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 임상영양연구소와 경희의료원 동서식이치료클리닉에서 제5회 한방약선(건강기능음식) 전문가 과정과 제6회 건강기능식품 전문가 과정을 모집한다. 한방약선 전문가 과정은 호텔 등 단체급식업무 담당자와 한의사, 간호사, 한약사, 영양사 등 건강관련 산업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선착순 30명 모집한다. 건강기능식품 전문가 과정은 전공의, 영양사, 약사 및 건강기능식품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선착순 40명 모집한다. 교육과정은 오는 9월부터 각각 3개월이다. 한편, 한방약선(건강기능음식)전문가 과정이란 한의학과 영양학의 장점을 접목해 생체가 장기간 음식을 섭취함으로써 야기되는 문제점을 제시하고 나아가 음식을 통해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기여하는 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이다. 이와함께 일상식 중에 몸을 보하고 질병을 예방하며 노화방지 및 성인병에 효과가 있는 식품들을 연구하고 우리나라 음식문화의 보화와 같은 건강기능음식(한방약선)의 계승발전에 역할을 하는 전문가를 위한 교육 과정이다. 교육과정에 대한 문의전화는 02-969-7715로 하면 된다. 위정은 기자(jewee@medifonews.com) 2
경기도 안산시는 치매나 중풍 등 노인성 질환을 앓고 있는 노인들을 전문적으로 요양·치료하는 시립 노인전문요양원을 오는 9월 개원하기로 하고 입소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시가 48억6천만원을 들여 상록구 사동에 건립중인 요양원은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3천200㎡ 규모로 운동기능회복실, 찜질방, 작업치료실, 물리치료실, 병실 등이 마련되며 의사와 간호사, 자원봉사자 등이 환자들을 돌보게 된다. 시는 치매나 중풍 등을 앓고 있는 65세 이상 노인 50명과 사할린에서 영구 귀국한 동포 노인 50명 등 모두 100명을 수용할 예정으로 입소자들 가운데 기초생활수급자와 사할린 동포는 무료, 일반 시민은 월 69만6천원을 내야 한다. 위정은 기자(jewee@medifonews.com) 2005-07-27
한국얀센은 최태홍 필리핀 얀센 사장을 마케팅과 영업 담당부 사장으로 임명했다고 26일 밝혔다 최 부사장은 지난 1987년 한국얀센에 입사해 1994년 마케팅이사로 승진했으며 1996년 6월부터 1997년 말까지 아태지역 얀센 마케팅이사를 겸직했으며, 1999년 한국얀센 마케팅 상무로 승진했다. 지난 2000년 8월 필리핀 얀센 대표로 부임한 이후 필리핀 얀센의 급성장을 이뤄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향후 한국얀센의 마케팅과 영업을 총괄하게 된다. 위정은 기자(jewee@medifonews.com) 2005-07-27
최근 황우석 교수의 줄기세포 연구를 비롯한 한국의 기초연구 성과가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기초연구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하고 자신감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과학기술부는 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세계적인 한국 석학들을 대거 초청해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 호텔에서 `기초연구 대 토론회’를 27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서남표 미국 MIT교수, 김성호 버클리대 교수, 김성완 유타대 교수, 최원규(데니 스 최) 머크사 부사장 등 해외 석학들은 과학기술부 초청으로 방한한다. 이번 토론회는 *기초연구 진흥 *대학연구 활성화 *생명공학의 미래 등 3가지 세션으로 나눠 진행되며, 정부가 수립 추진 중인 기초연구 진흥 종합계획에 대해 각계로부터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려는 취지도 포함돼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이날 행사는 박기영 대통령 정보과학기술보좌관의 주제발표로 시작, 김성호 교수를 비롯한 미국 학술회원 등 선진국 아카데미 소속 재외 한인과학자, 황우석 교수, 박찬모 총장 등 국내 과학기술계 지도자 16명이 발표와 토론에 참여한다. 박 보좌관은 우리나라의 기초연구 성과에 대
