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부장]▲정책지원본부장 이중근 ▲R&D진흥본부장 윤건호 ▲산업진흥본부장 김초일 ▲국제의료본부장 김삼량[부서장]▲기획조정실장 명희봉 ▲운영지원실장 손명철 ▲보건산업기획단장 이상원 ▲의료산업혁신단장 오종희 ▲건강노화산업단장 정명진 ▲R&D기획단장 김현철 ▲중개연구단장 김성윤 ▲신기술개발단장 김윤근 ▲건강기반구축단장 한형수 ▲성과관리혁신단장장 김동석 ▲R&D지원단장 안인환 ▲창의기술경영단장 엄보영 ▲제약산업지원단장 정윤택 ▲의료기기산업지원단장 박순만 ▲의료해외진출지원단장 김수웅 ▲외국인환자유치지원단장 한동우 ▲중동센터장 임영이[팀장]▲감사팀장 조형철 ▲기획예산팀장 송태균 ▲인사팀장 송일남 ▲평가관리팀장 김명환 ▲대외협력팀장 우희동 ▲운영지원팀장 성기철 ▲회계결산팀장 이승숙 ▲정보서비스팀장 김영호 ▲산업분석기획팀장 윤지영 ▲산업통계팀장 서건석 ▲일자리기획팀장 최영임 ▲의료서비스개선팀장 박재산 ▲병원경영지원팀장 강대욱 ▲연구중심병원지원팀장 조경미 ▲고령친화산업지원센터장 김기향 ▲영양관리서비스팀장 이행신 ▲뷰티화장품사업팀장 황순욱 ▲R&D사업기획팀장 전용웅 ▲R&D조사분석팀장 이명선 ▲특성화연구지원팀장 최윤혁 ▲중개연구지원팀장 전수환 ▲신약개발지원팀장 정사라 ▲첨단의
국내 제약업계의 주홍글씨가 되버린 '리베이트'. 제약사들이 윤리경영과 투명한 영업을 앞세워 리베이트 근절을 외치고 있으나 여전히 지워지지 않고 있다. '리베이트'라는 말이 제약업계의 압박수단으로 작용한지도 한참이나 지났다. 하지만 제약업계의 자정선언이 나오면 조금 지나지 않아 검찰의 '리베이트' 적발 소식이 뒤를 따르고 있다. 최근에도 7개 제약사가 '리베이트'에 연류됐다는 검찰의 발표가 있었다. 제약업계 일각에서는 리베이트가 불가피하다는 주장을 피력한다. 자체 개발한 신약 혹은 도입 신약을 보유하고 있는 제약사는 임상연구 데이터 등을 통한 영업이 가능하지만 제네릭이 주력 품목인 곳은 영업을 통해 처방을 유도하기 위해서는 대가 제공이 불가피하다는 것이다.국내 제약사들이 다국적 제약사와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는 것도 이같은 상황에서 탈피하기 위한 움직이라는 말도 있다. 자체 개발한 신약을 보유하지 않은 상황에서 데이터를 통한 영업을 위해서는 다국적 제약사들이 보유한 신약이 필요하다는 것. 다국적 제약사들도 병의원급 의료기관을 공략하기 위해서는 영업력을 보유한 국내 제약사가 필요하기에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진다는 설명이다.실제 최근들어 다국적 제약사들이 신약
한국노바티스는 9월 1일부로 문학선 대만 노바티스 사장이 한국노바티스 첫 한국인 신임 대표이사 겸 사장으로 선임됐다고 밝혔다.문학선 사장은 2013년 9월부터 최근까지 대만 노바티스 사장으로 근무하면서 2년 연속 사업목표 초과 달성과 함께 대만 노바티스를 성장시켜 그 결과 2015년 대만 노바티스는 대만 제약시장의 마켓리더로 자리매김 할 수 있었다. 20년 넘게 국내외 노바티스의 다양한 부서에서 쌓은 경험과 탁월한 변화 및 인사관리 능력을 바탕으로 조직을 성공적으로 이끌었으며, 위기관리는 물론 환자 및 시민단체들과의 탁월한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문학선 사장은 “한국노바티스 최초의 한국인 대표로 부임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지금까지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노바티스의 비즈니스를 안정적으로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국내 시장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역할을 통해서 보다 많은 국내 환자들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의약품 공급과 지역 및 산업 발전을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학선 사장은 1994년 임상연구담당자(CRA)로 입사해 10여 년간 한국노바티스 영업부 및 중추신경계 사업부, 심혈관-대사성 질환 사업부 브랜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은 지난 1일 천안 계성원에서 열린 국내사업부 영업교육장에서 발기부전치료제 ‘구구(타다라필)’ 출시기념 발대식을 진행했다. 