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 파스퇴르(대표 레지스 로네, Regis Launay)가 국제개발 NGO 굿피플 인터내셔널, 질병검사전문기관 씨젠의료재단과 함께 업무 협약을 맺고, 100인 이하의 산간 벽지 초등학교 학생들의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 향상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작은학교 건강 증진 프로젝트 업무 협약은 1일 오전 사노피파스퇴르의 레지스 로네 대표, 굿피플 인터내셔널의 김동명 회장, 씨젠의료재단의 천종기 이사장이 참석해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사노피 파스퇴르와 굿피플 인터내셔널, 씨젠의료재단은 100인 미만의 도서벽지 초등학교를 대상의 체육활동 및 보건교육활동을 지원하는 ‘작은학교 건강 증진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하게 된다. ‘작은학교 건강 증진 프로젝트’는 ▲신체활동을 지원하는 체육활동 프로그램 ▲질병 조기 발견을 위해 의료기관과 연계하여 진행되는 혈액검사 ▲보건교사들을 위한 보건교육 책자 지원으로 구성됐다. 사노피 파스퇴르와 굿피플 인터내셔널은 체육 활동 프로그램 및 보건 교육 책자 지원 등 프로젝트의 전체 운영을 담당하며, 씨젠의료재단은 아이들의 혈액검사 결과 분석을 담당한다. 사노피 파스퇴르는 굿피플 인터내셔널과 올 하반기에 해당 교육청의 공모를 통해 지원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김종환)는 약사회원들의 1인 1정당 가입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서울시약사회는 지난 27일 오후5시 대회의실에서 제8차 상임이사회를 개최하고 약사회원들의 정치 참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박희성 사회참여사업단장은 “약사 정책에 대한 각 정당과의 공감대 형성을 도모하고, 올바른 정치 발전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자 서울시약사회 회원 1인 1정당 가입운동을 전개하게 되었다”며 “가입 정당을 선택하는 것은 회원 각자의 몫” 이라고 설명했다.서울시약사회는 각 구약사회에 정당별 입당원서를 포함한 정당 가입안내문을 보내어 정당 가입에 불편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배우 ‘신세경’이 동화약품(회장 윤도준) ‘미인활명수’의 홍보대사로 변신했다.활명수의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배우 신세경은 지난 31일 서울시 중구의 한 약국을 방문해 미인활명수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약국에서 신세경은 ‘오매’가 함유되어 정장 효과가 있는 미인활명수의 홍보 활동을 펼쳤다. 신세경은 “고객들을 직접 만나 장을 편하게, 속을 시원하게 하는 미인활명수를 알릴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동화약품 관계자는 “활명수 출시 118년 만에 처음으로 여성을 위해 선보이는 제품인 만큼 고객을 더 가까이 만나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미인활명수는 여성들에게 소화불량이 더 많이 발생하고, 하복부 증상 등 다양한 동반 증상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다는 데 착안하여 개발했다. 정장 성분인 오매 1,200mg을 함유해 정장, 변비, 장내이상발효 등의 증상에 대한 효능효과로 장이 불편한 환자에게 효과적이다. 약국에서 구매 가능한 일반의약품으로 만 1세 이상 모든 연령대의 소화불량에 연령 별로 용량을 달리하여 복용할 수 있다.
