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정기택)은 2015년도 한의약 외국인환자유치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한의약 특화프로그램 개발 지원 사업’을 오는 24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공모는 한방 병·의원의 외국인환자유치 프로그램을 발굴․지원하여 한방의료관광을 활성화 하고 외래 관광객에게 한방 체험을 통해 한의약 인지도 제고 및 한방 수요 확대 기여를 목적으로 추진된다.한의약 특화프로그램 개발 지원 사업은 지난 2014년 '탈모치료그램'(이문원 한의원), '불임, 난임 등 여성질환'(경희보궁한의원) 등 한의약의 특화된 의료기술을 제시한 7개 기관을 선정·지원한 바 있으며, 실제로 외국인환자유치 수가 전년대비 평균 308% 증가하는 실적을 보여 사업 지원의 효과성을 입증했다.한의약 특화프로그램 개발 지원 사업에는 8개 내외 기관에 예산이 지원되며, 전년도 연속 지원을 받을 프로그램과 신규 프로그램을 선정할 예정이다. 복지부 한의약 산업과 강석환 과장은 “올해는 한의약의 세계화를 위한 중요한 시점으로 직접적인 예산 지원을 통해 국내 한의계에 외국인 환자 유치를 할 수 있는 동기 부여가 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10일 폐막한 바이오 & 메디컬 코리아 컨퍼런스에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의 화장품 브랜드 ‘센텔리안(CENTELLIAN) 24’의 대표 제품인 ‘마데카 크림’이 GS홈쇼핑 1차 판매에서 매진을 기록했다.동국제약은 지난 6일 GS홈쇼핑을 통해, ‘센텔리안24 마데카 크림’ 50mL 3개, 15mL 1개, 1mL(증정용 샘플)로 구성된 상품을 최초 판매해 전량 매진을 기록했다. 소비자들의 이러한 호응에 힘입어, 오는 15일 오후 11시50분에 GS홈쇼핑에서 동일한 구성의 세트상품을 다시 판매할 예정이다.‘센텔리안24’는 45년간 마데카솔을 생산하며 연구에 주력해 온 동국제약의 노하우가 집약된 고기능성 화장품 브랜드이다. ‘센텔리안’은 상처치료제 마데카솔의 주성분이기도 한 센텔라아시아티카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는 의미이며, ‘24’라는 숫자는 24세 여성 피부를 지향하면서, 피부를 24시간 촉촉하게 유지해준다는 뜻을 동시에 함축하고 있다.‘센텔리안24’ 브랜드 런칭과 동시에 대표제품으로 출시된 ‘마데카 크림’은 마데카솔에 들어가는 핵심성분인 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TECA) 외에도 동백꽃추출물, 겨우살이열매추출물, 개서어나무잎추출물 등 8가지 특허된 성분이 들어 있다. 유효성분이 진피까지 깊숙이 작용해 피부
베링거인겔하임은 실제 진료 환경에서 심방세동(AF) 환자의 뇌졸중 예방을 위한 항응고제 치료제 사용 현황에 대한 GLORIA-AF 등록 임상 프로그램의 두 가지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등록 임상 분석 결과, GLORIA-AF 등록 임상에 참여한 북미 심방세동 환자의 5분의 1은 항혈소판제인 아세틸살리실산(ASA)으로 환자의 상태에 맞지 않는 치료를 하고 있거나, 혹은 전혀 치료를 받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심방세동 환자에서 뇌졸중 위험을 예측하는 CHA2DS2-VASc의 점수가 2점 이상일 경우, 뇌졸중 위험이 높아 항응고제 치료를 권고하고 있음에도, 실제 진료 환경에서는 이런 권고가 반영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 가지 분석은 GLORIA-AF 등록 임상 프로그램 2상 연구 결과로, 최초의 신규 경구용 항응고제(NOAC) 프라닥사(다비가트란 에텍실레이트)의 미국 승인 이후 2011년 11월부터 2014년 2월까지 임상 프로그램에 등록한 심방세동 환자 3415명의 처방 패턴을 분석했다.GLORIA-AF 연구의 제 1 저자인 로버트 앤 해리엇 헤일브룬(Robert and Harriet Heilbrunn) 연구소 및 마운트 싸이나이 의대(Mount Sinai
한국바이오협회(회장 서정선)는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10년간 이공계전문기술연수사업 '바이오인턴십' 과정을 통해 바이오분야 전문인력 466명을 배출하고, 평균 76.8%의 높은 취업률을 달성하며 청년취업지원 사업에 앞장서고 있다.협회에서는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의 지원을 받아 올해에도 '2015년도 이공계전문기술연수사업'의 일환으로 바이오분야 전공자를 대상으로 약 6개월간의 연수를 통해 취업을 지원하게 된다.선발인원은 50명이며 모집대상은 바이오전공 대졸 미취업자(전문대 및 대학원 졸 포함)로서 1983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이다.