영엽사원들은 ‘99세까지 88하게’, ‘오래오래 팔팔(久久팔팔)하게’ 등 홍보 슬로건을 외치며 구구의 성공적인 런칭을 다짐했다.특히, 영업사원들은 발기부전치료제 시장 1위 제품인 팔팔(실데나필)과 함께, 관련 시장 최강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미약품 국내사업본부 정웅제 상무는 “발기부전치료제 처방 1위에 올라선 팔팔 신화를 구구가 이어갈 수 있도록전사적 역량을 집중하자"고 독려했다.한편,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타다나필 성분 발기부전치료제 구구는5mg, 10mg, 20mg 등 3가지 용량에 일반 정제와 물 없이 씹어 먹을수 있는 츄정 등 2가지 제형으로 발매된다. 구구는 의사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이며, 오는 9월 4일 발매된다.
바이엘 헬스케어는 자렐토 에 관한 리얼 월드(real-world) 연구인 XANTUS와 시판 후 안전성 조사 결과(이하 PMSS)를 발표했다. 두 건의 연구 결과, 뇌졸중 예방을 위해 자렐토를 복용하고 있는 심방세동 환자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출혈 발생률이 일상적인 임상 치료 환경에서도 자렐토의 3상 임상 시험인 ROCKET AF 연구 결과와 일관되게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유럽, 캐나다, 미국에서 총 4만5000 명 이상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 두 건의 연구 결과는 ‘2015 유럽심장학회(ESC)’에서 발표됐다. XANTUS 연구의 시험 책임자인 존 캠 교수는 “리얼 월드 데이터는 기존의 임상시험에서 이미 확인된 내용을 보완하고 확장시킨다는 점에서 의료진들에게는 더욱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다”며 “XANTUS 연구 결과, 3상 임상시험에 포함된 환자군보다 더욱 광범위한 환자군, 특히 뇌졸중 위험은 상대적으로 낮으나 항응고 요법이 필요한 환자들에서도 자렐토의 안전성과 효능을 입증했다. 이러한 결과는 자렐토가 고위험군, 저위험군의 심방세동 환자 모두에게 효과적이고 내약성이 우수한 치료 옵션이 될 수 있음을 재확인한 것이다”고 말했다.XANTUS연구는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수능을 앞둔 고3 수험생들에게 착한드링크 비타500을 선물하는 ‘2015 비타500 고3 수험생 수능 대박 기원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라고 2일 밝혔다.광동제약의 고3 수험생 응원 이벤트는 학업에 지친 고3 수험생들에게 착한 응원을 보내기 위해 2002년부터 시작, 올해로 14회를 맞았다. 특히 2013년부터는 1등으로 선정된 학교에 비타500 모델로 활동중인 미쓰에이 수지가 직접 찾아가 학생들에게 비타500과 기념품을 선물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하는 이색 수능 응원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 1등 학교에도 수지가 직접 방문해 학생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비타500 이벤트 사이트(vita500event.com)에서 진행중인 고3 수험생 응원 이벤트는 2가지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다. 나만의 착한 멘트로 수능 대박을 응원하는 ‘착한 응원 남기기’를 통해 메시지를 남기거나, 다른 사람들이 작성한 참신하고, 재밌는 응원을 함께하는 ‘착한 응원 공유하기’를 통해 자신의 SNS에 공유하면 된다.고3 수험생을 응원하는 친구, 선후배, 선생님, 학부모 등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자세한 참여방법 및 학교순위는 비타500
