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바티스는 검찰에 적발된 불법 리베이트에 대해 일부 직원들의 일탈행위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국노바티스는 입장문을 통해 "일부 직원들이 의학전문지를 통해 소규모 의학 미팅 등을 진행함으로써, 회사 및 업계에 대한 사회의 기대와 회사의 문화에 반하여 규정을 위반한 점을 인지했으며 이를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특히 "일부 직원들이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에서 제정한 공정경쟁규약에 위배되는 방법으로 일부 의료 종사자들의 해외 학술대회 참가를 지원한 것을 확인했다"면서도 "한국노바티스 경영진의 용인 하에 이러한 행위가 이루어졌다는 의견에 대해서는 동의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한국노바티스는 "부당행위를 결코 용납하지 않으며, 내부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이미 개선방안을 시행해오고 있다"며 "검찰의 기소내용을 면밀히 검토한 후 후속 조치를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학술행사 명목으로 의사들에게 수십억원의 리베이트를 제공한 한국노바티스 대표 등이 무더기로 불구속 기소했다. 서울서부지검 '정부합동의약품리베이트수사단'은 의약전문지를 통해 약 25억 9000만원 상당의 불법 리베이트를 제공한 한국노바티스 및 한국노바티스 대표이사 등 전현직 임원 6명, 범행에 가담한 의약전문지 5개‧학술지 발행 업체 1개 및 각 대표이사, 리베이트를 수수한 의사 15명 등 모두 34명을 불구속 기소하고, 출석요구에 불응한 前 A제약사 대표이사 2명(외국인)을 기소중지했다. 한국노바티스는 2009년 3월부터 2011년 9월까지 공정거래위원회의 리베이트 관련 조사를 받던 중인 2010년 11월 리베이트 쌍벌죄가 시행되자 회사가 직접 리베이트를 제공하는 것에 대한 단속 위험을 회피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했다. 회사측은 의약전문지 5개와 학술지 발행업체 1개 등에 제품 광고 명목의 광고비를 집행한 후 거래처 의료인들에게 좌담회, 자문료 등을 빙자해 불법 리베이트를 제공했다. 의약전문지와 학술지 발행 업체는 행사 진행을 위한 식당 예약, 명패 부착 등 형식적인 업무만 담당하고, 참석 대상 의료인의 선정, 접촉, 행사 안내, 자료 제공 등 업무와 의료인에
부광약품은 자회사인 덴마크 CNS (중추신경계) 전문 바이오벤처 Contrea Pharma (콘테라파마)에서 개발한 LID(levodopa induced dyskinesia – 파킨슨병 환자에게 levodopa 투여시 발생하는 운동장애) 치료제인 JM-010의 약동학 시험의 첫 투약이 지난 7월 26일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파킨슨병 치료를 위해 gold standard인 levodopa를 파킨슨병 환자에게 장기간 투여하는 경우, 60~70%의 환자에게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운동장애를 치료할 수 있는 신약 JM-010의 POC(개념증명시험) 임상시험 (2a상)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이미 완료했으며, 이번 약동학 임상시험은 유럽에서 임상승인을 거쳐 독일에서 진행 중이며, 연내에 임상시험을 완료하고, 내년 상반기에 후기 2상 임상시험에 돌입하는 것이 목표다”고 말했다. 부광약품은 최근 당뇨치료제, 항암제, CNS계열 등 다양한 약효군의 혁신 신약에 대한 연구개발을 강화하고 있다. 부광약품은 “향후 회사의 성장 동력을 국내 내수시장보다 혁신 신약 개발을 통한 해외시장 진출에서 찾는 노력을 더욱 기울일 계획이다”고 밝혔다.
