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은 잇몸약 리딩브랜드 ‘인사돌’을 통해 ‘잇몸의 날’, ‘스마일 Run 페스티벌’ 지원, ‘인사돌 사랑봉사단’ 운영 등 사회공익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잇몸의 날’은 대한치주과학회가 국민들에게 잇몸병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잇몸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3월 24일 개최하고 있는 공익 활동이다. 동국제약이 2009년부터 지원하고 있는 이 캠페인은 독거노인,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무료 치과 진료와 구강관리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매년 잇몸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의 기자간담회를 통해 구강건강 관리의 필요성을 사회적으로 이슈화하고 있다. 2010년부터 지원하고 있는 대한치과의사협회 주최의 ‘스마일 Run 페스티벌’은 구강암 환자들의 치료기금 마련을 위한 자선 마라톤 대회이다. 이 행사를 통한 수익금 전액은 경제적 이유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구강암 환자들의 수술비로 사용된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인사돌 브랜드를 성원해 주시는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해 수익금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며 “단순 후원을 넘어 임직원들이 매달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인사돌 사랑봉사단’을 구성하여 적극적으로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는 항혈전복합제 플라빅스에이(성분명: 클로피도그렐75mg, 아스피린100mg) 런칭을 기념한 ‘에이 클래스 심포지엄(A Class Symposium)’을 17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전국의 순환기내과 전문의 약 110여 명이 참석했다. 심포지엄에서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순환기내과 정욱성 교수가 좌장을 맡고, 플라빅스에이를 개발한 사노피 프랑스 앙바레 RD 센터장 장 이브 란느(Jean-Yves Lanne)가 참석해 ‘플라빅스에이 개발 히스토리’를 주제로 첫 번째 발표를 진행했다. 충남의대 홍장희 교수가 ‘건강한 남성을 대상으로 진행한 플라빅스에이와 클로피도그렐/아스피린 각 단일제 병용을 비교한 1상 임상연구’에 대해, 연세의대 심장내과 김중선 교수가 ‘경피적 관상동맥중재술(PCI) 이후 12개월 이상 이중항혈소판요법에 적합한 환자와 이중항혈소판요법 시 고정복합제를 사용해 환자의 순응도를 개선할 수 있다는 근거’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심포지엄에서 좌장을 맡은 정욱성 교수는 “최근 미국심장학회(ACC)와 미국심장협회(AHA)는 급성관상동맥증후군 환자에게 12개월의 이중항혈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은 최근 한달간 서울 송파구 본사와 경기도 동탄 연구센터, 경기도 팔탄∙평택공단 및 영업사원 교육장에서 ‘사랑의 헌혈캠페인’을 릴레이로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1981년 1월부터 시작돼 올해 36년째를 맞은 한미약품 헌혈캠페인은 국내 제약업계 최장기 공익 캠페인으로, 창업주 임성기 회장이 지난 1980년 11월 서울 지하철 시청역에 마련된 국내 첫번째 헌혈의 집 개소에 발벗고 나선 것을 계기로 한미약품그룹 기업문화로 자리잡게 됐다. 헌혈캠페인에는 한미약품그룹 임직원 348명이 참여했으며, 현재까지 누적 참여자수는 5,643명으로 늘어났다. 한미약품그룹이 지금까지 모은 헌혈양은 총 180만5760cc(1인당 320cc 기준)로 이는 최소 1만6929명에게 수혈할 수 있는 양이다. 캠페인을 통해 수집된 헌혈증서는 혈액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인 및 단체 등에 기증된다. 특히, 이번 캠페인 기간에는 서른번째 헌혈에 참여한 평택공단 김세권 팀장(바이오글로벌보증팀)이 대한적십자로부터 헌혈유공자 은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 팀장은 “백혈병을 앓았던 친구를 위해 헌혈을 하기 시작했는데, 어느새 서른번째에 이르게 됐다”며 “헌혈은 인류의
유유제약은 바쁜 현대인을 위해 복용시간을 낮과 밤으로 구분한 종합감기약 '유에츄 데이앤나이트 연질캡슐'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유에츄 데이앤나이트 연질캡슐은 낮에는 고함량의 아세트아미노펜과 덱스트로메트로판 성분으로 활력 있게 생활 할 수 있도록 기침, 가래, 코막힘 등을 개선 해주고, 밤에는 숙면을 유도하는 성분인 디펜히드라민을 더하여 충분히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이다. 낮과 밤의 성분이 구분되어 있어 장시간 운전을 하는 분이나 집중이 필요한 학생과 직장인들이 일상에 지장 없이 복용할 수 있고, 하나의 PTP(Press Through Pack)포장 제품에 주간용(황색), 야간용(청색) 캡슐이 눈으로 명확하게 구별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함께 담겨 있어 편리하게 복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 밖에 콧물, 재채기, 인후통, 근육통 등 감기의 여러 증상 완화에 효과를 나타낸다.