태전그룹의 자회사인 에이오케이(AOK,대표이사 강오순)는생약성분 변비치료제 ‘변락에프과립(변락)’의 패키지디자인 리뉴얼과 함께 9월 1일부터 라디오광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변락’ 신 패키지는 기존 블루와 화이트 톤의 단조로운 컬러와 레이아웃을 벗어나 시원하고 역동적인 장의 이미지를 형상화 시켰을 뿐만 아니라 ‘변락’의 주요 성분 중 하나인 후박나무 잎 이미지를 정 중앙에 삽입해 생약성분 변비치료제의 이미지를 강조했다. 제품의 대표 컬러인 블루 색상을톤 다운시켜 한층 세련된 느낌을 살렸다.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시원한 물내림 소리가 인상 깊었던 ‘변락’ 라디오 광고도 패키지 리뉴얼에 맞춰 전국 방송으로 확대 실시하며 소비자를 만난다.변락 라디오 광고는 이전 광고에 서라운드 효과음을 보강, 편집해 청취자로 하여금 재미적인 요소를 배가시켰다. 변락 라디오 광고는 9월 1일부터 중년층 청취자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MBC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와 ‘강석 김혜영의 싱글벙글쇼’ 등의 프로그램에서 만나볼 수 있다. 태전그룹마케팅 담당자는 “ 이번 ‘변락’패키지 리뉴얼과 라디오 광고는 다양한 소비층에게 제품의 특장점을 어필하는데 주력하고자
한국BMS제약은 9월 1일 부로 박혜선씨를 신임 사장으로 임명했다. 박혜선 사장은 향후 스페셜티 케어 전문 바이오 제약기업인 한국BMS제약에 최적화된 기업 전략 개발과 실행을 총괄하게 된다. 신임 박 사장은 B형 간염 치료제의 선두주자이자 C형간염 치료제, 면역조절항암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한국BMS제약의 혁신적인 포트폴리오 및 각종 희귀질환 치료제의 지속적인 성공을 이끌고, 동시에 한국BMS제약 특유의 안정적이면서 탄탄한 기업 문화를 더욱 증진하여 내실을 다지는 데 힘쓸 예정이다. 박혜선 사장은 지난 18년 간 바이엘코리아 및 한국애보트, 한국화이자 등 여러 다국적 제약사에서 근무하며, 비즈니스 사업부 총괄, 영업마케팅, 마켓 엑세스 및 전략적 제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풍부한 사업 경험과 조직 경영 경력을 쌓아왔다. 제약 업계에서의 다양하고 집중적인 경험을 통해 다져진 사업적 통찰력과 리더십을 기반으로 고성과 팀을 구축하고 사업 목표를 달성하는 등 괄목할 만한 실적을 보여왔다. 박혜선 사장은 “선두적인 스페셜티 케어 전문 바이오 제약기업인 한국BMS제약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있도록 신임 대표로서 책임을 다하겠다”며 “BMS가 갖춘 제품 포트폴리오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이사: 더크 밴 니커크)은 자사의 차세대 호흡기 치료제인 LABA+LAMA 복합제 바헬바레스피맷(티오트로퓸+올로다테롤)이 기관지확장제로서 성인의 만성폐쇄성폐질환의 증상 완화를 위한 유지요법제로 지난 8월 31일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시판 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베링거인겔하임 최초의 LAMA+LABA 복합제 바헬바레스피맷은 티오트로퓸(스피리바)+올로다테롤 복합제로, 권장용량은 티오트로퓸(스피리바)5mcg+올로다테롤 5mcg을 1일 1회 레스피맷 흡입기로 흡입한다. 바헬바레스피맷은 유지요법 치료 시작 직후부터 기존의 티오트로퓸(스피리바) 또는 올로다테롤 단독요법 대비 폐기능과 숨 가쁨, 삶의 질에서 유의한 개선 효과가 나타났으며, 각각의 단독 요법과 대등한 수준의 안전성 프로파일을 보였다.치료 경험이 없는 초기 단계의 COPD 환자에서는 티오트로퓸(스피리바) 대비 폐 기능을 2배 이상 개선시켰다. 연구 결과는 COPD 환자를 대상으로 바헬바레스피맷의 효과를 평가하기 위한 대규모 임상 프로그램 TOviTO의 주요 3상 임상 연구인 TONADO 1과 TONADO 2(NCT01431274/NCT01431287)에서 5000명 이상의 환자
2016년에는 '나'를 위한, '나'에게 꼭 맞는 개인맞춤형 제품들이 주목 받을 것으로 보인다.세계적인 R&D 기술력으로 K뷰티 트렌드를 리드하고 있는 한국콜마가 2016년 S/S 코스메틱트렌드를 제시하고 신제품을 선보였다.한국콜마는 2016년 메가트렌드를 Individual Wave로 정의하고 S/S 코스메틱트렌드를 3가지로 나누어 제시했다. Individual Wave는 불황 속 개인의 만족과 안위의 가치(안분지족)를 추구하면서 궁극적으로는 공동체의 문제를 해결하려는 경향속에서 각각의 개인들의 역할이나 영향이 커지는 것을 의미한다.S/S 시즌에는 첫째로 재미와 흥미 요소로 놀라움을 선사하는 화장품, 둘째로 수제 또는 손으로 직접 만든 듯한 제형과 텍스쳐의 화장품, 셋째로 외부 유해환경으로부터 슬기롭게 피부를 보호해주는 화장품이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했다. 한국콜마 마케팅기획팀 이지연 과장은 "소비시장에서 1인 가구의 영향력이 커지고 경제적 여력이 충분하여 자기 투자를 즐기는 신중년이 등장함에 따라 뷰티 업계에서도 '개인'을 키워드로 하는 제품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며 "한국콜마 역시 2016 S/S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제품을 연구개발했다"고 말했다.
