계 등 20개 관련기관이 참여하는 기구로 지난해 11월 발족했다.운영위원회에서는 국립생물자원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생물산업 지원계획을 중심으로 논의했다.주요 지원 계획을 보면, 2023년까지 자생 생물 6만종의 학명, 표본정도 등의 필수 정보와 함께 이들 생물의 종분류, 생태, 산업화의 유용성 등에 관한 다양한 정보가 제공될 계획이다. 국립생물자원관 내에 생물소재은행에서 확보하고 있는 유전자원, 천연물, 종자 등 10만여 점의 생물소재가 생물 산업계에서 분석연구에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될 계획이다.국립생물자원관은 2030년까지 산업소재로 활용가능성이 높은 종을 대상으로 생물소재 4만 1,600종을 확보할 계획이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지난해까지 1만 1,500여종을 확보한 바 있다.‘생물자원 산학연 협의체’에 참여한 기관들의 공동연구 등 협업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협
한국 머크(대표이사: 미하엘 그룬트 박사)는 주한유럽연합대표부와 주한유럽상공회의소가 주최하고 유럽 각국 대사관, 유럽계 기업들이 후원하는 ‘유럽연합 연구 & 혁신의 날 – 행사에서 스마트 시티에 대한 기업의 시각(EU Research & Innovation Day – Business Views on Smart Cities)을 공유하는 컨퍼런스에 참가, 머크의 혁신사례를 소개했다. 이번 포럼은 유럽집행위원회 연구혁신총국과 EU 회원국 및 기업이 참여해 연구혁신(R&I)정책 및 한국과의 협력 성공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서, 한-EU 연구혁신협력에 대한 이해 증진을 도모하고 현재 및 미래 파트너와의 폭넓은 교류 기회를 제공했다. 정부, 기업, 유럽연합 각국 대사관, 펀딩 기구, 연구 기관, 대학, 교육 기관, NGO 등에서 3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한- EU 연구협력사업 계획과 소개 그리고, 유럽연합 회원국의 혁신사례를 발표했다.이후 ‘스마트 시티에 대한 기업의 시각’이란 주제로 안달루시아 스마트 시티 우수사례 발표와 에너지, 모빌리티, 정보통신 기술 - 3분야에 걸쳐 사례소개와 패널 토론을 가졌다. 그룬트 대표는 정보통신기술
한국다케다제약(대표 이춘엽)은 궤양성대장염 및 크론병 치료제 베돌리주맙(Vedolizumab)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되었다고 밝혔다.베돌리주맙은 중등도에서 중증의 성인 활성 궤양성대장염 또는 크론병의 치료제로 2014년 5월 미국 FDA의 승인을 받았으며, 같은 달 유럽연합집행위원회(European Commission)로부터 EU 국가에 대한 판매 허가를 받았다. 백혈구가 염증이 생긴 장관 세포로 이동하는 것은 특정 분자 메커니즘으로 조절된다. 즉, α4β7 인테그린(Integrin)은 순환하고 있는 B림프구와 T림프구에 발현되는 세포 표면 당단백질로, 장관 조직에 주로 발현되는 점막단백질세포 접착분자-1(MAdCAM-1, mucosal addressin cell adhesion molecule-1)과 상호작용을 한다. 베돌리주맙은 인간화 단일클론항체(Humanized monoclonal antibody)로 이 α4β7 인테그린만 특이적으로 인지해 림프구가 중추신경계로 이동하는 것에는 작용하지 않으면서 장으로 이동하는 것만을 선택적으로 차단한다.현재 궤양성대장염과 크론병 치료제에 사용되고 있는 약제의 경우 중대한 이상 반응에 따른 한계점이
가산문화재단(이사장 정해영)은 25일 광동제약 평택 공장에서 제8회 가산문화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수여식에서는 평택지역을 비롯한 5개 지역의 고등학생 62명에게 9300여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으며, 가산문화재단 정해영 이사장과 광동제약 생산본부장 조상언 전무이사가 참석해 장학생들을 격려했다.가산문화재단 정해영 이사장은 “미래 사회 주역인 학생들에게 배움의 길을 열어주고자 했던 가산문화재단 설립의 기본 취지와 설립자 故 최수부 회장의 유지를 받들어, 오늘 함께 자리한 우수한 학생들에게 가산문화재단이 학업 정진과 밝은 미래의 디딤돌이 되겠다”고 밝혔다.장학증서 수여식에 참석한 광동제약 조상언 전무이사는 “가산문화재단과 함께 광동제약도 더 밝고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한 지원을 늘려가겠다”고 말했다.가산문화재단은 장학 및 학술지원사업을 목적으로 2007년 광동제약 창립자인 故 가산 최수부 회장이 설립, 2008년부터 매년 장학생을 선발, 장학금을 지급해왔다. 지금까지 가산문화재단은 450여명의 가산장학생에게 약 4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최근 낮 기온이 10도 이상으로 올라가는 등 완연한 봄이 찾아왔다. 