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송경태)는 8일 제 232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2007년 주요사업 등에 대해서 밝혔다. 예산관련 2006년에는 긴축경영을 통해 흑자재정을 실현했으며, 2007년 사업예산은 72억원으로 전년대비 20% 증가한 규모로 편성했다. 의약품 등 수출은 해외전시회 참가, 시장개척단 파견 등 수출진흥의 노력으로 12억 2000만불의 수출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히면서 금년에는 14억불로 수출목표를 설정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각종 해외전시회 참가, 시장개척단 파견, 해외 지사화 사업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히 해외 시장정보 제공 측면을 강화해 각 국가별 의약품 등의 정보사항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수입관리 업무는 EDMS 시스템 및 회원사 통합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통관예정보고를 신속히 처리할 수 있도록 전산 프로그램의 기능을 높여나갈 계획이며, 연구소의 ISO 인증 사업 준비, 의약품 검사 확대 및 신속처리를 위한 검사역량 보강 등의 알찬 계획을 밝혔다. 의수협은 규약의 변경을 통해서 매년 3차례씩 개최
젊은층에서 머리카락 염색이 유행하면서 이로 인한 알레르기 발병도 늘어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영국 연구팀은 머리카락 염색을 하면 특히 얼굴에 피부염이 발병할 수 있으며 심한 경우에는 얼굴이 심하게 부풀어 오를 수 있다고 경고했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머리카락 염색약 중에서 2/3는 PPD(Para-phenylenediamine) 및 유사 화학 물질이 포함돼 있는데 일단 이 화학 물질을 대체할 물질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연구팀은 영국 런던 시에서 PPD 물질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에 의한 피부염 발생으로 병원을 방문한 환자들을 수가 최근 6년 동안 곱절로 증가하여 약 7.1% 정도인 것을 확인했다. 다른 나라들에서도 비슷한 통계 수치를 보이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PPD 물질에 알레르기 반응이 발병하는 아동의 수도 증가하고 있다. 연구팀은 일부 문화적 유행 및 광고 선전으로 인하여 머리카락 염색을 하는 사람의 수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이로 인해 의료적으로 부담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일단 머리카락 염색을 시작한 사람은 실제로 알레르기 반응이 발생하고 심지어는 심각한 후유증이 발생해도 머리
미국에서 시행된 새로운 연구 결과에 따르면 노인의 외로움이 알츠하이머병과 깊은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금까지 사회적 고립이 알츠하이머의 발병률과 연관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었지만, 감정적 고립이나 외로움과의 관계를 연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연구는 ‘일반정신의학지(Archives of General Psychiatry)’ 최신호에 발표됐다. 사회적 고립은 한 사람의 사회적 환경을 이루고 있는 교제와 관계의 빈도, 범위를 측정함으로써 알 수 있다. 이에 반해 고독 즉 외로움은 좀 더 주관적인 감정으로 얼마나 외롭고, 허전한지, 또 얼마나 버려졌다는 느낌이 드는 지를 직접 물어봐야 그 정도를 알아낼 수 있다. 사회적 고립은 고독이라는 감정 없이 일어날 수 있지만, 외로움은 그 사람이 많은 사회적 관계 속에 있음에도 느낄 수 있다. 그러나, 보통 이 두 가지는 함께 나타나는 경향이 있어서 한 사람의 사회적 고립이 심화될수록 그 사람은 점점 더 고독함을 느끼게 되고, 이 같은 현상은 나이가 들면 더 심해진다. 시카고 러시 의과 대학 연구팀은 치매에 걸리지 않은 823 명의 노인을 대상으로 설
