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헬스케어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내 헬스케어 비즈니스를 총괄하는 대표이사 사장으로 션 버크 사장을 임명한다고 밝혔다. 션 버크 신임사장은 한국, 일본, 호주 및 뉴질랜드로 구성된 아태지역의 비즈니스 성장을 견인하게 된다. 버크 사장의 임명으로 GE헬스케어는 앞으로 GE가 가진 기술력과 헬스케어 산업의 성공사례를 통해 아태 지역 헬스케어 고객들의 임상적, 운영적, 재정적 측면의 결과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고객 및 파트너들과의 협업을 강화하고자 한다. 버크 사장은 2003년 GE헬스케어에 입사해 솔루션 사업부 최고 마케팅 책임자(CMO), 헬스케어IT 사업부 CMO, 미주지역 CMO, 글로벌 진단영상사업부 CMO를 포함한 영업 및 마케팅 리더를 두루 거쳤다. 최근의 솔루션 비즈니스 CMO역할을 통해 고객에게 더 향상된 결과(Outcome)을 제공하기 위해 GE헬스케어의 글로벌 수준에서 진행되는 중점사업을 이끌어왔다. GE헬스케어 입사 전에는 GE Corporate팀에서 GE 전 비즈니스의 세일즈 및 마케팅 역량강화 업무를 담당했다. ‘GE 기업시책 그룹(GE’s Corporate Initiatives Group)’에 소속되어 경쟁력 있는 가격 책정, 고객 관리
큐리언트(대표 남기연)는 지난 해 12월 약제내성 결핵 치료제 Q203이 (재)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단장 주상언)의 과제에 선정돼 협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5일 진행된 협약식에는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주상언 단장과 큐리언트 남기연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큐리언트의 약제내성 결핵치료제 Q203은 표준치료법으로 치료가 불가능한 다제내성, 광범위내성 및 완전내성 결핵의 완치가 가능한 치료제로 결핵균의 에너지 대사 과정 중 시토크롬 bc1 (cytochrome bc1) 복합체를 억제하는 1일 1회 복용 가능한 경구용 치료제로 임상개발 중인 혁신 신약이다.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은 신약개발 분야를 지원해 온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가 세계 시장에 진출할 신약을 개발하고 신약개발 분야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부처 간 R&D 경계를 초월한 범부처 전주기 국가 R&D 사업으로 오는 2020년까지 총 9년간 1조 600억원이 투자되는 신약개발 프로젝트이다.큐리언트의 Q203은 이번 협약에 앞서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으로부터 비임상 단계의 지원을 받아 지난해 7월 미국 FDA로부터임상 1상 승인을 받았고 같은 해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리즈 채트윈)는 바이오마커를 진단에 활용한 최초의 난소암 표적항암제 ‘린파자(성분명 올라파립)’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린파자는 국내 최초로 식약처로부터 2차 이상의 백금기반요법에 반응(부분 또는 완전반응)한 백금민감성 재발성 BRCA 변이 고도 장액성 난소암(난관암 또는 일차 복막암 포함) 성인 환자의 단독 유지요법으로 적응증을 획득한 국내 최초의 난소암 표적치료제이다.