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링거인겔하임은 프라닥사(성분명: 다비가트란 에텍실레이트) 역전제인 이다루시주맙의 제 3상 RE-VERSE AD 임상을 통해 프라닥사로 치료받는 환자의 응급 상황에서 이다루시주맙의 즉각적인 역전 효과를 통해 응급 수술을 빠르게 시작할 수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밝혔다1. RE-VERSE AD 임상 결과, 프라닥사로 치료 받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5g의 이다루시주맙을 투여했을 때 응급 수술을 빠르게 시작할 수 있었다. 이다루시주맙은 프라닥사의 항응고 작용에 대한 즉각적인 역전 효과를 보여 응급한 상황에서 필요한 절차를 빠르게 취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이다루시주맙 투여와 시술 시작까지 소요된 시간의 중앙값은 1.7시간이었다. 수술 후 24시간 이내에 출혈 합병증은 보고되지 않았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듀크 대학교 의과대학의 제롤드 레비 (Jerrold Levy) 교수는 “수술 중 정상적인 혈액 응고는 매우 중요한데, 항응고제 프라닥사는 약 12시간의 짧은 반감기로 약물 중단 이후 적절한 시간이 지나면 많은 환자들이 정상적인 수술이 가능하다”며 “응급 상황에서는 12시간보다 더 빠른 시간 내에 수술을 해야 하는 점을 고려할 때 이다루시주맙을 통한 즉각적인 역전 효
바이엘 코리아(대표이사: 잉그리드 드렉셀)가 연말을 맞아 소외된 계층을 위해 풍성한 자선행사를 펼쳤다.바이엘 코리아는 지난 27일 관악구 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시립관악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 ‘바이엘 코리아와 함께하는 김장 나눔’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김장 나눔 행사에는 바이엘 코리아의 잉그리드 드렉셀 (Ingrid Drechsel) 대표이사를 포함 총 40명의 바이엘 임직원들이 참여해 이웃 사랑의 온기를 나눴으며, 바이엘 임직원들이 직접 담근 김치는 관악구의 홀몸 어르신300여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바이엘 코리아는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포함한 총 3,000kg 가량의 김장 규모로 지원금 1천만원을 기부했다. 특히, 이번에는 겨울철 추운 날씨와 함께 건조하고 찬 바람으로 거칠어지기 쉬운 어르신들 입술을 보호할 수 있는 바이엘의 립케어 제품, 비판톨 립스틱 300개도 함께 전달되어 따뜻한 기부의 의미를 더했다.바이엘 코리아는 한국 진출 60주년을 기념하여 개최한 사회공헌활동 ‘Let’s Walkathon! (렛츠 워커톤!)’ 걷기마라톤 행사를 통해 마련된 기금 1000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전달된 기금은 지역
노바티스는 국가 암 연구사업으로 선정된 ‘한국인 폐암환자의 종양 유전체 유전자 지형 기반의 한국인 비소세포폐암 표적치료 최적화를 위한 공익적 다기관 임상연구에 노바티스 약물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대한항암요법연구회 폐암 분과의 ‘한국인 폐암환자의 종양 유전체 지형 기반의 비소세포폐암 표적치료 최적화 임상연구’는 보건복지부와 국립암센터 암정복추진기획단이 2015 암정복추진연구개발사업 신규과제의 일환으로 추진한 ‘공익적 다기관 암 임상연구’로 선정된 바 있다. 노바티스는 올해 11월부터 향후 5년 동안 개발·임상·시판 단계에 있는 노바티스의 다양한 약물을 ‘한국인 폐암환자의 종양 유전체 지형 기반의 비소세포폐암 표적치료 최적화 임상연구’에 지원하게 된다. 노바티스가 지원하는 약물은 ‘한국인 폐암환자의 종양 유전체 지형 기반의 비소세포폐암 표적치료 최적화 임상연구’의 1세부연구로 추진되는 ‘우산형 임상시험(umbrella trial)’에 사용될 예정이다. ‘우산형 임상시험’은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 Next Generation Sequencing)을 통해 확보한 유전체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환자에게 맞춤형 표적치료를 제공하는 다기관 임상프로그램이다. 