교육에 수반되는 경비는 전액 무료이며 전문연수(2.5개월)와 기업연수(3개월)기간 동안 최대 225만원의 연수수당을 연수생에게 지급하게 된다.연수생은 전문연수를 통해 바이오기초이론 및 직무소양 교육을 비롯하여,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코칭, 모의면접 클리닉 등 실전면접역량강화 교육, 바이오 기업 및 전문훈련 교육기관인 한국폴리텍대학 바이오캠퍼스에서의 현장실무 기술교육 등을 받게 되며, 이후 약 3개월간 바이오관련기업에서 기업연수 과정을 통해 현장적응능력을 배양함으로써 취업을 위한 기업 맞춤형 인재로 거듭나게 된다.자세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은 탤런트 김미숙과 윤정희가 모델로 출연하는 정맥순환 개선제 ‘센시아’의 2015년 TV-CF를 선보였다.센시아 CF는 탤런트 선∙후배 관계인 김미숙과 윤정희가 출연해, 정맥순환장애 경험에 대해 대화하는 형식으로 이뤄졌다. 광고에서 윤정희는 “다리가 아프고 퉁퉁 부을 때 치마 입기 곤란했다”며 젊은 여성들이 체험하는 정맥순환장애의 불편함을 표현했다. 이에 대해 “정맥순환, 꼭 챙겨야 돼!”라는 김미숙의 멘트를 통해 다리가 붓거나 저리는 것은 정맥순환장애 증상임을 인식하고, 치료와 예방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했다.동국제약 광고 담당자는 “여성들, 특히 젊은 직장여성들의 경우 정맥순환장애 증상으로 인해 치마 입기를 꺼리는 경우가 많다는 것에 착안했다”며 “젊은 사람들도 정맥순환장애를 관리하고, 이에 맞는 의약품을 복용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고 밝혔다.한편, 정맥순환장애는 성인의 약 50%가 증상을 보이는 대표적 중년질환(영국외과학회지:British Journal of Surgery)으로 발∙다리가 자주 붓고, 저리고, 아프고, 무거운 것이 대표적인 증상이다. 오래 서 있거나 앉아서 일하는 직
고려은단은 최근 고함량 비타민C를 한 병에 담은 ‘마시는 고려은단 비타민C 1000’을 출시하며, 최근 치열해진 드링크 시장의 경쟁에 가세했다. ‘고려은단 비타민C 1000’ 제품으로 10년 연속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비타민C 전문기업 고려은단에서 출시한 비타민C음료라는 점에서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고려은단이 새롭게 선보이는 ‘마시는 고려은단 비타민C 1000’은 브랜드명 그대로 비타민C 1000mg을 한 병에 담은 고함량 비타민C 음료다. 비타민C 1000mg은 레몬 14개에 해당되는 비타민 함량으로 고함량의 비타민C를 간편하게 음료로 섭취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방부제와 카페인이 들어있지 않아 남녀노소 안심하고 섭취할수 있으며 산화를 방지하기 위해 갈색병을 사용했다. 기존 고려은단 비타민C와 같은 로고가 새겨진 은색포장 디자인을 적용, 선물용으로도 안성맞춤이다.전 세계적으로 비타민C 원료를 생산하는 나라는 영국과 중국뿐이다. 고려은단은 모든 제품에 세계적인 비타민 생산업체인 DSM사에서 공급받은 영국산 비타민C를 사용하고 있으며, 새롭게 선보이는 ‘마시는 고려은단 비타민C 1000’역시 영국산 비타민C 원료를 사용했다.고려은단은 고함량
▲빈 소 : 충남 서천군 종천면 화산리 서천장례식장 2호▲발 인 : 2015년 4월 17일(금)▲문 의 : 010-6233-3571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박찬일)는 자체개발한 당뇨병성신경병증 치료제 천연물신약 ‘DA-9801’의 미국 내 임상 2상 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DA-9801’의 임상 2상 시험은 미국 내 존스홉킨스 대학병원을 포함해 14개 임상기관에서 당뇨병성신경병증 환자 128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12주간의 투여 전후 환자들의 통증강도 차이를 비교 분석한 결과에서 대조군 대비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했다.알바니(Albany) 대학의 아고프 박사(Dr. Argoff)는 “현재 당뇨병성신경병증으로 인한 환자의 통증을 절반 이하로 줄여주는 약물은 찾기 힘들다”며 “하지만 이번 임상시험에서 ‘DA-9801’은 12주간 약물을 복용한 50%의 환자에서 통증이 50%이상 감소되는 놀라운 결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DA-9801’은 산약과 부채마가 주성분으로, 진통효과와 신경재생 효과를 가진 천연물신약이다. ‘DA-9801’의 미국 임상 2상 시험은 천연물신약으로 국내 최초로 미국 FDA의 임상허가 승인을 받아 실시되었다.미국과 유럽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천연물의약품은 천연물 원료의 충분한 사용례 및 해당 제품의 안전성이 입증된 경우, 규정에 따라 임상1
