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대표 전재갑)가 올해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창립기념식을 갖고 연구개발 중심의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으로 발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휴온스는 23일 경기도 성남종합운동장에서 휴온스와 자회사 휴메딕스, 휴베나, 휴니즈, 휴이노베이션 및 협력업체 임직원 1000여 명과 함께하는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 휴온스는 2025년 3개의 글로벌 생산기지 구축, 6개의 혁신신약 개발, 9개의 히든챔피언 확보라는 비전을 선포했다. 휴온스 윤성태 부회장은 “우리는 누구도 걷지 않던 길, 토탈 헬스케어 그룹의 선도주자로서 중견제약회사로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면서 “이제 휴온스는 신약을 개발하는 회사, 전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미 휴온스는 국내 최초로 약학대학에 설립된 중앙연구소는 불철주야 신약 개발의 꿈을 위해 연구 중이며, 중국 북경에 마련한 점안제 공장은 제품 생산에 필요한 모든 준비를 마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윤 부회장은 올해 들어 히알루론산 필러 엘라비에와 전동식 의약품 주입펌프 더마샤인이 중국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을 예로 들며 “말로만 들었던 중국시장의 중요성과 폭발적인 잠재력을 몸소
▲일시 : 10월 31일(토) 오후 4시▲장소 : 베네치아컨벤션 지하1층 라피네홀 (서울시 중구 황학동 2545)▲연락처 : 02)2048-5000
목암생명공학연구소(소장 최승현)는 지난 22일 세계적인 백신 개발자인 리노 라푸올리(Rino Rappuoli) 박사의 강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리노 라푸올리 박사는 백일해, 헬리코박터 파이로리, 수막염, 인플루엔자, AI 등의 백신개발에 큰 공헌을 했으며, 현재는 GSK의 백신 R&D부문을 총괄하고 있다.‘Mogam Lecture Series’는 목암연구소가 세계적 수준의 석학들을 초청해 특강을 진행하고 수행하고 있는 연구에 대한 외부의 객관적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행사다리노 라푸올리 박사는 ‘Opportunities and challenges for vaccines’ 이란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강연 전에는 목암연구소 연구원들을 만나 목암연구소에서 연구개발 중인 차세대 백신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리노 라푸올리 박사는 목암연구소 연구원들과의 대화에서 “백신접종은 지금까지의 모든 의료행위 중 비용대비 경제효과가 가장 크다. 미국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백신접종은 1994년부터 2013년까지 약 295조원의 의료비용 절감효과를 가져왔으며, 약 1400조원의 사회비용 절감효과를 거두었다”며 백신의 경제효과를 강조하는 한편, “현재 진행되고 있는 전 연령대를 위한
엔브렐의 바이오시밀러인 ‘브렌시스’의 ACR20 반응률이 78.1%로 오리지널의 80.3%와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MSD는 23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브렌시스’의 임상데이터 등에 대해 발표했다.기자간담회에서 대구가톨릭대학병원 류마티스내과 최정윤 교수가 ‘류마티스 관절염의 치료 전략과 바이오시밀러의 가치’에 대해 발표했다.최정윤 교수는 “브렌시스는 효과 및 안전성에 있어 오리지널인 에타너셉트와 비교 동등함이 입증된 가장 최신의 치료제”라고 말했다.오는 11월 미국류마티스학회에서 브렌시스의 효과 및 안전성을 오리지널인 에타너셉트와 비교한 52주 임상 3상의 비교동등성 임상 데이터가 발표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10개국 73개 병원에서 기존 치료제 사용 후에도 증상이 개선되지 않은 중등도에서 중증의 18~75세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 596명을 대상으로 브렌시스는 24주차에 오리지널인 에타너셉트와 동등한 ACR20 반응률 및 유사한 안전성을 나타냈다.24주차 시점에서 평가된 프로토콜 순응집단의 ACR20 반응률은 브렌시스 투여군 78.1%, 오리지널 에타너셉트 투여군 80.3%로 나타났다.임상 3상 결과는 ARD에 등재돼 학계에서 공식적으로