차세대염기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대표 이승우)는 HIV/AIDS 환자를 위해 개인의 걸음을 기부하는 사회공헌활동인 ‘길리어드 챌린지 레이스’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길리어드 챌린지 레이스’는 HIV/AIDS 치료제 개발 선두기업의 일원으로 일상생활 속에서 한 걸음씩 디딜 때마다 HIV 환자를 위해 각자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세계 에이즈의 날을 상징하는 12월 1이라는 숫자에 맞춰 마라톤∙사이클∙걷기 행사 참여는 물론, 출근길, 점심시간 등 일상에서 걷는 거리를 포함해 1인당 120.1km 완주를 목표로 10월부터 45일간 진행되었다.짧은 기간이었지만 바쁜 일과 중에도 모든 임직원이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무려 7719 km를 달성했다. 전 직원이 총 5000km 이상을 달성하면 1km당 일정 금액을 기부하는 것으로 정했는데 이를 훌쩍 넘는 수치이며, 이는 서울과 부산(416.05㎞∙경부고속도로 기준)을 약 19회 왕복할 수 있는 거리이다.레이스를 통해 마련된 모금액은 국내에 거주하지만 치료비가 지원되지 않는 외국인 HIV/AIDS 감염인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본사에서 진행된 성료 행사에
[JW홀딩스]△부사장 전재광 대표이사 △수석상무 김준범 경영지원본부장 △상무 김교필 대외협력실장△이사대우 송웅빈 구매지원실장, 이종훈 해외영업1팀장, 남기덕 고객만족팀장, 이승철 경영기획팀장[JW중외제약]△부사장 신영섭 의약사업본부장△전무 이성열 제품개발본부장, 한현석 제품플랜트장△상무 안상순 유통관리실장, 구자억 강남종병지점장△이사대우 왕정운 호남지점장[JW생명과학]△상무 노정열 품질보증부장, 서명준 생산지원부장△이사대우 이철웅 수액전략팀장[JW중외메디칼]△수석상무 김성구 진단사업본부장[JW크레아젠]△상무 강현필 경영기획실장[JW케미타운]△이사대우 김필곤 경영기획실장
JW중외그룹(회장 이경하)은 대내외 환경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조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조직개편은 지주회사인 JW홀딩스를 비롯해 JW중외제약, JW중외신약, JW중외메디칼 등 사업회사의 조직과 인력 운영의 효율성을 높여 지속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각 부문별로 비전 70+5를 달성하기 위한 핵심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취지에 맞춰 진행됐다. JW홀딩스는 기존 5실 3본부에서 7실 3본부로, JW중외제약은 2실 7본부 9부 15지점에서 2실 7본부 12부 13지점으로 각각 변경됐다.JW중외그룹 관계자는 “조직개편을 통해 신속 정확한 의사결정 구조를 구축하고, 시장과 경영환경 변화에 유연하고 탄력적으로 대응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조직개편에 따른 임원 인사도 함께 진행됐다.JW중외그룹은 2016년 1월 1일부로 JW홀딩스 전재광 전무(대표이사)를 부사장으로, JW중외제약 신영섭 전무를 부사장으로 각각 승진 발령하는 등 총 19명의 그룹 임원에 대한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지난달 30일 자체 기술로 개발한 성인용 파상풍·디프테리아 (Td) 백신 ‘GC1107’의 품목 허가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했다고 1일 밝혔다. 국내 제약 기업이 자체 기술로 Td백신을 개발해 품목허가를 신청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Td백신은 10~12세 사이에 1차 접종을 한 뒤 10년마다 추가접종을 해야 한다. 백신은 국가필수예방접종백신으로 지정돼 있지만 국산 백신이 없어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상태로, 녹십자가 제품을 출시할 경우 국산으로의 대체 효과가 기대된다. 허가를 위해 진행된 임상 시험에서 ‘GC1107’은 대조약인 ‘티디퓨어주’와 면역원성을 비교한 결과 대조약 대비 비열등성을 보였으며, 안전성 결과에서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안동호 녹십자 상무는 “다국적사의 제품과 비교해 면역원성이 유사한 것으로 나타나 국내시장은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의 활약도 기대된다”며 “이 백신이 출시될 경우 국내 기술로 개발된 최초의 Td백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출시 시기는 오는 2017년 정도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녹십자는 품목허가를 신청한 Td백신에 백일해 항원이 추가된 혼합 백신인 파상풍·디프테리아·백일해