미국 메사추세츠 연방법원은 셀트리온이 얀센의 레미케이드 물질특허(‘471물질특허)에 대해 제기한 약식판결(Summary Judgement)에 대해 16일(현지시간) 구술심리를 진행, ‘471 물질특허가 무효하다(Invalid)고 17일(현지시간) 판결했다. 얀센 측은 지난 해 3월 셀트리온의 항체바이오시밀러 램시마가 오리지널의약품의 ‘471 물질특허를 침해한다는 내용의 특허침해소송을 제기했으나, 이번 판결로 특허 무효에 대한 셀트리온의 주장이 받아들여진 것이다. ‘471 물질특허의 경우, 이미 지난해 2월 미국 특허청의 재심사에서 최종 특허 거절이 통보된 바 있어 ‘471 물질특허 침해 소송은 램시마 미국 진출을 막기 위한 얀센의 무리한 시장 진입 저지 의도로 파악되어 왔다. 셀트리온은 이번 법원의 판결에 환영의 입장을 밝히며, 램시마 미국 런칭에 전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그 동안 거대 다국적제약사와 진행되어 왔던 물질특허 소송에서 승소함으로써 다시 한번 셀트리온의 저력을 세계에 입증하게 되었다”며 “이번 물질특허 무효 판결로 미국 런칭에 허들이 없어진 만큼, 램시마가 유럽 시장에서 쌓은 신뢰도와 시장점유율을 바탕으로 세계 최대의 바이오
일동후디스가 자연방목 프리미엄 분유 ‘트루맘 후레쉬’, ‘트루맘 퀸’ 소비자 가격을 8월 17일부로 각각 13.4%, 5% 인하했다. ‘트루맘 후레쉬(1캔, 800g)’는 2만9800원에서 2만5800원으로, ‘트루맘 퀸(1캔, 800g)’은 3만9800원에서 3만7800원으로 인하된다. 백화점, SSM, 온라인 쇼핑몰 등을 시작으로 인하된 가격으로 판매되고, 유통채널의 여건에 따라 적용일자는 차이가 날 수 있다. 수년간 수입가격 인상 및 인건비 등 경영비용 상승으로 인해 제품 가격인상 요인이 있으나 ‘한·호주 FTA’에 따른 관세 인하 효과를 소비자들에게 환원하고, 유아식전문기업으로 저출산 문제 해결에 기여하기 위해 가격 인하를 결정했다. 단‘산양분유’는 한·뉴질랜드 FTA 체결로 인한 관세인하 효과가 현재까지는 미미해 현행 가격을 유지한다. 2000년 출시된 ‘트루맘’은 호주 청정 초지의 사계절 자연방목 원유로 만든 대표적인 프리미엄 및 슈퍼프리미엄 청정 유아식으로 대한민국 분유의 품질향상을 선도해 왔다. 국내 최초로 친환경 로하스(LOHAS) 인증을 받은 유아식일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품질개선을 통해 현재 ‘트루맘 후레쉬’, ‘트루맘 퀸’ 2종으로 판매
휴온스(대표이사 전재갑)가 현재 개발 중인 ‘허니부쉬(Honeybush)’를 이용한 ‘이너뷰티제품’에 대해 인체적용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신청을 진행 중이며, 내년 초에 허가를 받은 후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휴온스 연구개발본부의 엄기안 부사장은 “기술적인 충분한 자료를 토대로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한 바, 성공적인 시험 종료 및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허니부쉬’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원주민들이 예부터 기침 등 호흡기질환 치료제로 사용한 노란 꽃으로, 마치 꿀과 같은 달콤한 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허니부쉬’ 추출물은 특히 자외선에 의한 세포 손상 예방 및 주름개선, 주름 인자 억제 등에 효과가 있다. 미용 및 성형 분야의 기술력을 지닌 휴온스는 2014년 한국한의학연구원(원장 이혜정)으로부터 본 기술을 도입했다. 내수 및 해외를 공략할 제품으로 ‘허니부쉬’ 원료에 대해 전용실시권을 확보한 바 있으며, 이번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그 가치를 입증했다.