자원메디칼이 ‘2015 대한민국 보조공학기기 박람회’에서 세계 최초 광학인식 음성독서기를 공개한다.세계 최초 시각장애인용 광학인식 음성독서기, ‘책마루2 OCR ET’는 인쇄물을 그림이나 텍스트 등의 전자 문서로 저장해 음성으로 재생할 수 있어 시각장애인이나 저시력자들이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인쇄물의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프랑스 광학 전시회 Silmo Paris 에서 Low Vision 분야 최고 제품으로 선정이 된 제품이기도 하다.이외에도 양팔 혈압계와 체지방분석기 등을 일반인과 장애인들이 직접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는 체험존도 운영한다.디오텍은 이번 전시회에서 음성합성엔진(DioTTS) 및 음성인식엔진(DioSTT)과 응용 제품들을, 인프라웨어는 PC용 오피스 ‘Polaris Office 2015’를 선보인다. ‘Polaris Office 2015’는 MS 오피스는 물론 HWP, ODF, PDF 등 다양한 오피스 문서 형식을 지원해 모든 문서를 하나의 오피스 프로그램에서 열람하고 편집할 수 있어 업무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PC용 오피스 프로그램이다.자원메디칼 관계자는 “디오텍의 다양한 딥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장애인의 사회 참여 및 삶의 질적 향상
유유건강생활(대표 유원상)은 ‘미궁365 헬스 카페’와 서울 광진구 미궁365 광장직영점에서 동반성장을 위한 전략적 협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협약은 유유건강생활의 건강기능식품인 MP(지구력증진 제품), WE(갱년기 여성건강제품), NS(면역증강 제품) 등을 미궁365의 여성 좌훈스파 힐링 프로그램 (V-Spa테라피, 에센스테라피, 티테라피, 푸드테라피 구성)과 접목 시켜 국내외 새로운 유통 패러다임을 창출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이루어졌다.유원상 유유건강생활 대표는 “이번 두 회사간 전략적 협약은 신뢰를 바탕으로 동반성장을 위한 중요한 첫 걸음”이며 “국내뿐만 아니라 향후 해외에서도 영업적 판로개척을 위한 계기가 될 것” 이라고 강조했다.미궁365 헬스카페(inner beauty)는 체온요법에 기반해 건강과 아름다움을 가꿀 수 있는 공간으로 좌훈과 반신욕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좌훈스파 프로그램 V-Spa 테라피와 천연한방 에센스로 각자의 체질과 상태에 맞는 맞춤형 에센스테라피, 순수 한국산 청정원료를 로스팅해서 제공하는 티테라피, 보양음식으로 죽까지 제공하는 푸드테라피에 이르기까지 4가지 토털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내 50여개 가맹점과 해외에 중국, 인도
바디텍메드(대표 최의열)가 스팩 합병 상장 후 본격적인 주주가치 제고에 나선다.바디텍메드는 현재 100원인 액면가를 1000원으로 변경하는 주식병합을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액면병합 결정에 따라 바디텍메드의 발행주식 수는 2억988만971주에서 2098만8097주로 줄어들게 된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2월 12일이다.회사 측은 “액면가가 100원이다 보니 상장 후 유통주식 수가 많아 회사의 본질가치가 주가에 반영되기 힘든 부분이 적지 않았다”며 “그동안 주주들의 가장 큰 불만이기도 했던 과다한 주식수를 감소시킴으로써 주주가치를 제고시키는 액면병합을 결정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바디텍메드는 영위 중인 POCT(현장진단검사) 산업에 대한 이해 증진 및 올바른 기업가치 전달을 위해 지난 9월 상장 이후 정기적으로 Factory Tour, 기관투자자 미팅을 진행 중에 있다.액면병합과 더불어 바디텍메드는 자사주 9만주를 4명의 주요 연구개발 인력들에게 무상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회사 설립 이후 여러운 여건 속에서도 혁신적인 진단 기술·제품 개발에 매진해 온 이들에 대한 이익 환원의 차원이다. 이들 직원에 대한 자사주는 2년 동안 처분이 제한된다.액면병합에 관한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김종환)는 20일 오후8시 서울시청 6층 영상회의실에서 ‘제3차 세이프약국 실무협의체 합동회의’를 개최했다.회의에는 서울시약사회 세이프약국 사업지원 TFT, 세이프사업 분회 회장, 분회 대표자, 의약품정책연구소, 약학정보원 관계자 등 23명이 참석했다.김종환 회장은 “떨어지는 물방울이 돌을 뚫는다는 뜻으로 끊임없이 노력하여 큰 일을 이루어 낸다는 수적천석의 자세로 약사회 회무를 을 진행하고 있다”며 “건강관리자로서의 약사직능과 지역주민의 건강관리센터로의 약국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세이프약국 시범사업 또한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함께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회의에서는 그간 세이프약국 운영사업이 양적인 성과 위주로 평가되면서 감동적인 우수 사례들이 제대로 평가되지 않았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이 달 말까지 감동 사연을 정리한 상담사례를 수집하기로 했다.동작구 세이프약국 참여약사에 따르면, 환자 중 혈압약을 복용하던 50대 여성분과 세이프상담을 하던 중 병원만 가면 혈압이 높게 나온다고 호소하며 약간의 어지러움을 호소해 화이트가운 신드롬을 염두에 두고 세이프약국에서 배포하는 건강관리수첩을 주며 집에서 규칙적으로 혈압 측정치를 기록하