GSK(사장 홍유석)의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치료제인 ‘인크루즈 엘립타’(성분명: 유메클리디늄)가 지난 6월 25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시판 허가 승인을 받았다.인크루즈 엘립타는 지속형 무스카린 작용제(LAMA)인 유메클리디늄 단일 성분을 건조 분말 흡입기(DPI)인 ‘엘립타’를 통해 1일 1회 복약하는 COPD 치료제다. GSK가 선보인 첫 LAMA 단일제인 인크루즈 엘립타는 성인 COPD 환자의 증상 완화를 위한 유지요법제로 국내 허가를 취득했다.임상 결과에 따르면, 인크루즈 엘립타는 위약군과의 대조 시험에서 단독요법만으로도 유의한 폐 기능(FEV1, 1초간 강제호기량) 개선 효과와 호흡 곤란 완화, 삶의 질 지수(SGRQ) 개선 효과를 보였다. GSK의 ICS/LABA 복합제인 렐바 엘립타(Relvar Ellipta) 혹은 세레타이드(Seretide)와 결합한 3제요법(ICS/LABA/LAMA)에 있어서도 유의한 폐 기능 개선 효과와 삶의 질 지수 개선 효과를 나타냈으며 급성 증상 발현 시 사용하는 응급 약물 처치 빈도도 감소시켰다.GSK는 지난 2월과 6월에 복합제 ‘아노로(Anoro)’, ‘렐바(Relvar)’에 대한 각 보험 급여를 획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노인을 위한 종합병원은 있다’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65세 이상 노인 내원객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민족의 대명절 한가위가 끝나는 시점인 10월 1일부터 11월 15일까지 노인들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무료 지원해 전염병에 노출되기 쉬운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일차 방어선을 마련한다. 중장년층 다빈도질환인 관절질환에 대해서는 이 병원이 진행하는 인공관절 무료 지원 프로그램이 눈여겨볼만 하다. 이 병원 정형외과가 직접 지휘하는 이 프로그램은 만 65세 이상 노인 중 서울 지역 의료보험 1•2종 소지자를 대상으로 한다. 대상자가 퇴행성관절염 수술을 받고자 할 경우 최대 150만원까지 의료비 지원 혜택을 입을 수 있다. 병원이 자랑하는 치매와 당뇨 관리 프로그램도 노인 환자들을 대상으로 특화 가동된다. 정신건강의학과, 신경과, 재활의학과 등이 함께 구성하는 ‘치매 예방을 위한 두근두근 뇌운동(중앙치매센터)’은 올 하반기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한 시간여에 걸쳐 진행된다. 60세 이상 내원객들이 대상이다. ‘당뇨전문가가 함께 하는 당뇨교실’은 내분비내과의 친절한 안내 아래 매월 셋째주 화요일에 열
휴온스(대표 전재갑)가 최근 개최한 국제 심포지엄에 우리나라와 중국 의사 700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휴온스는 지난 달 31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우리나라 의사 600여 명과 중국 의사 100여 명이 참석한 ‘한-중 휴온스 토탈헬스케어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휴온스는 올해 중국 시장에 진출한 자사제품이 큰 인기를 끔에 따라 이 같은 국제 심포지엄을 기획했다. 휴온스의 히알루론산 필러 엘라비에는 연간 20만개의 수출계약을 체결하고, 전동식 의약품 주입펌프 더마샤인은 공급물량을 8.5배나 확대하는 등 큰 선전을 하고 있다. 휴온스는 대 중국 마케팅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지난 7월에는 중국 충칭을 시작으로 베이징 등에서 엘라비에의 런칭 세레모니를 진행한 바 있다. 