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 박기환)과 한국릴리(대표: 폴 헨리 휴버스)가 SGLT-2 억제제 자디앙(성분명: 엠파글리플로진)의 심혈관계 안전성 확인을 위한 EMPA-REG OUTCOME 임상결과를 비롯한 주요 임상 연구 결과를 제 51회 유럽당뇨병학회(European Association for the Study of Diabetes, EASD) 연례학술대회에서 공개했다.EMPA-REG OUTCOME 주요 결과에 따르면 자디앙을 심혈관계 질환 발생 위험이 높은 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 표준 치료제와 병용 사용한 결과 심혈관계 관련 사망, 비치명적 심근경색 또는 비치명적 뇌졸중의 전체 발생 위험이 14% 유의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심혈관계 관련 사망은 38% 감소했으며, 비치명적 심근경색 또는 비치명적 뇌졸중 위험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자디앙으로 치료한 군에서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 위험은 32%, 심부전에 따른 입원 위험은 3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버나드 진만 캐나다 토론토 의대 교수 (마운트 사이나이 병원 당뇨 센터장, 루넨펠드-타넨바움 연구소 선임 과학자)는 “이번 결과는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이 있는 수백만 명의 제2형 당뇨병 환자들에게
인유두종바이러스(HPV) 백신을 2회 접종할 경우 국가필수예방접종으로 도입하는데 비용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인유두종바이러스 백신의 경제성 분석 연구와 국가필수예방접종 도입'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보고서에 따르면, 세계보건기구는 2014년 10월 인유두종바이러스 백신에 대한 최신 권고안을 통해 14세 이하 여아의 인유두종바이러스 백신 접종 횟수를 기존 3회에서 2회로 줄여 접종하는 것을 권장했으며 인유두종바이러스 백신이 각 국가의 국가필수예방접종 사업에 포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2012년 인유두종바이러스 백신의 자궁경부암 예방 효과와 관련한 경제성을 분석한 결과, 12세 여아를 대상으로 3회 접종 기준에서 국가필수예방접종으로 도입하기에는 비용효과적이지 않았으나 백신의 가격 및 접종 횟수 변수에 따라 비용효과성에 큰 차이가 있다고 발표했다.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 경제성 분석(2012년) 및 원탁회의(2013년) 등 선행 연구결과를 토대로 국내외 정책 환경 변화를 감안해 재분석한 결과(2014년), 12세 여아를 대상으로 2회 접종 기준에서 인유두종바이러스 백신은 비용효과적이라고 결론을 도출했다.정부는 지난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은 제약, 의료기기, 화장품, 식품, 의료서비스 등 보건산업 전반을 종합적으로 정리한 ‘2014 보건산업백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2014 보건산업백서’는 산업별 최신 동향, 국내외 현황, 주요 정책 및 연구개발 동향, 주요 기업정보 등을 수록하고 있다. 보건산업백서는 보건산업의 최신 동향을 바탕으로 보건산업 육성 및 발전을 위해 중요한 자료로 활용하고자 발행되었고, 진흥원 홈페이지(http://www.khidi.or.kr)와 보건산업 통계포털(http://www.khiss.go.kr)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빈소 고대구로병원 장례식장 1층 113호, *발인 9월24일, *장지 대전 현충원, *02)857-0444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 HRD)을 인증 받았다.Best HRD(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인증)는 인적자원개발 투자촉진 및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국가 인적자원개발·관리의 모범적 기준을 정하고 이를 달성한 우수 공공기관 및 기업을 인증하는 제도로, 고용노동부,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기업청 등 4개 정부부처가 공동으로 수여한다.일동제약은 창업 74주년의 역사를 가진 회사로서, 인간존중의 경영철학과 진정성을 바탕으로 2020년 1조 기업, TOP5의 비전을 설정하고 이에 따른 HRD 전략을 펼쳐나가고 있다.