치매의 사회 경제적비용 증가를 고려해 국가 차원의 전략적인 연구개발 투자 확대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 R&D 기획단 정안나 연구원은 '치매분야 국가연구개발 조사분석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보고서에 따르면, 급격한 인구 고령화에 따른 치매의 사회 경제적 비용 증가를 고려해 국가 차원의 연구개발 투자 확대가 필요하다. 치매는 암보다 건강 및 사회적 비용이 두 배 이상 소요됨에도 불구하고 연구개발 비용이 현저히 적은 상황이다.2014년 우리나라 정부 연구개발 투자금액 중 치매 관련 총투자 금액은 약 408억원으로 국가연구개발 전체의 0.2%에 불과하다.다른 질환과 다르게 노년에 증상이 나타나며 발병진행 속도가 느려 시험 자체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므로 장기적 투자가 필요하다.치매 질환을 국가의 주요 해결과제로 인지하고, 국가치매관리종합계획 등 치매 관련 국가 전략 및 정책과 연계하여 국가 차원의 종합적이고 실질적인 연구개발 계획 및 투자 전략 마련이 필요하다.암 질환의 경우, 국가 차원의 ‘암 정복 10개년 계획’에서 암 진단·치료 기술개발을 중점 전략으로 지정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암정복추진연구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국내
한국보건산업진흥원(대표 이영찬)은 11월 9일부터 12월 16일까지 6주간 매주 수요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보건의료 기술경영(MOT)실무자 과정(Intermediate Level)'을 실시한다.교육과정은 보건산업분야 실무종사자들이 산업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지식재산, 기술평가, 기술사업화, 기술마케팅 등 다양한 과정을 기획함으로써, 기술사업화 업무역량 강화 및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작년에 진행했던 초급과정(Beginner Level)에 이어 올해는 중급과정(Intermediate Level)으로 진행될 예정이다.6주간 진행되는 교육내용은 보건의료분야 종사자들이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이론 및 사례, Case study 위주로 진행되며, 지식재산, 기술평가, 기술라이센싱 및 기술사업화, 기술투자 및 기술창업, 비지니스 성공사례 등의 교육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2주차에는 APEC 기술사업화연수센터와 연계하여 기술마케팅전문과정 을 운영할 예정이다.각 부문별 교육내용을 보면 지식재산 부문에서는 보건산업분야 특허제도 및 특허요건, 특허명세서 작성 및 청구범위 해석방법, 라이센싱 및 사업화를 위한 특허전략, 특허정보검색 및 분석 실습 등의 내용
한국애브비(대표이사 유홍기)가 GWP Korea(Great Workplace Korea)에서 주관한 ‘2015년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과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됐다.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으며, 제약 기업 중 유일하게 두 가지 시상부문을 2회 연속 대상 수상했다.한국애브비는 직원들이 자긍심을 높이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의 조성과 직원들의 지속적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는 것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애브비만의 일하는 방식인 ‘애브비웨이’를 근간으로 직원들이 리더십을 발휘해 조직 내 원활한 소통과 직원 개발 및 성장, 나눔, 혁신을 도모하고 있다. 기업문화 노력의 일환으로 JUMP(JoyfUl&Motivated workPlace)’를 출범했고, 회사 지원을 기반으로 직원간 소통과 교육, 나눔, 혁신 등의 직원 커미티들이 운영되고 있다. 현재 뉴스레터 발간과 기업 문화 아이디어를 제안-실행하는 ‘I’m 通通(통통)’, 회사와 업무, 각 브랜드 관련혁신을 이끄는 프로세스와 행동을 일깨우는 ‘I’m Innovation’, 직원들의 따뜻한 나눔 의지를 모아 사회공헌과 직원 봉사를 실천하는 ‘따손’, 직원의 자기 계발과 성장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은 올해 9월 시장조사기관인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20~50대 성인 남녀 2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탈모 관리 및 치료에 대한 소비자 인식’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조사 결과, 성인 남녀의 65.2%가 ‘탈모 증상을 경험했다’고 답변했다. 특히 30~40대의 탈모 증상 경험률이 73.1%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20대의 탈모 증상 경험률도 45.2%로 나타나, 젊은층에서의 초기 탈모에 대한 관리의 필요성이 다시 한번 부각됐다. 하지만 증상 경험자의 약 20%가 아무런 대처 없이 방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탈모 증상 경험자의 66.9%는 ‘모발이 가늘어지고 정수리를 중심으로 탈모 부위가 주변부로 확산되는 탈모유형(확산성 탈모)’이라고 답변했다. 성별로는 여성이 73.1%, 남성이 61.2%가 이에 해당된다고 답해, ‘확산성 탈모’가 성별에 관계없이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됐다.탈모 증상자의 탈모 관리방법 선택 시 주요 고려사항으로는 효능효과(84.7%), 경제성(60.2%), 안전성(53.6%) 순으로 나타났다. 실제 탈모 관리 및 치료방법으로는 기능성 샴푸(72.6%)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전문 두피 관리숍(17