2분기 국내 제약사들이 도입 품목 증가로 매출 원가가 상승되면서 외형은 성장했으나 수익성은 부진했다는 분석이다. 신한금융투자 배기달 연구원은 '외화내빈(外華內貧)'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배기달 연구원은 "한미약품, 대웅제약 등 9개 제약업체의 합산 매출액은 1조 6538억원(+13.2%)이다"며 "영업이익은 966억원(-12.6%), 영업이익률은 전년 동기 대비 1.8%p 떨어진 5.8%이다"고 밝혔다. 그는 "수익성이 부진한 이유는 도입품목 증가에 따른 매출 원가율 상승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배 연구원은 "9개 업체의 2분기 합산 매출원가는 9706억원(+17.3%), 매출원가율은 58.7%(+2.1%p)이다"며 "상품 매출 증대로 외형은 좋았으나 수익성은 부진했던 외화내빈(外華內貧)의 2분기 실적이었다"고 설명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7월 원외처방 조제액은 9827억원(+10.8%)으로 2개월 연속 10% 이상 증가했다. 7월 누적 원외처방 조제액은 전년 동기 대비 9.0% 증가한 6조 6223억원이다. 7월 국내 업체의 조제액은 6774억원(+13.5%), 외자업체의 조제액은 3052억원(+5.3%)이다. 7월 외자 업체의 점유율은 31.1%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김종환)는 16일 오후6시 대회의실에서 제7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건강서울 페스티벌 행사 건 등을 논의했다. 테마부스에는 ▲약국이 교실이다 ▲오늘은 내가 약사 ▲의약품안전사용교육 ▲일반의약품 바로 알기 ▲건강기능식품의 바른 선택 ▲비타민의 바른 선택 ▲가정내 응급처치 ▲당뇨,혈압관리/나트륨 줄이기 ▲중년건강과 성인병 ▲치매 예방 ▲한방생약 ▲금연 ▲뷰티헬스 ▲동물의약품 ▲진단시약 ▲약사에게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우리동네 어르신/소녀돌봄약국 ▲한국이주민과 함께하는 약사·약국 ▲세이프약국 ▲대체조제와 처방전 리필제 등 총 20개가 운영된다. 김종환 회장은 “앞으로 한달여 남은 건강서울 페스티벌이 업무 분장, 테마부스 등이 마무리되면서 본격적인 행사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다”며 “서울시약과 분회가 발맞춰 행사의 성공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약은 강서·양천·구로·금천·영등포구약사회로 구성된 서부지역 분회 학술강좌의 진행 비용을 일부 지원하기로 했다. 약사회원들이 전문성 강화를 위한 양질의 학술강좌에 대한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권역별 강좌를 개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기 위해서라고 서울시약은 밝혔다. 강의
메드트로닉의 코어밸브 에볼루트 R 시스템이 개심수술에 대한 중등도 위험군에 해당하는 대동맥협착증 환자 대상의 사용에 대해 씨이(CE) 마크를 획득했다. 에볼루트 R 시스템은 유럽에서 적응증 확대를 승인 받은 최초의 대동맥 판막 치환술(TAVI) 제품이다. 독일 본(Bonn) 대학병원의 구조적 심장질환 프로그램 디렉터인 에베르하트 그루베(Eberhard Grube) 교수는 “자가 팽창방식으로 독특하게 디자인된 에볼루트 R 시스템은 밸브의 정확한 안착을 위해 시술 도중 위치 조정이 가능한 제품으로, 수술에 대한 중등도의 위험을 가진 환자군에도 적용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이번 적응증 확대로 젊고 질환의 심각성이 상대적으로 덜한 환자들도 안전하게 TAVI 치료의 혜택을 볼 수 있게 되었다”고 평했다. 중등도 위험 환자에 대한 적응증 확대는 NOTION (Nordic Aortic Valve Intervention)연구와 미국 내 허가를 위한 고위험군 대상 임상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했다. 