스토리지 업체 네트워크 어플라이언스 코리아(지사장 홍정화 이하 넷앱)가 올해 상반기에 50여 신규 고객을 확보하는 등 큰 폭의 성장세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넷앱코리아는 26일 이같이 밝히고 지난해 동기 대비 40% 이상 성장한 실적을 기록했으며, 각 산업별 세분화된 영업 강화 전략 및 성공적인 신제품 출시 등에 힘입어 이같은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했다. 넷앱이 밝힌 신규 고객은 삼성서울병원, 건국대학병원, 원자력병원 등 의료 분야, KBS, 데이콤, KT 등의 방송·통신, 옥션, G마켓, 우리 홈쇼핑 등 쇼핑몰, 한빛소프트, 윈디소프트, 넥슨, 넷마블 등 게임과 닷컴, 포항 공대 등이다. 홍정화 지사장은 "국내 스토리지 시장을 본격 공략하기 위한 토대는 지난 상반기떄 마련됐으며 하반기에는 각 산업별 우수 채널 협력사 및 글로벌 파트너와의 공동 마케팅을 강화해나갈 것”이라며, “넷앱의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시키고 시장 점유율을 한층 더 상승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넷앱코리아는 이러한 여세를 몰아 하반기에는 IP SAN, NAS, SAN을 하나의 장비에서 모두 구현할 수 있는 통합 솔루션에 대
국내 연구팀에 의해 실험동물이 살아있는 상태에서 몸 속 조직을 정밀 관찰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경희대 전자정보대학 동서의료공학과 이수열ㆍ조민형 교수팀은 X-선을 이용해 소형 동물을 고해상도로 3차원 단층 촬영하는 기술을 개발, 국내 및 세계특허를 출원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를 담은 논문은 생의학물리 분야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은 `의료 및 생명 물리지(Physics in Medicine & Biology)'에 실렸다. 특히 이 논문은 연구의 독창성을 인정받아 올해 7월 2004년도에 게재된 논문 400여편을 대상으로 실시한 `우수논문'에 선정됐다. 연구팀에 따르면 그동안은 실험용 동물을 정밀하게 단층 촬영하기 위해 동물을 죽인 후 조직을 채취해 촬영하는 방법을 사용했으나 이번 기술을 이용하면 동물을 죽이지 않고도 내부조직을 10~20 마이크론 정도의 고해상도로 촬영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유전자 조작과 줄기세포 치료 등에 사용된 값비싼 동물을 희생하지 않고 실험 효과를 충분히 관찰할 수 있어 줄기세포 치료 및 신약개발 등에도 기여할 수 있게 됐다. 위정은 기자(
최근에 발생한 최전방 총기난사사고 이후 군대 내 정신보건상태가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유사사고 방지를 위한 원격정신건강관리 시스템이 제안됐다. 비트컴퓨터(대표 조현정·전진옥)는 군대 내 정신 상담 및 치료를 목적으로 한 정신과 전문의와 장병간 실시간 영상 상담이 가능한 ‘원격 정신건강관리 시스템’ 구축 사업을 국군의무사령부에 제안한 것으로 빍혀졌다. 비트컴퓨터측은 “군대 내 정신과 전문의료인 부족으로 인해 발생 가능한 장병 정신 건강 문제를 해결하고 협력 의료기관과 유기적 협진 확대를 위해 원격 정신건강 관리 체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원격 건강관리시스템’은 군 병원 정신과 및 협력 의료기관 전문의가 소·중·대대, 여단 의무대와 인터넷을 기반으로 고화질 영상 시스템을 통한 실시간 원격 상담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대인기피, 스트레스, 주의력 결핍, 우울증과 정서불안, 과잉행동장애 등 25개 대분류 질문 중 장병 상태에 맞는 질문을 채택해 실시간으로 원격지 장병에게 보내면 회신을 통해 환자 정신상태를 분석, 결과를 데이터베이스(DB)에 저장하고 향후 상담에 활용할 수 있도
LG복지재단이 2억 5천만원 상당의 성장호르몬제를 저소득층 저신장증 아동들을 위해 무상 지원하기로 해 화제가 되고 있다. LG복지재단은 26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LG그룹 부회장, LG생명과학사장, LG복지재단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저신장 아동 26명에게 2억 5천만원 상당의 성장호르몬제 "유트로핀" 기증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LG복지재단은 지난 95년부터 올해까지 총 250명의 저신장 아동들에게 유트로핀 24억원 상당을 지원해 왔다. LG그룹 부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LG복지재단은 