오는 11~14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한미 FTA 7차 협상에서 무역구제와 자동차, 의약품을 연계하는 소위 ‘빅딜’ 전략이 구체화될 전망이다.외교부 통상교섭본부는 8일 국회 FTA 특위에 보고한 ‘한미FTA 7차 협상 대응방향’에서 “우리측 관심분야인 무역구제와 미국측의 관심 분야인 자동차, 의약품 분야의 협상방향은 상호 연계해 대응하고 이익의 균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신약 특허심사와 관련해 심사기간이 길어질 경우 그 기간에 대해서는 특허 기간에 포함시켜 달라는 미국측의 요구에 대해 절충안을 제시할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 7일 ‘2007년 최고경영자 신춘포럼’에서 김종훈 한미FTA 우리측 수석대표도 “핵심쟁점에 대해 미국측에 절충안을 제시했다”고 밝혀 이미 무역구제와 자동차, 의약품 등 핵심쟁점에 대한 ‘빅딜’ 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다. 김 수석대표는 또 “우리는 특허를 신청하고 시판허가까지 4년이 걸리는데 미국측은 2년이면 적절한 기간이라고 주장하고 있어 양측간 합의가 이뤄지면 특허기간을 그 기간만큼 붙여줄 것”이라며 미국측 요구를 수용할 수 있다는 뜻을 내비쳤었다.그러나 “미국측이 기존 협정문안에 집착, 소극적으
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이 후원하는 서울특별시약사대상 수상자로 황공용 前서초구약사회 회장, 전영구 前서울시약사회 회장, 김경옥 동대문구약사회 자문위원, 조병금 서울시약사회 한약정책단장 등 4명이 최종 선정됐다. 금년으로 14회를 맞이하는 서울특별시약사대상은 1994년 서울특별시약사회와 중외제약이 공동 제정한 이래 약사회원의 권익신장 및 약사회 발전에 공헌한 인사를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특히 이 상은 매년 윤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서울시약사회의 가장 권위 있는 시상으로 정착되었으며, 현재까지 총 43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한편 동 시상식은 15일 오후 3시, 서초동 대한약사회관에서 개최되는 제53회 서울특별시약사회 정기총회 석상에서 진행된다. 이영수 기자(juny@medifonews.com)
식약청에서는 항암제의 초기임상시험의 경우 기존 치료법에 반응하지 않아 다른 선택적인 치료법이 없는 암환자에게 치료기회를 신속하게 제공하기 위해 ‘항암제 임상시험의 비임상시험자료 제출의 적정화 방안’을 마련해 심사키로 했다.현재, 개발중인 항암제를 사용해 암환자에게 임상시험을 하기 위해서는 식약청으로부터 임상시험계획서를 사전 승인 받아야 하며, 승인 신청시 실험동물을 대상으로 독성 및 약효를 확인한 비임상시험자료를 첨부해야만 했다.제출해야 하는 비임상시험자료는 임상시험단계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항암제의 경우 초기임상시험에서도 통상 6개월 이상의 장기간의 ‘반복투여 독성시험’ 자료가 요구되고 있어 시험기간이 완료될 때까지 임상시험을 실시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었다.식약청은 심사 방법을 개선하여 6개월 이상 장기간 반복투여독성시험자료가 확보되지 않았더라도, 임상적 유익성이 있고 임상시험에 의한 부작용이 수용할 만하다면 1개월간의 반복투여독성시험자료만으로도 임상시험을 실시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초기임상시험이 신속하게(약 1년 내지 2년 단축 예상) 될 것으로 예상했다. 선진외국에서는 항암제의 경우 임상시험전에 실시하는 비임상시험자료의 인정범위가 넓어 초
동아제약, 한미약품, 유한양행, 대웅제약 등 3~4분기 성적이 속속 발표되면서 빅4라고 불리는 이들 제약사들의 지난해 성적은 양호하게 나타났다.
다만 동아제약과 대웅제약이 각각 4분기와 3분기 양호한 실적을 보인 반면, 한미약품과 유한양행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4분기 실적을 보였다고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이들 빅4 제약사에 대한 올해 실적 평가는 양호하다는 게 중론이다.
이들 빅4 제약사의 지난 3~4분기(2006년 10월~12월) 실적을 살펴보고 올해 실적 전망을 비교해 본다.
동아제약: 4분기 실적 ‘기대치 이상’, 올해 매출 6295억 예상
동아제약의 4분기 매출은 146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0%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314.8% 증가한 224억원을 기록해 기대치를 크게 상회했다.