인적자원관리에 대한 주기적인 내·외부 모니터링(ESI, 역량다면평가, 교육통합시스템)을 통해 내부 프로세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나가고 있으며, ERP 평가관리 등을 통해 공정한 평가 및 피드백을 실천하고 있다.2001년부터 실시한 지식경영 및 학습조직(제안제도, COP활동 등) 활동을 통해 매출신장, 원가절감은 물론 꾸준한 근로환경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2014년도에만 연간 약 360억 원의 매출증대 및 원가절감의 효과를 얻고 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인증을 통해 일동제약은 향후 Best-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은 22일 K-Healthcare Start-up 멤버십 제1기 출범식을 개최했다. K-Healthcare Start-up 멤버십 제1기에는 총 15개의 창업 기업이 선정되었다. 선정기업에게는 △임상전문가 컨설팅 지원 △시제품 제작 지원 △지식재산 창출 지원 △첨단의료복합단지 시설 활용 및 공동연구 지원 △ 창업 및 기술사업화 교육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임상전문가 컨설팅 지원은 해당 제품과 서비스가 최종 소비자의 수요를 반영할 수 있도록 의료진 등의 컨설팅을 통해 선정된 아이디어와 아이템이 가진 문제점을 분석하고, 개선 방안에 대한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진흥원에서는, 임상전문가 컨설팅 결과로 도출된 개선 방안이 제품에 반영될 수 있도록 기업당 3500만원의 시제품 개발 제작 비용을 지원하며, 이 과정에서 창출되는 아이디어, 디자인 등에 대한 기업의 권리를 확보할 수 있도록 국내 특허 및 국제 특허 출원(PCT)을 지원한다.선정된 기업들에게는 △첨단의료복합단지 (오송·대구) 시설 활용 및 공동연구 지원 △창업 및 기술사업화 교육 지원 등이 이루어진다. 진흥원은 K-Healthcare Start-up을
한미약품이 개발한 GLP-1 계열 당뇨신약(에페글레나타이드)의 월1회 투여 제형 개발 가능성이 다시한번 확인됐다.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은 지난 14일부터 18일(현지시간)까지 스웨덴 스톡홀롬에서 열린 유럽당뇨병학회(이하 EASD)에서 현재 개발 중인 지속형 당뇨신약의 주요 연구결과 9건을 발표했다고 22일 밝혔다. EASD에서는 한미약품의 기반기술인 랩스커버리(LASPCOVERY)가 적용된 퀀텀프로젝트(에페글레나타이드) 등이 구연 및 포스터 형태로 발표됐다.특히, 에페글레나타이드의 월1회 용법을 확인한 후기2상 최종결과는 학회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현재 주1회 제형의 GLP-1 계열 당뇨치료제는 개발되어 있지만, 한달간 약효가 지속되는 동일계열 약물로는 한미약품의 에페글레나타이드가 유일하다. 구연발표는 공동연구자인 스테파노 델 프라토(Stefano Del Prato) 교수(이탈리아 피사대학교 내분비학과)가 진행했다. 발표내용에 따르면, 제2형 당뇨병 환자 209명을 대상으로 16주동안 에페글레나타이드의 8mg, 12mg, 16mg를 각각 투여한 환자군 모두위약군 대비 우수한 혈당조절 능력(HbA1c가 7% 이하로 감소) 및체중감소 효과가 확인됐다
박스터(대표 최용범)은 지난 19일과 20일 인천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흡입마취에 대한 최신 지견 논의를 위한 ‘박스터 슈프레인 아카데미(Baxter Suprane Academy)’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전국 마취과 전문의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심포지엄은 '흡입마취에 있어 예측 가능하고 보다 빠른 인지기능 회복을 위한 슈프레인(성분명: 데스플루레인 desflurane)'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가톨릭 의대 김은성 교수가 좌장을 맡은 세션에서는 고려 의대 이일옥 교수가 ‘고령 환자 수술에 있어 데스플루레인의 장점’ 및 연세 의대 남상범 교수가 ‘데스플루레인의 심폐효과’에 대해 발표했다. 전남의대 곽상현 교수가 좌장을 맡은 세션에서는 ‘간 질환 이 있는 환자에 있어 데스플루레인의 사용’이라는 주제로 성균관 의대 김덕경 교수가 발표했으며, ‘소아 환자에 있어 데스플루레인의 사용’에 대해 서울대 의대 김진태 교수가 발표하는 등 흡입마취에 있어 각각의 환자 유형별 데스플루레인의 효과적 처치 사례들이 공유되어 참석한 의료진들의 높은 관심을 샀다.서울의대 마취통증과 김진태 교수는 “심포지엄에서는 데스플루레인의 심혈관계, 간에 미치는 작용을 포함해 노인, 소아에
