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 헬스케어(대표이사: 잉그리드 드렉셀)와 대한폐경학회(회장: 이병석)는 지난 28일, 폐경기 엄마를 둔 딸을 대상으로 진행한 사연 및 사진 공모전의 피날레 행사로 수상자 엄마와 딸 22쌍을 초청해 ‘앤젤라이크 맘데이(Angel-like Mom Day)’를 개최했다. 행사는 폐경기 치료에 대한 인식 개선을 촉구하기 위한 ‘천사엄마 소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천사엄마 소환 프로젝트’는 폐경기 증상 치료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개선하고 적극적인 전문의와의 상담 및 치료를 통해 폐경기의 여성이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시작되었다. 특히 공모전은 같은 여자로서, 친구로서 엄마와 가장 가까운 딸이 폐경으로 힘들어하는 엄마를 응원하고 함께 극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행사에는 공모전 시상식 및 수상자 모녀들을 대상으로 한 폐경기 여성 건강 강좌가 함께 진행됐다. 공모전 시상식에서는 ‘천사엄마 응원하기’ 사연 공모전과 ‘천사엄마 자랑하기’ 사진 공모전의 수상작들이 각각 공개됐다. 참석자들은 사연 수상작 낭독을 통해 폐경으로 힘들어하는 엄마를 이해하지 못했던 딸들의 가슴뭉클한 고백과 따뜻한 응원을 공유하는 시간을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해 청소년들의 영양 상태가 매우 불균형한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26일 보건복지부가 국민영양관리법 제정에 따라 마련된 ‘2015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에 따르면 성장기인 청소년뿐만 아니라 성인들의 평균 에너지 섭취량 또한 불균형을 보였다.특히, 탄수화물의 섭취는 기준보다 다소 높은 반면 칼슘과 비타민D의 섭취는 부족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균형 있는 영양 섭취를 위해 챙겨야 할 건강 관리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하루 한 잔 이상의 우유는 뼈 건강에 도움 돼우유는 비타민D와 칼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완전 식품이다.실제로 하루 한 잔 이상의 우유를 마실 경우 성장기 청소년이나 여성들의 뼈 건강에 좋다는 결과도 있다.게다가 우유는 음료로 섭취 하는 것이기 때문에 영양분도 빠르게 흡수되어 일상적인 식사로 미처 채우지 못한 칼슘 섭취량을 채우기에 용이하다.다만, 지나치게 많이 마실 경우 영양 불균형이 발생해 오히려 뼈가 약해지는 원인이 될 수 있어 이 점만 유의하면 된다.실내 활동 많아지는 겨울철…추워도 햇볕 쬐기 위해 산책 필요해비타민D가 부족할 경우 면역력이 약해지기 때문에 감기와 같은 호흡기 질환에 취약해진다.우리 몸에서 단백
동아쏘시오그룹은 오는 12월 1일 창립 83주년을 맞이하여 강신호 회장을 비롯한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30일 오전 본사 7층 대강당에서 ‘창립 83주년 기념식’을 가졌다.창립기념식은 창업주 고(故) 강중희 회장과 선배들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장기근속 및 회사의 발전에 공을 세운 임직원에 대한 포상, 그리고 강신호 회장의 기념사로 진행됐다.장기근속 및 포상에는 △30년 근속상=동아제약 호남지점 박카스 2팀 서원강 차장 외 2명 △20년 근속상=동아 ST 임상개발실 임상관리팀 김수원 부장 외 49명 △10년 근속상=동아쏘시오홀딩스 경영기획실 경영기획팀 김규식 과장 외 125명 △개인공로상=동아쏘시오홀딩스 경영지원실 회계팀 박태상 과장 외 26명 △특별공로상=동아ST 제품개발연구소 개량신약연구팀 곽우영 수석연구원 외 2명 △최우수제안상=동아 ST 천안공장 제제생산실 제제3팀 강태연 주임, 동아제약 천안공장 제조팀 김태영 대리 △도전 및 성공사례 우수상=동아ST 천안공장 품질관리실 품질보증팀 전지윤대리, 동아ST 제품개발연구소 제품개발연구팀 원동한 책임연구원 외 8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강신호 회장은 “올해에는 당뇨병
녹십자(대표 허은철)는 하반기 입사한 신입직원들이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사단법인 ‘여럿이 함께’ 푸드뱅크에서 지난 26일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녹십자 신입사원 80여 명은 용인시 지역 내 독거노인들을 위해 점심 밥차 봉사 지원에 나섰으며 취약계층에 전달할 쿠키와 빵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녹십자는 신입사원들이 나눔의 가치를 몸소 실천하며 회사의 핵심가치인 봉사배려, 인간존중 등의 녹십자 정신을 이해하고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신입사원 입문교육 프로그램에 봉사활동 시간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신입사원 김지웅씨는 “봉사활동을 통해 녹십자 고유의 기업문화인 '나눔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배려하고 이웃과 함께하는 녹십자인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녹십자는 지난 2004년 ‘녹십자 사회봉사단’을 출범하고, 각 사업장 별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랑의 헌혈, 매칭그랜트 제도, 경상이익의 1% 이상을 사회공헌활동에 지원하는 기업들의 모임인 전경련 1% 클럽 가입 등 꾸준한 사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단장 주상언)은 글로벌 신약개발 국가로의 도약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국경을 넘어 글로벌 신약개발을 위한 혁신 신약 물질 탐색에 나선다. 30일 사업단은 지난 27일 잠실 월드타워에서 주상언 단장과 미레이 길링스(Mireille Gillings) 후야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중국 후야 사이언스(HUYA Bioscience International LLC)와 C&D 프로그램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후야는 합성 소분자, 천연 제품, 치료 단백질, 백신, 핵산과 바이오 마커를 포함한 모든 치료분야에 대해 중국 내 1만4000개의 화합물에 대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는 중국 바이오텍으로, 미국, 일본, 샌디에고, 상하이에 위치한 공동 본사와 중국 내 여덟 곳에 사무실을 두고 전 세계 시장을 대상으로 새로운 바이오 의약 화합물의 개발 및 가치 창출에 나서고 있다. 사업단과 후야와의 전략적 제휴는 국내 신약 개발 및 상업화를 위한 전략적인 협력 방안의 하나로 사업단의 2단계 중점사업 중 하나인 C&D(Connect & Development)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C&D는 외부 물질
휴메딕스의 정봉열 대표가 ‘2015년 창조경제박람회’에서 철탑산업훈장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정봉열 대표는 미래 벤처 강국실현과 글로벌 시장을 주도할 우량 벤처기업의 발굴과 격려를 위해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5 창조경제벤처 창업대전’에서 벤처창업 진흥을 통하여 국가산업발전에 이바지 한 공로를 인정받아 철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정 대표는 현재 전문경영인으로서 휴메딕스를 생체고분자라는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고부가가치 제품을 개발 및 출시하는 바이오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 성장시키고 있다. 회사는 지난 2014년 말 성공적인 기업공개(IPO)를 마치고, 생체고분자 뿐 아니라 화장품 및 바이오의약품까지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해나가고 있다. 회사는 천연생체고분자인 히알루론산의 물성연구 및 공정개선을 통해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등의 제품에 응용하고 있으며 주력제품은 골관절염치료제와 히알루론산 필러 엘라비에 등이 있다. 회사의 매출액은 2011년 76억원에서 지난해 292억원을 기록하며 400% 이상 급성장하고 있다. 정 대표는 “이번 훈장 수훈은 개인에게 주어진 상이 아니며, 회사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동고동락한 전임직원의 노력에
▲빈 소 : 건국대병원 장례식장 203호▲발 인 : 12월 1일(화) 06:40▲장 지 : 선영▲연락처 : 강미선 이사(010-4068-4234)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과 서울시의사회(회장 김숙희)가 공동 제정한 ‘제14회 한미참의료인상’ 수상단체로 사단법인 ‘사랑담는사람들’이 선정됐다.한미약품과 서울시의사회는 1일 저녁 6시 30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사파이어룸에서 시상식을 갖고 상금 3000만원과 상패를 전달한다.2002년 설립된 사랑담는사람들은 2007년 통일부설립인가를 받았으며, 현재 의료인 등 150여명이 활동하고 있는 봉사단체다.단체는 탈북자, 기지촌 여성 대상의 의료봉사활동을 펼쳐왔으며, 안산, 수원, 화성, 남양주지역의 외국인 근로자, 다문화가정, 노숙자 등 사회소외계층을 중심으로 정기 의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특히, 서울 및 강원도지역 새터민 의료지원사업을 통해 새터민들의 질병 치유에도 적극 나서고 있으며, 새터민 중 수술이 필요한 이들이 신속히 진료를 받을수 있도록 상설의료상담센터를 개설하기도 했다.한편, 한미참의료인상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의료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의사, 또는 의료봉사단체를 발굴한다는 취지로 지난 2002년 제정됐으며 올해로 14회째를 맞았다.