한국노바티스(대표: 브라이언 글라드스덴)는 ‘세계 파킨슨병의 날(4월 11일)’을 맞아 15일부터 약 2개월 간 파킨슨병에 관심 있는 환자, 보호자 및 일반인을 위한 파킨슨병 바로 알기 ‘레드튤립 플러스 건강강좌’를 진행한다.한국노바티스가 주최하는 전국 단위의 ‘레드튤립 플러스 건강강좌’는 오늘 충청 지역을 시작으로 서울, 부산, 광주, 인천, 제주 등 총 9회 진행된다. 강좌는 전문의와 환자의 직접 소통을 통해 파킨슨병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질환 극복에 긍정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한국노바티스 브라이언 글라드스덴 대표이사는 “파킨슨병은 의학의 발전으로 관리가 가능해졌지만, 잘못된 정보나 오해로 치료 시기를 놓치거나 치료를 포기하는 경우가 여전히 많다”며 “한국노바티스는 공개강좌를 통해 환자와 가족들이 질환에 대한 가장 정확한 정보를 습득함으로써, 환자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데 긍정적인 힘을 얻어가길 바라는 마음에서 전국 릴레이 건강강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파킨슨병은 뇌에서 신경전달 물질인 도파민을 분비하는 신경세포들이 사멸되면서, 몸이 떨리고 굳으며 걷기 장애 등을 일으키는 퇴행성 신경계 질환이다. 파킨슨병은 치매, 뇌졸중과 함께 3대 노인성 뇌
대웅(대표 윤재춘)은 14일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대웅 본사에서 사회공헌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하고 4개 후원기관과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 2015년 사회공헌활동의 시작을 알렸다.대웅 ‘사회공헌위원회’는 사내기부제도로 모은 대웅나눔기금의 공정하고 투명한 집행은 물론 임직원의 자발적 나눔 참여 활성화를 위해 올해 3월 구성된 직원협의체이며, 앞으로 대웅의 사회공헌활동 활성화에 앞장설 계획이다.행사에는 서울그린트러스트, 동명아동복지센터,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 밀알복지재단 등 4개 복지기관이 참석해 대웅과 사회공헌 협약도 체결했다. 협약 체결로 대웅과 4개 복지기관은 올해 약 1억원의 대웅나눔기금에 대한 후원방안을 결정하고 연계한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사회공헌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기획팀 이동현 대리는 “상생과 소통을 중시하는 대웅인으로서 나눔과 봉사의 책임을 다할 수 있게 돼 매우 뿌듯하다”며 “앞으로 많은 임직원들이 적극적으로 봉사와 기부에 참여하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대웅은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3월부터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장애청소년 진로지원사업 ‘열린꿈’을 진행하고 있으며, 12월에는 서울 광진구에 어린이대공원내에 장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중증 파킨슨병 환자의 운동기복을 치료하기 위한 장내 현탁액(카르비도파·레보도파)인 애브비의 듀오도파 장내 겔을 희귀 질환 치료제로 승인했다. 듀오도파 장내 겔은 장에 삽입된 튜브(PEG)를 통해 소장에 16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직접 투약된다.연세의대 신경과 손영호 교수는 "듀오도파의 승인은 기존의 치료제로 운동동요 증상이 조절이 되지 않는 중증의 파킨슨병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이 마련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중증 파킨슨병 환자들은 '오프(off)' 시간, 곧 운동 능력이 약해지고 느려지며 경직되는 현상을 경험한다. 파킨슨병 환자들은 자연적인 위 공복 상태가 지연되고 예측할 수 없게 되는데, 이는 경구 복용한 의약품이 위에 남아 있는 시간과 소장에서 흡수되는 시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듀오도파 장내 겔은 경구 카르비도파-레보도파 속방정과 동일한 성분이지만 경피 내시경하 위루술(PEG)을 통해 현탁액 상태로 환자의 소장에 직접 주입된다. 이런 투약 방식은 약물이 위를 거치지 않도록 하기 위해 고안되었다.한국애브비 의학부 조하나 부장은 "듀오도파 장내 겔 승인은 애브비 파이프라인의 또 다른 이정표"라며 "치료 옵션이 많지
