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치료제에 대한 환자 접근성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적정한 약가 산정과 보험급여 정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제약산업지원단 곽수진 연구원은 '글로벌 진출을 위한 유전자치료제 현황과 과제'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바이로메드, 코오롱생명과학, 제넥신, 진원생명과학, 신라젠 등 벤처기업을 중심으로 연구개발이 이뤄지고 있다. 2003년 이후 암, 심혈관질환, 유전질환, 감염성질환, 관절염 등의 질환 대상으로 20여개의 유전자 치료제가 임상시험 중이며, 이 중 코오롱 생명과학의 티슈진-C가 국내 시판 허가를 앞두고 있다. 국내 기업의 글로벌 임상시험은 총 6건으로 바이로메드는 허혈성 지체질환 치료제(VM202-PAD),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VM202-DPN), 혈소판 감소증 치료제(VM501)로 미국과 중국에서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코오롱생명과학은 퇴행성 관절염 치료제(티슈진-C)로 미국 임상 3상 승인 획득했으며 신라젠은 항암 신약 후보물질(펙사벡, JX-594)의 글로벌 임상 3상 계획을 미국 FDA로부터 승인 받아 환자 투약을 개시했으며, 제넥신은 자궁경부암 백신(GX-188E)으로 유럽 2상을 진행 중
한국콜마와 지주사 한국콜마홀딩스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의 고성장을 기록했다. 한국콜마 1분기 매출(연결기준)은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한 1,486억원, 영업이익은 동기간 대비 21% 증가한 175억원을 기록했다. 한국콜마홀딩스 1분기 매출(연결기준)은 805억원, 영업이익은 156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4%, 영업이익은 31% 증가한 수치다. 한국콜마홀딩스의 자회사인 콜마비앤에이치는 1분기 매출액 635억원, 영업이익 94억원을 달성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6%, 23%의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화장품부분은 기존 홈쇼핑 히트 제품을 성공적으로 리뉴얼해 론칭함으로써 홈쇼핑 매출이 급증했으며, 글로벌기업과의 거래가 본격화 되면서 해외 거래처에 대한 수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76% 증가한 것이 실적을 견인했다”고 밝혔다. 그는 “제약부문은 고지혈증 치료제 및 치약형 잇몸치료제 등 작년부터 출시되기 시작한 신제품군의 매출 호조가 성장의 주요 동력으로 작용했다”고 전했다.
한국의약품유통협회(회장 황치엽)는 12일 협회를 방문한 중국의약품도매협회 및 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양국의 의약품유통업계 현황 및 2017년 아시아 태평양 의약품유통포럼 일정과 2016런던 IFPW총회와 관련한 의견을 교환했다. 황치엽 회장은 중국의약품도매협회 Faye Yao 부회장(베이징 로그랜드 e-커머스 대표)과의 회동에서, 내년에 중국에서 열리는 3회 아시아-태평양 의약품유통포럼과 관련 오는 9월 런던 IFPW총회에서 별도로 한국-중국-일본 3개국 대표자 회동을 통해, 세부 행사 일정을 조율키로 했다. 한편 간담회에서는 양 국가의 전자상거래 의약품 시장의 현황에 대한 정보 교류와 함께, 양국 협회 간의 전자상거래와 관련한 협력 방안 모색 등에 대해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다. 간담에는 한국의약품유통협회 황치엽 회장, 이준근 상근 부회장, 안천호 정책기획국장이, 중국 측에서는 Faye Yao 중국의약상업(도매)협회 부회장, Guan Huich 북경회통평달문화전파유한회사 대표, 베이징 로그랜드 E-커머스 Jennifer Jia 부사장, Xinchao Ding 전무 등이 배석했다.