국제백신연구소(IVI)가 세계 25개국 36개 ‘우수연구센터(Center of Excellence)’와 각종 병원성 바이러스의 권위자들로 구성된 ‘글로벌바이러스네트웍 (GVN)’의 우수연구센터로 참여한다. IVI의 제롬 김 사무총장과 GVN의 공동 설립자 겸 과학부분 대표인 로버트 갈로(Robert Gallo) 박사는 IVI의 GVN 참여를 9 일 공식 발표했다. IVI는 국내에 위치한 기관으로서는 처음으로 GVN의 우수연구센터로 지정되는 것이다. GVN 우수연구센터인 미국 메릴랜드대 의대 인체바이러스학연구소 소장이자 에이즈 바이러스(HIV)의 공동발견자인 갈로 박사는 “제롬 김 박사가 이끌고 있는 IVI는 HIV, 뎅기, 메르스 코로나바이러스(MERS-CoV), E형 간염 바이러스에 대한 전문성과 더불어 아시아, 아프리카, 남미 지역 30개국에 달하는 광범위한 현장 연구지역을 GVN에 더하게 된다”며 “GVN은 IVI의 참여를 적극 환영하며, 올 가을 일본에서 개최되는 회의에서 IVI를 GVN 우수연구기관으로 소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IVI는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의 건강이 새롭고 개선된 백신의 사용을 통해 획기적으로 개선될 수 있다는 믿음 하에 설립된 비영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최근 글로벌 혁신 신약으로 주목 받고 있는 자가면역 치료제 ‘CKD-506’이 네덜란드 규제당국(CCMO)으로부터 임상 1상을 승인 받았다고 9일 밝혔다. CKD-506은 다양한 염증성 질환에 영향을 미치는 히스톤디아세틸라제6(HDAC6)를 억제해 염증을 감소시키고, 면역을 조절하는 T 세포의 기능을 강화해 면역 항상성을 유지시키는 새로운 작용기전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다. CKD-506은 관절염 동물 모델을 이용한 경구 약효 평가 실험에서 관절 부종과 골손상이 감소하고 염증 지표가 유의하게 개선되는 등 관절염 치료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종근당은 전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유럽에서 진행될 임상 1상 시험에서 약물의 안전성을 확인할 계획이다. 임상 1상이 종료되면 2017년 임상 2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종근당 관계자는 “세계적인 인구 고령화로 2022년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세계 시장규모는 약 19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CKD-506은 기존의 바이오의약품을 대체할 수 있을 만큼 혁신적인 약물로 글로벌 신약으로의 가능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CKD-506은 지난해 5월 글로벌 신약으로의 가능성을 인정받아 (재)범
*빈 소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 인 8월 11일
올해 1분기 국내 의약품 분야에 종사자 수는 6만명으로 전년동기 대비 4.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2016년 1분기 보건산업 고용동향'에 따르면, 2016년 1분기 의약품 분야의 전년 동기 대비 종사자 수 증가율은 4.7%이며 2015년 1분기와 비교할 때 증가율이 둔화됐다. 의약품 분야의 종사자 성별 구성은 남성이 69.2%, 여성이 30.8%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0년 남성 종사자의 비중은 71.5%였으나 2015년 69.7%, 2016년 1분기 69.2%까지 다소 하락하는 양상이다. 연령별 구성을 보면, 2016년 1분기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연령대는 30~39세로 41.9% 차지했다. 30~39세 연령대의 비중 추이를 보면 2010년 42.6%에서 다소 감소했다. 20~29세 연령대의 비중은 2010년 32.8%였으나 2016년 1분기 27.7%까지 감소하여 가장 감소폭이 컸으며 40~49세 연령대는 2010년 16.9%에서 2016년 1분기 20.4%까지 비중이 확대됐다. 규모별로는 300인 이상 사업장에 종사하는 인력이 56.0%로 가장 높은 비중 차지했다. 영세 규모보다는 중대형 규모의 사업장이 95%
최근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은 기존 ‘인사돌플러스’ 광고 모델인 최불암씨와 홍은희씨를 재기용하여 구강위생 관리를 강조하는 캠페인성 TV-CF를 제작했다. 광고는, 제품을 부각시키기 보다는 구강관리의 기본이 되는 양치질과 정기적인 치과 검진을 강조하고 있다. 더불어 건강한 잇몸을 위해 하나 더 한다면 ‘인사돌플러스’가 도움이 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동국제약 담당자는 “홍은희씨의 똑부러지는 멘트와 최불암씨의 신뢰감 있는 메시지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구강관리법을 알리는데 역점을 두었다”고 말했다. 업계 관계자 및 광고 전문가들은 “이러한 공익적인 광고가 궁극적으로는 소비자들에게 제품에 대한 신뢰를 더 높여줄 수 있을 것” 이라고 평가했다. 최근 인사돌은 지난 2년간의 임상을 통해 약효재평가를 마무리 지은바 있다.
