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앤드존슨메디칼 에스테틱 브랜드 멘토(MENTOR)가 체내에 흡수되는 신개념 보형물인 PDS 플레이트를 출시했다. PDS 플레이트는 코 수술에 사용되는 신제품으로 연골 재생 및 지지를 위해 사용된다. 코성형과 비중격성형술 등 콧대를 높이는 코 수술은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그 과정도 복잡하다. 특히 코성형은 국내에서 많이 시행되는 성형수술 중 하나이며, 일반적으로 연골을 이식하거나 보형물을 넣는 방법이 사용되고 있다. 수술 시 모양을 곧고 견고하게 잡아주기 위해서 연골을 정교하게 연결해야 한다. 많은 경우 어렵게 채취한 연골이 버려지거나 재수술로 이어지기도 하며, 합병증이 발생해 추가 수술이 요구된다. PDS 플레이트는 폴리다이옥사논(polydioxanone)으로 만든 생체흡수성 수술재료로, 연골 조직을 연결하기 위한 뼈대 역할을 하고 수술 후 치유과정에서 연골을 지지하여 모양변형의 가능성을 낮춰준다. 의료진은 PDS 플레이트를 비강의 연조직 및 연골재건 등 코수술 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고 연골 채취에 대한 환자의 우려를 줄일 수 있다. PDS 폴리머 물질은 세계적 선도기업인 존슨앤드존슨메디칼의 에티콘(Ethicon, Inc)에 의해 발명되어 오랜 시간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소염제로 사용되는 '염화리소짐'과 '프로나제' 성분 함유 단일제제에 대해 일본 후생노동성(MHLW)이 유용성을 확인할 수 없어 회수 조치함에 따라 국내 의약전문가 및 소비자 단체 등에 안전성 서한을 배포한다고 밝혔다. 일본 후생노동성(MHLW)은 `16년 3월 해당 성분 제제의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으나 유용성을 확인할 수 없어 ‘염화리소짐’ 단일제와 ‘프로나제’ 단일제에 대하여 회수 조치를 결정했다. 감기약 및 진해거담약 중 ‘염화리소짐’을 함유한 의약품은 신규로 더 이상 허가하지 않고, 기존에 허가된 ‘염화리소짐’ 함유 복합제제의 경우 염화리소짐 성분을 삭제하는 내용으로 변경허가 받아 생산할 것을 권고했다. 식약처는 일본 후생노동성(MHLW)의 정보사항에 유의해 국내 의·약사 등에게 처방‧투약 자제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국내 허가된 제품에 대해서는 국내·외 허가 현황 검토 및 전문가 자문 등의 절차를 거쳐 신속하게 판매중지 및 회수 등 선제적 안전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현재 국내에는 ‘염화리소짐’ 단일제(42개), 감기약 및 진해거담약 중 ‘염화리소짐’ 함유 복합제(189개), ‘프로나제’ 단일제(51개) 제품이 허가되어
사노피 파스퇴르(대표 레지스 로네)는 수막구균성 뇌수막염 예방을 위한 ‘단체생활 응원 캠페인’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며, 자사 수막구균성 뇌수막염 백신 ‘메낙트라(Menactra)’ 홈페이지를 통해 홍보대사인 축구선수 이동국씨(전북 현대 모터스)와 함께한 홍보 이미지 및 영상, 인기 웹툰 ‘딸바보가 그렸어’와 함께한 웹툰 및 동영상 제1편을 공개했다. 이동국 선수는 메낙트라 홍보대사로서 단체생활 시 발병 위험이 높은 수막구균성 뇌수막염의 예방 및 백신 접종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힘을 보탤 예정이다. 이동국 선수가 쌍둥이 딸 설아와 수아, ‘대박이’로 잘 알려진 아들 시안이와 함께 출연한 홍보 영상은 건강한 단체생활 및 단체생활 시 노출될 수 있는 수막구균성 뇌수막염의 위험, 백신 접종의 중요성 등을 담고 있다. 특히 이번 홍보 영상 및 이미지는 슬하에 단체생활을 시작한 자녀를 둔 심형준 감독이 총 연출을 맡아 의미를 더했다. 웹툰 ‘딸바보가 그렸어’는 육아의 어려움과 아이에 대한 사랑을 솔직하게 담은 그림 에세이로 많은 엄마, 아빠들로부터 공감을 얻고 있는 인기 웹툰이다. 사노피 파스퇴르는 수막구균성 뇌수막염의 발병 위험이 높은 아이들의 단체생활을 배경으로,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지난 26일 ‘헬시 에이징(Healthy Ageing: 건강하게 나이 들기)’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EXPERT: 건강하게 나이드는 밤’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은 더욱 가속화 되고 있는 우리나라의 고령화 속도에 따른 한국의 ‘헬시 에이징’ 현황을 짚어보고, 건강수명을 저해하는 만성질환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심각성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만성질환 관리에 있어 환자와의 일선 접점에 있는 개원의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헬시 에이징을 위한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 ▲골관절염 환자의 위장관계 이상반응 관리 ▲이상지질혈증 고혈압 환자의 지질관리 ▲혈압 관리의 적정점 ▲단일제재의 유용성 ▲심혈관계위험이 있는 응급 환자의 치료법 등에 대한 주제 발표 및 토론이 이뤄졌다. 