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은 고용노동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의 후원으로 6월 23일과 24일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제 3강의실에서 제약기업, 바이오기업의 개량신약/바이오베터 연구개발자 대상으로 “제약산업 RD전문인력양성 개량신약과정”을 개설 교육한다. 교육과정은 우리나라 국내외 개량신약 트랜드 분석, 시장 진입 전략 및 기획 방법론, 특허전략, 전임상 및 임상 전략, 약가 전략, 개발 성공 사례 등 개량신약 개발에 있어서 가장 필수적으로 인지해야 하는 필수사항과 기본 지식을 함양하고 전략적 접근을 위한 실질적인 단서를 제공할 수 있는 교육 내용으로 기획되었다. 한편, 개량신약(바이오베터 포함)분야는 우리나라 제약기업들이 글로벌 시장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채택하고 있는 여러 혁신접근 전략 가운데 하나로서 1992년부터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을 중심으로 본격적으로 연구개발 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라이센싱아웃 등 다양한 성과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다. 개량신약은 기존 오리지널 의약품의 안전성·유효성 개량(효능증대, 부작용 감소, 투여방법개선 등)을 통해 의사 및 환자들의 친밀도를 높임으로써 시장 확대가 가능 할 뿐만 아니라 기존 약물 대비 낮은 가격으로 제
현대약품(대표이사 김영학)은 솔 형태 용기를 채택해 더욱 시원하고 위생적인 벌레물림치료제 ‘버물리에스액 솔타입’을 출시했다. ‘버물리’는 1997년 출시된 이래 20여년 간 벌레물림치료제 시장을 선도해 온 부동의 1위 브랜드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신제품 ‘버물리에스액 솔타입’은 버물리의 대표 제품인 ‘버물리에스액’에 솔 타입 용기를 채택하여 사용자 편의를 도모했다. '버물리에스액 솔타입'은 가려움과 피부 발적 등의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항히스타민제를 비롯해 멘톨, 캄파 등의 성분이 들어 있어 빠르게 가려움증을 완화하고 피부에 상쾌함을 준다. 특히, ‘버물리에스액 솔타입’은 솔 형태의 헤드로 벌레물린 부위를 쓸어 내리며 긁어 주어 시원한 느낌을 더해 주며, 타 형태에 비해 피부 접착면이 적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솔 부위는 의료기기 및 의약품에 주로 사용되는 특수 플라스틱 재질로, 뻣뻣하지 않고 유연해 환부에 부드럽게 바를 수 있으며 내약품성과 내구성이 뛰어나다. 누수 방지캡 적용으로 흔들고 떨어뜨려도 용액이 새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현대약품 약국마케팅팀 이혜림 약사는 "신제품 ‘버물리에스액 솔타입’은 가려움 완화와 제품 위
급작스럽게 찾아온 무더위에 제모와 몸매 관리 준비에 한창인 여성들이 많다. 하지만 이 못지 않게 여름철 특별 관리가 필요한 이들이 있으니, 바로 ‘탈모 관리’가 필요한 여성이다. 날씨가 더워 지면 땀과 피지 분비가 활발해 져 두피 관리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을뿐더러 강한 자외선 탓에 두피가 예민해 지기 십상이기 때문. 탈모는 원칙적으로는 남성 호르몬과 관련이 깊다. 디하이드로 테스토스테론(DHT)은 몸의 털을 굵고 건강하게 하는 남성 호르몬으로 남성화를 촉진한다. DHT는 모낭의 특정 부분과 결합해 정수리나 앞이마의 모발을 점점 가늘게 만들어 결국 탈모에 이르게 한다. 다행히 여성이 가진 통상적인 DHT의 농도는 남성의 그것에 비해 6분의 1 수준에 불과하다.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은 탈모의 진행을 방해하고 모발을 성장시키는 효과가 있다. 이 때문에 선천성 대머리인 여성은 거의 없는 편이다. 반면, 남성 탈모에 비해 여성 탈모는 비유전적 요인의 생활형 탈모가 많다. 여성들의 생활형 탈모는 무리한 다이어트 등으로 면역 체계에 이상이 생기거나 및 영양부족 등으로 유발되는 경우가 많은데, 과도한 업무나 육아 등으로 인한 만성 스트레스도 호르몬을 불균형하게 해 여