휴온스(대표 전재갑)가 지난 3월 독점판매권을 획득한 유인케어(스마트 동작 분석시스템. 개발사:디게이트)를 통해 재활치료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제품은 기존의 동작분석 시스템의 단점을 보완한 제품으로, 매우 간편한 방법으로 정확한 3D 동작분석을 할 수 있고, 내장되어 있는 다양한 치료프로그램을 통해 재활치료를 할 수 있다. 특히, 단순한 동작의 반복이 아닌 치료게임을 통한 재미있는 재활치료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간단한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대부분의 조작이 별도의 교육 절차 없이 사용법을 익히는 수준만으로도 활용이 가능해 개원가에서 편리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휴온스 관계자는 “제품은 동작분석 수가코드를 획득하여 인정비급여로 수가청구가 가능하고, 실손보험 청구에도 제약이 없다. 현재 재활치료 또는 동작치료에 활용되고 있는 도수치료, 카이로프랙틱 치료법과 같은 다양한 치료에 본 기기를 진단/동작분석 및 치료효과 확인 용도로 병용하면 보다 정확한 근거를 기반으로 환자를 치료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은 고령압신약 카나브암로디핀복합제 ‘듀카브’ 30/5mg, 30/10mg, 60/10mg 3종을 출시했다. 카나브암로디핀복합제 듀카브는 ARB(안지오텐신 수용체 차단제)계열인 피마살탄과 CCB(칼슘 채널 차단제) 계열인 암로디핀을 결합한 고정용량복합제이다. 단일 항고혈압제로 혈압조절 목표에 도달하지 못하는 환자들을 위해 개발되었으며 한 알에 두 가지 성분을 담고 있어 환자의 순응도 또한 개선한 제품이다. 카나브는 지난 2013년 이뇨복합제(피마살탄+히드로클로로티아자이드) 카나브플러스 이후 두번째 복합제가 출시하게 됐다. 암로디핀복합제 듀카브(dukarb)는 두가지 뜻을 지니고 있다. 공작(Duke)+ARB계열 황제 카나브(Kanarb) 즉, 카나브 패밀리로써의 일관성 있는 브랜드 이미지를 부여했으며, 복합을 뜻하는 듀얼(Dual)과 ARB계열 황제 카나브(Kanarb) 조합해 CCB복합제에서도 황제의 자리에 오르겠다는 보령제약의 의지도 함께 담았다. 현재, 우리나라 항고혈압 시장은 약 1조 4000억 규모이며, 그 중 CCB복합제 시장은 3800억 원 규모로 매년 15%이상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보령제약은 듀카브 개발을 위해 용량설정을
한국먼디파마의 메디폼은 국내 습윤드레싱재 2년 연속 시장점유율 1위를 기념, 휴가를 앞둔 직원들에게 휴가지 상처관리를 위해 메디폼을 깜짝 선물했다. 한국먼디파마는 여름 휴가를 떠나는 직원들에게 휴가지에서 예기치 못한 부상과 상처에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자사제품인 메디폼을 선물했다. 특히 야외활동 시 발생하는 크고 작은 상처관리에 효과적인 제품들로 구성해 직원들이 상처 걱정 없이 여름휴가를 다녀올 수 있도록 배려했다. 2002년에 출시 된 메디폼은 ‘상처에 습윤 환경 조성’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형성하며 습윤드레싱 시장이 성장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 한국먼디파마가 지난 2014년 6월부터 판매를 시작한 뒤로도 탄탄한 제품력과 친소비자 마케팅을 통해 성장을 지속해왔으며 그 결과 현재까지 습윤드래싱재 시장점유율 1위를 고수하고 있다. 먼디파마는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태평양, 라틴 아메리카,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에도 메디폼을 순차적으로 출시하면서 국내 기술로 만든 습윤드레싱재의 해외 시장 진출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먼디파마는 경쟁사들의 잇따른 제품 출시와 공격적인 마케팅 속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하기 위해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이 드디어 막을 올렸다. 