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제비 적정화 방안이 규개위의 본심 통과와 블록버스터 특허만료 등으로 제네릭 선두권의 성장이 두각을 나타낼 전망이다. 약제비 적정화 방안이 대체적으로 복지부 원안대로 통과됐으나 관심이 집중됐던 기등재 의약품의 약가인하와 관련된 부분의 논의가 배제됐다. 또한 제네릭 의약품에 대한 가격 인하 폭이 조정의 여지를 남기고 있어 당장 제약사들의 성장성과 수익성이 훼손될 수 있는 최악의 시나리오는 피해간 셈이다. 아직 제네릭 의약품의 가격인하 폭이 다소나마 축소될 수 있는 여지를 남겨두고 있다는 점이 있기는 하지만 그동안 약가인하와 관련한 제네릭 비즈니스에 대한 우려로 상대 수익률이 저조했던 제네릭 업체들의 상황을 볼 때 반전의 기회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특히 중요한 변수는 내년에 항혈전제 ‘플라빅스’, 고혈압치료제 ‘코자’, 비만치료제 ‘리덕틸’ 등의 블록버스터 오리지널 신약들의 제네릭 의약품 출시가 예정돼 있는 만큼 노바스크와 아마릴 특허 만료로 제네릭 전성기를 맞이했던 2004년 하반기 상황이 다시금 전개될 전망이다. 교보증권 이혜리 연구원은 “이러한 전반적 상황
동아제약(대표이사 회장 강신호)은 창립 74주년을 맞아 11월 29일 오전, 동아제약 본관 강당에서 강신호 회장과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74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근속상 및 공로상 등 회사발전에 기여한 임직원에 대한 정기포상이 함께 실시되었다.
이날 강신호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스티렌과 자이데나 등 자기제품 개발을 통해 전문의약품 시장에서도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갖게 되었다”고 자축하고, 임직원들에게 “차세대 성장동력제품 개발을 통한 새로운 도약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정기포상을 통해서는 천안지점 강신조 차장 외 7명이 30년 근속상을, OTC사업부 최두현 부장 외 27명이 20년 근속상을, 병원 1부 김범호 과장 외 71명이 10년 근속상을 수상했으며, 구매팀이 단체 공로상을, 영업본부 정재훈 과장 외 15명이 개인공로상을, 상갈공장 김경원 사원이 최우수제안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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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탈모로 고민하는 사람은 대략 600만~700만 명. 관련해 탈모시장 또한 지난 2002년 2000억 원 규모에서 지난해 5000억 원으로 증가한 데 이어, 올해 두 배 가량 성장하며 1조원 대를 육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탈모시장은 일반의약품과 전문의약품, 샴푸나 비누ㆍ화장품 등을 포함한 공산품 및 의약외품, 가발 및 두피 서비스 등의 모발관리, 모발이식시술 등 다양한 시장군을 형성하며 매년 무수한 관련 제품 및 서비스를 쏟아내고 있다.
그러나 이중 식약청으로부터 그 효능을 인정 받아 정식 허가를 받은 의약품의 규모는 단지 5% 정도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이는 탈모를 질병으로 인식하기 보다 일시적인 현상으로 여기고 우선 감추고자 하는 환자들의 일반적인 경향과 관련된 것으로, 직접 병원이나 약국을 방문해 전문의의 진단을 받기보다는 광고나 인터넷, TV홈쇼핑 등을 통해 쉽게 접할 수 있는 제품을 선호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 조사기관의 자료에
부광약품의 B형 간염치료제 ‘레보비르’의 가세로 800억원에 달하는 국내 간염치료제 시장이 한층 더 커질 전망이다.
현재까지 국내 경구용 만성 B형 간염치료제는 GSK의 ‘제픽스’와 ‘헵세라’가 전부였으나 향후 부광약품의 레보비르와 BMS의 ‘바라쿠루드’가 보험약가를 받고 본격적인 경쟁에 참여할 입장이다.
게다가 노바티스의 ‘세비보’ 또한 가세가 예상되고 있어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예상이다.
특히 새로운 신약의 높아진 가격과 더불어 올해부터 보험급여기간 제한도 없어져 향후 국내 B형 간염치료제 시장은 현재 800억원 규모를 훌쩍 넘을 전망이다.
이영수 기자(juny@medifonews.com)
대한약사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1월 27일 투표용지 발송작업에 들어갔다.