첫 번째 연자로 나선 서울대학교 가정의학과 조비룡 교수는 지난해 한국화이자제약이 발표한 ‘주요 OECD 국가의 헬시 에이징 인덱스 비교’ 결과를 토대로 한국 사회의 ‘헬시 에이징’ 현황을 소개하며 건강 수명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조비룡 교수는 “이미 고령화 사회로 진입한 대한민국 사회에 필요한 해답은 헬시 에이징을 실천해 건강수명을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은 신약개발 오픈이노베이션의 파트너인 한국원자력의학원과 함께 미래창조과학부의 '방사성동위원소 이용 신개념 치료기술개발 플랫폼구축사업'의 일환으로서 방사성동위원소를 이용한 신약개발지원 인프라 구축을 위한 세부 계획을 수립중이다. 신약조합은 이사업의 실수요를 파악하기위하여 산·학·연 신약개발연구 전문가를 대상으로 신약개발 현황, 방사성동위원소에 대한 이해, 신약개발과정에서의 방사성동위원소의 이용, 신약개발과정에서 Accelerator mass spectrometry(AMS) 활용 등 총 4개 대 항목에 걸쳐서 4월초까지 설문 조사하고 있다. 신약조합 여재천 전무는 "사업을 통해서 우리나라 신약개발 기업, 기관에 신약개발 과정 중 방사성동위원소를 이용한 검증기술을 적용, 신약후보물질의 안전성 및 유효성 평가서비스가 제공됨으로써 글로벌 신약개발 기간 단축 및 비용 절감은 물론 신약개발 인력양성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이 지난 5일~6일 양일간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신경병증성 통증의 최신 치료 경향’을 주제로 ‘Asia Master Class’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Master Class’는 화이자 글로벌에서 전세계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신경병증성 통증과 섬유근육통에 대한 의미있는 학술정보를 나누기 위해 진행하는 권위있는 심포지엄으로, 5회째를 맞은 올해에는 서울에서 개최돼 관심을 모았다. Master Class에는 아시아 7개국에서 130여명의 신경과, 마취통증학과, 정형외과 등 전문의들이 참석했으며, 기존 심포지엄과 달리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더욱 강조한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심포지엄은 좌장을 맡은 독일 베네딕투스병원 마취통증학과 라이너 프레인허건(Rainer Freynhagen) 교수와 서호주대학교 마취통증학과 스테판 슈그(Stephan Schug) 교수의 개회식으로 시작해 ▲신경병증성 통증과 섬유근육통, 요통에 대한 2015년 리뷰 ▲신경병증성 통증의 임상적 진단 ▲진료의사를 위한 조언: 신경병증성 통증의 중재적 치료 등 큰 주제로 기조 세션이 진행되었다. 오후 세션에서는 전체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토론하는 타운홀(Town H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이사: 박기환)은 자사 최초의 LAMA+LABA 복합제 바헬바TM레스피맷(성분명: 티오트로퓸+올로다테롤)이 성인의 만성폐쇄성폐질환의 증상 완화를 위한 유지요법제로 보건복지부 약제 급여 목록 및 급여 상한금액표 일부개정 고시에 따라 4월 1일자로 건강보험급여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바헬바 레스피맷은 허가사항 범위 내에서 1초 강제호기량(FEV1) 값이 예상 정상치의 80% 미만인 중등도 이상의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의 유지요법제로 투여 시 건강보험급여가 적용된다. 1일 권장 용량은 티오트로퓸(스피리바) 5mcg+올로다테롤 5mcg로 1일 1회, 1회 사용 시 2번 레스피맷 흡입기를 통해 흡입한다. 베링거인겔하임 최초의 LAMA+LABA 복합제 바헬바 레스피맷은, 출시 이래 10년 이상 COPD 유지요법 치료에 사용되어 왔고 약 4천만 이상의 환자-년수 와 300여건의 임상 경험을 통해 그 효능과 안전성이 확인된 바 있는 티오트로퓸(스피리바)을 기반으로, 스피리바의 효능을 보완하기 위해 특별히 고안된 LABA 제제이자 투약 후 5분 만에 빠르게 작용하는 올로다테롤 성분을 결합해 개발된 복합제이다. COPD 환자를 대상으로 한 주요 임상인 TO
▲수석부사장 박목순 ▲부사장 유병기 ▲전무 이종진 ▲전무보 송준호, 박희순, 바재원, 김정훈 ▲상무보 이규진, 구재성 ▲이사 양희성 ▲이사대우 윤덕중, 김홍기, 임일호
한국 MSD(대표 현동욱)는 오는 4월 1일부터 20일까지 로타텍의 글로벌 출시 10주년9을 기념하는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로타텍은 5가지 혈청형(G1·G2·G3·G4·P1A[8])을 직접 포함한 유일한 5가 로타바이러스 백신으로, 글로벌 출시일 기준 올해 10주년을 맞았다. 국내에는 2007년 8월, 로타바이러스 백신 가운데 가장 먼저 출시됐으며, 로타바이러스 백신의 국내 도입 이후(2007년), 로타바이러스 위장관염으로 인한 입원은 뚜렷한 감소를 보이고 있다. 이벤트는 10주년을 맞는 로타텍의 동갑내기 친구 및 로타텍을 접종 받고 자란 어린이 친구들을 찾는 의미 있는 행사로, 이벤트에 참여하고 싶은 어린이들은 로타텍 10주년을 축하하는 메시지 또는 기타 로타텍과 관련한 사연 등 참여하고 싶은 이유를 적어 로타텍 대표메일(rotateq3@prain.com)로 보내면 된다. 응모연령은 생후 6주부터 10살의 영유아 및 어린이이며, 참가자로 선정된 어린이는 로타텍 아기모델들과 함께 로타텍 출시 10주년을9알리는 잡지 광고 촬영에 참여하게 된다. 한국 MSD 로타텍 마케팅팀 이초롱 과장은 “본 이벤트는 로타텍을 꾸준히 사랑해준 고객들과 함께
