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대표이사 윤동한)는 4월 1일자로 조직개편 및 2015년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 정기인사를 통해 제약부문 영업본부 우석제 상무 외 6명의 임원, 화장품부문 마케팅본부 이정노 부장을 포함한 182명이 승진했다. 인사는 작년에 처음 도입된 콜마 인사제도인 KSR (Kolmar Self Recommend)을 통해 시행된 정기 인사다. KSR은 승진을 원하는 직원은 본인이 직접 승진 심사 신청서를 제출하고 신청서를 제출한 사람을 대상으로 승진심사기회를 부여하는 제도다. 정기 승진 인사 내역[상무] ▲제약부문 영업본부 우석제 ▲화장품부문 마케팅본부 이상훈 ▲화장품부문 생산본부 김병성 ▲화장품부문 품질관리본부 김수관 [이사] ▲제약부문 품질관리본부 나혜숙 ▲기술연구원 색조화장품연구소 현승수 ▲기획관리부문 구매본부 신영재 [부장]▲기술연구원 패키지연구소 김형상 외 9명 [차장]▲기술연구원 색조화장품연구소 곽기훈 외 13명[과장] ▲해외사업본부 해외제약팀 류선아 외 18명[선임기사] ▲화장품부문 생산본부 최일겸 외 2명[대리]▲제약부문 영업본부 권동훈 외 28명 [주임] ▲기획관리부문 기획관리본부 한수정 외 78명 [4급]▲제약부문 품질관리본부 이슬기 외 22명
이식환자가 자기공명진단(MRI) 검사를 제약 없이 받을 수 있도록 디자인된 최초의 이식형 제세동기가 국내 출시된다.메드트로닉코리아(대표: 허 준)는 새로운 이식형 제세동기(ICD)인 이베라 엠알아이(Evera MRI)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4월 1일부로 보험급여 인정을 받아 국내 시장에 본격적으로 출시된다고 밝혔다. ICD는 빈맥성 부정맥 환자의 치료를 위해 환자의 체내에 이식되어 위험한 심장박동을 정상화시키고 심장 급정지의 위험을 낮추는 의료기기다. 기존의 ICD의 경우 MRI의 강력한 자기장과의 교호작용과 이로 인한 고장 및 오작동의 가능성 때문에 이식 환자가 MRI 검사를 자유롭게 받을 수 없었다. Evera MRI는 메드트로닉 고유의 기술인 슈어스캔(SureScan)을 기반으로 한 디자인을 통해 이러한 환자의 불편을 해소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슈어스캔 기술은 2014년 기준으로 727명의 환자 대상 임상시험과 2백30만 개의 시나리오(modeling scenario)의 검토 과정 등을 통해 안전성을 입증하고 있다.빈맥성 부정맥 환자의 경우 전반적인 건강 상태나 고령에 의해 MRI 검진에 대한 수요가 높다. 연구에 따르면 이식형 제세동기 이식
국제약품(대표 안재만, 남태훈)은 여성의 질 건강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페미밸런스'를 출시했다. 식약처로부터 여성 질 건강에 대한 기능성을 인정받은 페미밸런스는 덴마크의 크리스챤 한센에서 제조한 유산균제품으로 국제약품에서 병,의원에 공급하게 된다. 페미밸런스는 Lactobacillus rhamnosus GR-1과 Lactobacillus reuteri RC-14 두 종의 유산균으로 구성되어 2014년 7월 국내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여성 질 건강’에 대한 개별 인정을 받은 제품으로 기능성내용은 ‘유산균 증식을 통한 여성 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생리활성기능 2등급)’ 으로 인정받았다.페미밸런스의 성분은 장내 유익균으로 상호보완적인 두 종류의 유산균 품종으로 구성되어있는데 장내에서 활동하는 일반 유산균과는 달리 건강한 여성의 질과 요도에서 분리하여 특별히 질에서 정착하게 설계된 제품이라고 한다. 두 균종 모두 질과 요도에 정착하여 군락을 형성하며 증식하여 외부에서 침입하는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게 된다고 한다. 페미밸런스는 하루 한번 한캡슐을 섭취하며, 1박스에 한달분인 30캡슐 포장으로 전국 병,의원에서 구입할 수 있다.Lactobaci
보령제약▲이사대우 승진 : 수출팀 박재록, 생산지원부 이민호▲부장 승진 : ETC도매팀 한무성 外 4인▲차장 승진 : SFE팀 김장용 外 16인▲과장 승진 : CV/CNS MKT팀 이상학 外 32인보령메디앙스▲부장 승진 : SAP팀 조형돈 ▲차장 승진 : 마케팅2팀 박봉수 外 1인▲과장 승진 아이맘팀 박혜정 外 8인보령바이오파마▲이사대우 승진 생산팀 송주호▲부장 승진 : 서울1팀 임병주 外 1명▲차장 승진 : 마케팅기획2팀 이학종 外 5인▲과장 승진 : 개발학술팀 함서현 外 3인보령수앤수▲과장 승진 : MD팀 박세진비알네트콤▲부장 승진 : DSC사업팀 변준우 ▲차장 승진 : SI사업 1팀 이종윤 外 1인▲과장 승진 : SM사업팀 김세영킴즈컴▲차장 승진 : 커뮤니케이션팀 조일권㈜보령▲과장 승진 : 시설팀 남영호전략기획본부▲이사대우 승진 : 그룹 구매팀 김종우, 건설본부 기획팀 강상진▲차장 승진 : 기획팀 박중호 外2인▲과장 승진 : 인사팀 그룹인사part 허 재 원 外2인