29일 오전 11시 일괄 발송되는 투표용지는 빠르면 11월 30일부터 받을 수 있게 되는데, 12월 12일 오후 6시까지 사서함으로 회송된 투표용지만 유효하게 된다.
회원들에게 보내질 우편물에는 투표용지와 함께 세 후보의 홍보물 3부와 선거안내문, 회송용 겉봉투 1매, 회송용 속봉투 1매 등 7종의 문건이 포함된다.
 
한미 FTA 지재권 협상에 따른 특허 존속기간 연장이 국내 의약품 산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충남대 경제무역학부 오근엽 교수는 28일 한국지식센터에서 열린 ‘제35회 지식재산 연구 포럼’에서 ‘특허 존속기간 연장이 의약품 분야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를 발표했다. 오근엽 교수는 한미 FTA 의약품 분야 협상에서 가장 쟁점이 되는 부분은 특허존속 연장 관련 부분이며, 세부적으로 *특허 등록 지연에 대한 기간 보상 *의약품의 품목허가와 특허의 연계 *미국의 품목허가 기간을 고려한 의약품 특허존속기간 연장 여부가 중요한 쟁점이라고 밝혔다. 이들 세 분야에 대한 미국 측에 요구안을 일부만이라도 수용할 경우 예상되는 파급효과는 *로열티 부담 증가 *기술사용의 자유실시 지연에 따른 기대수입 감소 *특허제품 가격상승으로 인한 소비자 후생이 감소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제네릭 의약품 제조업체의 경우, 시장진입의 지연에 따른 *매출손실 *부가가치 손실 *이윤 감소 등의 타격을 직접적으로 겪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오 교수는 또 지재권 강화에 따라 국내 제약사들의 기술 개발 노력
올 하반기 제약분야 대졸 초임 연봉은 평균 3086만원으로 대기업 평균 초임 3088만원과 근사치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내년 경기 축소로 제약 분야 신규채용 계획이 줄어 220여명으로 축소될 전망이다.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가 구직자 1,553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취업 10대 뉴스’를 설문 조사해 28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21.3%가 ‘대기업 취업 족집게 과외 열풍’이라고 응답해 1위로 나타났다. ‘하반기 취업경쟁률 평균 92대1’은 16.7%로 2위를 차지했다. ‘신이 내린 직장 금융업, 연봉도 최고’ 13.8%, ‘채용면접 ‘이색 황당 질문’ 백태’ 12.4%, ‘각종 취업박람회 및 이색 취업지원 행사 풍성’은 9.8%를 기록했다. 이어 ‘구직자 10명 중 4명, ‘불완전 취업자’ 7.4%, ‘내년 기업채용 축소 전망’ 7.0%, ‘청년 실업률, 7년 만에 최악’ 5.5%, ‘노인구직자, ‘5명 중 2명은 대졸 이상’’ 3.6%, ‘대기업 인재상 키워드 1위는 ‘창의(創意)’’ 2.5% 순이었다. ‘2006년 하반기 취업 10대 뉴스’로 선정된 항목들을 커리어의
녹십자의 인태반제제 라이넥과 그린플라가 각각 지난 3일과 24일 식약청의 DMF를 통과해 생산 재개에 들어갔다.또한 녹십자 인태반제제의 DMF 통과로 타 제품 또한 곧 결과가 발표될 전망이다.이와 관련해 식약청 생물의약품 안전팀 관계자는 “지난 3일 가수분해물인 라이넥이, 24일에는 추출물인 그린플라에 대한 DMF 통과를 해당 제약사에 통보했다”며 “곧 다른 인태반제제에 대한 DMF 결과가 공고될 예정이지만 그 일자를 밝히는 것은 내부 보안이라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식약청 인태반제제 첫 DMF 스타트를 끊은 녹십자 관계자는 이러한 결과에 대해 “식약청의 DMF 시행을 이미 알고 준비한 결과”라며 “국내보다 인태반제제 생산 시스템이 앞서있는 일본의 시스템을 도입해 일본과 같은 시스템으로 생산하는 이상 제품 안전성에 대해서는 단연 국내 최고라 생각하며, 이번 식약청의 DMF 공고는 그만큼 자사의 인태반제제가 안전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입증한 셈”이라고 밝혔다.녹십자의 라이넥은 11월 3일 생산 재개에 들어가 11월 말경 제품이 본격적으로 출시될 전망이며, 그린플라는 24일 생산이 재개돼 12월 중순 제품이 나올 예정이다.이에 대해 광동제약 인태반 담당자는 “
