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이오텍(대표이사 최종수)은 탯줄 유래 뇌졸중 줄기세포 치료제 임상 1/2a상을 연내 완료할 예정이다. 탯줄 유래 뇌졸중 줄기세포 치료제는 발병 후 일주일 이내에 주입해야 하는 급성 질환 치료제로 추적관찰 기간이 6개월이기 때문에, 다른 줄기세포 치료제의 임상 진행속도에 비해 상대적으로 빠를 것이라는 것이 차바이오텍의 설명이다. 뇌졸중은 암 다음으로 사망률 2위에 달하는 질환으로 국내 뇌졸중 환자 수는 50만명 이상이다. 또한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져 뇌가 손상되고 그에 따른 신체장애를 동반하는 질환으로, 과거에는 노인성 질환으로 인식되었지만 최근에는 식생활의 변화와 운동부족 등으로 인해 30-40대에도 흔히 발병되고 있다. 차바이오텍은 작년말 식품의약안전처로부터 태반유래 알츠하이머병 줄기세포 치료제 임상승인을 득하고 곧 1/2a상 임상을 개시할 예정이다. 알츠하이머병은 치매를 일으키는 가장 흔한 퇴행성 뇌질환으로 서서히 발병하여 기억력을 포함한 인지기능의 악화가 점진적으로 진행되는 질환이다. 초기에는 기억력에 문제를 보이다가 병이 진행되면서 언어기능이나 판단력 등 다른 여러 인지기능의 이상을 동반하게 되고, 결국 모든 일상생활 기능을 상
한독테바(사장 박선동)는 테바의 새로운 천식 단일클론 항체 주사제 싱케어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만18세 이상 중증 천식 환자의 보조 유지요법 약물 항인터루킨-5 단일클론 항체(IgG4 kappa)인 싱케어는 체중에 기반하여 3 mg/kg의 용량으로 4주마다 1회 정맥(IV) 주사하는 약물이다. 싱케어 FDA 승인은 ICS(흡입용스테로이드) 기반 요법으로 관리되지 않는 성인 및 청소년 천식 환자 1,028명에서 싱케어 3 mg/kg 투여의 유효성과 안전성 프로파일을 입증한 5개의 위약-대조 시험을 토대로 이루어졌다. 3개의 임상시험은 혈중 호산구 수치가 높은 천식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제3상 프로그램으로 싱케어 투여가 천식 악화를 최대 59% 낮추며 폐기능, 증상 및 천식과 관련된 삶의 질을 유의하게 개선했다고 밝혔다. 싱케어를 투여 받은 환자에서 가장 흔한 이상반응(발생률 2% 이상)은 구강인두 통증이었고, 아나필락시스(anaphylaxis)는 위약대조군 시험 전체(n=1,028)에서 0.3%의 발현율로 확인이 되었다. 연구책임자인 워싱턴의과대학 호흡기내과 중환자의학과 마리오 카스트로 교수는 “많은 중증 천식 환자가 현
CJ헬스케어의 제로칼로리 웰빙음료 ‘헛개수’가 최신 영화포스터를 이용한 퍼즐 게임으로 헛개수콤보 알리기에 나선다. ‘최신 영화 속 CGV 헛개수콤보를 찾아라’ 라는 이름의 이번 이벤트는 CJ CGV에서 상영 예정인 최신 영화 포스터와 헛개수콤보 이미지 중 같은 그림을 빠른 시간 내에 찾아내는 게임형태의 이벤트이다. 모든 그림을 맞춘 참가자들 중 회 차별 1위부터 10위까지 CJ상품권을 지급하며, 그 외 200위까지의 참가자들에게 순위별로 CGV 영화관람권, 헛개수콤보 교환권, 헛개수 기프티콘을 차등 지급한다. 모든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즉석 추첨을 통해 매일 30명에게 헛개수콤보 교환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는 CJ헬스케어와 CJ CGV의 웰빙 콤보상품인 ‘CGV 헛개수콤보’를 게임을 통해 친근한 방식으로 소비자들이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건강을 중시하는 고객 NEEDS(니즈)가 높아지고 있다는 점에 착안하여 지난 해 헛개수 2병(컵)과 팝콘으로 구성된 헛개수콤보를 전국 90여 개 CJ CGV 매장에 출시하였으며, 출시 이후 세대를 불문한 다양한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CJ헬스케어 관계자는 “이번에 진행하는 이벤트는 최신영화
"C형 간염 고위험군이고 신장 기능이 저하된 투석 환자에게도 안전하게 사용할수 있는 약물입니다" 삼성서울병원 소화기내과 곽금연 교수는 다클린자-순베프라 병용요법의 특징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곽금연 교수는 28일 기자간담회에서 'C형간염 치료의 최신 지견' 주제 발표를 통해 국내 C형간염 유병률 및 치료 현황에 대해 발표했다. 곽 교수는 "20세 이상 성인의 0.7%에서 C형 간염 항체 양성 반응을 보이고 있어 국내에 40만명 가량을 환자가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C형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되어도 15~25%는 자체 항체 형성을 통해 자연적으로 치유가 된다"며 "75~85%의 환자들이 C형간염이 진행되어 10~20년 이내에 10~20%는 간경변, 간섬유화, 간암 등으로 진행되게 된다"고 설명했다. 곽 교수는 "C형 간염은 SVR12, SVR24에서 C형간염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으면 완치 판정을 한다"면서도 "1%는 이후에 바이러스가 재검출된다"고 밝혔다. 