명문제약주식회사(대표이사 우석민)는 14일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제약공단 2길 26의 현재 생산시설 옆에 새로이 cGMP 기준을 갖출 지상 4층의 연면적 8528제곱미터의 내용고형제 생산시설을 신축한다. 명문제약은 내년 하반기까지 신축공장의 설립을 완료하고 이르면 2018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간다. 신규공장이 완공되면 기존 대비 4배 이상의 생산성이 향상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2009년 매출 1000억을 달성하고 이후 성장세를 유지하며 횡보하던 명문제약은 새로운 생산시설을 갖춘 후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시장의 점유율을 높이면서 고부가가치의 제품을 생산, 유통시켜 2020년 매출 2500억 이상에 도전한다. 신공장은 기존 내용고형제의 생산라인을 cGMP 수준으로 보강하여 생산능력 한계에 따른 국내 시장의 공급부족 해소 및 다양한 제품군을 확대함으로써 국내 경쟁력을 높이고 특히, 해외 진출을 위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여 해외시장을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우석민 대표이사는 “품질 및 생산성을 더욱 강화하고, 원가 우위를 확보함으로써 국내와 업체와의 협업을 강화하는 등 미래성장의 교두보로 작용할 것이며, 시장확대에 따른 대응능력을 확실하
한국노바티스의 불법 리베이트 수사로 촉발된 제약업계에 대한 검경의 리베이트 조사가 끊이지 않고 있다. 제약사들의 불법 리베이트 사건이 끊이지 않으면서 한국제약협회의 리베이트 자정 노력이 '공염불'에 불과한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검찰은 지난 2월22일 의사들에게 리베이트를 제공한 혐의로 한국노바티스를 압수 수색했다. 제약회사와 의사 간 학술행사를 진행하는 마케팅 대행사 등을 통해 직·간접으로 의료계에 제품 관련 리베이트를 제공했을 개연성이 높다는 점을 집중적으로 조사하고 있다. 5월에는 전주 J병원 리베이트 사건이 터졌다. 사건에는 의약품 도매업체 뿐만 아니라 29개 제약사가 연류돼 있다는 설명이다. 국내 유명제약사도 포함되어 있으며 제약사들에 대한 소환 조사를 진행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45억원대 리베이트를 주고받은 제약회사 임직원과 의사 등 491명이 경찰에 적발되기도 했다. 서울 종암경찰서는 의약품 채택·처방을 대가로 리베이트를 주고받은 혐의(약사법위반·의료법위반 등)로 Y제약사 임직원 161명과 의사 292명, 병원 사무장 38명 을 검거해 이 가운데 유영제약 총괄상무 박모(53)씨와 의사 임모(50)씨 2명을 구속했다고 7일 밝혔다. 경
셀트리온은 6월 10일(현지 시간) 캐나다 보건복지부(Health Canada)로부터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인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현지 제품명 Inflectra)’의 염증성장질환(IBD) 적응증 허가를 추가로 획득했다고 밝혔다. 셀트리온은 지난 2014년 1월 캐나다 보건복지부로부터 류마티스 관절염, 강직성 척추염, 건선성 관절염, 건선 등의 적응증에 대해 ‘램시마’의 판매 허가를 받았으며, 2014년 12월부터 화이자를 통해 램시마를 판매해 왔다. 셀트리온은 이후 시장 확대를 위해 당시 허가 받은 적응증에 더해 지난해 6월 염증성장질환(IBD: 만성염증성 장질환, 궤양성 대장염 등) 적응증의 추가 허가를 캐나다 보건복지부에 신청했다. 오리지널 의약품 제조사인 얀센은 특허-허가 제도를 빌미로 허가 지연을 꾀했다. 셀트리온의 신속한 법적 대응으로 얀센이 캐나다 보건복지부와 셀트리온을 상대로 제기한 허가증 발급금지 소송에서 캐나다 법원이 소송 각하 결정을 내림으로써 추가 적응증에 대해서도 허가를 추가 획득한 것이다. 적응증 추가 획득에 따라 셀트리온의 캐나다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시장 공략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캐나다는 제약사가 각 주정부와의 협상을 바탕