미국질병통제 및 예방센터 연구팀은 주름살 제거를 위해 보톡스 주사 주입을 고려하는 사람은 미국식품의약 및 식품안전국이 제시한 사용 기준을 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고 최근 권고했다. 연구팀은 2004년 적정량을 초과한 보톡스 주입으로 심한 부작용이 발생한 4명의 환자들을 예로 들었는데, 이들을 조사한 결과 판매 허가되지 않은 제품을 적정량의 43배 이상을 투여해 생명에 지장을 초래할 수도 있었다고 밝혔다. 이들은 허가되지 않은 보톡스 제품을 얼굴에 4회에서 6회 정도 주사 주입을 한 것으로 밝혀졌는데, 보톡스 주입 후 신경 손상 및 약화 증상이 발생했고 이로 인해 얼굴 근육을 제대로 사용할 수 없게 됐고 음식을 삼키는데 지장을 받게 됐다. 또한 2명의 환자들의 경우 호흡 곤란 증상까지 발병했다. 연구팀은 “의사 및 환자는 허가 되지 않은 보톡스 제품을 사용하는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위험성을 인식해야 한다”며 “따라서 임상적인 실험을 통해 인증된 제품만 사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미국 연방정부가 개인에게 전달될 수 있는 보톡스 제품에 대한 통제를 강화할 것을 권고했다. 특히 현재 연구 단
‘제 2회 보령의사수필문학상’ 대상에 홍성의료원(충남 홍성)신경과 권준우(31, 사진)과장이 선정됐다. 권준우 과장의 수상작은 뇌졸중으로 편마비를 앓고 있는 할머니로부터 편히 죽게 해달라는 요구를 받고 난처해진 의사의 입장을 다룬 ‘죽음 값 만원’이다. ‘당신은 휴머니스트입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난 8월 21일부터 10월 20일까지 약 2 달간 총 231명, 250편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한국 수필문학진흥회 (회장 맹난자)에서 심사를 맡았다. 금상은 암투병 환자의 남편이 부인의 빠지는 머리카락을 보며 느낀 감정을 그린 ‘머리카락’의 허원주(동아대학교 병원 방사선종양학과)교수, 은상으로는 의사인 아들이 실명한 아버지의 인생에 대해 고해하듯 쓴 ‘아버지의 어둠’의 유인철(유소아과 원장/경기 안산)원장이, 동상은 ‘눈물의 결혼식’과 ‘약속’의 염창환(관동의대 명지병원 가정의학과/경기 고양)교수와 고석찬(서울 의료원/서울 강남)인턴이 각각 선정됐다. 이들은 28일 보령제약 강당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순금 트로피를 수상한다. 심사를 주관한 한국 수필문학 진흥회의 맹난자 회
녹십자의 자회사인 헬스케어 솔루션기업 GC 헬스케어(대표이사 강기진)는 28일 KT(대표 남중수)와 U-Health 건강상담서비스 협정을 체결하고 조인식을 가졌다. GC 헬스케어는 아기로 태어나 100세 어른이 될 때까지 건강에 관한 모든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녹십자의 신비전인 Green Cross Care의 구현을 위해, 녹십자가 쌓아온 보건의료 관련 경험과 지식을 기반으로 KT건강상담서비스를 개발, 2000만 KT고객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주요 서비스로는 헬스 콜센터를 통해 들어온 건강 관련 문의사항에 간호사와 전문의가 신속하게 답변하는 시스템의 건강상담서비스를 비롯, 서울 소재 유수 병원을 포함한 전국 대형병원 진료예약 대행서비스와 헬스케어 포털사이트(www.greenpio.com)을 통해 자신의 건강상태를 체크하여 건강설계를 해주는 건강가족 서비스, 부모님의 건강상태를 체크해 자녀에게 주기적으로 알려주는 효도 건강서비스 등이 있다. GC 헬스케어는 향후 첨단 U-Healthcare System과 GC 헬스케어가 보유하고 있는 헬스케어 노하우를 결합한 차세대 한국형 헬스케어 솔루션도 선보일 예정이다. &
당뇨병치료제 시장에서 최근의 큰 변화는 아마릴(글리메피리드) 제네릭 등에서 선전하던 유한양행이 생도 파문으로 인해 글라디엠의 시장 퇴출이 불가피해졌다는 것이다.
글라디엠 철수의 본격적 영향이 반영된 10월 점유율에서 글라디엠의 반사이익으로 동아제약, 한미약품 등의 제네릭 제제의 점유율이 소폭 상승했다.