서울약품이 중국 유통 대기업과 제휴해 중국시장에 진출한다. 서울약품(대표이사 이정철)는 2일 250여개의 백화점과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보유하고 있는 중국 100대 기업에 속하는 ‘DSC그룹’ 한국지사와 MOU를 체결하고 신제품 ‘원기소’부터 우선적으로 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서울약품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중국 진출에 대한 현실화와 동시에 그에 따른 매출 극대화를 기대하고 있다. 서울약품 관계자는 “이번에 개발된 신제품은 각종 성인병, 특히 당뇨병 질환자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중국 시장에 효과적으로 대응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내 시판은 금년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TV 홈쇼핑을 통해 출시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제품 ‘원기소’는 원기소의 고유 효능인 소화와 대장의 정상화 기능과 함께 당뇨치료 물질을 추가했는데, NK균을 생강에 배양해 얻어진 천연물질이다. 가천대 강세찬 박사가 배양에 성공하여 개발된 이 물질은 당뇨치료에 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서울약품은 특허출원을 준비하고 있다.‘원기소’는 1960~70년대 국민영양제로 불릴 만큼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NK균 배양물 효소가 주 원료이기 때문에 천연상태의
GSK(한국법인 홍유석 사장)는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춘(Fortune)이 발표한 ‘세상을 변화시키는 기업(Change the World List)’ 51곳 중 자사가 제약회사로서는 가장 높은 6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포춘이 올해 처음 발표한 ‘세상을 변화시키는 기업’에는 사회의 주요 문제를 다루기 위해 이를 핵심 사업 전략의 일부로 설정하고 중대한 진전을 이룬 기업들이 선정된다. 특히 GSK는 말라리아 등의 복잡하고 소외된 질환에 대한 백신의 연구개발, 개발도상국에서의 접근성 향상 등 백신 분야에 기울여온 노력을 인정 받았다. GSK는 30여 년 동안 PATH 말라리아백신기구와 협력해 세계 최초의 말라리아 후보백신(학명 RTS,S)을 개발하여 최근 유럽의약청(EMA)의 긍정적인 검토 의견을 획득했다. GSK는 RTS,S 의 승인 시 비영리 가격으로 제공할 것을 약속했으며, 차세대 말라리아 백신, 다른 소외된 열대질환에 대한 백신의 연구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할 것이다. 한편, GSK는 비즈니스 모델을 선진화 하기 위한 광범위한 계획을 실천하고 있다. 환자중심 가치를 전달하는 데 집중하기 위해 2015년 1월부터 영업사원 보상제도를 개선했다. 개인의 영업실적에
보령중보재단(이사장 김승호)이 다문화가정 및 외국인 근로자들에게진통제, 종합감기약 등 총 19종의 필수 상비약 1740여개와 구급함을 사단법인 굿파트너즈(이사장 김인중)를 통해 전달했다.보령중보재단은 안산 지역의 이웃을 대상으로 2013년부터 구급함과 의약품을 지원하고 있다. 주요 지원대상은 다문화가정을 비롯하여 경제적인 이유 등으로 아파도 제대로 병원진료를 받기 힘든 외국인 근로자들로, 안산시에 위치한 23개 외국인근로자 및 다문화가정 지원기관 등을 통해 수혜대상을 확대해왔다.보령중보재단 김성원 사무국장은 ”외국인근로자와 다문화가정이 평소에 가까이 접할 수 있는 다문화지원기관 및 시설 등에 구급상비약을 지원함으로써, 이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소 할 수 있도록 사랑의 구급함 나눔을 지속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령중보재단은 안산 다문화가정 및 저소득층 아동에게 성장에 필요한 비타민 영양제를 정기적으로 전하는 등 지원의 대상과 범위를 넓혀나가고 있다.