경남제약(대표 류충효)이 '김수현의 레모나하우스' 팝업스토어가 12일 성황리에 운영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경남제약은 5월21일부터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김수현의 레모나하우스' 팝업스토어를 운영해왔다. 김수현의 가상의 방으로 꾸며졌던 이번 팝업스토어에는 김수현이 광고를 촬영한 장소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하고 김수현이 착용했던 의상까지 전시한데다 레모나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까지 마련되면서 화제를 모았다. 개장 첫 주 주말동안 3000명 이상이 방문한 데 이어 23일 동안 총 2만명이 방문했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1층에 마련됐던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기 위해 줄을 선 이들 대부분이 중국인이었을 정도로 중국인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다"며 "이번 팝업스토어 행사를 위해 레모나 에스산 70포 하트캔과 김수현의 사진과 사인이 인쇄된 티셔츠나 머그컵, 쿠션 중 하나를 임의로 넣어 특별히 제작한 '김수현의 레모나 시크릿박스' 1,000세트는 6일 만에 완판됐다"고 밝혔다. 한류스타 김수현의 높은 인기와 더불어, 레모나가 '먹어서 예뻐질 수 있는' 이너뷰티 제품으로 해외에서 각광받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경남제약은 뜨거운 성원에 감사하는 뜻을 담아 지난
부광약품과 파트너사인 멜리어사는 제2형 당뇨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임상 2a 시험에서 당뇨병 신약 후보물질인 MLR-1023이 긍정적인 결과를 보였다고 발표했다. 임상 시험은 1차 평가변수 (혼합 식사 내성 검사를 통해 측정한 식후 혈당 감소량)를 만족시켰고, PP (per protocol) 분석군에서 공복 혈당 강하를 포함한 일부 2차 평가변수 역시 통계적 유의성을 보이며 만족시켰다. 뿐만 아니라, MLR-1023은 지질 수치와 체중에도 유익한 영향을 나타냈다. 결과는 6월 12일 미국 뉴올리언즈주 루이지애나에서 열리는 제 76회 미국당뇨병학회 (ADA, American Diabetes Association) 에서 발표됐다. 부광약품과 멜리어사가 공동 진행한 이번 임상 시험은 4주동안 한국과 미국에 소재한 19개 기관에서 130명의 당뇨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임상 결과는 보면, 혼합 식사 내성 시험에서 낮은 용량 (100mg)을 1일 1회 투여 받은 군(QD)과 1일 2회 투여 받은 군(BID)에서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곡선화면적(AUC) 감소를 나타냈다. 위약군 대비 감소량은 QD군 -86.49 mg*hr/dL, BID군 -91.53 mg*hr/d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BMS)는 최근, 캐나다 연방보건부(Health Canada)가 ‘다클린자(성분명: 다클라타스비르)’를 3개 환자군의 만성C형간염 치료제로 사용하도록 승인했다고 밝혔다. 캐나다 연방보건부의 승인에 따라, 유전자 1, 2, 3형 C형간염 환자들 중 HIV-1에 함께 감염됐거나 대상성 또는 비대상성 간경변을 동반하거나 또는 간이식 후 C형간염이 재발한 환자군은 다클린자-소포스부비르의 12주 병용요법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C형간염과 연관된 간질환이 동반감염 환자들의 주요 사망원인으로 꼽히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이번 결과는 더욱 고무적으로 평가된다. HIV에 감염됐거나 간이식을 받은 C형간염 환자의 경우, HIV 치료에 사용되는 항바이러스 제제나 간이식 후 거부반응을 억제시키는 약물 간의 잠재적 상호작용으로 인해 최근까지도 그 치료가 매우 어려웠다. 현재 캐나다에서는 HIV에 감염된 환자의 약 20%가 C형간염과 HIV에 동반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며, 타 질환에 동반 감염된 C형간염 환자에서 간 손상 진행이 더욱 빨라지는 것으로 밝혀진 바 있다. BMS캐나다 대표인 나왈 피콕(Nawal Peacok) 박사는 “이번 다클린자의 적응