한국BMS의 다클린자-순베프라 병용요법에 대해 1b형 환자의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로 간에서 대사해서 대변으로 배출하기 때문에 투석환자에서 안전하게 사용할수 있다고 설명했다. 반면 소발디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오는 3월 30일 제약협회 4층 강당에서 주한미국대사관 상무부와 공동으로 “2016 미국 의약품시장 진출 세미나’를 개최한다. 국내 제약사들의 성공적인 미국시장 진출 및 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로버트 바드 변호사가 미국 의약품 산업 동향, 미국 외 제조 의약품의 임상승인 및 시판 허가와 관련된 미국 FDA 승인 절차, 그리고 cGMP 실사 프로세스 및 품질관련 우선순위에 대해 발표한다. 미 의약품제도, 품질관리, 임상업무 분야에서 40여년의 경력을 가진 로버트 바드 변호사는 미국 의약품 시장 전문가로서 세계 최대의 의약품 시장인 미국에 진출하고자 하는 기업들이 까다로운 미 FDA 승인절차를 이해하고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헬스케어 테크놀로지스 컨설턴트사를 운영해오고 있기도 하다. 주한미국대사관은 세미나에서 한국기업의 대미 투자업무를 지원하는 SelectUSA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한국경제사절단을 이끌고 6월 워싱턴DC에서 열리는 FDI관련 투자정상회의에 참여할 계획이다. 델라웨어, 조지아, 미네소타, 미시시피, 미주리, 노스 캐롤라이나, 사우스 캐롤라이나, 펜실베니아 등 각
▲빈 소 : 효원장례식장 지하3호 (경기도 화성시 반정동 508-6) ▲발인일 : 2016년 3월 30일(수) 오전 7시 30분 ▲연락처 : 031-222-0999
휴온스(대표 전재갑)는 28일 공시를 통해 지난 2014년 11월 개발 완료한 안구건조증 치료제 클레이셔 점안액(성분명 사이클로스포린)이 싱가포르에서의 특허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특허는 사이클로스포린을 함유한 안약 조성물 및 그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휴온스가 공동출원인이며, 우리나라와 미국, 호주, 러시아에서 특허등록을 완료했으며, 현재 유럽, 중국, 일본, 태국 등에도 국제특허출원을 마쳤다. 특허기술이 적용된 안구건조증 치료제 클레이셔는 레스타시스 점안액의 개량된 의약품이다. 레스타시스는 2013년 기준 전세계 1조10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제품으로, 불투명한 성상이며 입자가 불균일한 유탁액이어서 상분리가 일어나기 때문에 사용 전 상하로 뒤집어 흔들어서 균일하게 만들어 주어야 한다. 클레이셔는 나노기술을 적용해 무색투명한 액으로 개발됐고, 입자가 나노미터 크기로 균질해 사용 시 흔들어 섞을 필요가 없다. 클레이셔는 지난해 3월 세계적인 안과전문기업 한국알콘 주식회사(Alcon Korea Ltd., 이하 알콘)를 통해 국내시장에 출시됐으며, 향후 10개 나라에 추가 출시될 예정이다. 안구건조증 시장은 2014년 22억 달러(9
IMS Institute for Healthcare Informatics가 최근 발행한 Price Declines after Branded Medicines Lose Exclusivity in the U.S 보고서에 따르면, 제네릭 의약품 평균 가격이 첫 시장 진입 후 1년 이내로 오리지널 의약품 특허 만료 시점 기준 1년 전 가격에서 51%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리지널 의약품의 특허 만료와 함께 제네릭 의약품이 시장에 진입하면서 의약품 가격통제 및 제품간 경쟁으로 인해 의약품 가격이 현저히 낮아지는 경향을 보이기 때문에 제네릭 의약품을 적정하게 활용하면 비용 절감 및 시장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된 것이다. 특히 경구용 의약품의 경우 주사제에 비해 가격인하속도가 더 빠르게 진행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제네릭 의약품 출시 후 1년 이내에 66% 낮아졌다. 미국 내 처방의약품 중 제네릭 점유율이 약 88% 임을 고려하였을 때, 낮은 가격의 제네릭 의약품이 늘어남에 따라 환자의 접근성 제고에 일부 기여하고 있는 것이다. 경구용 의약품의 경우 최근에 출시된 제네릭의 가격이 더 큰 폭으로 빠르게 낮아지는 것으로 분석되었는데, 이는 최근 몇 년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다음 달 5일 여성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제 1회 레이디 더 퍼스트 페스티벌(LADY the First Festival)’을 경기도 용인시 대웅경영개발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레이디 더 퍼스트 페스티벌’은 여성 인재에게 전문성 향상 및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 일과 삶의 균형을 이뤄 ‘일할 맛 나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레이디 더 퍼스트 페스티벌’은 ‘그녀들의 성공 노하우를 훔쳐라!’