이명수 원광대학교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가 지난 26일 전주 르윈호텔에서 열린 2016 전라북도 의사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제7회 전라북도 의사회 학술상을 수상했다. 전라북도 의사회 학술상은 전라북도 의사회 회원이 발표한 전년도 순수 국내자료 및 완성된 논문을 대상으로 심사를 통해 선정된 자료 및 논문의 주저자 중 1인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수상 논문인 ‘생체내 RANKL에 의한 두개골 파골 및 시험관내 AMPK-c-Fos-NFATc1 신호전달경로를 통한 파골세포형성에 대한 CTRP3의 억제제 역할’은 지방세포에서 분비되는 CTRP3라는 물질이 골 파괴를 야기하는 파골세포의 분화에 미치는 영향과 기전을 규명한 논문으로, 골대사 분야 국제학술지인 ‘본(Bone)’지 2015년 10월호에 발표되었다. 이명수 교수는 “류마티스 관절염 및 골다공증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보다 나은 치료제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신약 개발과 관련된 새로운 연구를 계속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이명수 교수는 골다공증, 류마티스 관절염 분야에 대한 활발한 연구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특히 파골세포 연구 분야에서 널리 알려진 전문가다. 현재 대한류마티스학회 학술위원 및 홍보위원으로
상위 제약사의 RD 비용이 증가함에 따라 영업이익이 현저히 둔화되는 현상이 당분간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다. SK증권 하태기 연구원은 "2015년부터 상위 제약사 중심으로 RD비용을 증가시킴에 따라 영업이익 증가는 현저히 둔화되거나 감소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며 "2016년부터 대형 제약사는 우선 RD 인프라를 강화하는 활동을 뚜렷하게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국내외에서 전략적 제휴를 위한 바이오벤처에 대한 지분투자도 RD비용 개념으로 진행될 것"이라며 "초기 신약 파이프라인 확보를 위한 비용지출도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 연구원은 "현재 추진 중인 글로벌 임상도 과거보다는 과감하게 추진할 가능성이 높다"며 "영업이익과 RD비용 사이에서 RD에 대한 중요성이 더 크게 인식되면서 단기 이익을 희생해서 RD를 강화할 수 있다고 판단한다면 과감하게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향후 1~2년간은 대형 제약사의 영업이익이 정체되거나 감소할 수도 있을 것"이라며 "대표적으로 유한양행도 2015년 RD비용이 700억원 미만으로 추정되는데 2016년에는 800억원을 RD에 투입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녹십자도 2015년 98
가산문화재단(이사장 정해영)은 29일 광동제약 평택 공장에서 ‘제9회 가산문화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수여식에서는 고등학생 65명에게 9700여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으며, 가산문화재단 정해영 이사장과 광동제약 생산본부장 문성규 전무이사가 참석해 인재양성을 위한 뜻을 전했다. 가산문화재단 정해영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가산문화재단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힘을 더해 줄 수 있게 된 것을 큰 기쁨으로 생각하며, 학생들이 학업에 정진해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을 이끄는 훌륭한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장학증서 수여식에 참석한 광동제약 문성규 전무이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장학금 지원을 통해 많은 학생들을 돕는데 힘을 보태는 한편, 미래 인재 양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가산문화재단은 장학 및 학술지원사업을 목적으로 2007년 광동제약 창립자인 故 가산 최수부 회장이 설립했다. 2008년부터 매년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해 지금껏 510여 명의 가산장학생에게 약 5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왔다.