종근당고촌재단(이사장 김두현)은 30일 오전 2시(한국시각)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제 10회 고촌상(Kochon Prize)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는 결핵퇴치 및 결핵환자 관리에 노력한 공로로 러시아 의학박사 나탈리아베즈니나와 케냐 간호사 나오미완지루, 페루 보건단체 아스팟페루를 공동 수상자로 선정해 총 10만 달러의 상금을 지원했다. 나탈리아 베즈니나(Natalia Vezhnina)박사는 러시아 교도소에 직접관찰치료법(DOTS)을 최초로 도입해 수용자들의 결핵 치료에 기여했으며 우크라이나·키르기스스탄 등 동유럽과 중앙아시아 지역의 결핵환자 관리를 위해 노력해왔다.공동수상자인나오미 완지루(Naomi Wanjiru)는 케냐 근교 지역의 결핵환자 관리와 결핵 인식 개선에 기여해 온 업적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아스팟 페루(ASPAT-Peru)는 비영리 보건단체로 학교, 보건소 등 여러 기관을 통해 결핵 예방과 관리 정보를 전파하고 의료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환자들에게 숙식제공, 재정지원 활동을 펼치는 등 결핵 감염자들을 위해 노력한 공로로 수상자로 선정됐다.종근당고촌재단 김두현 이사장은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고촌상은 전 세계적으로 결핵퇴치에 앞
규모와 환경이 열악한 국내 제약사들이 신약개발 기간을 단축하는데 가장 유리한 질환으로 항암제와 천연물신약이라는 보고서가 나왔다.하이투자증권 구완성 연구원은 최근 '제약 R&D, 한국형 성공모델을 찾아서'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구완성 연구원은 "한미약품의 HM71224가 글로벌 제약사인 일라이 릴리에 기술수출되면서 국산 신약의 글로벌 성공 가능성이 급격히 높아졌다"며 "이전까지 모방과 내수시장에만 머물던 국내 제약산업에 변화의 시기를 맞았다"고 밝혔다.다만 "후보물질 발굴부터 임상개발까지 전 과정을 다 거치기엔 국내 제약사의 규모와 환경이 너무 열악하다"며 국내 실정에 맞게 신약개발 기간을 단축하는 방법으로 초기단계에서 라이센스 아웃이 가능한 질환영역(항암제) 공략, 임상 1상 단계를 생략할수 있는 천연물신약 분야에 도전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보고서에 따르면,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전세계적으로 기술계약이 활발하게 이뤄진 분야는 항암제, 심혈관계, 대사질환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개발 초기단계부터 기술계약이 이뤄질수 있는 가능성은 '항암제' 분에서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났다.구 연구원은 "항암제는 제약사들이 1상 단계에서 간접적인 약효를 보기 위해
빠른 인구 고령화로 인한 1인당 약제비 증가와 수출확대로 인해 제약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란 전망이다.키움증권 김주용 연구원은 '2016년 제약/바이오 산업 전망'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65세 이상의 전체 인구 비중이 13.1%를 차지하며 고령화 시대에 진입했으며 인구 고령화 속도는 현재보다 2~3배 수준으로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인구고령화 및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등 성인질환 증가에 따른 만성질환 관련 원외처방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생애주기별 1인당 의료비 지출 현황을 살펴보면 40세 이후부터 급격하게 의료비 지출이 증가하고 65세에 정점을 이루게 된다. 노인인구 비중 증가 및 1인당 약제비 증가 등 인구 통계학적 구조변화로 인한 지속적인 의약품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2012년 4월부터 시행된 대규모 약가인하를 시작으로 정부의 규제를 끊임없이 받으며 실질적인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기도 했으며 2016년 실거래가 약가인하 등 의약품 약가와 관련한 정부 규제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아시아권 시장은 제네릭 중심으로 성장해 다수의 제네릭을 보유한 국내 제약사들이 상대적으로 유리할