췌장 외분비부전증 치료에는 고단위 장용코팅 미립 췌장효소제제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이 국제학술대회에서 제시됐다.지난 11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개최된 한국팜비오(대표: 남봉길) 주최 ‘췌장 외분비 부전증의 병태 생리 및 치료에 관한 심포지엄’에서 세계 췌담도 질환의 권위자인 독일 라이프치히 대학병원 요아힘 뫼스너(Joachim Mssner) 교수는 “환자들의 증상 치료와 영양상태 정상화를 시키기 위해서는 2mm이하의 장용코팅 미립정 제형의 췌장효소제제(Enteric coated Microtablet; 노자임캡슐)를 식사 당 20,000~40,000 리파아제(lipase) 단위로 복용 하는 것이 좋다”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요아힘 뫼스너 교수는 만성 췌장염 치료의 최신 지견으로 저먼 S3-가이드라인(독일 소화기 대사질환 협회 근거 및 합의기반 진료지침; S1~S3가 있으며 숫자가 높을수록 권고 수준이 높음을 의미)을 제시하여 눈길을 끌었다.‘췌장 외분비부전증’이란 췌장(이자)의 외분비선에서 분비되는 효소가 결핍되어 지방성 설사를 하거나 흡수장애가 생기는 증상을 말한다.한편 이날 국심포지엄에서는 세계 15개국에서 췌담도 석학 약 500여
향후 국내 제약시장이 대형업체와 외국계 제약사 중심으로 재편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 융합산업전략실 김근령 연구원은 '글로벌 제약기업 'M&A 현황과 전략적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김근령 연구원은 "국내 제약시장은 의약품 가격인하와 리베이트 쌍벌죄, 한-미 FTA로 인한 국내 제약업계의 경영환경 변화 등으로 인해 국내 제약사의 M&A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다국적 제약사는 파이프라인 확대를 위해 M&A를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신흥시장에 대해서는 제네릭 부문에 투자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김 연구원은 "국내 시장에서 일반 의약품만으로는 이전만큼 이익을 창출하기 어렵다고 판단한 제약업체들이 사업 다각화에 나선 상황"이라며 "유한양행, 녹십자가 중소형 제약사 지분 인수에 나서는 등 규모가 작은 제약업체가 밀려난 자리를 국내 대형사나 외국계 제약업체가 차지할 가능성이 크다"고 강조했다.보고서는 2010년∼2014년간 전 세계 제약기업을 대상으로 한 M&A 사례를 분석했다. 지난 5년간 글로벌 제약시장에서는 총 1938건의 M&A가 진행됐다.거래금액을 기준으로 한 상위 10건의 M&A 현황을
노숙인의 도박중독을 예방하고 치유하기 위해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원장 이광자)와 한국노숙인복지시설협회(회장 이현준)가 2015년 14일 오후 2시에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서 두 단체는 우리 사회의 도박중독 문제는 매우 심각한 수준이며 노숙인도 예외가 될 수 없다는 점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노숙인의 취약한 특성을 배려한 도박문제의 예방과 교육, 홍보 등 포괄적인 노숙인 도박문제의 대응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협약을 통해 협회는 노숙인 도박문제 예방을 위한 교육과 홍보, 발굴 및 서비스 연계 등 도박문제로 고통받는 노숙인을 발굴하고 연계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센터는 연계된 사례를 전문적으로 개입하고, 현장에서 교육에 필요한 강사파견 및 홍보물품 지원 등 노숙인 도박문제 예방을 위한 발전 협력을 도모하게 된다.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이광자 원장은 "한국노숙인복지시설협회와 협력해 사회적 약자인 노숙인이 도박문제로 인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조기개입과 예방에 앞장서 우리사회를 좀 더 밝게 만드는데 기여하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김종환)가 2015년도 한방강좌를 개최한다.한약위원회(부회장 장광옥, 위원장 장현진)는 지난 11일 오후5시 대회의실에서 제1차 한약위원 및 분회 한약위원장 연석회의를 갖고, 사상의약을 내용으로 2015년도 한방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한약위원회에 따르면, 한방강좌는 류순섭 사상의약보원회장의 강의로 5월 13일 수요일 오후9시부터 11시까지 서울시약사회 대회의실에서 1년간 심도 있는 강의로 진행한다.강의료는 5월 첫 달은 무료이며, 6월부터 유료로 전환한다. 강의료는 추후 공지 예정이다.강의 신청은 5월 8일까지 서울시약사회 사무국(02-581-1001)으로 전화 접수하면 된다.장현진 한약이사는 “이번 강좌는 1년간 사상의약에 대해 심도 있게 공부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한방에 관심 있는 회원약사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