부채표 가송재단(이사장 동화약품 윤도준 회장)은 지난 29일 열린 대한의학회 2016년 정기총회에서 성균관의대 신경과 나덕렬 교수에게 제7회 윤광열 의학상을 수여했다. 지난해까지 ‘가송의학상’으로 불리던 본 상은 올해부터 재단 설립자 이름을 따 ‘윤광열 의학상’으로 변경되었다. 나덕렬 교수는 2010년 7월 대한의학회가 발행하는 국제학술지 JKMS(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에 발표한 “Seoul Neuropsychological Screening Battery-Dementia Version (SNSB-D): A Useful Tool for Assessing and Monitoring Cognitive Impairments in Dementia Patients.” 논문의 책임저자로서 수상하게 되었다. 윤광열 의학상은 국내 학자들의 세계적인 연구 업적을 국내 학술지에 투고하는 것을 장려하고 이를 통해 한국의학 학술지의 국제화를 견인하기 위해 대한의학회와 부채표 가송재단이 2009년 공동 제정한 상이다. 지난 10년간 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e(JKMS)에 게재된 논문 중에서 피인용 횟수와 그 학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2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대웅제약 본사에서 ‘2016년 대웅그룹 CP 강화 선포식’을 진행하고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CP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CP는 기업의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을 말하는 것으로, 이번 선포식에는 이종욱 부회장을 비롯해 대웅, 대웅제약, 한올바이오파마, 대웅바이오 등 그룹사 임원진과 직책자 등 250여명이 참석해 준법경영 강화 의지를 다짐했다. CP 강화 선포식은 이종욱 부회장의 개회사로 시작, 대웅제약 각 그룹사 대표이사 및 모든 참석자들의 CP 자율준수 선서 및 서약 등으로 진행됐다. 이종욱 부회장은 개회사에서 “올해부터는 그룹사 전체에 대웅제약과 동일한 수준의 CP 규정을 정착시켜 준수하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리베이트 근절과 준법경영을 전 그룹사까지 확대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 그는 "준법경영활동이 없는 성장은 허상에 불가하고, 작은 외풍에도 힘없이 무너져버리고 말 것”이라며 “글로벌 수준의 CP를 준수해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으로 지속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대웅그룹 임직원의 적극적인 의지와 실천을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선포식 이후에는 법무법인 김장 강한철 변호사가 ‘제약산업 준법체계의 이해와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이 최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제7회 CNS 서밋(CNS, Central Nervous system Summit)’을 통해 우울증 등 정신질환의 최신 치료 트렌드 및 이슈를 짚어보고, 출시 1주년을 맞은 프리스틱(성분명: 데스벤라팍신숙신산염일수화물)의 내약성 및 효과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총 네 개의 세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40세 이상 만성질환 동반 우울증 환자의 치료(배치운 카톨릭의대 교수) ▲프리스틱의 전인적 주요우울장애(MDD) 치료 효과(홍진표 삼성서울병원 교수) ▲프리스틱의 주요우울장애(MDD) 개선 효과(한창수 고려대의대 교수) ▲치료 패러다임변화: 정신의학적 치료에서의 환자 중심 접근법(Chee Ng 호주 멜버른대학 교수) 등을 주제로 다양한 강의와 패널 토의가 이어졌다. 특히 토론 현장에서는 기존 SSRI(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차단제) 및 SNRI(세로토닌 노르에피네프린 재흡수 억제제)와 비교해 프리스틱이 가진 특장점에 대해 활발하게 논의되었으며, 출시 1주년을 맞이한 SNRI 계열의 항우울제인 프리스틱이 1차 치료제로서 진료 현장에 안착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프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