연구 결과, 코어밸브 시스템을 사용했을 때 수술에 비해 사망률 및 심각한 뇌졸중 발생 가능성이 감소했으며, 시술 후 합병증 발생률은 낮으면서 혈류 상태는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MSD(대표이사 아비 벤쇼산)는 영아들의 로타바이러스 백신인 로타텍을 대표하는 '2016년도 아기모델' 5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17일 밝혔다. 7월 4일부터 지난 5일까지 1개월여간 진행된 '제5회 로타텍 아기모델 선발대회'는 참여자 2569명, 누적 방문자 7만 5033명을 기록할 정도로 엄마들의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 최종 선발은 엄마들이 접수한 아기 사진에 대한 '좋아요' 추천수와 병원 칭찬하기 사연에 대한 내부 심사단의 공정한 평가를 통해 이뤄졌으며, 최종 선발된 아기들은 로타텍 아기모델 선발대회 사이트(www.rotateqmodel.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발된 로타텍 아기모델들은 향후 로타바이러스에 의한 위장관염 질환 정보 및 로타텍 접종을 통한 예방법을 알리는 광고물의 모델로 활약하게 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로타텍 아기모델 선발대회'는 로타텍의 '사랑한다면, 택(Teq)하세요' 캠페인의 일환으로 로타바이러스에 의한 위장관염 질환 정보 및 로타텍 접종을 통한 사전 예방법을 알리고자 기획된 대표적인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이다. 특히 역대 모델로 선발된 아기들 중에는 전문 베이비 모델로 활동하는 경우도 있어, 아기를 둔 부모들
사노피 파스퇴르(대표: 레지스 로네)는 수막구균성 질환의 위험성과 수막구균 백신 접종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자, 임직원 및 가족 약 350명을 대상으로 자사 수막구균 단백접합백신 메낙트라(Menactra) 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수막구균성 질환은 초기 증상이 독감과 비슷해 조기에 진단이 어렵고, 어떤 감염성 질환보다도 환자를 빠르게 죽음에 이르게 하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발병 후 24시간 내 사망에 이를 수 있으며, 치사율도 9~12%에 이른다. 전 세계적으로 매년 50만명의 환자가 발생하고, 약 7만 5천명이 사망한다. 수막구균성 질환은 단체생활을 하는 아이들, 기숙사생, 군인에서 발병 위험이 높으며 , 국제교류가 활발해지면서 수막구균성 질환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질병관리본부 자료에 따르면, 88올림픽과 한일월드컵이 열렸던 1988년과 2002~3년에 환자 수가 급격히 증가한 바 있다. 여기에, 미국, 캐나다 등 해외의 많은 학교에서 입학 조건으로 수막구균 백신 접종증명서를 요청하고 있어 , 해당 지역으로 유학을 갈 경우 사전에 수막구균 백신 접종이 권장된다. 사노피 파스퇴르 레지스 로네 대표는 “최근 유학, 해외여행, 국제캠프 등 국제 교류 및
한국먼디파마가 안국약품(이하 안국약품)과 천식 치료제 플루티폼흡입제 50ug/5ug, 125ug/5ug, 250ug/10ug(플루티카손프로피오네이트/포르모테롤푸마레이트염수화물)에 대한 공동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16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진행된 계약식에는 먼디파마 이머징마켓 지역 라만 싱 회장과 안국약품 어 진 부회장이 참석했다. 계약 체결을 통해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한 플루티폼 영업마케팅은 한국먼디파마가 개원가를 대상으로 한 영업 마케팅은 안국약품이 담당하게 된다. 