한국노보노디스크(대표 강한구)가 최근 사회공헌 프로그램(CSR) 일환으로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푸르메재단에서 발달장애 어린이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벌였다. 한국노보노디스크의 이번 봉사활동은 덴마크의 헬스케어 기업들과 함께 진행된 것으로 복지강국인 덴마크 기업들의 사회적 책임을 국내에서도 실천하기 위한 활동이다. 특히 올해는 페어오켈스 덴마크 복지부 차관이 한국을 공식 방문해 토마스 리만 주한 덴마크 대사와 함께 노보노디스크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해 뜻깊은 자리를 만들었다. 행사는 ‘덴마크 헬스케어 기업과 함께 만드는 어린이 감각판’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행사에 참여한 노보노디스크 직원들은 발달장애 어린이들의 근육 재활을 돕는 감각교구를 제작하였다. 한국노보노디스크 직원들이 제작한 감각교구는 발달장애 아동들의 감각 재활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발달장애 전문 치료사와 푸르메재단이 함께 고안한 것이다. 한국노보노디스크의 강한구 대표는 “노보노디스크는 전 세계적으로 사회, 환경, 건강이라는 3가지 주제 아래 직원들의 자발적인 봉사 프로그램인 ‘테이크액션(Take Action)’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이번 활동도 ‘테이크액션’의 일환으로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 의
국내 진출한 일부 다국적 제약사들이 내년도에 조직 개편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인수합병을 통해 조직 재정비를 하는 곳도 있으며 조직 자체를 비즈니스 유닛 단위로 재편하는 곳도 있다.한국화이자제약은 호스피라와 조직 통합이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관심이 되는 분야는 '바이오시밀러' 비즈니스 부문이다.호스피라가 바이오시밀러 사업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화이자제약도 향후 바이오시밀러를 출시할 예정이기 때문에 새로운 비즈니스 유닛이 조직될 가능성이 높다.화이자의 과거 와이어스와 통합과정을 보면 본사에서 통합이 완료된 후 조직운영이 통합되기까지 1년여가 소유됐다.호스피라와 조직 통합도 비슷한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내년말에 통합 운영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는 현재 본부 단위로 구성돼 있는 조직을 내년에 비즈니스 유닛 단위로 개편한다.사노피-아벤티스의 본사는 이미 비즈니스 유닛 체계로 전환을 마친 상황이다. 조직 개편이 되면 당뇨비즈니스, 특허만료 비즈니스, 사노피젠자임, 사노피-파스퇴르, 메리알 등으로 구성된다.사노피-아벤티스에서 보유하고 있던 항암제는 모두 젠자임으로 넘어가게 되며, 당뇨비즈니스 유닛은 당뇨치료제에 집중하게
청주 해성약품(대표 안형모)은 지난 11월 27일 충북 청주시 오창 지역의 소외 이웃 10가구에 사랑의 연탄을 배달했다.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에는 안형모 대표를 비롯해 임직원등 47명이 함께해 연탄에 훈훈한 사랑의 마음을 담아 전달했다.해성약품 임직원 일동은 매년 연말 찬바람이 불면 생활이 어려운 기초생활 수급 세대와 독거노인 등 소외이웃들을 위해 사단법인 징검다리(대표 임동현)를 통해 연탄 1만장(500만원 상당)을 기부하고 있다.해성약품 측은 이중 2000여장을 임직원들이 직접 전달했으며, 이날 행사에서는 각 가구에 쌀 20kg 씩도 전달하는 등 지역 사회를 위해 기업이익을 환원했다.안형모 해성약품 대표는 “이번 행사에는 불우한 지역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함께 배달하며 나눔과 봉사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는 보람된 행사였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해성약품은 지역주민들에게 더 많은 나눔의 미학을 실천 할 것이며 더불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강조했다.