동국제약(부회장 권기범)은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봄철을 맞아 ‘제4회 마데카솔과 함께하는 우리 아이 안전캠페인’을 진행한다.캠페인은 4월 30일까지 마데카솔 브랜드사이트(www.madecassol.c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간단한 설문과 함께 보육시설 이름, 주소, 전화번호 등을 기재하는 것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학부모가 직접 신청할 경우, 신청자의 자녀 이름으로 해당 보육시설에 휴대용 구급 가방을 보내준다. 당첨자는 5월초 마데카솔 브랜드사이트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며, 행사에 대한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전화(080-550-7575)로 문의하면 된다.‘우리 아이 안전캠페인’은 아이들이 상처가 났을 때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전국 보육시설에 휴대용 구급가방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전달될 구급가방에는 상처치료에 필요한 ‘마데카솔연고’와 털진드기, 모기기피제 ‘디펜스벅스액’을 비롯해 핀셋, 가위, 알코올 솜, 밴드 등 응급용품들이 구비되어 있다. ‘마데카솔연고’는 식물성분 ‘센텔라 정량추출물’이 함유되어 상처부위에 새살이 돋도록 도와주는 상처치료제로 어린이들의 연약한 피부에 적합하다. 또한 ‘디펜스벅스액’은 야외활동 시 ‘쯔쯔가무시증’을 유발하는 털진드기의
한국MSD (대표 현동욱)는 4월 1일부로 스페셜티 사업부 총괄 이사에 박선영 본부장을 승진, 임명했다. 박선영 이사는 2000년 한국MSD에 영업사원으로 입사해 2004년부터 스페셜티 사업부와 심혈관계 사업부에 소속되어 다양한 분야에서 마케팅 담당자로 활약했다. 특히 MSD 대표 당뇨병 치료제 자누비아의 성공적인 출시와 성장을 이끈 바 있다. 2012년부터 최근까지는 항바이러스제 사업부 영업마케팅 본부장과 대외전략사업부(Customer Centricity Alliance Management) 본부장을 역임하며, 병원 및 유통 채널 관리를 총괄했다.박선영 이사는 2000년 중앙대학교 화학과와 2005년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지난 15년간 한국MSD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해왔다.한국MSD 인사담당 김종주 상무는 “박선영 이사는 한국MSD 내에서 전문성과 뛰어난 역량을 발휘해 온 인물”이라며 “박선영 이사의 이번 승진은 한국MSD의 발전 과정을 오랫동안 함께한 인재의 발전을 알리는 것으로 우수한 인재경영 프로그램의 산실과도 같기에 매우 뜻 깊다”고 말했다.그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펼쳐온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MSD 스페셜티 사업부를 이끌며, 사
동국제약은 4월 1일, 총 4명의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임원 인사에서는 조봉호 상무가 전무(보)로 승진했다. 구재성 이사대우가 이사로 유기웅, 김윤관 부장이 이사대우로 각각 승진했다.▲I&I사업부 조봉호 전무(보) ▲구매부 구재성 이사 ▲연구개발부 유기웅 이사대우 ▲품질경영부 김윤관 이사대우
한국얀센(대표이사 김옥연)은 자가면역 질환 치료제 심퍼니 프리필드시린지주(성분명 골리무맙)가 4월 1일부터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로 건강보험급여가 적용된다고 밝혔다. 심퍼니는 보건복지부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 고시개정안’에 따라, 중등도에서 중증의 성인 궤양성 대장염 환자가 ‘코르티코스테로이드나 6-머캅토퓨린 또는 아자치오프린 등 보편적인 치료법에 불충분한 반응을 보이거나 그러한 치료에 내약성이 없거나 상기 약제가 금기’인 경우 보험급여를 받을 수 있다. 중등도 이상의 활동성 궤양성 대장염 환자 1064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골리무맙 글로벌 임상PURSUIT연구 결과에 따르면, 치료 첫 주 및 2주 뒤 투여 후, 6주차 내시경 검사로 관찰한 점막의 치료율이 42.3%로, 위약 투여군의 28.7%에 비해 유의하게 높은 결과를 보였으며, 6주차에 반응을 보인 환자들을 대상으로 52주차까지 투여를 이어 나갔을 때 임상학적 반응률은 49.7%로 모두 위약 투여군(31.2%)에 비해 유의한 효과를 보였다.연구에서 골리무맙의 6주, 52주 시점에서 이상반응 발생율은 위약과 유사했으며, 가장 흔하게 관찰된 이상반응은 두통과 비인두염이었다.