심포지엄은 IVNT(혈관영양주사요법), 더마샤인을 활용한 물광주사, 히알루론산 필러 엘라비에와 PLA 필러 에스테필의 최신 지견 등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내용을 다채롭게 담아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한국을 찾은 100명의 중국 의사들은 휴온스의 다양한 제품과 이를 진료현장에서 활용하는 최신지견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들은 저녁 10시까지 진행되는 강행군 속에서도
펩트론(대표이사 최호일)은 엑센딘을 이용한 당뇨병과 비만, 퇴행성 신경질환치료제 등의 개발에 사용될 수 있는 '엑센딘 함유 서방성제제조성물 및 제조방법'에 관한 특허를 미국에서 취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특허의 명칭은 “엑센딘 함유 서방성제제조성물, 엑센딘함유서방성미립구 및 이의 제조방법”으로서 지난 1월에 유럽에서 특허를 취득한 것을 비롯하여 한국, 일본, 중국 등 다수 국가에서 이 기술에 대해 특허를 취득한 바 있다.특허는 엑센딘을 유효성분으로 한 약효지속성 의약품을 개발하기 위해 필요한 조성물 및 제조방법에 관련된 특허로서 약물의 일시적인 과다 방출을 막고 일정기간 동안 약물이 지속적으로 방출될 수 있도록 하는 생분해성 고분자 미립구의 제조 방법에 관한 것이다. 특허는 전 세계 주요 국가에 출원하여 국내에서 특허를 취득한 것을 시작으로 2012년 일본, 2015년 1월 유럽에서 특허를 취득한 데 이어, 이번에 미국에서도 특허를 취득함으로서 전 세계 주요 국가에서의 특허를 순조롭게 취득하고 있는 중이다.펩트론 관계자는 "본 특허와 관련해 회사가 현재 개발 중인 2주 및 4주 지속형 당뇨병치료제 외에도 엑센딘을 유효성분으로 하는 비만과 파킨슨병 등 퇴행성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15년 상반기 제네릭의약품 개발을 위한 생물학적동등성 시험계획 승인 현황을 분석한 결과 승인건수는 총 51건이라고 밝혔다최근 연도별 상반기 생동성시험계획 승인 건수는 2011년(114건), 2012년(108건), 2013년(79건), 2014년(76건), 2015년(51건)으로 2011년 이후 생동성시험계획 승인건수 감소는 공동 생동성시험 허용 등 수익성이 높은 제품에 대한 제약사의 공동 개발 집중 현상 영향으로 분석된다.올해 상반기 승인된 생동성시험의 주요 특징은 ▲심혈관계의약품, 소화계의약품 개발 활발 ▲재심사 또는 특허 만료예정 의약품 개발 집중 등이다.치료영역별 승인건수는 고령화 및 서구화된 식습관등에 따른 만성질환 증가로 심혈관계의약품 14건(27.5%), 정신신경계의약품 11건(21.6%), 소화계의약품 8건(15.7%)순으로 개발이 활발히 이루어 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4년도 상반기에는 재심사/특허 만료의약품의 영향으로 정신신경계 의약품의 개발이 크게 증가하였으나 올 상반기에는 고지혈증 등 심혈관계의약품의 개발이 가장 활발히 이루어 진 것으로 나타났다.심혈관계 의약품 및 정신신경계의약품 개발은 매년 꾸
종근당(대표 김영주)은2일 분당차병원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전국 18개 병원 및 복지시설에서‘오페라 희망이야기’하반기 공연을 진행한다. 하반기에는 분당서울대병원, 충남대병원 등 9개 병원 소아병동과 동방아동재활원 등 3개 복지시설에서 어린이를 위한 ‘키즈오페라 울려라 소리나무’를 진행하고 건국대병원, 강원대병원 등 6개 병원 로비에서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오페라 희망이야기 콘서트’를 공연한다. ‘키즈오페라 울려라 소리나무’는 유명 오페라와 영화, 뮤지컬에 삽입된 명곡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편곡해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들려주는 어린이 맞춤형 공연이다.