하지만 아침 저녁으로는 아직 쌀쌀한 환절기가 계속되면서 감기에 걸리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환절기에 감기 환자가 늘어나는 이유는 큰 기온 차에 몸이 적응하지 못해 신체 리듬이 불균형해지면서 면역력이 평상시보다 떨어지기 때문이다. 감기와 같은 환절기 질환을 예방하려면 면역 기능을 높여주는 비타민C를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비타민C는 콜라겐 생성을 촉진시켜 노화를 방지해 주고, 체내 활성산소 제거와 항히스타민 효과를 통해 감기 등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을 강화해 준다. 하지만 사람은 비타민C를 체내에서 스스로 생산할 수 없기 때문에 음식물 섭취를 통한 보충이 필수적이다. 사과, 레몬, 오렌지, 딸기, 고추, 양파 등을 충분히 섭취하면 비타민C를 적절히 보충할 수 있지만, 충분한 양의 과일이나 채소의 섭취가 어려운 경우 비타민C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LG생명과학의 ‘리튠 비타민C 1000’은 산성인 비타민C에 알카리성인 칼슘을 결합해 산도(pH)를 중성화시킨 프리미엄 비타민C 건강기능식품이다.‘리튠 비타민C 1000’에는 프리미엄 비타민C가 1일 권장 섭취 기준 대비 1000%
녹십자가 거대 제약시장인 북미와 중국으로의 사업확장에 이어 급성장하고 있는 러시아 제약시장 개척에 나선다. 녹십자는 러시아 제약기업인 나노레크(Nanolek)와 녹십자의 바이오 의약품의 러시아 내 상업화에 관한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발표했다. 녹십자는 사업초기에 나노레크에 바이오 의약품의 완제품을 독점 공급하고 나노레크에 바이오 의약품 생산 노하우 이전을 완료하는 대로 벌크형태로 원료를 공급할 계획이다. 나노레크는 녹십자의 바이오 의약품에 대한 러시아 내 임상개발, 허가, 생산, 상업화 등을 진행하게 된다.녹십자가 러시아 시장 개척을 통해 근접한 독립국가연합(CIS)과 중동부유럽(CEE)지역은 물론 더 나아가 유럽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글로벌 시장 조사 기관인 BMI(Business Monitor International)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러시아 제약 시장은 브라질, 인도 등과 함께 가장 매력적인 신흥 제약 시장으로 연 평균 10~15%씩 시장 규모가 성장하고 있다. 녹십자의 러시아 진출 방식은 현지 사정을 충분히 고려한 결정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녹십자는 사업 초기에는 직접 제품
습윤드레싱재가 갈수록 진화하고 있다. 미용에 관심 많은 소비자의 수요가 습윤 환경을 조성해 상처 회복을 돕는 습윤드레싱재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초창기 폼타입이 대세를 이루던 습윤드레싱재는 밴드타입도 개발됐고, 최근엔 화상을 입었을 때 사용할 수 있는 항균 성분 함유 제품 및 리퀴드 제품까지 출시됐다. 시장 성장에 따라 습윤드레싱재의 제품 라인이 확장되고 있는 것이다.특히 상처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장점에서 습윤드레싱재의 인기는 계속되고 있다. 습윤드레싱이란 상처의 진물을 흡수해 상처 부위에 습윤환경을 조성하는 드레싱 방법으로 상처에 알맞은 pH와 산소 레벨을 적절히 조절하며 피부세포의 재생을 돕고 상처회복을 보다 빠르게 도와줄 수 있는 폐쇄성 드레싱의 종류이다.일반적으로 상처가 난 부위를 건조하게 두면 상처의 수분이 공기 중으로 증발해 딱지가 형성된다. 상처 치유를 위해 모여든 백혈구는 딱지 아래에 갇히게 되고, 피부의 재생이 상처 표면이 아닌 피부 속을 따라 진행되기 때문에 상처를 회복하는 속도가 더딜 수 밖에 없다. 그렇지만 습윤환경에서는 딱지가 생기지 않고, 피부의 재생이 상처 표면을 따라 빠르게 이루어지기에 피부 재생의 속도가 건조환경에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정기택)은 오는 4월 9일과 10일 서울 코엑스 E홀에서 KBBF 2015 (KHIDI Bio Business Forum 2015)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진흥원의 기술평가를 통해 발굴된 보건산업체, 대학, 연구기관의 보건산업 분야(보건의료, 의료기기, 식품&화장품) 우수 기술에 대한 기술설명회와 기술파트너링으로 구성된다.기술설명회에서는 총 62개 선정기술의 연구책임자가 공개 기술발표를 진행하고, 발표이후 기술전문가, 특허전문가, 투자전문가(VC)와의 질의 응답으로 진행된다. KBBF 2015 행사 참가자는 모든 기술설명회에 무료로 참여해 관심 기술의 탐색 및 현장 미팅 신청이 가능하다. KBBF 2015는 대한민국 보건산업의 대표적 국제 행사인 바이오&메디컬코리아 2015 주간(Bio & Medical KOREA week 2015)에 진행되어 동반상승 효과가 기대된다. 발표기술 별로 사전 매칭을 통해 국내·외 다양한 기술수요자와 1:1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하고 공동연구, 기술이전, 투자유치 등 실질적인 기술거래를 추진할 수 있다. 설명회는 서울 COEX의 Hall E에서 이루어지며, 기술파트너링은 바이오&메디컬코리아 2015 전