젬백스&카엘의 ‘GV1001’이 전립선비대증 2상 임상 시험을 위한 첫 환자등록으로 임상이 본격 시작되었다고 밝혔다. 젬백스&카엘은 ‘GV1001’의 성호르몬 조절 효과를 통한 전립선비대증에 대한 치료효과로 지난2014년 12월 4일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서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 받은바 있다. 1일 첫 환자 등록을 시작했으며, 동국대 병원(경주), 연세대학 병원, 중앙대 병원, 계명대 병원, 을지 병원, 인제대 병원을 비롯한 총 8개 임상센터에서 152명 환자가 참여할 예정이다.임상시험 책임자인 이경섭 교수는 “양성전립선비대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 금번 임상시험이 성공할 경우 매일 복용해야 하는 기존 치료제에 비하여 ‘GV1001’은 부작용이 적고, 1달에 1번 또는 2번 투여로 편리성, 순응도 및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전립성비대증 치료제가 탄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전립선비대증은 연령 증가 및 남성 호르몬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전립선이 비대해짐으로 인해배뇨장애 증상이 나타나고 장기간 지속되면 일상 생활에 불편을 초래하여 환자 삶의 질에 크게 영향을 미치게 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전립선비대증 환자는 2009년 6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김한기)는 의약품 전문 컨퍼런스인 CPhI Korea Conference 2015를 오는 9월 7일부터 9일까지 코엑스 D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의약품 전문 전시회인 CPhI Korea 2015와 동시 개최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중국, 미국, 일본, 한국 등 4개국의 허가, GMP, MF 제도 등을 3일에 걸쳐 총 4개 세션으로 구성되어 설명회가 이루어진다. 컨퍼런스 연사는 미국 EAS Consulting Group, 일본 PMDA, 중국 CCCMHPIE 등 각국의 허가 기관 담당자 또는 관련 전문기관의 전문가가 나서서 발표를 한다. 특히 일본 PMDA에서는 일본 내 제네릭 의약품 평가 시스템, MF 시스템 및 등록 방법에 대해 강연할 계획이며, 미국 EAS Consulting Group에서는 미국 FDA 출신의 Inspector가 미국 FDA 현지 실사 준비방법, 미국 FDA 실사와 자료 완전성 등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중국 CCCMHPIE에서는 중국 시장 진출과 등록을 위한 전략 등에 대해서 강연할 예정이다. 특히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에서는 한국의 허가신고 제도 및 한국 DMF 제도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여 국내 제약사 뿐만 아
한국GSK가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치료제 시장을 잇달아 선보이는 등 호흡기질환 치료제 시장을 강화하고 있다. 기존 '세레타이드'를 잇는 제품을 최근 3개 제품이나 선보였다.한국GSK는 2014년 7월 LAMA(지속성 무스카린 작용제) 제제인 유메클리디늄과 LABA(지속성 베타2 작용제) 제제인 빌란테롤의 복합제형 유지요법제인 '아노로62.5엘립타'의 시판 승인을 받았으며 올해 2월부터 보험급여를 받았다.'아노로62.5엘립타'는 1일 1회 복용으로 24시간 지속되며, 기존 건조분말 흡입기(DPI)의 사용법을 간소화한 '엘립타' 디바이스로 환자의 복용 편의성을 크게 개선한 것도 특징이다.지난 6월에는 지속형 무스카린 작용제(LAMA)인 유메클리디늄 단일 성분을 건조 분말 흡입기(DPI)인 ‘엘립타’를 통해 1일 1회 복약하는 COPD 치료제인 '인크루즈 엘립타'의 시판승인을 받았다.'인크루즈 엘립타'는 위약군과의 대조 시험에서 단독요법만으로도 유의한 폐 기능(FEV1, 1초간 강제호기량) 개선 효과와 호흡 곤란 완화, 삶의 질 지수(SGRQ) 개선 효과를 보였다. 한국GSK는'아노로62.5엘립타'와 '인크루즈 엘립타' 이외에도 '세레타이드'와 '렐바 엘립타