셀트리온은 2016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1084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1.1% 증가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바이오 신약 개발비용 증가로 인해 영업이익률은 25%를 기록했다. 올 해 1분기 매출 증가는 램시마의 지속적인 유럽판매 확대에 따른 것으로 지난 해 ‘유럽 빅 5’ 마켓으로 불리는 독일,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스페인 등지에서 판매가 본격화되면서 처방 환자수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영업이익률은 25%로 전년 동기 대비 일회성 비용 증가로 인해 일시적으로 감소했다. 올 해 1분기에는 종합 인플루엔자 항체 신약 CT-P27 등의 바이오 신약 개발비 증가 요인과 플루 항체 임상물질 생산을 위한 생산일정 조정에 따라 발생한 조업도손실 비용 등의 요인으로 영업이익률이 일시적으로 감소했다. 한편, 세전이익은 전년동기 때와 마찬가지로 셀트리온의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전환사채(CB)에 대한 회계적 평가손실이 반영되었으나 그 영향이 축소되어 흑자전환 되었다. 현재는 셀트리온에서 발행한 전환사채(CB) 전액이 보통주로 전환되었기 때문에 2분기부터는 이러한 영향이 발생하지 않으며, CB 가치 변동으로 인한 평가손실은 현금유출이 발생하지 않는 회계상
박스터(대표 최용범)는 지난 5월 11일, 임직원 및 가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스터 패밀리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박스터 패밀리 데이’는 직원 가족을 회사로 초청, 박스터가 지역사회에 의미있는 변화를 만들어 내기 위해 펼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지역사회 이웃들을 돕는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는 가족과 함께 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매년 5월 진행되는 ‘박스터 패밀리 데이’는 올해 7회째를 맞았다. 회사를 방문한 박스터 직원 자녀들은 오전에는 박스터 사무실을 돌아보며 엄마, 아빠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해 알아보고, 직원들의 강의를 들으며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오후에는 박스터 직원들이 매월 정기적으로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종로중구적십자 봉사관을 찾아, 종로 중구 내 저소득 50가구와 중구 신당동에 위치한 ‘신당꿈지역 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 전달할 ‘박스터 사랑의 케이크와 쿠키’를 함께 만들었다. 박스터는 매년 ‘신당꿈지역 아동센터’에 어린이 교육 후원금을 지원해 왔으며, 올해는 교육후원금과 함께 센터 어린이들 40여명에게 직접 구운 케이크도 전달했다. 최용범 대표는 “박스터는 생명을 구하고 유지함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오는 5월 17일 오전 9시부터 서울 방배동 제약협회 4층 강당에서 ‘바이오의약품의 용기 및 포장 적합성 평가’ 교육을 실시한다. 의약품 보관용기의 유해성 여부에 대한 평가는 의약품의 안전성 측면에서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필요성이 강조되는 추세이다. 교육에서는 용기 적합성 시험의 핵심주제인 용출, 침출물 실험(ExtractableLeachable study)과 용기 마개 밀폐 시험(CCI:Container Closure Integrity)에 대한 사례를 중점적으로 다룰 계획이다. 제약관련 전분야에 걸쳐 전문성 있는 최신 정보를 제공하는 국제학회인 PDA(주사제학회) 미국본부의 강사진으로 구성된 이번 교육에서 해외의 제도와 사례를 소개함으로써 국내 제약업계 실무진의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성 문제에 따른 리스크를 최소화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오전 세션에서는 ‘용출, 침출물 실험에 대한 규제당국(FDA, EMA)의 입장 및 실무’에 대해 쾅 콕 리 웨스트파마수티컬서비스 아태지역기술지원부장이 발표하고, 이어 같은 회사에서 지아 민 부 기술지원과장이 ‘용기 마개 밀폐 시험’에 대해 소개한다. 오후 세션에서는 ‘첨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은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봄철을 맞아, 어린이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제5회 마데카솔과 함께하는 우리아이 안전캠페인’을 실시한다. 2012년부터 5년째 진행되고 있는 ‘우리아이 안전캠페인’은 야외활동시 간편하게 지참할 수 있는 휴대용 구급가방 1000개를 보육시설에 무상으로 지원하는 동국제약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이다. 캠페인은 이달 31일까지 마데카솔 브랜드사이트(www.madecassol.co.kr) 내, 커뮤니티 메뉴의 이벤트 게시판에서 신청할 수 있다. 