린파자의 출시를 기념해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1월 26일 더플라자호텔에서 '난소암 표적항암제 시대의 개막: BRCA 유전자 변이 재발성 환자를 위한 새로운 치료제'를 주제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난소암 치료의 최신지견 및 임상 연구 결과 등을 공유했다. 기자간담회에서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산부인과 김영태 교수는 표적항암제 도입에 따른 난소암 치료의 패러다임 변화에 대해 발표했다. 김 교수는 “의학 기술의 발달로 20년 전과 비교해 위암, 폐암과 같은 주요 암의 5년 생존율이 크게는 30%, 적게는 16% 가까이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난소암의 5년 생존율 증가율은 3~4% 정도에 그친다. 1차 치료 후, 환자의 약 70% 이상에서 5년 이내에 암이 재발해 이로 인한 환자
휴온스(대표 전재갑)는 지난 한 해 동안 우수한 실적은 보인 영업사원에게 중형자동차와 연간유지비를 지급했다고 26일 밝혔다. 휴온스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충남 아산에 위치한 캠코인재개발원에서 ‘2016년 영업본부 전진대회’를 갖고 지난해 실적 우수사원 31명에게 현대자동차의 중형차인 LF소나타와 YF소나타 31대를 지급했다. 이들 우수사원은 1년간 회사로부터 차량은 물론, 운용금액 일체를 제공받는다. 휴온스는 지난 2013년 이후 3년 연속 우수성과자에 차량을 지급하여 영업사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있다. 다만 휴온스는 우수 사원의 기준을 단순히 매출액 높은 순위가 아닌, 매출 신장률과 신규 거래처 수 등 다양한 기준을 적용하여 선발해오고 있다. 올해 역시 차량을 받은 31명 중 절반가량이 대리, 주임급의 젊은 직원들로 채워졌다. 이는 휴온스가 평소 강조해온 ‘공정한 보상체계 확립’에 따른 것으로, 현재의 성과보다 미래를 향한 기대치를 더욱 높게 평가하는 기업문화를 반영하고 있다. 휴온스 전재갑 대표는 “지난해 휴온스는 어느해 보다 높은 성장을 이룬 뜻 깊은 한 해였다”면서 “급변하는 영업환경 속에서도 정도를 걷는 감성영업으로 놀라운 성장세를 이어가 준
회사원 김모(32)씨는 요즘 오후만 되면 머리가 멍하고 아파서 일을 할 수 없을 정도다. 한파가 계속되면서 사무실 안은 보온과 난방에 더욱 신경을 쓰고 있어 실내외 기온차는 18도 이상 벌어지고 여러 직원들과 함께 생활하기에 환기 시키기도 어려워 김씨의 두통은 더더욱 심해지고 있다.과도한 실내외 기온차는 겨울 두통을 부른다. 인체가 생체리듬에 큰 영향을 받지 않고 무리 없이 적응할 수 있는 실내외 온도차는 5~7도다. 하지만 요즘처럼 한파가 기승을 부리는 겨울철의 실외기온은 영하권을 맴돌고, 그에 반한 실내 온도는 18도 이상으로 실내외 기온차가 18도 이상 벌이지는 셈이다. 온도변화가 클 때 추운곳에서 따뜻한 곳으로, 따뜻한 곳에서 추운곳으로 이동 시 혈액순환 문제로 두통이 유발되는 것이다. 이 때 나타나는 두통은 머리가 무겁게 느껴지는 두통에서부터 한쪽 머리가 욱신거리는 편두통, 어지럼증이나 구토 증세를 동반하는 경우까지 다양하다.겨울 두통을 없애기 위해선 실내외 온도차를 5~7도에 가깝게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무실이나 집안에서는 2~3시간에 한번씩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키는 것이 좋고, 2시간에 한번씩 바깥 공기를 쐬 갑작스런 온도변화에 뇌혈관이