LG생명과학(대표:정일재 사장)이 국내기술로는 처음 개발에 성공한 5가 액상혼합백신 ‘유펜타(Eupenta)’의 해외 임상3상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LG생명과학의 ‘유펜타’는 5세 미만의 영유아에서 많이 발생하며 치사율이 높은 5개 질병(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B형간염,뇌수막염)을 동시에 예방하는 5가 액상혼합백신으로, 제조기술의 난이도와 검증된 원료확보, 공정의 까다로움 등으로 진입장벽이 높아 전세계적으로 WHO PQ 인증을 보유한 업체가 6개사에 불과하다.LG생명과학측은 지난해 필리핀 영유아 6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임상3상시험 결과 우수한 항체방어율과 안전성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기존의 분말형태인 5가 동결혼합백신과 달리 한 바이알에 들어있어 생산,유통 및 품질관리가 용이하고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제품이라고 설명했다.LG생명과학은 ‘유펜타’가 올해 하반기 WHO PQ인증을 획득 후 2016년부터 UN산하기관의 연간 4000억원 규모의 5가 혼합백신 국제입찰에 참여해 향후 25% 이상의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중동, 아시아, 남미지역으로의 개별국 수출확대에도 주력할 계획이다.LG생명과학 정일재 대표는 “올해는 5가 액상혼합백신
지난해 보고된 의약품 부작용 중 '항악성종양제'가 16.1%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14년에 지역의약품안전센터, 의약전문가, 일반 사용자 등이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에 보고한 의약품 부작용 등 안전성 정보는 18만3554건이라고 밝혔다.최근 보고건수는 7만4657건(2011년), 9만2375건(2012년), 18만3260건(2013년)이며, 지난해 보고건수는 2013년과 비슷했다. 보고된 부작용을 효능군 별로 분류해보면 상위 5개의 보고건수가 전체의 약 50%를 차지했으며, 순위는 2013년과 동일했다.‘항악성종양제’가 2만9577건(16.1%)으로 가장 많고, ‘해열진통소염제’ 2만2912건(12.5%), ‘X선 조영제’ 1만4572(7.9%), ‘항생제’ 1만3286건(7.2%), ‘합성마약’ 1만1365건(6.2%) 등의 순이었다.증상별 보고건수는 ‘오심(헛구역질)’ 2만8141건(15.3%), ‘가려움증’ 1만6868건(9.2%), ‘두드러기’ 1만5014건(8.2%), ‘구토’ 1만4929(8.1%), ‘어지러움’ 1만4256건(7.8%), ‘발진’ 1만2081건(6.6%), ‘설사’ ,768건(3.7%) 등의 순으로 많았다.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이동수)은 금연치료 보조제 챔픽스(성분명: 바레니클린) 투여를 통해 흡연량을 감소시키고 금연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미국의학협회저널(JAMA) 최근호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연구는 미네소타주 로체스터 소재 메이요 클리닉(Mayo Clinic)의 존 오 에버트(Jon O. Ebbert) 박사와 연구팀에서 무작위 배정, 이중 맹검, 위약대조, 10개국 61개 다기관 임상으로 진행했다. 한 달 이내로 금연할 의지가 없거나 금연할 수 없지만 3개월 후 금연할 목표를 가지고 서서히 흡연량을 줄이기로 결심한 흡연자 15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 연구에 참여한 흡연자들은 4주까지 흡연량을 50% 이상, 8주까지 베이스 라인 대비 75%까지 줄이고, 12주에는 담배를 완전히 끊는 것을 목표로 24주간 치료를 받았으며, 52주까지 추적관찰을 진행했다. 연구결과, 연구의 1차 유효성 평가 변수(primary endpoint)인 치료기간 마지막 10주간(치료 시작 후 15~24주)의 금연지속률은 챔픽스를 투여 받은 경우 32.1%로 위약군 6.9%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2차 유효성 평가변수의 경우, 치료기간 마지막 4주(치료시작 후 21