휴온스(대표 전재갑)는 지난해 11월 개발 완료하고 한국알콘 주식회사와 독점판매계약을 맺은 안구건조증 치료제 클레이셔 점안액(성분명 사이클로스포린)의 호주 특허등록을 완료했다.중국 파트너사인 인터림스를 통해 중국 식약처인 CFDA로 품목 허가 신청을 완료했다고 밝혔다.특허는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휴온스가 공동출원인으로, 등록 완료한 호주 외에도 미국, 유럽, 중국, 일본, 러시아, 태국, 싱가폴 등에 국제특허출원을 마치고 등록을 기다리고 있다. 클레이셔는 안구건조증 치료제 레스타시스 점안액의 개량된 의약품이다. 레스타시스는 2013년 기준 1조10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제품으로, 불투명한 성상이며 입자가 불균일하여, 사용 전 균일한 백색의 불투명한 유탁액이 되도록 상하로 뒤집어서 섞어줘야 한다. 반면 클레이셔는 나노기술을 적용해 무색투명한 액으로 개발됐고, 입자가 나노미터 크기로 균질해 사용 시 흔들어 섞을 필요가 없다. 휴온스는 지난 7월 26일 스코틀랜드 애든버러에서 개최된 CRS(Controlled Release Society)학회에 참가해 ‘A Novel Transparent Cyclosporine Eye Drop’이라는 제목의 포스터 발표를 통해
JW중외제약(대표 한성권)은 글로벌 스킨케어 제조사인 HCT그룹의 로벡틴 래보러토리즈 아시아 퍼시픽(대표 이성수)과 ‘로벡틴 울트라크림’의 국내 클리닉 독점 판매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22일 밝혔다. HCT그룹은 명품 브랜드 화장품을 25년간 생산, 공급해온 글로벌 코스메틱 회사다. ‘로벡틴 울트라크림’은 HCT그룹 전문연구소에서 암환자의 항암치료과정 중 나타나는 피부건조와 가려움증을 해소하기 위해 연구 개발된 기능성 화장품이다. 제품은 해조류에서 추출한 ‘아스타잔틴’ 성분이 다량 함유돼 항산화 효과가 우수하고, 'BRC(Barreir Repair Complex) 천연 지질 성분'이 손상된 피부를 빠르게 회복시켜 준다. 피부가 끈적이거나 번들거리지 않고 촉촉하게 유지된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윤범진 JW중외제약 헬스케어사업본부장은 "'로벡틴 울트라크림'은 대다수 화장품에 사용되는 카시노젠과 파라벤 등 유해성분이 첨가되지 않아 피부 자극을 최소화한 인체 친화적 제품“이라며 ”우수한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손명세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이 김재원 의원의 천연물신약의 평가기준 공개 등의 질타에 대해 "천연물신약 평가기준을 공개하고 재평가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재원 의원은 22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정감사에서 천연물신약 3품목의 약가산정 과정에 대해 지적했다.그는 "가중평균가를 하지 않고 최고가로 약가를 산정했느냐는 질의에 천연물신약 연구개발 촉진법과 정부 정책을 고려해서 비공개로 했다는 게 감사원의 지적"이라며 "국내 연구개발 투자라고 하는데 해당 회사는 포장만 하는 회사도 있다"고 말했다.김 의원은 "몇개 제약사 봐주기 위해 퍼준 것"이라며 "국내 개발 신약평가 기준을 개선하고 공개하라"고 주문했다.손 원장은 "정부와 논의해서 지적대로 평가기준을 공개하고 3개 천연물신약에 대한 재평가를 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장연구학회(회장 한동수, 한양대학교 구리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오는 10월 17일 오후 12시 서울영어마을 관악캠프에서 ‘행복한 장(腸), 해피바울 캠페인’의 일환으로 ‘해피바울 힐링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피바울 힐링캠프에서는 환우들과 의료진이 평소 부족한 진료시간으로 미처 나누지 못했던 질환 정보 및 경험, 극복 방안에 대해 서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통해 유대감을 쌓을 수 있는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환우들과 의료진이 함께 소그룹으로 팀을 이뤄 질환으로 인해 겪게 되는 일상 속 어려움에 대해 나누고, 다 함께 이를 극복하는 방안을 도출해보는 ‘힐링 워크샵’과 야외 활동을 통해 질환 극복의 의지를 다지는 ‘미션 러닝맨(Learning Man)’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염증성 장질환 관련 환자 인식 설문조사 결과 발표 및 희망 사연 공모전 시상식 등 환우들과 의료진이 질환에 대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사전 신청을 통해 참가 가능한 이번 행사는 염증성 장질환 환우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온라인 