올림픽이 열리는 브라질은 우리나라와 시차가 무려 12시간이나 돼, 많은 사람들이 밤잠을 설쳐 가며 우리 선수들을 응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림픽 경기를 관람하면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치맥(치킨과 맥주) 같은 야식인데, 음주로 시작되는 과도한 열량 섭취는 혈관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 특히, 폭염으로 뜨거운 올 여름, 심혈관 질환을 이미 앓고 있거나 고혈압, 당뇨, 비만, 고지혈증 등의 심혈관질환의 위험인자들을 갖고 있다면, 올림픽 기간이라고 하더라도 혈관 건강을 꾸준하게관리하는 것이 권장된다. 심혈관질환은 일반적으로 겨울철에 더 위험하다고 알고 있지만, 사실 여름에도 못지 않게 위험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 2년 간의 심혈관질환 환자수를 분석한 바에 따르면, 2015년 6-8월 심혈관질환으로 병원을 찾은환자 수는 83만 597명으로, 2014년 12월~2015년 2월(겨울철)의 82만 8821명 보다 오히려 더 많았다. 특히, 요즘처럼 폭염이 지속될 때는 더욱 위험해질 수 있다. 한 연구에 따르면, 여름철 기온이 평균치보다 1도 높아질 때마다심근경색증과 당뇨병 사망 위험도가 약 4%까지 높
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은 면역력 증진, 피로개선, 혈소판 응집억제를 통한 혈액흐름, 기억력개선, 항산화에 도움을 주는 휴대 간편한 스틱형 “6년근 데일리 홍삼정”을 출시했다. 100% 국내산 6년근 홍삼을 함유한 '6년근 데일리 홍삼정'은 사포닌 함량이 10mg/g으로 높은 사포닌을 함유했으며, 체내흡수율을 증가시키는 특허공법이 적용된 발효홍삼농축액도 첨가했다. 영지버섯농축액을 부원료를 추가 보강하였으며 쓴맛을 줄인 부드러운 맛으로 남녀노소 전연령대 부담없이 섭취 가능하다. 특히 '6년근 데일리 홍삼정'은 휴대하기 간편한 스틱형으로 야근이 잦은 샐러리맨이나 수험생, 운동이나 여행을 갈 때 하나씩 휴대해 물 없이 바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6년근 데일리 홍삼정'은 고급스러운 케이스와 쇼핑백을 함께 증정해 귀한 분께 선물용으로 적합한 제품이다. '6년근 데일리 홍삼정'은 일양약품 정품장 제품으로 전통의 노하우와 우수한 품질관리하에 고품격으로 제조해 그 품질을 보증하며, 각종 유명 인터넷 종합쇼핑몰을 통해 구입 가능하다.
JW중외제약(대표 한성권)은 천연 건강기능식품인 ‘그라비올라 프리미엄’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8일 밝혔다. ‘그라비올라 프리미엄’은 인도네시아, 남미의 열대우림의 척박한 환경에서 자라는 ‘그라비올라’의 열매와 잎에 함유된 철분, 비타민, 파이토케미컬 등이 첨가돼 있는 제품이다. 제품에 함유된 파이토케미컬(phytochemical)은 우리 몸에서 활성산소를 없애는 항산화 작용을 해 노화를 막아주고 건강을 유지해 준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그라비올라는 아마존 등 열대우림 지역 사람들에게 원기회복의 보양 식물로 알려져 있다”며 “G마켓, 11번가 등 온라인몰을 통해서 쉽게 구매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 제품은 하루 1포를 섭취하는 제품으로 30포(과립형) 단위로 구성돼 있다.
CJ헬스케어의 0칼로리 웰빙음료 ‘헛개수’가 주요 CJ CGV에 ‘웰빙 헛개수관’ (이하 헛개수관) 을 열고 영화관 고객 잡기에 나섰다. 헛개수관은 최근 남녀노소 모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갈증에 한 수 위, 내 몸에 웰빙’으로 컨셉을 확대한 CJ 헛개수를 적극 홍보하고자 마련되었다. CGV 청담씨네시티, 용산, 여의도, 부산 센텀시티 등 전국 10개 CGV 사이트에 마련된 헛개수관은 상영관 입구에 ‘내 몸에 웰빙, 갈증 요요엔 웰빙 헛개수’ 문구가 디자인된 ‘헛개수 게이트’를 설치해 방문객들에게 헛개수의 새로운 컨셉을 선보인다. CJ헬스케어는 이번 헛개수관 오픈을 기념하여 해당 상영관의 관람객을 대상으로 매주 주말 무작위로 럭키 시트를 선정하여 당첨된 좌석 고객에게 헛개수를 증정하는 ‘Lucky Seat (럭키시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헛개수관 홍보 이미지를 SNS에 올리고 CGV 매점에서 인증 시 웰빙 헛개수콤보를 할인 받는 SNS 인증 이벤트도 동시 진행한다. CGV에서 판매 중인 웰빙 헛개수콤보는 최근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면서 판매량이 늘고 있다. CJ헬스케어 헬스앤뷰티(HB) 마케팅 최영수 팀장은 “100% 국산 헛개나무 열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