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병원회는 최근 인천 수림공원가든에서 정기총회를 열어 이두익 인하대의료원장을 새 회장으로 선출했다.이두익 신임 회장은 “급변하는 환경속에 의료기관간 정보교환을 통한 진료협력체계 확립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영남대학교병원은 4일 어린이날 맞이 ‘우리 아이 페이스페인팅’ 이벤트 행사를 가졌다. 대경대학 메이크업 스타일리스트과 학생들이 직접 자원봉사에 나서 병원을 찾은 어린이들에게 갖가지 예쁜 모양의 페이스페인팅을 펼쳤다.
11월부터 검진을 시작한 하나로의료재단 강남센터는 최근 개원식을 가졌다.이번에 개원한 강남센터는 여성전문검진, 기업검진, 산업체 검진, 첨단 장비를 이용한 특수 및 VIP 검진 등을 1·2층으로 신축된 시설에서 제공함은 물론 새로 도입된 캡슐내시경 검사 시스템 과 PET-CT, MR 등의 최첨단 영상의학 장비를 도입했다.이경률 이사장은 "첨단 의료기술을 갖춘 강남센터의 개원으로 정밀검사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 암·뇌혈관질환·심장질환 등 국내 최대 사망원인에 철조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한편, 하나로의료재단은 2008년 한해동안 800여개의 기업(금융, 보험, 대기업, 공기관 등) 및 16만명 고객의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했다.
대한병원협회는 5월8일 오전10시부터 63빌딩 별관 3층 코스모스홀에서 제50차 정기총회를 개최한다.이날 총회에선 김현수 국민대 경영학부 교수의 ‘신성장동력과 보건의료산업’, 이상돈 고려대 법대교수의 ‘국민건강보험 수가계약제 개선방향’ 특별강연에 이어 ‘의료의 세계화, 병원 경영의 선진화’를 목표로 한 2009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확정하게 된다.병협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역사와 성과의 재조명을 통해 비전을 제시함으로써 회원병원간의 결속을 다지고 병원의 대국민 위상을 공고히 하는 전기로 삼는 다짐을 하기로 했다.
수도권 소재병원으로 환자 집중현상이 날로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지방대학교병원을 권역별 전문질환센터로 육성·지원해 환자들의 발걸음을 지역 의료기관으로 되돌리는 방안을 꾀하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보건복지가족부는 지난해 이미 부산대병원 등 지방 국립대병원 3곳을 권역별 전문질환센터로 선정한 바 있고 올해에는 사립대 병원을 포함한 지방대병원 4곳을 선정할 계획이다.복지부가 발표한 '2009년 권역별 전문질환센터 설치 및 지업사업'에 따르면 공모지역은 충청권(대전·충남·충북), 대경권(대구·경북)으로 지방대학병원 중 종합전문요양기관으로 한정해 △류마티스 및 퇴행성 관절염 △호흡기 질환(천식, 폐쇄성폐질환 등)에 대해 수도권과 경쟁 가능한 전문질환센터를 육성할 수 있는 기관 총 4곳을 지정할 방침이다.공모기간은 5월1일~5월29일까지로 6월에 사업대상기관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센터별로 2012년까지 4년간 250억원씩 지원되며 2010년에는 강원권과 동남권에 권역별 전문질환센터 건립을 지원할 예정이다.복지부 관계자는 “지난해 부산·전남·전북대병원을 권역별 전문질환센터로 선정한 데 이어 올해에는 지방 국립대 뿐만아니라 지방 사립대병원으로 확대해 공모절
질병관리본부는 신종인플루엔자 A(H1N1) 감염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신종인플루엔자 A(H1N1) 모니터링 센터’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니터링 센터는 신종인플루엔자A(H1N1) 위험국가 입국자들로부터 받은 검역질문서를 전산 자료화해, 센터 전화상담요원을 통해 신종인플루엔자 A(H1N1) 관련 의심증상(발열, 기침, 인후통, 콧물) 유무와 동 질환의 발생지역 여행여부 등을 모니터링 한다.더불어, 신종인플루엔자와 관련성이 의심되면 이를 거주지 보건소에 통지해 해당 입국자에 대한 정밀 역학조사, 검사실시 등의 신종인플루엔자 A(H1N1) 감염여부를 확인하는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질병관리본부는 총 40명의 요원(2교대 근무, 전산요원 10명 포함)이 배치돼 5월2일부터 운영을 시작, 신종인플루엔자 A(H1N1)의 유행이 완전히 종료되는 시점까지 모니터링센터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보건복지가족부는 4월 30일 오후 2시 복지부 대강당에서 전국 보건과장 및 보건소장 연석회의를 개최했다.복지부는 WHO의 대유행 단계 격상 및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 설치·운영에 따라 각 시도가 인플루엔자 예방 및 관리대책에 만전을 기하도록 독려하는 한편, 애로사항이나 일선에서 신속한 대책 시행을 위해 필요한 요구사항을 취합해 적극 반영키로 했다.아울러 신속하게 최대한의 자원과 인력을 투입, 인플루엔자A 유행으로 인한 국민들의 피해와 불안을 최소화하고 인플루엔자A 예방 및 관리를 위해 국민들에게 개인위생관리 요령 준수를 다시 한번 당부했다.