접수(www.happyorg.co.kr/happybowel) 또는 사무국(02-2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24일 서울 방배동 제약회관 4층 강당에서 ‘제약산업 혁신을 위한 보건의료 빅데이터의 활용’을 주제로 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오후2시부터 진행되는 설명회에서는 보건의료 빅데이터를 소개하고, 신약개발 과정 등 제약산업에서 빅데이터를 보다 유용하게 활용할수 있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종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국민건강보험공단(건보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 질병관리본부 등 정부 보건기관에서도 최근 사회전반에서 가치 창출의 경제적 자산으로 주목받고 있는 빅데이터와 관련, 국민보건 향상을 목적으로 빅데이터 공개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국민의 건강검진 및 질환정보가 담긴 가장 정확한 자료원으로서 제약산업에 큰 기여를 할수있음에도 불구, 제약사들의 이해도가 낮아 단순히 마케팅 정보수집차원으로 접근하고 있는 현실이 설명회 개최의 배경이다.‘보건의료 빅데이터의 제공방식 및 성격’을 주제로 한 첫번째 세션에서는 심평원과 건보공단에서 제공하는 보건의료 빅데이터의 내용과 성격을 소개하고, 이를 산업계에서 활용할 방안을 모색한다. 심평원 의료정보분석실 김록영 부연구위원이 ‘보건의료 빅데이터 개방시스템-빅데이터 산업체 자료의 제약산업 활용‘에 대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20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OTC콘서트(약사연수교육)에 참가해 이색 프로바이오틱스 토크콘서트를 펼쳤다.강연에서 첫 순서를 맡은 일동제약은 '장건강지수 gQ(gut Quotient)를 올리는 프로바이오틱스 토크콘서트'를 주제로, 아나운서 강령아 약사의 사회로 토크콘서트 형식의 강연을 진행했다.일동제약 중앙연구소 책임연구원, 프로바이오틱스 PM, 약국영업담당자 및 스타 필라테스강사 박초롱 트레이너가 참여해 일상생활에서의 다양한 장 건강 관련 대화들을 나누며, 프로바이오틱스 관련 학술 내용들을 쉽고 재미있게 토크콘서트 형태로 전달했다.특히 박초롱 트레이너는 약사들이 약국에서 혹은 복약 지도시 참고할 수 있는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장 건강 관련 동작들을 소개하여 청중 집중도를 이끌어냈으며, 최원우 약국영업담당자는 마술사 경력을 살린 화려한 마술로 볼거리를 선사했다. PM 여춘동 주임은 좋은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고르는 요령으로 “첫 번째로 프로바이오틱스 균종이 락토바실루스 속이나 비피도박테리움 속이 균형있게 구성된 제품인지 확인하고, 두 번째로 유통기간 중 보증하는 최소 프로바이오틱스 함량인 식약처의 기준규격을 살펴보아야 하며, 세 번째로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박기환(51)씨가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신임 사장으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박기환 사장은 20여 년 이상 영업, 마케팅, 전략기획, 경영컨설팅 등 제약업계에서 전방위적으로 전문성을 구축한 리더로서 핵심 글로벌 제약시장을 두루 경험한 제약분야 전문가다. 박기환 사장은 연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뉴욕대학교에서 MBA 학위를 취득한 후 지금까지 쭉 제약업계 한 부문에서 깊고 넓은 전문성을 다졌다. 1993년부터 약 10년간 미국에서 일하면서, 일라이 릴리 본사근무를 시작으로 BMS의 마케팅 디렉터를 역임했다. 한국 및 아시아 헬스케어 시장에서 리더로서의 입지를 다져온 그는, 2003년부터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마케팅 총괄 상무이사를 역임하고, 2006년~ 2011년까지 한국유씨비제약 대표이사, 이후 유씨비제약 중국 및 동남아시아 대표이사를 지냈다. 최근에는 CSO, CRO, 전략 컨설팅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인벤티브 헬스 코리아의 사장을 역임했다. 박기환 사장은 헬스케어 분야에서 전방위적 경력을 쌓는 과정에서 다국적제약사의 한국, 중국과 동남아시아 시장에서의 성장을 견인하는 한편, 파트너십 전략구축 및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성공적으로 이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