라는 슬로건 아래 LADY(Leadership : 믿음직한 여성, Advanced : 능력 있는 여성, Development : 발전하는 여성, Yourself : 당당한 여성)라는 컨셉에 특화된 강연으로 이뤄진다. 한비야 국제구호 전문가, 서진규 희망연구소 소장, 윤영미 전 SBS 아나운서 외에도 유순신, 이동환, 성승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명사들을 초청, 여성들이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노하우와 여러 경험들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행사에는 대웅제약 및 관계사와 함께 여성 인력의 성장, 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는 기업으로 알려진 풀무원, 원앤원, 불스원, 국순당 등도 참여한다. ‘레이디 더 퍼스트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MRSA로 인한 원내 감염 폐렴의 1차 치료에 있어 항생제 자이복스(성분명 리네졸리드)의 비용효과성을 입증한 연구결과가 한국보건의료기술평가학회 학술지에 게재됐다고 28일 밝혔다. 'MRSA 감염으로 인한 병원 내 감염 폐렴 치료제로서 리네졸리드와 반코마이신의 비용-효과 분석'이라는 제호로 게재된 해당 연구는 MRSA로 인한 원내 감염 폐렴 환자를 대상으로 국내 의료비용을 반영해 원내 감염 폐렴의 1차 치료제로서 반코마이신 대비 자이복스의 비용 효과성을 평가했다. 효과 분석 지표로는 약물치료 성공률을 기준으로 삼았다. 약제별로 1차, 2차 치료 효과는 동일한 것으로 가정했으며, 임상감염병 학회지에 발표된 ZEPHyR 임상시험 결과를 기본으로 하였다. 분석 기간은 30일로 약제비 외 비용에는 입원비, 처치비, 검사 및 모니터링비, 부작용 치료비가 포함되었다. 연구는 결정수형 모델(decision-tree model)을 기본으로 하였고, 약물 투약 기간은 ZEPHyR study을 참고로 하여 10일로 동일하게 적용하였다. 약제 비용은 분석시점인 2015년 10월 기준 리네졸리드 주사제 2 mg/mL 가격을 적용하였고, 반코마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은 오는 30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릴 ‘바이오코리아 2016’ 행사 중 HT (Health Technology, 보건의료기술) RD Tech Fair를 올해 처음 개최한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RD Tech Fair를 통해 그간 HT RD 투자성과와 추진현황을 구체적으로 공유할 계획이다. 2015년도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꾸준히 이어 온 보건의료 RD의 투자성과가 구체적으로 가시화된 한 해다. 1회 접종으로 4가지 종류의 독감 예방이 가능하며, 백신 제조기간을 3개월 이상 단축한 SK케미칼의 인플루엔자 백신 개발, 세계 최초로 월 1회 복용가능성을 확인하고, 4조8000억원의 해외 기술수출 계약 쾌거를 이룬 한미약품의 지속형 당뇨병 치료제 개발, 향후 10년간 1조3000억원 이상의 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되는 동아에스티의 당뇨 치료제 개발 등은 국내 제약업체 RD의 강화된 저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전남대 병원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혈관 내에서 6~9개월 후 완전히 분해되는 스텐트(혈액이나 체액의 흐름을 돕는 원통형 의료용 재료), 유앤아이(주)가 외과적 수술없이 2시간내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이사박기환)과 사단법인 아쇼카 한국(대표이혜영)은 헬스케어 이슈에 대한 혁신적 접근을 통해, 국내 헬스케어 시스템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킬 잠재적인 사회혁신기업가들을 발굴 및 지원하는제 3회 'Making More Health 체인지메이커' 공모전에 대한 소개 및 잠재적인 사회혁신기업가들의 참가신청을 독려하기 위한 사전설명회를 4월 2일 토요일 오후 2시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구글캠퍼스' 메인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전설명회는 'Making More Health 체인지메이커'에 지원을 희망하는 예비 체인지메이커를 대상으로 공모전, 참가자격, 수상혜택, 지원서 작성 방법 등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된다. 사전설명회에서는 ▶'Making More Health 체인지메이커' 프로젝트 소개 ▶참가자격 및 참가신청 소개 ▶전년도 우승자 사례 및 지원자 트렌드 분석 ▶의료보건분야 혁신사례 공유 소개의순서로 약 2시간 가량 진행된다. 참가자들의 궁금증에 대해 듣고 답변하는 QA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참석을 희망하는 개인 혹은 팀은 '제 3회 Making More Health 체인지메이커' 사무국 대표메일(changemaker@koreammh.co