2006년 동아제약의 실적은 하반기로 접어들면서 ‘스티렌’, ‘자이데나’ 등 자체 개발 신약의 매출 호조로 전문의약
노바티스가 개발한 항고혈압제 ‘엑스포지’(성분 발사르탄+암로디핀 베실레이트)의 복합제형이 고혈압 환자를 위한 매우 효과적인 새로운 치료제로 EU에서 최근 허가승인을 받았다. 엑스포지는 가장 흔하게 처방 되는 2 가지의 고혈압치료제인 디오반(성분명 발사르탄)과 노바스크(성분명 암로디핀 베실레이트)를 하나의 알약으로 만든 복합제형의 항고혈압제이다. 엑스포지는 암로디핀 단독요법 또는 발사르탄 단독요법으로 혈압이 적절히 조절되지 않는 고혈압환자를 위한 치료제로 적응증을 받았다. 엑스포지는 독일에서 곧 출시될 예정이며 노바스크 특허권이 완료되는 2007년에 대부분의 다른 EU 국가에서도 출시될 전망이다. 이번 EU 결정으로 엑스포지는 27개국의 모든 EU 국가와 함께 아이슬랜드, 노르웨이에서 승인을 받았으며, 미국과 스위스에서도 최근 잠정승인을 받은 바 있다. 독일 본대학 의대 내과 라이너 두싱(Rainer Dusing) 교수는 “고혈압은 주요한 건강 문제로, 만약 혈압조절이 안될 경우 고혈압은 심근경색, 뇌졸중, 심부전 및 신부전, 그리고 조기 사망을 초래할 수 있다”며 “잘 알려진 강력한 두 가지
국내 자폐아동치료교육기관이 미국 대학의 요청에 따라 오는 2009년까지 미국내에서 자체 개발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자폐증치료교육 부설기구를 미국내 설립하게 됐다. 한국인지과학연구소(소장 여문환)와 미국 EMU(Eastern Michigan University)는 7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협약서를 우편으로 교환, 향후 2년간 자폐아동치료교육과 프로그램을 공동연구하고 부설 센터를 미국 이스턴미시간대학교내에 설립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미국 이스턴미시간대는 2009년까지 한국인지과학연구소가 개발한 자폐아동치료교육프로그램인 LPDAC(The Learning Program Development for Children)를 바탕으로 자폐아동에 관한 연구를 공동으로 진행하게 된다. 한국인지과학연구소 관계자는 "국내에서는 자폐증에 대한 사회적 편견으로 조기치료의 기회를 놓치는 사례가 많으나, 최근 미국에서는 향후 5년간 자폐증 연구-진단-치료에 9억4500만 달러를 지출하도록 요구하는 법안이 미국 의회에서 통과”됐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내에서도 자폐증치료에 대한 가능성을 인정 받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종근당(대표 김정우)은 고(故) 고촌(高村) 이종근(李鍾根) 선대회장의 14주기 추도식을 7일 오전 11시 경기도 시흥시 소래묘소에서 종근당 및 계열사 임원과 고인의 유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했다.
고(故) 고촌(高村) 이종근(李鍾根) 회장은 지난 1941년 종근당을 창업해 국내 제약 최초의 미국 FDA승인, 동양 최대규모의 항생제 원료합성공장 및 한국 최대의 미생물 발효공장을 순수 민족자본으로 완공했다.
특히, 국내 최초로 항생의약품 원료를 해외에 수출하는 등 국내 제약산업의 현대화 및 국제화에 큰 업적을 남겼다.
또한 1973년 장학사업을 위한 고촌재단을 설립해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에도 앞장섰던 대표적인 제약기업인이며, 1986년에는 헌신적으로 장학사업을 펼쳐온 공로로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한 바 있다.
이영수 기자(juny@medifonews.com)
대웅제약은 3분기 실적 부진 발표와 더불어 금연보조제 ‘니코스탑’, 발기부전치료제 ‘시알리스’의 판매권 계약 만료 등 4분기 마감을 위한 행보가 무거울 뿐이다. 니코스탑과 시알리스는 대웅제약에 각각 연간 100억원, 30억원 수준의 수수료 매출을 발생시켜줬을 뿐 아니라 업계 선두 제품으로 만드는 데 일정부분 관여한 부분이 있어 아쉬운 입장이다. 또한 주력제품인 치매치료제 ‘글리아티린’과 ‘가스모틴’의 제네릭 출시가 예상되고 있어 예년과 같은 실적을 기대하기는 힘든 입장이 됐다. 글리아티린은 오는 3월까지 약 300억원에 달하는 매출을 올릴 것으로 보이는 제품으로 올해부터 제네릭 제품과의 본격 경쟁 및 약가 인하에 노출될 전망이다. 글리아티린 시장 진입을 위해 동화약품, 종근당, 유한양행 등 주요 제약사들이 공동 생동 형태로 시장 진입 준비를 하고 있다. 통상 국내사 제품이 제네릭화될 경우 영업방식 및 영업권역의 유사함 등으로 제네릭 제품의 매출 잠식 영향이 그리 크지 않고, 이들 제품이 속해있는 질환군의 성장률이 높다는 점에서 매출 감소효과는 크지 않을 전망이다. 다만 제네릭화에 따른