힘찬병원은 6월 7일부터 12일까지 6일간 카자흐스탄 수도인 아스타나와 알마티 두 지역에 위치한 주요 의료 기관에서 현지 환자들을 대상으로 심층 진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 초부터 세 번째 카자흐스탄 방문으로 의료기술 설명회, 홍보설명회, 현지의료기관 견학 및 MOU활동, 현지 환자 진료까지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힘찬병원이 진료를 진행한 곳은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지키고 있는 헬스시티(HealthCity Hospital) 검진센터와 수도 아스타나 중심에 위치한 패밀리 클리닉(Family Clinic) 등 카자흐스탄의 주요 의료기관으로 두 곳 모두 카자흐스탄 내에서 권위와 신뢰로 손꼽히는 곳이다. 카자흐스탄 현지 심층진료에는 약 100 여명의 환자가 몰려 한국 의료 기술에 대한 깊은 신뢰를 나타냈다. 특히, 진료를 위해 병원을 찾은 환자들은 대부분 무릎 통증을 앓고 있는 환자들로 중증 퇴행성 관절염 환자들의 경우 한국의 인공관절 수술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높았다. 뿐만 아니라 무지외반증 등의 관절 질환을 가진 환자들은 검진 중 부평힘찬병원, 부산힘찬병원 등 한국을 방문하여 전문적인 치료를 받고 싶다는 의지를 나타내기도 했다. 이 외에도 카
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 6월 3일부터 7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연례회의에서, 상피세포성장인자 수용체(EGFR) 변이양성 진행성 비소세포폐암 환자 중 암세포가 뇌척수액까지 전이된 연수막질환을 동반한 환자를 대상으로 한 BLOOM 1상 임상연구에서 타그리소의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BLOOM 1상 임상연구에 따르면, MRI 촬영을 통해 암세포의 상태를 확인한 결과 타그리소는 환자의 T790M 변이 여부와 관계 없이 중추신경계의 진행성 병변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타그리소는 전반적인 신경 기능을 회복시키고, 뇌척수액 내에 있는 EGFR 변이의 정도도 감소시키는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에서 EGFR 변이 양성 비소세포폐암 환자 21명에게 1일 1회 타그리소 160 mg을 투여했을 때, 전체 환자 중 7명이 두개골 내에서 방사선학적 개선을, 5명이 신경 기능의 개선을 보였으며, 2명은 2회 방문 후 뇌척수액에서 종양세포가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임상에 참여한 환자 중 방사선 치료 또는 경막 내 항암화학요법을 받은 경험이 있는 환자는 없었다. 15명의 환자가 데이터 확정시점(2016년 3월 10일)까지 계속 임상에 참
한국메나리니(대표 알버트 김)의 ‘풀케어’가 사회 편견에 맞서며 아름다운 선택을 한 미혼모 지원하는 ‘걸음 나눔 캠페인’을 펼친다. 13일부터 약 한 달간 진행될 이번 캠페인은 자신의 아이를 위해 손발이 혹사되는 일을 매일 해야 하는 미혼모들의 손과 발의 건강까지 지켜주기 위해 기획되었다. 실제로 많은 미혼모들은 생계와 육아를 함께 책임지고 있다. 하지만 이들은 혼자 아이를 키우다 보니 장시간 일을 하기 어려워 생활비를 벌기 위해 식당 설거지, 서빙, 가사 도우미와 같은 단기 파트타임 일을 하는 경우가 많다. 손발이 트거나 물집이 잡히는 것은 물론 주부 습진, 다리 부종 등 다양한 손발 관련 질환에 노출 될 수 밖에 없다. 이에, 국내 손발톱 무좀 치료제 시장을 이끌고 있는 풀케어가 어린 나이에 사회의 편견 속에서도 소중한 생명을 지켜낸 미혼모들의 손발 지원에 나선 것이다. 풀케어의 ‘걸음나눔 캠페인’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걸음 기부 어플리케이션인 '빅워크’를 설치해 풀케어 걸음 모금통에 참여하고, 어플리케이션을 실행시킨 후 걷거나 뛰면 된다. 10m당 1원씩 적립되는 방식으로 30일 동안 총 50000km의 걸음에 도전한다. 