휴온스는 지난 26일 윤성태 부회장이 EY한영 회계법인이 개최한 제9회 EY 최우수 기업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7일 밝혔다. . 윤성태 부회장은 지난 26일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6가지 평가 항목인 기업가 정신, 재무 성과, 전략적 방향, 국내 및 세계적 영향력, 혁신성, 개인적 품성 및 사회적 기여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 기업가 상을 수상했다. 윤 부회장은 설립자인 선친의 작고, IMF 금융위기, 공장의 화재 등 갖은 위기와 고난 속에서도 임직원과 함께 위기를 극복하는 인재경영, 미래를 내다보고 틈새시장을 공략하는 예측경영을 통해 16년 연속 두자리수 성장이라는 괄목할만한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지난 1997년 윤 부회장이 경영을 맡은 이래, 연매출 20억원 수준이던 회사를 불과 18년 만에 연매출 2000억원대의 회사로 탈바꿈 시켰다. 윤 부회장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내년 5월을 목표로 회사를 지주회사로 전환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글로벌 기업이 되겠다고 선언했다. 윤 부회장은 “기업을 경영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실패를 겪어도 포기하지 않고 불굴의 정신으로 극복해내는 의지라고 생각한다”면서 “어디선가 오늘의 휴온스를 바라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꾸준한 일반의약품의 차별화와 품질개선으로 환자의 만족을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대표적으로 대웅제약은 고함량 비타민인 ‘임팩타민’의 제조공정시 빛 차광 및 파장을 관리해 비타민 B12(시아노코발라민)의 함량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비타민ž미네랄 성분의 경우 실외에 방치했을 때 햇빛에 의한 광과민 및 공기 노출에 의한 함량 저하 등이 발생해 품질 유지에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습식공정시 건식공정 대비 비타민 B12 함량이 저하되기 때문에 건식과립을 사용하여 비타민 B12 함량을 유지하고 있다. 적정 비타민 B12 복용으로 결핍시 발생할 수 있는 빈혈, 신경장애, 심혈관 질환 등을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성분의 함량 감소를 방지하기 위해 감기약 ‘씨콜드’와 종합영양제 ‘게므론코큐텐’에 이층정 특허기술을 적용한 것도 눈에 띈다. 특히 씨콜드는 감기증상이 있을 때 비타민C를 복용하면 감기 치료기간이 감소되는 데에 착안해 개발된 제품으로, 감기약 성분과 비타민C를 혼합했을 때 비타민C의 함량이 저하되는 점을 이층정으로 개발해 보완함으로써 감기 치료 효과를 높였다. 소화제 ‘베아제’는 장용코팅을 통해 위와 장에서 2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이원희)은 27일 오전 본사 대강당에서 이원희 사장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모닝케어 발매 1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기념식은 모닝케어 출시 후 10년간의 기록을 되돌아 보고 최근 출시한 모닝케어 강황 신제품 발표, 기념 축하 케익 커팅, 모닝케어 브랜드 공헌자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모닝케어는 술자리가 잦은 직장인들의 숙취해소에 도움을 주고자 지난 2005년 처음 선보였다. 숙취 해소 기능이 탁월할 뿐 아니라 맛과 향이 좋아 아침을 상쾌하게 해주는 숙취해소음료로 남녀 모두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첫 발매 후 10년간 누적 매출은 1000억 원에 달한다.동아제약은 출시 이후 끊임 없는 소비자 분석과 제품 연구를 통해 소비자의 취향에 맞고 기능이 향상된 모닝케어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2011년 주성분을 2배 강화한 ‘굿바이알코올 모닝케어’로 제품을 리뉴얼한 이후 ‘모닝케어 엑스’, ‘모닝케어 플러스’, ‘모닝케어 레이디’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최근에는 2030세대를 타깃으로 ‘모닝케어 강황’을 새롭게 출시했다.모닝케어는 다양한 광고와 마케팅으로 소비자와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발매 초
엔자임헬스(대표 김동석)는 전 임직원이 세계 선진 헬스케어 현장을 직접 견학하고 학습하는 ‘엔자임 헬스 글로벌 원정대(Enzaim Health Global Expedition)’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엔자임 헬스 글로벌 원정대’는 전 직원이 자신이 관심 있는 건강(Health) 분야를 선택해 3~8명이 한 팀이 되어 해외 선진 현장을 체험하고 이를 서로 공유해 실무에 적용하는 프로젝트다. 준비와 실행에 소요되는 모든 비용은 회사에서 지원한다.탐방 영역은 △가정건강 △학교건강 △사무실건강 △정신건강 △도시건강 △농촌건강 △저개발국건강 등 7가지이며, 엔자임헬스에 입사하게 되면 의무적으로 해당 영역 중 한 영역을 선택해 참여한다. 글로벌 원정대 프로젝트는 “우리의 미래를 학습하고, 경험하고, 공유하고, 적용한다.”는 슬로건 아래 올 7월부터 시작했다. 지난 5개월 동안의 다양한 국내외 상황과 사례를 학습하는 과정을 거쳐 첫 원정대인 ‘사무실 건강(Office Health)팀’이 11월 말 5일간 일본을 방문한다. 사무실 건강팀은 체중계 등을 생산하는 정밀 계측기 회사가 직원들을 위해 만든 사내 건강 다이어트 식당이 유명해 지면서, 식당 비즈니스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