보육시설명, 주소, 연락처, 신청인 등의 간단한 정보와 함께 신청 사연을 기입하면 접수가 완료된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그동안 우리아이 안전캠페인에서 보육시설 관계자분들뿐만 아니라 아이 부모님들이 대신 신청하는 경우도 많았다”며 “부모님이 신청할 경우 해당 보육시설에 자녀의 이름으로 휴대용 구급가방을 전달하기 때문에 자녀의 기쁨도 배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전달되는 ‘휴대용 구급가방’에는 상처치료에 필요한 마데카솔연고를 비롯해, 밴드, 가위, 거즈 등 응급용품과, 해충의 접근을 막아 주는 디펜스벅스도 구비되어 있어 야외활동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글로벌 2020 비전’을 달성하는 데에 핵심인 글로벌 우수인재 육성에 주력한다고 12일 밝혔다. ‘글로벌 2020 비전’은 2020년까지 해외 매출이 국내 매출을 뛰어넘고, 직접 진출한 국가에서 Top 10 제약사로 진입해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이 되는 것이다. 대웅제약은 ‘직원의 성장이 곧 회사의 성장’이라는 신념으로 직원의 성장을 위한 지원을 하고 있는데, 직원의 글로벌 역량 및 전문적 해외 직무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글로벌 우수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올해로 2회째 운영한다. 나이, 성별, 직급에 상관없이 해외 진출에 대한 간절한 목표, 성장하려는 의지와 역량이 있는 직원이라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려있다. 지난 1회에는 100명을 선발한 바 있다. 대웅제약은 지난 10년간 해외 법인∙공장∙연구소를 구축하고, ‘나보타’ 등을 통한 글로벌 진출이 활발해짐에 따라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등 현지 법인에서 근무할 직원 약 100명을 선발해 한국 본사와 같은 안정적인 조직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글로벌 우수인재 육성대상자로 선발된 직원은 해외 현지 언어와 문화, 해외 업무 지식 및 역량에
셀트리온은 11일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신사업 역량 강화를 위해 의학 부문 총괄에 김명훈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김 부사장은 내과 전문의 출신으로, 16년간 제약업계에서 메디컬 마케팅, 영업 등 제약산업 전문가로 활약해왔다. 김 부사장은 향후 셀트리온 의학 부문 조직을 총괄 관리하면서 의약품 포트폴리오 구성, 임상계획, 약물 감시 업무 및 마케팅 부문 지원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 셀트리온은 김 부사장의 영입을 통해 전문 의학지식을 바탕으로 과학적 근거를 둔 제품 개발, 비즈니스 구상 및 의학 마케팅 계획을 수립∙실행함으로써 글로벌 바이오 기업으로의 성장에 더욱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김 부사장은 2001년 한독약품에서 메디컬, 마케팅 및 영업 부문 임원을 거쳐 한국 Allergan, 한국 BMS 등에서 의학담당 임원으로 재직했으며, 이후 한미약품 마케팅/영업 임원을 역임 하는 등 국내외 제약·바이오 기업에서 다양한 경력을 쌓아왔다. 김 부사장은 “미래 국가 성장 동력이 될 바이오시밀러 등 혁신적인 사업모델을 제시하며 바이오업계를 선도해 온 셀트리온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며 “그 동안 쌓아온 제약업계 경험과 다양한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셀트리온이 한
*빈소 고대구로병원장례식장 B102호, *발인 5월14일, *장지 충남홍성 가족묘, * (02)857-0444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이 지난달 말, JW메리어트동대문스퀘어서울에서 ‘혁신적인 유전자재조합제제 치료제를 통한 해외 혈우병 치료 지견’을 주제로 진행된 ‘2016 아시아혈우병전문가학회(AHEM)’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AHEM은 우리나라를 비롯해 홍콩, 타이완,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지역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아시아의 혈우병 치료와 연구, 치료환경 등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학술의 장으로 올해는 글로벌 화이자의 후원 하에 서울에서 진행됐다. 학회에는 영국 혈우병센터의사협회(UKHCDO) 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게리 돌란(Gerry Dolan) 박사와 영국 임페리얼 컬리지 런던 혈액학과 마이크 라판(Mike Laffan) 교수를 비롯, 국내외 저명한 혈우병 의료진들이 연자로 참여했다. 한국혈우재단 최용묵 상임이사가 좌장을 맡은 첫 날에는 ▲혈우병 치료의 최적화 관리 전략 ▲혈우병 환자의 억제인자(inhibitor) 관리 ▲아시아 각국의 혈우병 전문가와 환자단체가 한자리에 모여 자국의 혈우병 지원사업을 소개하고 치료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세션에서 해외연자들은 ‘예방요법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으며, 각국의 의료진들로