존슨앤드존슨메디칼 가슴 보형물 브랜드 MENTOR(멘토)가 지난 11월 30일 출산과 육아에도 여자로서 더 당당하고 싶은 미시들에게 자기관리법을 공유하는 ‘여자, 볼륨을 높여라’ 토크쇼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참가 신청용 사연 응모기간부터 많은 미시들의 관심을 받은 ‘여자, 볼륨을 높여라’는 미시의 대표주자 방송인 최은경의 진행 아래 홍대 카페꼼마 2호점에서 진행되었다.행사는 미시들의 황금 시간대인 오전 11시부터 프리미엄 브런치 제공으로 시작되었다. 성공적인 자기관리로 주목 받는 미시 대표 방송인 최은경은 특유의 입담으로 유쾌하게 토크쇼를 이끌었으며, 육아와 일을 병행하면서 빼어난 몸매를 관리할 수 있었던 그녀만의 자기관리 노하우를 공유하여 토크쇼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토크쇼는 사전에 참가자들이 응모한 미시만의 공감 이야기를 나누면서 절정을 이루었다. ‘미혼 친구들은 몰라요. 육아가 얼마나 힘든지’, ‘모유수유가 내 가슴을 이렇게 만들 줄은 상상도 못했어요’, ‘나도 한 때는 잘나가는 직장 여성이었는데 남편이 벌어다 준 돈 받아쓰려니 눈치 보여요’ 와 같은 사연은 현장에서 큰 호응을 받았다. 아이디 성형외과 황동연 전문의는 여성성을 회복하고자 하
프리미엄 화장품 브랜드 고유에가 새로운 라인업으로 시장확대에 나선다. 볼륨감과 미백, 피부톤 보정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는 올인원 멀티 기능성 크림 '고유에 하이드라 시크릿 볼륨 캡슐 인 크림'을 새롭게 개발, 12월 출시에 들어갈 예정이다.고유에(GOU:E)는 지난 2013년 일동제약이 론칭한 화장품브랜드로, 개발단계부터 탤런트 전인화가 참여하면서 전인화 화장품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GS홈쇼핑에서 15회 연속 조기매진이라는 대기록을 새우며 화장품 업계의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고유에 '하이드라 시크릿 볼륨 캡슐 인 크림'은 필업캡슐과 볼륨크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캡슐 1병을 크림에 넣어서 섞은 뒤 사용할 수 있도록 고안되었다. 필업 캡슐은 일동제약의 기술력을 통해 생산하는 고순도 히알루론산이 응축된 겔 형태로 구성되어 있으며, 볼륨 크림은 콜라겐과 펩타이드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다.캡슐의 히알루론산 성분이 수분을 끌어당겨 피부에 볼륨감 있는 보습작용을 하고, 동시에 크림에 포함된 콜라겐과 펩타이드 성분 등이 피부탄력 유지를 도우며, 도자기 공법으로 구운 파우더 및 광채성분이 피부결과 톤을 보정해준다. 이것저것 많이 바르는 것보다는
서울특별시약사회(직무대행 장광옥)는 29일 오후1시30분 서울시약사회 대회의실에서 의약품안전사용교육 강사를 대상으로 제4차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사업은 식약처 지원 '청소년 약 바르게 알기사업'의 일환으로 서울시약사회, 서울시청, 의약품정책연구소가 협력하여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역량강화교육은 학생들의 심리적 특성을 이해하고 실전에서의 강의기법 등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황미경 강사단장은 “올해 의약품안전사용교육 강사 대상으로 진행한 마지막 교육을 진행했다”며 “이날 학교현장에서의 교육 체험담을 듣는 평가토론 시간을 통해 많은 약사님들의 좋은 의견과 개선사항 등을 들을 수 있어 뜻깊었고 향후 교육에 소중한 마중물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평가했다.한편 이날 교육은 ▲청소년 심리와 상담·강의기법(조희정 키즈엔틴학습발달연구소장) ▲강의에 도움이 되는 의약품 복용과 영양성분(서정훈 참약사육성협동조합 개발학술이사) ▲초등학교 강의의 실제와 평가토론(안혜숙 의약품안전사용교육강사단 부단장) ▲중·고등학교 강의의 실제와 평가토론(성기현 의약품안전사용교육강사단 부단장)을 주제로 5시간 동안 진행했다.
▲일시 : 2015년 12월 13일 일요일 오후 5시▲장소 : JW메리어트호텔 동대문 스퀘어 서울 LL층 그랜드볼룸 (지하 1층)▲문의 : 02-2276-3000
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문학선)는 지난 11월 28일 서울영어마을 관악캠프에서 사단법인 한국한부모가정사랑회(이하 사랑회)와 함께 60여 명의 한부모가정을 초청 ‘한부모가정 Do-gather 캠프’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캠프는 한국노바티스가 지난해부터 올해 초까지 소셜미디어인 페이스북을 통해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이웃들의 사연을 받아 지원한 '다 함께 행복한 세상 ‘Do-gather 캠페인’'을 오프라인으로 확대한 프로그램이다. ‘다 함께(Do-gather) 실천하는 건강한 삶’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소통하며 신체 및 정신 건강 증진을 도모하는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한부모가정 부모들은 ‘스스로 힐링하는 건강습관 만들기’라는 주제의 건강강좌를 시작으로 건강한 삶을 돌아보고 이를 평소에 실천하기 위한 노하우에 대해 알아봤으며, 이후 무용테라피 클래스에서는 신체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내면의 감정을 표현했다. 한편 자녀들은 음악을 테마로 생활체육강좌에서는 음악줄넘기에 참여했으며 음악테라피 클래스에서는 핸드벨과 패들드럼 등의 악기 합주를 통해 참여자들 간 상호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부모와 자녀들이 각각 테라피 클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