통증은 꼭 필요한 존재지만, 성가신 존재기도 하다. 통증이 없다면 아픈 부위를 깨닫지 못해 질환이 심해지거나 더 큰 병에 걸릴 수 있다. 하지만 다양한 부위에 여러 형태로 나타나는 통증은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수 있어 관리가 필요하다. 30대 후반 남성 직장인 M 씨 역시 마찬가지다. 그간 내버려뒀던 발톱 무좀이 심해지면서, 꽉 끼는 신발을 신거나 많이 걸을 때마다 어김없이 발가락 부분이 아프다. 절뚝거리거나 오래 걷지 못하는 건 물론이고, 얼마 전 자전거를 타면서 심한 통증을 느낀 이후 야외 활동 역시 꺼려진다. 부인과 아들이 주말마다 나들이를 가자고 졸라도 통증 걱정에 선뜻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는다. ‘손발톱 무좀’ 심하면 가벼운 산보에도 무거운 통증 불러손톱이나 발톱에 변색, 갈라짐, 두꺼워짐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손발톱 무좀은 초기에는 별다른 통증이 없다. 단순히 미용상의 문제로 생각하고 치료를 미루는 사람이 많은 이유다. 하지만 치료하지 않고 내버려둔 손발톱 무좀은 통증을 불러 일상생활에 훼방을 놓는 방해꾼 역할을 톡톡히 해 주의가 필요하다. 손발톱 무좀을 치료하지 않아 심해지면, M 씨처럼 통증에 시달릴 수 있고, 신체의 다른 부위나 가족들에게 전
바이엘 헬스케어는 국내 25~34세 서울 및 수도권에 거주하는 직장인 여성 500명을 대상으로 생리 관련 증상에 대한 인식 및 해결 방안 실태를 조사하고 결과를 발표했다.지난 7월 론칭한 ‘생유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조사는, 국내 여성들이 생리 기간에 겪는 각종 고통, 그리고 생리 관련 증상에 대한 정보 수집 및 해결 방안에 대한 인식을 심층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조사 결과, 4명 중 3명 꼴 (73.2%, 366명)로 생리 관련 증상들이 치료가 필요하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절반 이상인 61.6% (308명)가 생리 관련 증상으로 인해 일상 생활이나 인간 관계에 영향을 받은 적이 있다고 답했다. 생리 관련 증상 중 일상 생활에 불편과 고통을 주었던 증상으로는 생리통 (427건), 생리전증후군 및 생리전불쾌장애 (329건), 생리불순 및 무월경 (213건), 과다한 생리량 (104건) 순이었다.생리에 수반되는 다양한 증상들을 치료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비율은 높았으나, 이를 해결하기 위한 활동에는 다소 수동적인 것으로 드러났다. 생리 관련 증상을 해결하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하고 있냐는 질문에 절반 이상(61.8%; 308명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신동욱)은 지난 21일 저소득 가정 어린이 100여명을 직업 체험 테파마크 키자니아로 초청해 다양한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고 22일 밝혔다.행사는 어린이들이 그 동안 꿈꿔왔던 자신의 미래 모습을 체험해 보고 올바른 직업관과 가치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참석한 어린이들은 키자니아 내에 위치한 동아제약 가그린 치과를 방문해 구강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배워 보고 마네킹 환자의 충치와 치석을 직접 치료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경찰관, 소방관, 요리사 등 다양한 놀이형 직업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동아제약 관계자는 “직업 체험을 통해 직업의 소중함과 미래 직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이번 경험이 아이들의 소중한 꿈을 무럭무럭 키울 수 있는 자양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편, 동아제약이 속해 있는 동아쏘시오그룹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복지향상에 이바지하고자저소득 가정 저신장증 어린이들을 위해 성장호르몬제 ‘그로트로핀Ⅱ 주사액’을 2013년부터 무상으로 지원해오고 있다. 매년 ‘사랑나눔바자회’를 열고 발생된 수익금은 동대문구 저소득가정과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