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에서 의약품 개발로 다각화”
한국콜마가 최근 창립 16주년을 맞아 세계적 연구개발 전문기업으로 비상하는 꿈을 구체화 시키고 있다. 화장품 개발 전문기업에서 의약품 분야로 사업영역을 다각화, 새로운 도약의 전환점을 마련, 경쟁력 강화에 돌입했다.
한국콜마 윤동한 사장은 제약업계를 거쳐 화장품 업계로 진출한 경력의 소유자로 이미 35세에 최연소 임원에 선임되어 능력을 일찌감치 인정 받았으며, 43세의 불혹을 넘어선 나이에 창업의 길에 들어선 불굴의 성공신화를 이룩한 CEO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콜마의 이러한 성과들이 높이 평가되어 최근 잇따라 대통령표창 수상과 신지식인으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지난해에는 화장품업계 처음으로 ‘과학기술유공자(혁신장) 훈장’을 수훈하기도 했다. 윤 사장으로 부터 한국콜마의 과거-현재-미래를 들어봤다.
*오늘이 있기 까지 성과와 미래성장 동력은
불혹이 넘는 나이에 창업의 길로 나선 한국콜마 윤동한사장의 결심은 결코 쉽지않았지만 사회 경험
- 윤동한 한국콜마 대표이사
- 2006-06-22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