녹십자(대표 허은철)는 면역글로불린 ‘아이비글로불린-에스엔(IVIG-SN)’의 생물학적제제 품목허가 신청서(BLA, Biologics License Application)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26일 밝혔다. 미국 FDA는 일반적으로 BLA 접수 후 60일간의 예비심사를 통해 제출된 자료 수용 여부를 평가한다. 자료가 미흡하면 BLA를 반환시키고, 자료가 적합한 경우에는 검토 완료 목표일을 정하고 본격적으로 신청 자료를 검토한다. 지난해 11월 녹십자가 제출한 IVIG-SN의 BLA는 지난 22일(미국 현지시간) 미국 FDA의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검토 완료 목표일은 올 4분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IVIG-SN은 선천성 면역결핍증, 면역성 혈소판 감소증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는 녹십자의 대표 혈액제제 중 하나다. 지난해 국내외 시장에서 600억원대의 매출을 올렸다. IVIG-SN의 미국 진출은 ‘글로벌 녹십자’를 향한 포석이자 사실상의 첫 단추다. 녹십자가 지난 몇 년간 북미에 선제적 투자를 하고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며 성공의지를 보이는 것도 이 때문이다. 허은철 녹십자 사장은 “녹십자가 글로벌 제약사로의 도약을 위한 가장 중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은 지난 21일 서울을 마지막으로 인천, 대구, 부산, 광주, 대전, 마산 등 전국 8개 주요 도시에서 11차례 진행한 '로수젯 전국 심포지엄'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마지막 심포지엄에는 전국 주요 대학병원 순환기 및 내분비내과 교수진 21명이 연자로 나섰다. 심포지엄을 마지막으로 전국 1245명의 의료진이 고지혈증 치료의 최신지견을 공유했다.참석자들은 ▲저밀도 단백질 콜레스테롤(LDL-C)을 낮춰야 하는 궁극적인 이유 ▲최신 고지혈증 치료 가이드라인 ▲Dual Action 및 Ezetimibe의 유용성 ▲ 국내에서 진행된 MRS-ROZE 임상결과 등의 주제에 큰 관심을 보였다.한미약품 마케팅팀 박명희 상무는 “이번 전국 런칭 심포지엄을 통해 고지혈증 치료에서 로수젯의 우수성과 필요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현재 전국 주요 종합병원에 로수젯이 속속 랜딩되는 등 의료진과 환자의 높은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지난해 11월 출시된 로수젯은 고지혈증치료 성분인 ‘로수바스타틴’과 ‘에제티미브’를 결합한 복합신약으로, 간과 소장에서 콜레스테롤 합성 및 흡수를 이중으로
보령제약(대표 최태홍)과 삼양바이오팜(대표 엄태웅)이 25일 보령제약 본사 중보홀에서 항암제 ‘제넥솔’(성분명 파클리탁셀)에 대한 코프로모션 협약식을 진행하고, 양사 항암제 파트 마케팅 및 영업부 임직원들이 모두 참여한 ‘마케팅데이’도 진행했다.협약식에는 양사 대표가 참석해 제넥솔 코프로모션 협약서에 사인을 하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함께 진행된 ‘마케팅데이’ 행사에서는 양사 임직원이 참석해 제넥솔 임상데이터를 공유하고 마케팅 전략을 세우며 양사의 영업력을 극대화해 이미 시장에서 입증된 ‘제넥솔’의 성장을 이끌어 나갈 것을 다짐하기도 했다. 항암제 ‘제넥솔’는 삼양그룹의 의약바이오 계열회사인 삼양바이오팜에서 지난 2001년 순수 독자 기술로 국산화에 성공한 제품이다. 식물세포 배양법을 이용하여 얻어지는 고순도의 파클리탁셀(Paclitaxel)이 주성분으로 난소암, 유방암, 폐암, 위암 등의 치료에 사용되며, 이미 국내 임상을 통해 안전성과 유효성 입증되었으며, 세포독성항암제시설에대한EU 및일본GMP를획득한국내유일의항암제다.