‘오페라희망이야기 콘서트’는 유명 오페라의 아리아를 해설과 함께 들려주는 콘서트 형식의 힐링 음악회다. 종근당 관계자는 “올해는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작년보다 공연 횟수를 늘렸다”며 “공연 관람 기회가 비교적 적은 복지시설과 지방 소재 병원에서의 공연을 더욱 늘려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종근당은 지난 상반기에 이대목동병원, 양산부산대병원 등 18곳에서 공연을 진행해 환자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종근당은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전국 병원 및 사회복지시설에서 찾아가는 오
일동후디스가 그릭요거트, 산양분유 등 총 25개 품목에서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로하스(LOHAS) 인증’을 획득했다. 로하스(LOHAS, Life style Of Health And Sustainability)는 개인의 웰빙을 뛰어넘어 개인의 지속건강과 사회와 환경이 함께 웰빙하는 이른바 ‘사회적 웰빙’을 뜻한다. 한국표준협회가 2006년부터 ‘대한민국 로하스 인증’제도를 만들어 건강한 사회 만들기를 위해 친환경적이고, 사회공헌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기업과 단체의 제품을 인증해 주고 있다.일동후디스는 2015년 8월 ‘유기농 청정목장 우유’의 인증 획득으로 우유 9개 전 제품, 분유 6개, 발효유 8개, 이유식 2개 등 총 25개 품목에서 로하스를 인증받았다. ‘유기농 청정목장 우유’는 유기농 인증 단일목장에서 10배 더 깨끗한 1A 등급 원유와 신선한 맛과 영양을 살리는 저온살균 및 DT 특허공법으로 만들어진 프리미엄 우유제품이다, 2007년부터 인증을 꾸준히 지속하고 있는 ‘산양분유’는 국내 최초로 청정국가 뉴질랜드에서 농약, 항생제 등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자연방목으로 키운 산양의 원유로 만든 제품으로 착유 후 one-line 공법으로 바로
향후 성장호르몬 치료제 시장은 주 1회 또는 격주 1회 투여하는 장기지속형 제품들이 성장을 견인해 나갈 것이란 분석이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글로벌데이터에서 발표한 '2024년까지의 성장호르몬 결핍증 시장 기회분석 및 전망'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12억6000만불 규모였던 미국, 영국, 프랑스, 일본 등 선진 7개국 성장호르몬 결핍증 치료제 시장이 연평균 4.08% 성장, 오는 2024년에는 18억8000만불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했다.2017년 장기지속형 성장호르몬 바이오베터 제형 제품들이 발매되기 시작하면 시장 성장세의 가속도가 붙을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장기지속형 치료제는 투여 주기의 장점에 힘입어 환자들에게 어필하면서 복약 준수도 향상에 큰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했다.제약업들이 약물전달 측면에서 환자들에 대한 접근을 강화할수 있는 제형의 개발에 주력한 결과 주 1회 또는 격주 1회 투여 제형 제품들이 대거 시판될 예정이다.현재 개발이 진행 중인 성장호르몬 결핍증 치료제 12개 가운데 9개가 장기지속형 성장호르몬 바이오베터 제형이라고 설명했다.매일 투여받아야 하는 성장호르몬 주사제를 기피하고 있는 환자들 중 상당수가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