걸음 모금 활동이 종료되면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5월 21일과 22일 롯데 부산호텔에서 ‘브이아이피(VIP) 심포지엄’을 개최, 골다공증 분야의 치료 트렌드와 전략을 공유하고, 골다공증 치료제 비비안트(성분명 바제독시펜)의 효과 및 안전성 데이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브이아이피는 ‘Viviant is Initial therapy of PMO treatment’의 약어로 비비안트가 폐경후 초기 골다공증 치료에 적합한 치료제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심포지엄에서는 민용기 성균관의대 내분비내과 교수와 이규열 동아의대 정형외과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골다공증성 골절을 동반한 폐경기 여성환자의 치료(문성환 연세의대 정형외과 교수) ▲골다공증 치료 시작의 효율적 옵션 비비안트(김종화 세종병원 내분비내과 과장) ▲비비안트의 안전성 프로파일(이지영 건국의대 산부인과 교수) ▲골절 예방 및 골질강화에 대한 새로운 시각(김근태 고신의대 류마티스내과 교수)을 주제로 발표가 진행됐다. 심포지엄 첫날 민용기 교수는 골다공증성 골절은 의외로 골다공증보다 골감소증에서 더 많이 발생, 골감소증 단계에서부터 골절 예방 및 치료가 중요하다고 전했다. 특히, 지난해 5월부터 방사선 촬영 등에서
한국먼디파마는 13일 습윤드레싱재 메디폼H 라인의 신제품 ‘메디폼H 뷰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메디폼H 뷰티는 작고 얇은 원형의 패치 형태로, 얼굴처럼 잘 보이는 노출 부위 상처에 민감한 여성 소비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사용 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메디폼H와 같이 상처 부위에 습윤 환경을 조성하여 상처관리를 도우면서, 노출 부위의 상처에 좀 더 알맞도록 디자인과 기능을 더했다. 비스듬히 자르는 기법인 베벨링 공법으로 가장자리를 얇게 해 피부에 잘 달라붙고 부착 후에도 기존 제품에 비해 눈에 잘 띄지 않는다. 얼굴 등 노출 부위 상처에 패치를 부착하면 주위의 이목이 집중될까 신경 쓰는 사용자들을 배려한 것이다. 패키지에도 사용자의 편의와 위생을 함께 고려했다. 메디폼®H 뷰티는 직경 1cm와 1.2cm의 원형 두 종류로 작은 패치를 손쉽게 떼어낼 수 있도록1 패치가 부착되어 있는 필름에 중간 절개선을 삽입했다. 패키지에 핀셋이 동봉되어 있어서 손 대지 않고 떼어낼 수 있어 손으로 인한 세균 감염이 감소할 수 있고, 전 제품은 파우치 포장 후 멸균 처리해 소비자가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국먼디파마 메디폼 담당 정우경 PM은 "여성 소비자들이 피부
보령AD메디칼(대표 견순필, 이재춘)이 블루투스 혈압계(모델명 UA-651BLE)를 출시했다. 일반 가정용 혈압계의 경우 혈압 측정 후 측정 데이터를 혈압계의 LCD창으로 확인하는 기능만 갖추었으나, UA-651BLE는 내장되어 있는 무선기능을 통해 측정 데이터를 PC, 휴대전화 등으로 송신 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수신기기 내 소프트웨어나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대량의 데이터를 확인·관리하거나, 의료진 진단 시 참고 데이터로 활용할 수 있다. 기기자체에서도 측정데이터를 최대 30회까지저장가능하고, 혈압 측정값이 평균 맥 간격에서 25% 이상 차이가 나면 불규칙맥파 마크가 표시되어 꼼꼼하고 체계적인 혈압관리가 가능하다. UA-651BLE는 유럽고혈압학회(ESH)의 임상시험을 완료했으며, 미국식약처(FDA) 승인, 국제 인증기관 컨티뉴아(Continua Health Aliance)의 의료기술 인증을 획득하는 등 의학적 정확성을 검증 받았다. 보령에이엔디메디칼은 UA-651BLE 전용 건강관리 어플리케이션 ‘AD Connect Smart’를 무료로 제공중에 있다. Google play 또는 App store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간편히 연동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