국산 신약 및 바이오 시밀러의 수출이 확대되면서 2월 의약품 수출액이 1억8000만달러 가량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신한금융투자 배기달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2월 의약품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52.3% 증가한 1억7677만달러로 사상 최대"라며 "국내 업체의 역량 향상으로 국산 신약 및 바이오 시밀러의 수출이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1월과 2월 누적 수출은 헝가리로 7190만달러를 기록했으며 터기 4120만달러, 일본 3880만달러, 중국 2160만달러, 베트남 1700만달러 등이다.배 연구원은 "제대로 된 약을 만들기 위해서는 R&D 투자가 뒷받침되어야 한다"며 "2004년 제약 상위 7대 업체의 합산 R&D 투자금액은 매출액의 7.7%인 1514억원에 불과했다"고 지적했다.그는 "지난해에는 한미약품이 1500억원 이상을 R&D에 투자하는 등 상위 7대 업체의 합산 R&D 투자금액은 매출액의 12.4%인 6100억원 수준"이라며 "상위 7대 업체의 합산 영업이익이 3688억원임을 감안하면 공격적인 R&D 투자"라고 밝혔다.배 연구원은 "R&D 투자가 신약 성과와 수출 확대로 나타나고 있는 제약/바이오 업종에 대해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한다"
대한뉴팜은 25일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2014년 재무제표와 이사 및 감사 선임의 건 등에 대해 원안대로 가결했다.이완진 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되고 김재호 아주대 교수가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상근 감사에는 이주하 전 LG생명과학 부장이 재선임됐다.대한뉴팜은 지난해 719억원의 매출과 79억원의 영업이익, 2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대한의학회(회장 이윤성)와 부채표 가송재단(이사장 동화약품 윤도준 회장)은 지난 3월 24일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열린 대한의학회 2015년 정기총회에서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신경과학과 양동원 교수에게 제 6회 가송의학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양동원 교수는 ‘Abnormal integrity of corticocortical tracts in mild cognitive impairment: A diffusion tensor imaging study, JOUNAL OF KOREAN MEDICAL SCIENCE Volume:23 Issue: 3 Pages: 477-483 Published: JUN 2008’ 논문의 책임 저자로서 수상하게 되었다. 가송의학상은 2009년 처음 제정되었으며, 국내 학자들의 세계적인 연구 업적을 국내 학술지에 투고하는 것을 장려하고 이를 통한 한국의학 학술지의 국제화를 견인하기 위해 대한의학회와 부채표 가송재단이 공동으로 제정했다. 지난 10년간 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e(JKMS)에 게재된 논문 중에서 피인용 횟수와 그 학술지를 인용한 SCI 학술지의 영향력지수(Impact Factor)를 종합
아미코젠이 중국 제약사의 지분매입에 대해 검토 중에 있으나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공시했다.아미코젠은 중국 제약회사 인수 추진설에 대한 답변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아미코젠은 유전자 진화기술을 바탕으로 혁신적 특수효소를 사업화하는 효소전문기업이다. 세계 최초로 세파계 항생제 합성을 위한 1단계 특수효소 개발에 성공해 산도즈에 기술이전을 한 바 있다.항체 분리용 Protein-A resin을 생산 및 판매하고 있으며, B세포 및 단핵구세포기반의 항암치료 백신, 혁신적 C-ECL기술을 이용한 POCT 면역진단장치 등의 사업진출을 통해 면역사업의 영역을 점차 확대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