비만과 운동 부족 모두 여성의 제 2형 당뇨 발병 가능성을 증가시키지만, 특히 비만이 더욱 발병 가능성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미국 하버드 대학 공중 보건학과의 Frank Hu 박사에 의해 Diabetes Care 학술지에 발표된 논문에서 제시됐다. 연구진은 제2형 당뇨 발병과 연관해서 비만과 운동 부족 중에서 어느 것이 더 해로운지에 대해서 이견들이 존재했다고 밝히면서, 이를 규명하기 위해서 간호 보건 연구에 참여한 6만8907명의 여성들을 추적 조사했다. 이 연구가 시작될 무렵에 이들 여성 중에서 당뇨 병력 및 심혈관 질환 병력을 가진 여성은 아무도 없었지만 16년의 연구 기간이 경과했을 때, 4030건의 제2형 당뇨 질환이 발병됐다. 연구진은 이들 여성의 나이, 흡연 습관 그리고 다른 당뇨 유발 인자들을 참작한 결과 체질량 지수가 높은 여성일수록 제2형 당뇨 발병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또한 허라 둘레가 굵을수록 당뇨 발병 가능성이 높지만 운동량이 많을수록 당뇨 발병 가능성은 낮다는 사실도 발견했다. 체질량 지수가 25 이하인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는 여성과 운동량이 많은 여성을 기준으로 했을 때, 체
한독약품(대표이사 김영진) 음성공장이 2월 5일 한국산업안전공단으로부터 무재해 400일 달성 인증서를 전달 받았다.
음성공장은 지난 2005년 12월 1일 한국산업안전공단에 무재해 운동 개시를 신고한 이래, 올해 1월 7일 무재해 목표일인 400일을 성공적으로 달성했으며, 최근 한국산업안전공단의 현장 조사를 거친 후 무재해 사실을 최종 확인 받았다.
무재해란 근로자가 업무에 기인하여 사망하거나 4일 이상의 요양이 필요한 부상 및 질병에 걸리지 않는 상태를 말하며, 의약품 업종의 경우 무재해 1배수 목표일을 400일로 정하고 있다.
음성공장은 이번 무재해 1배수 400일 달성에 이어, 무재해 2배수 800일 달성을 다음 목표로 새롭게 설정하고, 공장 임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성공적인 목표 달성을 결의했다.
한독약품 김영진 회장은 “무재해 운동 추진은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에 의한 것으로, 사업장 내 안전 문화를 정착시키는데 크게
가정용 의료기기 선도기업 보령수앤수(대표 이인영)는 비이식형배뇨곤란조절기 ‘가정안의 병원(BioBravo)’를 출시했다.
‘비이식형배뇨곤란’은 흔히 요실금으로 알려져 있는 질환으로 우리나라 여성의 25% 이상이 경험할 정도로 흔한 질환이다.
‘가정안의 병원(BioBravo)’은 센서가 달린 작은 기구를 삽입하면 질 내로 가해진 전기 자극이 질 근육의 수축과 이완을 일으켜 느슨해진 골반 근육을 강화시켜준다.
또한 약해진 신경세포의 기능을 향상시키어 요실금 및 배뇨곤란 관련 질환 등을 치료하는 데에 효과적이다.
또한 가정안의 병원(BioBravo)는 요실금을 겪는 분들의 증상에 따라 맞춤치료가 가능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내장되어 증상 및 치료진전에 따른 맞춤 관리가 가능하다.
그간 여성들이 드러내지 못하고 앓아 왔던 요실금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제시 할 가정안의 병원(BioBravo)는 독일 MTR+사의 최근 연구 결과와
올해부터 국내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은 종근당의 ‘야일라’라는 제품의 가세로 5개사 5개 제품이 경쟁을 벌이게 됐다.
발기부전치료제는 질환 특성상 일반인들의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의약품이기도 하다.
이들 제품에 대한 제약사들의 타깃은 공통적이지만 제품의 컨셉은 제 각각으로 각 제품에 맞는 최대의 소구 요소를 찾고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시장 내의 경쟁 구도를 떠나 얼마나 자사 제품의 컨셉을 잘 나타냈는지 각 회사의 발기부전제 컨셉을 알아보고자 한다.
한국화이자- 비아그라 “스무살의 느낌”
비아그라의 컨셉은 ‘스무살의 느낌’ 그 자체이다.
회사측 설명에 따르면 지난해 GBSS(Global Better Sex Survey)결과에서 나타난 바와 같이, 실제 환자들이 발기부전치료제를 사용하는 것은 기능의 회복을 통해 궁극적으로 보다 나은 성생활을 통한 만족도를 높이고, 자신감의 확보함으로써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