우리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는 여러 사업을 전개해오고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무엇보다 저신장아동 지원사업에 애착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LG생명과학은 일주일에 한번만 주사를 맞아도 되는 인간 성장호르몬제를 세계 최초로 개발, 임상실험을 하고 있으며, 이 실험이 성공하면 세계의 수많은 저신장 어린이들이 LG의 성장호르몬제를 통해 꿈과 미소를 되찾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날 기증된 유트로핀은 LG생명과학이 지난 92년 국내 최초로 개발한 성장촉진 호르몬제로 그동안 치료
TAITRA(Taiwan Eternal Trade Development Council, 대만무역투자진흥공사)는 대만 의료기기 생물화학기기 공업회와 협력해 26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Taiwan Medical Day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Itra 이사와 Gemmy Industrial사 회장을 대표로 대만의 우수의료기기 업체들을 구성해 한국 측 업체와의 무역 상담회를 개최했으며, 대만의료기기 산업 현황에 대한 설명회가 진행됐다. 주최측은 “이번 교류를 통해 한국·대만 양국의 교역을 활성화시키고 양국 대표협회간의 교류를 통해 더욱 많은 비즈니스 기회가 창출 되길 기대한다”고 개최의의를 밝혔다. 한국의 LG나 삼성은 고품질의 소형 전기의료기기가 생산되는 반면, 대만에서는 한국으로 의료 테이프 호흡기, 의료장갑 및 물리 안마기를 수출하는 등 양국은 각각의 특색으로 상호보완관계에 있다. 관계자는 “2004년 대만 의료기기 산업 생산액은 389억 NTD(약 1조 2천 4백억원)으로 2003년보다 5.14% 성장했다”고 밝혔다. 이어 “전반적으로 대만내의 시장규모가 작아 업체들은 내수
서울대학교병원과 서울응급의료정보센터에서는 보건복지부, 서울특별시 등의 후원으로 2005년 ‘구조 및 응급처치 소집교육’을 7월 21일부터 실시 중에 있다고 밝혔다.
서울대병원 관게자는 “심질환으로 인한 심정지 환자 발생의 특성은 10건 중 8건이 가정, 거리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며, “심정지 후 최초의 5분이 환자의 예후를 결정하는 시간으로 볼 때 현장에서의 응급처치(심폐소생술)는 매우 중요하고 필요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산업화, 도시화, 서구화 등에 따른 각종 응급질환에 대처함과 동시에 응급환자에 대한 응급처치능력과 사회 안전망을 강화시키기 위해 실시된 이번 교육은 보건교사, 보육교사, 산업체 종사자, 다중시설 및 공공장소 등의 관계자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흡연이 폐암의 중요 원인이 된다는 사실을 처음 밝혀냄으로써 시림들의 흡연에 대한 인식전환에 큰 기여를 한 리처드 돌경이 24일 사망했다. 그는 1952년 동료 과학자인 오스틴 브래드포드와 함께 700명의 폐암환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흡연과 폐암의 상관성을 빍혀냈으며, 이는 의학역사에 영원히 기록될 큰 성과로 손꼽힌다. 돌 경은 연구가 3분의 2쯤 진행됐을떄 흡연의 유해성을 절감하고 스스로 담배를 끊었다고 생전 인터뷰에서 밝혔다. 그는 사망하기 직전까지 활발한 연구활동을 벌여 지난해에도 흡연을 젊은 나이에 시작한 사람들 중 최소한 2분의 1, 많으면 3분의 2 정도가 흡연습관 때문에 결국 사망한다는 결론을 낸 후속 연구를 발표했다. 1912년 런던에서 출생한 그는 1987년에 런던의 성토마스 병원의대를 졸업하고 2차대전 중 육군 의무대에서 복무했으며, 전쟁 후 의학연구위원회에서 일을 시작, 1962년에는 유엔 암연구상을 수여받았다. 그는 1969년에 옥스퍼드 대학교수가 됐으며, 1970~1971년 왕립과학원 원장을 지내다 1971년 경(卿)으로 추대됐다. 또 2000년에는 유