이는 생동성 파문이 제네릭 제품 전체에 대한 신뢰 저하로까지는 연결되지 않은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하지만 글라디엠의 시장 점유율이 2%대에 불과했지만 상승세를 유지해 가던 품목인 점을 감안할 때, 향후 제네릭 시장의 재편이 불가핀한 상황이다.
한편, 당뇨병치료제 상위제품으로 GSK 아반디아와 한독약품 아마릴이 각각 10%대 이상의 시장 점유율을 보이면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상황이다.
그 뒤를 이어 부광약품 치옥타시드가 6.7%, 댕웅제약 다이아벡스 5%, CJ제약 4.7%, 릴리 액토스 3.9%, 바이엘 글루코바이 3.3% 순으로 시장 점유를 나타냈다.
 
일동제약(대표 이금기 www.ildong.com)은 28일,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의 정착과 생육활동을 저해하는 유산균 ‘락토바실루스 람노서스 IDCC 3201’에 대해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회사에 따르면, 이 유산균은 2000 여 종의 유산균 중에서,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의 위점막 부착과 증식을 저해하는 활성이 우수한 균주를 선별하여 만들어진 것으로, 장내정착성, 내산성, 내담즙산성 역시 우수하다.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은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등의 원인균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세계보건기구 (WHO)에서 직접적으로 위암을 유발하는 강력한 발암물질로 규정하고 있을 만큼 위험한 균이다.락토바실루스 람노서스 IDCC3201은 이미 건강기능식품 원료로서 허가를 받았으며, 생산공정이 수립되어, 현재 자회사인 일동후디스의 초유밀플러스, 조이거트 등의 식품 원료로 사용되고 있다.이 밖에도 다양한 건강기능식품 및 유산균제품의 원료로 활용이 가능하여, 앞으로 판매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영수 기자(juny@medifonews.com)
황진이차가 뜨고 있다.
KBS 수목드라마 ‘황진이’의 인기가 방영회수를 거듭하면서 올라가자 황진이의 이름을 딴 쌀, 구두쇼핑몰, 화장품 등 드라마 관련 제품들이 속속 등장하는 가운데 한 제약회사가 한방 성분으로 만든 ‘황진이차’를 개발, 인기를 얻고 있다.
황진이차의 본명은 ‘광동 옥수수 수염차’.
‘선이 고운 절세가인 광동 옥수수 수염차’라는 다소 긴 이름이 붙어있는 이 차음료는 광동제약(대표 최수부)이 예로부터 한방에서 이뇨작용과 부기제거에 효능이 있다는 옥수수 수염으로 만든 음료로서 지난 9월에 출시, 구수한 맛과 향으로 20~30대 여성들의 인기를 끌어 지금까지 350만병 이상이 팔렸다.
광동제약은 최근 이 제품의 TV광고를 ‘황진이’의 모델인 하지원을 기용한 CF를 제작, 현재 드라마 ‘황진이’를 비롯하여 주요 TV프로그램을 통해 방영하고 있는데 광동은 이 광고에서 여성들의 미의 기준인 ‘고운 얼굴선’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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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독감에 대한 효과적인 백신접종을 위해서는 2번의 접종이 필요하다는 연구결과가 최근 미국감염학회에서 발표됐다. 현재의 접종 방법은 완전하게 예방하기에는 너무 늦다는 문제점이 있다고 계속해서 논란이 되고 있다. 그 이유로 백신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돌연변이 바이러스를 확인해야 하고, 조류독감이 시작되기를 기다려야 한다. 또 새로운 백신이 준비될 때까지 수개월이 또 필요하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을 위한 충분한 백신을 제조하는데 수개월이 또 필요하다. 이러한 이유로 조류독감을 완전하게 예방하기 위해서는 2번의 접종이 필요하다는 게 미국감염학회의 주장이다. 조류독감이 시작된 후에 완전히 예방하기 위해 그 시간을 기다려야 한다는 것은 엄청난 사람들이 아프거나 죽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미국감염학회 조류독감 예방 접종안에 따르면, 첫 번째 접종은 완전한 예방효과는 없지만 신체가 조류독감에 접하게 돼 조류독감이 발병하자마자 두 번째 접종을 더 일찍 할 수 있다고 한다. 두 번째 접종을 기다리는 동안에도 돌연변이 조류독감에 더 잘 견딜 수 있을 것이라며, 로체스터 대학의 과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