플루티폼은 강력한 항염증 효과를 보이는 흡입용 스테로이드(ICS)인 플루티카손과 신속한 기관지 확장 효과가 특징인 지속성 베타2-효능약(LABA)인 포르모테롤을 최초로 하나의 정량식 분무 흡입기에 담은 흡입제로 2014년 3월에 국내에 출시 되었다. 620명의 천식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연구에서, 플루티폼 (500/20㎍, BID )은 플루티카손(500㎍, BID) 단일 요법에 비해 1초간 강제호기량(FEV1)이 유의하게 향상되었으며, 효과 없음으로 인한 치료 중단율, 천식 증상 점수, 증상이 없는 날 수, 수면장애가 없는 날 수 등의 항목에 있어서도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바이엘코리아 (대표: 잉그리드 드렉셀)는 지난 10일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스타트업 지원 전문기관인 K-ICT 본투글로벌센터(센터장: 김종갑)와 국내 헬스케어 스타트업 육성 및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바이엘코리아는 이번 체결을 통해 K-ICT 본투글로벌센터가 지원하는 헬스케어 분야의 스타트업에게 비즈니스 육성 및 해외 진출에 필요한 마케팅, 세일즈, 파이낸스 등 실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멘토링 및 컨설팅을 오는 연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양사는 국내 헬스케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위해 데모 데이(Demo Day), 기업가정신 포럼(Entrepreneurship Forum) 등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며, 바이엘코리아 본사와 판교 캠퍼스 내에 전용 공간을 마련하는 것도 구상 중이다. 바이엘코리아 잉그리드 드렉셀(Ingrid Drechsel) 대표는 “한국은 앞선 디지털 환경과 뛰어난 스타트업이 많은 국가인 만큼 바이엘이 미래 성장을 위해 집중하고 있는 디지털 이노베이션을 실현하기에 완벽한 곳”이라며 “K-ICT 본투글로벌센터와의 MOU를 통해 바이엘코리아는 지난 60년 이상 쌓아온 헬스케어 분야의 전문성과 글로벌 네트워크 기
한국오츠카제약(대표이사 문성호)은 지난 12일 임직원가족을 공장(경기도 화성시 제약공단 소재)으로 초청해 제조시설을 견학하고 가족의 레져활동을 지원하는 ‘가족 초청의 날’행사를 가졌다. 행사에는 19가족, 39명의 임직원 및 가족이 참여했다. 행사는 한국오츠카제약이 임직원의 배우자,자녀들에게 회사에 대한 이해의 기회를 제공하고, 임직원들에게는 회사에 대한 자긍심과 애사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2001년에 시작해 매년 실시하고 있는 공장 견학 프로그램으로, 이번이 15번째다. 행사에서는 완제의약품 제조 시설과 원료의약품 합성 시설, 품질관리 시험실 및 공정관리실 등을 돌아보며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특히, 자녀의 사이즈에 맞춰 준비한 탈의복 및 실내화를 지급하는 등 회사의 세심한 배려가 가족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물놀이 구명조끼 등 푸짐한 기념품도 전달됐다. 견학 후에는 뷔페식사와 함께 오후에는 회사에서 전액 지원해 가족이 함께 용인소재의 워터파크 또는 놀이공원에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견학에 참여했던 한 직원은 “작은 부분까지 세심하게 배려해 준 회사에 감동 받았다. 아이들이 아빠회사 정말 좋은 회사인 거 같다고 이야기 하는데 뭉클한 마음과 자긍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