‘현행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의 정책방향을 시설중심에 재가중심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이수형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선임연구원은 ‘네덜란드 장기요양제도의 최근 동향 및 시사점’이라는 연구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제언했다.네덜란드에서 1960년 이래로 활발하게 설립·확장됐던 요양시설은 1980년 이후 요양시설(또는 양로시설)간 통합으로 요양시설, 치매전문 요양시설, 양로시설간 구분이 모호해졌고 이로 인해 중증인 신체장애자들도 양로시설입소가 가능해졌다.하지만 차츰 대규모 시설에 대한 반감이 불거지고 입소자의 선택권과 독립성을 보장받지 못한다는 의견이 제기. 시설이용자의 감소(1990년~2000년 양로시설 18%감소)와 시설의 기능재편을 요구하는 결과를 나았다는 것.보고서는 시설입소에 대한 거부감으로 네덜란드 정부는 노인들이 가능한 그들의 집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재가서비스를 확대하고 비공식적 케어부분을 육성하고 있으며 특히 재가서비스에 대한 수요증가·재가서비스의 다양화로 서비스 공급기관들 간의 경쟁을 유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즉 네덜란드 장기요양보험제도는 장기요양보험의 본연의 목적인 중증의 장기요양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적하에 소비자의 선택권과 자율권이 보장되며 지역
“노인장기요양제도를 확대해 10만 일자리를 창출해야 한다”'신상진 의원(한나라당)은 2010년 7월로 계획된 노인장기요양보험 수급자 범위 확대와 장애인장기요양보험 연내 본격 도입을 통해 통한 요양관리사 등의 일자리 10만개를 창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그는 “최근 경제가 많이 어려워져 도움을 필요로 하는 노인들이 더욱 늘어나게 될 것이라 예상된다”며 “정부가 2010년 7월부터 장기요양보험 수급대상자 범위를 4등급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을 수립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를 더 앞당겨 시행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이어 “2010년 6월30일까지 장애인 장기요양제도를 포함해 장애인 복지 대책을 국회에 보고하게 돼 있고 올해 7월부터 1년 동안 시범 사업을 실시하도록 돼 있는 바, 이를 앞당겨 장애인에까지 장기요양보험서비스를 조기에 확대 제공하는 것도 검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특히 일자리 창출과 관련 “현재 요양보호사 자격 소지자는 33만5000여명인 반면, 현업에 종사하는 요양보호사는 8만4000여명”이라고 지적하며 대상자 범위 확대로 수급자가 전체 노인인구의 10%(약 50만명)에 이르게되면, 요양보호사 일자리와 기타 요양시설 근무요원의 일자리가 10만개 가까이
발령일자: 2009년 5월1일△정윤순 보건의료정책실의료자원과장△설정곤 사회보험징수통합추진단 총괄조정과장△이석규 보건의료정책실 구강생활건강과장△이원희 건강정책국 가족건강과장△김봉호 보건산업정책국 생명과학진흥과장△고의수 국립중앙의료원 설립추진팀장△나성웅 국립의료원 근무△이재국 질병관리본부 총무혁신팀 근무△현수엽 장관비서관△손호준 대변인실 홍보기획담당관△이경수 사회정책선진화기획관실 사회정책선진화담당관△김영선 사회정책선진화기획관실 사회정책분석담당관△김기남 사회복지통합관리망추진TF팀장△김두수 감사관실 감사담당관△신현두 운영지원과장△황승현 기획조정실 행정관리담당관△신준호 기획조정실 정책통계담당관△강도태 사회복지정책실 복지정책과장△양윤선 사회복지정책실 보건복지콜센터장△인정숙 사회복지정책실 공적연금연계 TF팀장△박난숙 사회복지정책실 사회서비스자원과장△류양지 사회복지정책실 자립지원과장△김혜진 저출산고령사회정책국 노인정책과장△김동호 장애인정책국 장애인권익지원과장△최홍석 장애인정책국 장애인자립기반과장△남형기 아동청소년가족정책실 아동청소년정책과장△양동교 아동청소년가족정책실 아동청소년권리과장△양종수 아동청소년가족정책실 아동청소년활동진흥과장△임인택 아동청소년가족정책실 아동청소년복지과
발령일자: 2009년 5월1일△배종성 질병관리본부 질병예방센터장 직무대리△한문덕 국립중앙의료원 설립추진단장△장옥주 아동청소년가족정책실장△김원종 사회정책선진화기획관(기획조정실 국제협력관 겸임)△김두현 아동청소년가족정책실 아동청소년육성정책관△주정미 아동청소년가족정책실 아동청소년복지정책관△박숙자 아동청소년가족정책실 가족정책관△권덕철 아동청소년가족정책실 보육정책관
안산시간호사회는 지난 4월30일 안산중앙병원에서 제12회 총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박주원 안산시장, 일동 주민센터 신현갑 동장 및 안산지역 간호사 100여명이 참석했다.전갑순 부회장의 한국간호사윤리선언 낭독에 이어 김정환 회장의 개회사가 있었고 경로당지원금 전달식 등을 가졌다. 안산중앙병원 홍애란 간호팀장은 그동안 지역 내에서 각종 봉사활동 등의 공적을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안산시간호사회는 약 1600여명의 간호사를 회원으로 두고 있다.