한국얀센(대표이사: 김옥연)은 자사의 벨케이드주(성분명: 보르테조밉)와 케릭스주(성분명: 리포좀화한 독소루비신염산염)가 보건복지부 개정고시에 따라 2016년 1월 1일부터 재발성 또는 불응성 다발골수종 환자에게 병용요법으로 건강보험급여가 인정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이전 치료에 실패한 재발성 또는 불응성 다발골수종 환자 중 벨케이드주를 투여 받은 적이 없거나 ▲벨케이드주 포함 다른 요법에 반응을 보인 후 6개월 이후에 재발한 다발골수종 환자는 벨케이드주와 케릭스주 병용투여 시 보험급여가 인정된다. 벨케이드주∙케릭스주 병용요법은 총 8주기까지 투여가 인정되며, 이후에도 최소관해 이상의 효과가 지속되고, 추가 투여가 필요한 경우 사례별로 인정여부가 결정된다.급여 확대는 한 가지 이상의 치료 후 재발 또는 반응하지 않는 다발골수종 환자 646명을 대상으로 벨케이드주∙ 케릭스주 병용요법과 벨케이드주 단독요법의 효과와 안전성을 평가한 다기관, 공개, 3상 임상연구를 근거로 이뤄졌다. 벨케이드주∙ 케릭스주 병용투여군(이하 병용투여군)의 무진행 생존기간(PFS)은 9.0개월로 벨케이드주 단독투여군 6.5개월에 비해 유의미하게 개선됐다.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의 당뇨사업본부가 LG생명과학의 당뇨병치료제 '제미글로' 계약해지 통보로 인해 곤란한 상황에 놓이게 됐다.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는 올해 조직개편을 통해 비즈니스 유닛 체제로 전환했다. 이로인해 비즈니스 유닛별로 영업 및 마케팅을 해야 하는 상황이다.비즈니스 유닛 체제로 출범하자 마자 LG생명과학의 계약해지 통보로 인해 올해 매출 목표 및 인력구성 등에서 문제가 발생하게 된 것.당뇨사업본부는 '제미글로'의 올해 매출 목표를 250억원 가량으로 잡고 인력도 20여명을 배치해 놓았다.이같은 상황에서 LG생명과학의 계약해지 통보로 인해 매출목표 달성이 어려워지고 잉여인력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됐다.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는 LG생명과학의 계약해지 통보를 철회해 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파악됐다.당뇨사업본부도 LG생명과학의 계약해지에 대해 혼란스러운 분위기다. 계약기간이 아직도 3년가량 남아있었기 때문이다.특히 '제미글로'를 담당기로 했던 직원들의 경우에도 향후 향배에 대해 민감하게 바라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제약업계에서는 LG생명과학의 '제미글로'의 새로운 파트너로 대웅제약이 될 것으로 확실시하고 있는 분위기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공식적인 언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이 NS홈쇼핑을 통해 ‘병풀 정량추출물’이 함유되어 주름개선 및 미백에 도움을 주는 화장품 ‘더마 마스크팩’과 ‘그린커피빈’을 원료로 한 100% 유기농 그린커피빈 티 ‘디에떼S(Diete S)’를 판매한다.‘마데카 더마 마스크팩’ 판매 방송은 오는 26일 NS홈쇼핑을 통해 오전 9시 20분부터 1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디에떼S’는 27일 오전 8시 20분부터 1시간 동안 방송된다.기능성 화장품 ‘센텔리안24’ 브랜드의 ‘마데카 더마 마스크팩’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마데카 크림’의 마스크팩 버전으로, ‘센텔라아시아티카(TECA:병풀) 정량추출물’이 함유된 이중 기능성 마스크팩이다. 핵심 성분인 ‘테카(TECA)’는 임상시험을 통해 피부를 구성하는 콜라겐 증가에 도움을 주는 것이 확인되었으며, 손상된 피부의 개선에도 효과가 있다.‘디에떼S’는 볶지 않은 생두인 ‘그린커피빈’을 차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티백 제품이다. 그린커피빈은 최근 국내외 방송 등에 소개되면서 주목받고 있는 식품 원료로, 헐리웃 스타들의 다이어트 비법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특히 보통 커피는 볶는 과정에서 ‘클로로겐산’이 99% 가량 손실되는데,