국제백신연구소(IVI; 사무총장 제롬 김)는 김앤장 법률사무소 등 국내 후원기관의 지원 하에 네팔 지진 피해지역 주민 1만여 명을 대상으로 콜레라 백신접종을 진행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접종은 지난 4월과 5월 지진 발생 이후 깨끗한 식수의 부족과 열악한 보건위생으로 인해 콜레라의 위험에 노출된 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실시된다. 콜레라는 전염성이 높고 치명적일 수 있는 설사질환으로, 네팔에서는 6월부터 10월까지 우기에는 콜레라 발생 위험이 특히 높다. 접종에는 IVI가 개발해 세계보건기구의 승인을 받은 2회 접종형 경구 콜레라 백신이 사용된다. IVI는 네팔 보건당국, 세계보건기구 및 유니세프 네팔사무소 등과 공동으로 콜레라 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누와콧(Nuwakot)과 다딩(Dhading) 지역의 오지에서 1세 이상 어린이를 포함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8월8일부터 12일까지 1차 접종을 완료 하였으며, 8월 30일부터 9월 3일까지 2차 접종을 실시한다. 접종은 김앤장 법률사무소 등의 후원으로 시행됐다. 김앤장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IVI한국후원회와 함께 임직원 대상 모금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지난 5년 동안 IVI의 백신 개발과 보급 활동을 적극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2016년도 의약품 재평가 대상품목으로 항생제, 당뇨병용제, 인공관류용제, 비타민제, 자양강장변질제, 생물학적제제 1만1831품목을 공고했다. 의약품 재평가는 매년 의약품의 시판 후 안전관리를 위해 이미 허가받은 의약품에 대해 최신의 과학 수준에서 안전성․유효성을 재검토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공고한 2016년 재평가 대상 품목은 허가받은 효능․효과 및 용법․용량을 입증할 수 있는 자료 등을 오는 12월 31일까지 제출해야 하며, 검토 결과 집중검토 품목으로 선정된 경우 추가 자료를 제출해야 한다.식약처 관계자는 “매년 실시하는 재평가를 통해 시판 후 의약품 안전관리에 강화에 힘 쓸 것”이라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마약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도입을 준비 중인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의 시범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병·의원, 약국, 의약품 도매상 360여 곳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시범사업은 2016년부터 도입될 마약류통합관리 시스템 시행에 앞서 시스템의 일부 문제점을 사전에 개선하고 안정적인 운영과 기능 개선을 위해 올해 말까지 실시할 예정이다.서울특별시(강남구), 부산광역시, 인천광역시, 광주광역시, 대전광역시, 경기도(고양시) 등 6개 지역에서 실시하며, 이들 지역에 소재한 중소 병·의원, 약국, 의약품 도매상은 참여 신청할 수 있다.사전에 별도 공모를 통해 선정된 건국대병원, 인하대병원, 원자력병원과 같은 종합병원도 참여할 예정이다.시범사업 참여자로 선정된 병·의원, 약국 등에는 시스템에 사용되는 리더기가 제공되며, 병의원·약국의 보고 편의를 위해 기존의 전자차트나 보험청구프로그램 등과 연계한 자동보고 프로그램 개발도 함께 진행된다.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은 마약류 제조부터 사용까지 전과정을 온라인으로 관리하여 오·남용 방지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2016년부터 순차적으로 도입 예정이며, 국내 모든 마약류 제조·수출입업소, 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