4대 사회보험료의 통합징수를 내용으로 하는 국민건강보험법과 국민연금법 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이에 2011년 1월부터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국민건강보험·국민연금·고용 및 산재보험’의 4대 사회보험료를 통합해 징수하게 된다.현재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국민연금공단 그리고 근로복지공단에서 별도로 징수하고 있는 4대 사회보험료를 하나의 고지서로 발부하고 일괄 납부할 수 있게 된 것.징수업무만 통합함에 따라 보험료 고지서 발송·수납·체납업무를 건강보험공단에서 일괄해 담당하고, 각 보험료의 산정·부과 및 자격관리업무는 현재의 개별 공단에서 담당하게 된다.보건복지가족부는 4대 사회보험료 징수업무가 통합되게 되면 △국민의 입장에서 여러 장의 고지서를 한 장으로 납부하게 돼 보험료 수납이 간편 △사업주 입장에서는 보험사무가 간소화돼 사무처리에 드는 인력 및 비용을 절감 △각 공단은 운영비 절감과 인력 활용도 제고를 통해 사회보험서비스를 확대·강화 △국가적으로도 3개 공단의 중복 업무를 통합해 연간 약 783억원의 징수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고 기대했다.단, 고용보험과 산재보험의 징수업무를 건강보험공단으로 위탁하는 내용의 노동부 소관 4개 법률개정안이 현재 국회 환
#사례1-2008년 하반기 보건의료 R&D사업 신규과제 중 ‘한국인 인체 메타지노믹스 연구’ 과제의 경우 복지부 담당 사무관이 실무자와 담당 과장이 모르게 개인적으로 특정 전문가에게 기획을 의뢰해 시행계획을 작성하도록 했다.이 연구는 2008년부터 연간 최대 30억원씩 5년간 총 150억원을 지원할 예정인 과제였다.#사례2-‘Dental-care 융합기술개발’과제의 경우, 기획에 깊이 관여한 사람이 해당 과제의 주관연구책임자로 선정되는 등 보건의료 R&D사업의 공정성에 대한 외부의 불신을 초래했다.이 과제는 2008년부터 연간 최대 25억원씩 4년간 총 10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었다.보건복지가족부 자체감사결과 복지부 보건의료 R&D사업 추진에 있어 일부 문제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복지부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자체 실시한 ‘보건의료 R&D사업 추진실태 감사’결과 보건의료 R&D사업 일부 신규과제를 특정 전문가에게 의뢰해 기획이 이뤄지거나, 기획에 관여한 사람이 연구자로 선정되는 등 투명·공정하지 못한 절차에 따라 기획이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연구기간 종료 2년 후에 연구성과 및 활용정도를 평가하기 위해 추적평가를 실시하도록 돼 있음에도,
안산중앙병원은 29일 ‘4월 CS교육’을 실시했다.직원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교육은 '스트레스 관리기법'에 대해 사내 CS리더인 박정숙 심사팀장이 30여분간 진행했다.박팀장은 내부고객 만족은 외부고객만족으로 이어지고 결과적으로 병원활성화가 된다는 것을 강조하며 스트레스관리의 필요성에 대해 역설했다. 스트레스 관리하는 여러가지 방법에 대해 각종 예시를 들어가며 열정적으로 진행된 강의는 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