동화약품(회장 윤도준)은 2016년 2월 1일자로 박스터 코리아에서 대표를 지낸 손지훈씨를 사장으로 영입한다.신임 손지훈 사장은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보스턴 대학교에서 MBA를 취득했다. 이후 다국적 제약사인 BMS 미국 본사 근무를 시작으로 동아제약 해외사업부 전무를 거쳐 헬스케어 회사 박스터 코리아 대표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손 사장은 제약업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영업마케팅, 해외시장개척 및 신규사업, 그리고 사업부를 총괄한 경험을 통해 뛰어난 경영 역량을 보여왔다”며 “최장수 기업인 자사에서 찾던 변화혁신, 목표 달성의 추구와 지속적 성장(Sustainable Growth) 및 조직안정화를 이끌 적합한 인물이다”고 설명했다. 국내사와 다국적사의 대표이사 경험을 가진 손사장의 영입으로 동화약품은 OTC와 ETC의 균형 있는 성장과 글로벌 사업 확대에 힘을 기울일 계획이며, R&D 부문의 성과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손지훈 사장 약력] ▲1964년생 ▲고려대 경제학과 졸업 ▲보스턴대학교, MBA (미국) 취득 ▲BMS(미국) 세일즈 애널리스트 ▲동아제약 해외사업부 전무 ▲디아지오 코리아 커머셜 디렉터 ▲박스터
일동후디스가 2월 19일까지 간편하게 마시는 그릭요거트 '후디스 마시는 그릭'의 SNS 포토 이벤트를 실시한다.참여방법은 '후디스 마시는 그릭'을 마시고,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에 예쁜 인증샷을 올릴 때 4가지의 해시태그(#박서준그릭 #후디스마시는그릭 #그릭요거트 #후디스그릭)와 소중한 친구태그를 달고, 알콩달콩한 메시지를 남기면 된다. 매주 10명의 주간 베스트를 선정해 작성자 1명과 태그된 친구 1명에게 '후디스 마시는 그릭'을 제공하고, 이벤트 종료 후 최종 우수작을 선정해 1등(1명) 노트북, 2등(2명) 디지털카메라, 3등(3명) 백화점 상품권(20만원 상당)을 증정한다. 최종 우수작 발표일은 3월 14일이다.'후디스 마시는 그릭'을 구매한 영수증을 사진으로 찍어 이메일로 보내면 추첨을 통해 총 10명을 선정, 온라인 쇼핑몰 후디스몰(www.foodismall.com) 마일리지 5만점을 제공하며 이벤트 상세내용은 일동후디스 홈페이지(www.foodis.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영양을 농축한 건강 발효유’ 컨셉의 마시는 그릭요거트 은 250ml의 1A 등급 저지방 우유를 1.6배 그대로 농축해 건강하고 간편하게 마시는 농
한국파스퇴르연구소(소장: 하킴 자바라 박사)와 경기도는 경기도에 위치한 제약사·바이오기업·연구소를 위한 새로운 연구 지원 사업 설명회를 1월 27일 한국파스퇴르연구소내 컨퍼런스룸에서 개최한다. 경기도 지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도내 기업 및 연구소의 연구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국파스퇴르연구소의 우수한 스크리니링 기술과 숙련된 인적자원을 접목해 혁신신약(first-in-class) 후보물질발굴 연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총 5개 과제를 선정 국내 신약 후보물질발굴 역량을 키워갈 계획이다.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대표 강한구)은 차세대 기저인슐린 트레시바플렉스터치주(성분명 인슐린 데글루덱)가 전국 128개 종합병원에서 랜딩되며, 처방이 본격화 되고 있다고 밝혔다.트레시바는 지난해 5월 보험 급여를 받은 이후 상급종합병원을 포함한 전국의 주요 종합병원에서 랜딩이 속속 진행되고 있으며, 최근 삼성서울병원에 추가 랜딩이 완료된 상황이다. 현재 기준으로 서울대학교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등에서 트레시바 처방이 가능하다.한국 노보 노디스크 배한준 상무는 “트레시바 출시 이후 채 한 달이 되지 않은 시점에서 주요 종합병원에서 처방이 활성화되고 있다는 것은 트레시바의 우수한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결과”라며 “저혈당 위험을 낮춘 기저인슐린 트레시바를 통해 앞으로 보다 많은 당뇨병 환자들이 안정적으로 혈당관리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트레시바는 체내 주사 시 ‘멀티 헥사머(Multihexamer)’를 형성해 24시간 균일한 혈당 강하 작용을 하는 기저인슐린 신약이다. 혈당의 변동폭을 최소화하여, 기존 기저인슐린 대비 야간저혈당 위험을 크게 낮춘 것이 특징이다. 반감기는 25시간으로 하루에 한 번 어느 때나 투여가 가능하며, 보통의 투여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