지난 23일 하얏트 리젠시 인천 볼룸에서 국내 비뇨기과 전문의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대사증후군과 남성건강'을 주제로 ‘2005 멘스헬스포럼’이 개최됐다. 이날 포럼에서는 대사증후군을 갖고 있는 남자에게서의 발기부전과 전립선비대증 관리의 중요성을 논의했다. 이번 포럼을 개최한 한국화이자제약 측은 “현대인에게서 증가하고 있는 대사증후군과 이 증상을 가진 남성의 발기부전, 전립선비대 등 남성건강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개최의의를 밝혔다. 이날 연세의대 정병하 교수는 "대사증후군이 동반되어 있는 하부요로 증상을 치료시, 지질대사와 혈압조절에 대해 이점이 있는 약물로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며 대표적으로 Doxazosin GITS 같은 약물이 이에 선택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울산의대 안태영 교수는 "대사증후군의 증상은 발기부전이나 전립선비대증 등 남성 질환의 발병 위험 요인과 동일하여 비뇨기과에서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라고 지적했다. 이밖에 이성원 성균관의대 교수는 "대사증후군 동반 발기부전 환자에게 발기부전 치료는 물론 체중 조절 등과 같은 대사증후군
서울대병원에서는 일반인과 관계자를 대상으로 응급처치교육을 실시 중이다. 서울대학교병원(서울권역응급의료센터)과 서울응급의료정보센터에서는 보건복지부,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2005년도 ‘구조 및 응급처치 소집교육’을 7월 21일부터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의 사망률 중에서 심장질환으로 사망하는 경우는 암, 뇌혈관질환에 이어 세 번째로 높게 나타나고 있으며, 특히 심질환으로 인한 심정지 환자 발생의 특성은 10건 중 8건이 가정, 거리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심정지 후 최초의 5분이 환자의 예후를 결정하는 시간으로 볼 때 현장에서의 응급처치(심폐소생술)는 매우 중요하고 필요한 것이다. 그러나 심정지환자를 발견할 수 있는 대부분의 경우는 일반인인데 비해 응급처치를 할 수 있는 일반인은 별로 없다. 우리나라의 목격자 심폐소생술 시행률은 3.5% 미만으로 미국의 25%, 유럽의35-40% 수준과 비교하면 아주 미약한 실정이다. 심정지 후 뇌손상 없이 정상적인 사회생활 복귀율도 한국은2.5%로 미국22%-43%와 비교하면 상당히 낮은 편이다. 사회의 발달로 산업화, 도시화,
서울 노원구는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하는 `도시보건지소 시범사업"에 노원구가 선정돼 오는 10월부터 월계동에 보건지소를 시범운영 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보건지소는 지방자치단체가 보건소 업무수행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조례에 의해 설치하며, 지금까지 보통 산간벽지, 도서지역 등에 설치되어 서울시에 설치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구는 10월까지 관련 조례를 개정하고 정부와 서울시의 예산 지원을 받아 월계동지역에 전용면적 200평 이상의 건물을 임차해 의사, 간호사 등 15명 안팎의 인력으로 보건지소를 운영할 방침이다. 노원구는 기초생활보장 대상자, 장애인, 노인 등 보건의료 취약인구가 밀집돼있는 지역으로 월계동, 하계동, 공릉동 등은 보건소가 위치한 상계동으로의 접근성이 떨어져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어왔다. 이기재 노원구청장은 "월계동에 보건지소가 개원하면 지역의 특성에 맞는 포괄적인 보건의료 서비스가 가능해져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위정은 기자(jewee@medifonews.com) 2005-07-25
고려대 구로병원(원장 오동주)는 최근 보건복지부로부터 유전자은행 개설 허가를 받고 향후 병원 내 유전자 검사·연구 기관에서 저장 중인 유전정보를 효과적으로 운영・통제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구로병원 유전자 은행 담당교수 김한겸 교수는 “구로병원 유전자 은행은 공간, 시설, 장비, 인력 등 우수한 인프라를 확보하고 있어 복지부의 엄격한 심사를 통과했다”며 “앞으로 한국인의 질병을 연구하는데 필수적인 질환조직을 전국에 있는 모든 기관에 원활하게 공급하고, 운영방법에 대한 노하우 등도 다른 기관과 공유하여 이 분야의 연구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전자은행은 배아생성 및 연구, 유전자검사 등 치료기관과 달리 신고, 등록, 지정제가 아닌 엄격한 허가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전국 31개 기관에서 신청했으나 고려대 구로병원, 강남성모병원 등 단 6개소만 공식 허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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