동국제약(부회장 권기범) ‘인사돌 사랑봉사단’은 지난 22일 한양여자대학교에서 ‘사랑의 스케일링’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인사돌 사랑봉사단’은 제8회 ‘잇몸의 날’을 맞아 대한치주과학회, 한양여자대학교 치위생과와 함께 재능기부활동인, ‘장애인을 위한 사랑의 스케일링’ 행사를 진행했다. 2014년부터 시작한 ‘사랑의 스케일링’ 행사는 30여명의 대한치주과학회 회원과 30여명의 치위생과 학생들이 팀을 이뤄 치과진료를 받기 힘든 ‘성분도 복지관’의 장애인 훈련생 90여명을 대상으로 스케일링과 칫솔질 교육을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동국제약 직원들로 이뤄진 인사돌 사랑봉사단은 이 날 장애인 훈련생들의 스케일링 행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왔으며, 이들의 식비도 전액을 지원했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직원은 “잇몸의 날을 맞아 직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하면서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며, “올바른 칫솔질 교육과 스케일링을 받고 즐거워 하는 훈련생들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잇몸의 날’을 맞아 올 해 처음으로 대한치주과학회, 대한공중보건치과의사협회, 한국보건치과위생사회 공동 주관 및 보건복지부 건강정책국 후원으로 전국 30여 곳의 보건소에
한국릴리(대표: 폴 헨리 휴버스)의 주 1회 투여하는 GLP-1 유사체 ‘트루리시티(성분명: 둘라글루타이드)’와 설포닐우레아 병용 투여 시 위약 대비 유의한 혈당 강하 효과를 보인 AWARD-8 임상 연구 결과가 공개되었다. AWARD-8는 설포닐우레아 치료에도 불구하고 혈당이 잘 조절되지 않고 있는 제 2형 당뇨병 환자 300명을 대상으로 글리메피리드 단독요법에 위약(n=60) 또는 트루리시티(n=240)를 추가 투여했을 때의 효능 및 안전성을 확인한 연구이다. 일차 평가 변수는 24주차 시점에서 베이스라인 대비 당화혈색소(HbA1c) 변화이며, 주요 이차 평가변수로 목표 혈당 수치(HbA1c7.0%)에 도달한 환자 비율, 공복 혈당(FSG) 변화, 체중 변화를 측정했다. 24주 시점에서 베이스라인 대비 당화혈색소(HbA1c) 수치를 비교한 결과, 트루리시티 투여군이 1.4% 감소한 것 대비 위약 투여군은 0.1% 감소에 그쳐 트루리시티 투여군이 더 뛰어난 당화혈색소 감소 효과를 보였다. 베이스라인 대비 공복 혈당(FSG)의 변화 역시 트루리시티 투여군은 30.60mg/dL 감소했지만 위약 투여군은 2.93mg/dL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목표 혈당 수치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단장 주상언)은 사업 및 지원과제 홍보를 위해 ‘BIO KOREA 2016’에 참여한다. 28일 사업단은 오는 30일부터 4월 1일까지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충청북도 주최로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바이오 행사에서 지원과제 홍보를 위해 KDDF 부스를 설치하고, 글로벌제약사들과의 1:1 파트너링 미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업단은 부스 통해 지난 4년간의 사업성과 및 지원과제들의 혁신성을 강조한 포스터를 전시해 사업성과 및 지원과제의 글로벌 경쟁력을 집중 조명한다. 사업단 포스터는 정량적 및 정성적 성과를 볼 수 있도록 국내외 기술이전 성과와 전체 파이프라인으로 구성했으며, 신규성, 혁신성에 초점을 맞춘 주관기관 과제 포스터 8개가 함께 게시된다. 전시장에 전체 지원과제의 경쟁력이 조명된 브로슈어를 비치해 상세 내용을 전달한다. 사업단은 보건의료 TLO 협의체(H+TLO) 부스를 통한 사업 홍보도 진행한다. H+TLO는 2013년 5월, RD 연구성과의 사업화 촉진을 위해 보건의료 RD 사업단, 국공립연구소, 연구중심병원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사업단은 지난해 개최된 ‘H+TLO 성과교류회’에서 기술사업화 우수기관으로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