황사, 미세먼지 등 유해 물질에 의한 호흡기 질환 발생 우려가 증가하고 불규칙한 식사, 수면 부족, 과로, 스트레스 증가 등으로 면역 건강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세계적인 면역 증강 소재 웰뮨이 국내에서도 면역 증강 솔루션으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웰뮨(Wellmune)은 미국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바이오 기업 바이오세라(Biothera)가 3000억원을 투자해 개발한 면역 증강 소재다. 웰뮨은 빵 효모에서 추출한 ‘효모 베타글루칸’으로 베타글루칸 함량이 약 90%에 달할 정도로 고함량을 자랑한다. 다수의 임상 시험을 포함한 수 많은 연구를 통해 기능성과 안전성에 대한 과학적인 근거를 확보한 웰뮨은 세계적인 면역 증강 소재로 자리매김했으며 미국, 영국, 프랑스, 스위스, 캐나다, 호주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전세계 60개국 이상에서 160종 이상의 제품으로 출시됐다. 세계 1위 분유 기업인 미국의 미드존슨(Mead Johnson)은 2010년부터 주력 제품에 웰뮨을 사용하고 있으며, 코카콜라(Coca-Cola)도 2010년부터 웰뮨을 첨가한 음료를 판매하고 있다. 또한 세계적인 제약회사인 화이자(Pfizer), 사노피 아벤티스(Sanofi-Aventis)를 비
[승진]▲이사 : 고석태, 김병성, 김성상, 김재진, 김현중, 박종개, 박진규▲부장 : 김규득, 김근태, 김성재, 민천기, 백형렬, 임성준, 정승모, 정진희, 황석규▲차장 : 박정환 외 7명▲과장 : 강정모 외 39명▲대리 : 강석민 외 73명▲주임 : 강경모 외 84명[전보]▲품질보증팀장 정승모 부장 ▲OTC기획팀장 최진우 과장
한국로슈진단은 4월 1일자로 리처드 유(Richard Yiu) 중국로슈진단 진단검사사업부 및 조직진단사업부 본부장이 신임 대표이사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리처드 유 대표는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에서의 영업 및 마케팅에 대한 경험이 풍부하고, 중국로슈진단의 비약적인 성장을 이끈 주역으로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그는 진단 분야에서 20년 이상 근무한 헬스케어 마케팅 및 영업 전문가이다. 특히 2006년에는 중국 로슈진단 진단검사사업부 본부장을, 2008년에는 로슈진단 아태지역 조직진단 사업을 총괄 운영하는 등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시장에 대한 높은 이해와 조직운영 능력을 갖춘 인물이다. 유 신임대표가 재직한 중국로슈진단은 전세계 로슈진단 150여 개 국가 중 미국에 이어 2위, 아시아에서는 1위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로슈진단 내 최고의 성장세를 보이는 핵심 조직이다.유 대표는 "역동적이고 의료 인프라가 발전된 한국에 부임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아시아 지역에서 다양한 조직을 운영하며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로슈진단의 장기적인 비전을 제시하며 비즈니스와 직원의 성장을 이루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그는 "한국 체외진단 1위 기업으로서 진단의 가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신동욱)은 박카스와 함께하는 ‘제18회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 행사에 국내외 거주 대학생을 대상으로 젊음과 패기 가득한 144명(남72명, 여72명)의 참가 대원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참가 신청은 18일까지 가능하며,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 홈페이지(www.kukto.c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용은 주최사인 동아제약에서 전액 지원하고, 최종 참가자는 소정의 서류심사와 컴퓨터 추첨 및 신체검사를 통해 5월1일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 홈페이지에 발표된다.국토대장정은 ‘언제까지나, 함께, 건강하게’라는 슬로건으로 7월1일부터 21일까지 총 20박 21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충청남도 천안시에 위치한 독립기념관에서 출정식을 시작으로 세종, 대전, 금산, 무주, 거창, 김천, 상주, 문경, 충주, 제천, 원주, 이천, 안성 등을 거쳐 출발 장소였던 독립기념관에서 완주식을 끝으로 총 573.8km를 걷게 된다.올해는 ‘광복 70주년, 분단 70주년’을 맞이해 광복을 기념하고 분단의 아픔을 기억하고자 민족의 혼이 살아 숨쉬는 독립기념관에서 출정식과 완주식을 하며, 궁극적으로는 민족통일의 염원을 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