녹십자(대표 허은철)는 국내에 독점 공급하고 있는 프랑스 분유 노발락의 커뮤니티사이트인 ‘Novalac 마망파파(http://novalacmom.co.kr/)’에서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다둥이라 행복해요’ 이벤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다둥이 부모들간의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 가족의 소중함과 육아의 행복을 다시금 일깨우기 위해 기획됐다. 이벤트에 응모하려면 커뮤니티사이트에 접속해, ‘육아수다’ 카테고리 내의 ‘육아 수다방’에 다둥이를 키우며 겪은 다양한 에피소드와 사진을 함께 업로드하면 된다. 이벤트는 12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유아용 접이식 웨건, 백화점 상품권 등의 경품이 제공된다. 당첨자는 오는 30일 커뮤니티사이트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공식 오픈한 ‘Novalac 마망파파’는 '노발락 이야기', '육아수업', '육아수다', '육아배틀', '이벤트' 등 5개의 카테고리로 구성됐다. 제품과 육아 정보뿐만 아니라 매달 새로운 이벤트를 진행해 육아맘들이 서로간의 생생한 의견을 공유할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반응형 웹(Web) 방식으로 개발된 ‘Novalac 마망파파’는 스마트폰과 태블
보령제약(대표 최태홍) 습윤밴드 듀오덤이 5월 한달 간 초등 학부모 대상으로 상처치료 특강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듀오덤의 상처치료 특강은 화상 치료 분야의 국내 권위자인 한림대학교 한강성심병원 화상외과 허준 과장이 강연자로 참석해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화상의 원인과 올바른 치료법, 습윤치료의 중요성 등을 학부모들에게 전달한다. 특강은 5월 한달 동안 송파, 목동, 분당, 대전 등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서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는 교육특강 프로그램 ‘브런치에듀’ 프로그램과 함께 진행된다. 보령제약 듀오덤은 ‘브런치에듀’프로그램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으며, 이번 행사에서는 강연과 함께 참가자 대상 샘플링 이벤트도 진행한다. 듀오덤의 상처치료 특강이 포함된 브런치에듀는 무료로 참가신청이 가능하며,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 홈페이지(http://edu.chosun.com/bredu/)에서 확인 가능하다. 보령제약 듀오덤 김정현 PM은 “듀오덤의 주요 소비자층인 주부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상처치료법에 대해 알려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며 “습윤밴드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만큼 대표 습윤밴드 브랜드로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
일양약품(사장 김동연)은 간편하고 상큼하게 복용가능 한 ‘비타민미네랄 프리미엄’을 출시했다. ‘비타민미네랄프리미엄’은 상큼하고 시원하게 입안에서 퍼지는 레몬맛으로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멀티비타민과 미네랄을 함유한 분말형태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 가능한 제품이다. 비타민C는 대표적인 항산화 영양소로 유해산소로부터 세포의 손상을 예방해 우리 몸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한다. ‘비타민미네랄 프리미엄’은 주성분으로 비타민C 500mg을 비롯하여 비타민B2 1.4mg, 비타민D 5㎍, 아연 8.5mg, 망간 3.0mg을 함유했으며, 부원료로 자일리톨과 레몬농축액 등이 함유되었다. ‘비타민미네랄프리미엄’은 분말의 스틱타입으로 휴대가 용이해 언제 어디서나 섭취가 가능한 제품으로 일양약품에서 운영하는 일양헬스몰(http://www.ilyangmall.co.kr/)에서 구입 가능하다.
JW중외제약(대표 한성권)은 제24회 JW중외박애상 수상자로 강무일 가톨릭대학교 중앙의료원장(59)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강 원장은 2013년 가톨릭대학교 중앙의료원장 취임 이후, 기관의 비상 경영체제에도 불구하고 자선진료, 해외의료봉사 등 사회공헌 활동에 매년 120억원 이상을 지원했다. 특히 치료가 가능한 질환을 앓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의학적 도움을 받지 못하던 환자 4만여 명의 치료비로 103억 원 가량을 지원하는 등 국민의 의료 기본권을 지키는 데 큰 역할을 수행해 왔다. 강 원장은 2014년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을 기념해 ‘각막 이식 지원 사업’을 추진하면서 시력 이상으로 고통 받는 소외이웃에게 치유의 기쁨을 선사했다. JW중외박애상은 JW중외제약과 대한병원협회가 공동으로 사회에서 박애정신을 구현하고 있는 의료인을 발굴하기 위해 제정한 상이다. 1993년 제정된 이래 지난해까지 총 36명의 수상자를 배출하고 있다. JW중외봉사상 부문에는 한길안과병원 문경순 간호이사와 연세대학교 원주연세의료원 쥬디모례리 선교센터가 선정됐다. 한편, 시상식은 13일 오전 11시 이종호 JW그룹 명예회장과 박상근 대한병원협회 회장 등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