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미국 호수의 1/3과 강의 1/4에서 잡은 물고기는 심한 수은 기타 화학물질로 오염되었기 때문에 미국 환경청 (EPA) 에서는 먹어서는 안 된다 고 8월 24일 경고하고 있다. 미국 환경청에 의하면 전국적으로 102,000 개의 호수와 약 845,000 마일이 되는 강에서 낚시 감시를 하고 있다. 낚시 감시는 주에서 통제하며 물고기에서 인체에 해로운 수은, 다이옥시, DDT 혹은 기타 수많은 화학 물질의 농도 여부를 문제삼고 있다. 감시는 전면적인 낚시 금지와 물고기 종류 혹은 크기에 따라서 실시하고 있다. 작년 대부분 감시는 석탄 사용에서 오는 수은 오염에 집중하고 있으며 공중에 수은 분사로 말미암아 인근 개천이나 호수를 오염시키고 지역의 물고기가 오염되고 있다는 것이다. 최근 미국 환경청과 식약청은 임산부, 수유 부 젊은이들에게 생선에서 신경계 발육에 해로운 수은 농도가 높게 검출되고 있어 이러한 생선을 먹지 말라고 권고하고 있다. 2003년 48개 주와 워싱턴 DC 및 미국 사모아에서는 3,094 건의 감시 보고서가 발생 전년도보다 280건이 증가되었다 고 환경청은 언급하고 있다. 이와
미국에서 날로 당뇨병이 증가하는 이유로 설탕 함유 음료 때문으로 과학자들이 주장하고 있다. 즉, 설탕 함유 소프트 음료가 혈당을 높이고 이로 인하여 인슐린 농도를 증가시켜 종래 당뇨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미국인 성인 1700 만 명이 인슐린에 내성이거나 충분한 생산 분비 부족으로 당뇨병이 발생되고 있다고 한다. 보스톤 하버드 보건대학의 스탬퍼 (Meir Stampfer) 박사는 미국에서 당뇨가 하늘 높이 치솟는 것은 지난 수십 년간 설탕 함유 소프트 음료 소비가 증가된 것과 관련이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1977-1997년 사이 미국의 소프트 음료 소비는 성인은 61% 증가한 반면 아동들은 2배로 증가되었다. 이러한 증가 추세와 당뇨병의 증가와는 평행을 긋고 있다. 보스톤 브릭햄 여성 병원에 간호 건강 연구의 제2차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91,000 여성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연구의 일부에서 소프트 음료 소비와 당뇨병에 대한 관련성 여부를 조사하였다. 1991-1999년 간 총 741명이 당뇨병으로 진전되었다. 당 함유 음료를 매일 한번 이상 마신 여성은 마시지 않은 여성보다 당뇨병 발병 위험이 80%
심장병이나 당뇨병은 즉각적으로 관심을 쏟는다 그러나 허리 둘레가 늘어나면 9가지 암 위험을 증가시키는 요인인데도 불구하고 즉각적인 징후가 보이지 않아 관심이 소홀해진다. 때문에 전문가들은 지방세포가 암 증식의 연료로 작용한 다는 사실을 일깨워주고 있다. 더구나 과 체중 상태에서는 종양을 조기 추적하기가 힘들고 또한 재발 진단이 어려우며 어떤 화학요법 제 나 방사선 치료를 사용해야 할지 에 대해서 판단하기 어려워진다. 결국 생존 기회를 감소시키는 결과를 초래한다. 미국에서 작년에 발표한 보고에서 과잉 체중이 한해에 모든 암 환자의 14-20%인 9만 명을 추산하고 있다는 것이다. 비만은 암 환자 치료에 더 복잡성을 나타낸다 고 버지니아 리치몬드 의료원의 종양전문의 데쉬 (Christopher Desch) 박사는 지적하고 있다. 비만이 심장병이나 당뇨병 유발 건수는 많으며 즉각적인 관심을 보이나 암은 서서히 진행되므로 관심이 아무래도 강하게 보이지 않는 편이다. 미국에서 2/3가 비만이나 과 체중에 노인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암은 나이든 사람에게 흔한 질환이다. 지방은 대장, 유방, 자궁, 신
기분 좋은 향유를 맡으면 통증에 대한 신체의 감수성을 둔화시키는 효과를 나타내나 이는 통증 기억을 낮추는 효과에 기인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팔에 열을 가한다거나 팔에 혈압계 압박과 같은 통증을 유발하는 세 가지 불편한 상태에 놓인 26명의 성인가운데 라벤다나 로즈마리 향유를 마시면 통증 내성이나 호르몬 및 신경계 반응에 대하여 변화를 나타내지 않았다. 그러나 그 후에 이들의 통증이 어떻게 느꼈느냐 고 질문했을 때 라벤다 향 치료 집단은 통증 경험을 회상하는 강도가 낮게 나타났다. 남성은 라벤다 유를 마신 경우 통증의 강도가 낮게 회상한 반면 여성은 기분 좋지 않다는 표현을 사용하였다. 이러한 통증에 대한 기억에 아로마 치료가 영향을 미치는 지는 알 수 없으나 향기가 감성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본다 고 미국 게인스빌 소제 후로리다 치과대학의 필링김 (Roger B. Fillingim) 박사 연구진이 지적하고 있다. 한 인체 실험에서 라벤다 유를 발에 맛사지 한 경우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심박이 느려지고 있어 향유가 심리적인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고 평가하였다. 이들 연구진은 조사에서 3개 집단으로 분류
소위 스타틴으로 불리는 항 콜레스테롤 약을 조기 투여하면 최근 심장 마비 발작 환자의 동맥 혈전 프라그 형성을 줄이는 효과를 나타낸다 고 일본 동경 준텐도 의과대학의 오카자기 (Shinya Okazaki) 박사 연구진이 주장하고 있다. 이들 연구진은 심장 발작이나 유사한 질환 환자 70명을 대상으로 항 콜레스테롤 약물인 아톨바스타틴이나 저 콜레스테롤 음식을 섭취하도록 하였다. 6개월 추적 연구에서 약물 투여 집단의 LDL (나쁜 콜레스테롤) 농도가 42% 감소되나 음식만 섭취한 집단에서는 겨우 1% 정도 증가하였다. 또한 약물 투여 집단의 프라그 크기가 13% 감소된 반면 음식 섭취집단은 크기가 약 9% 정도 증가되었다. 따라서 이 약물 투여로 심장 발작이나 고 콜레스테롤이 있건 없건 간에 유익한 결과를 얻게 되었음을 확인하였다. (자료: Circulation, August 31, 2004. ) (2004.08.07.외신부 medienglish@medifonews.com)
당뇨 환자도 콜레스테롤이 특히 높지 않다 해도 항 콜레스테롤 약인 Atorvastatin을 투여함으로 심장 질환을 예방하여 장수할 수 있다 고 런던 로얄 프리 대학의 역학 및 공중 보건과의 콜혼(Helen Colhoun) 박사 연구진이 주장하고 있다. Atorvastatin 은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 농도가 높은 경우 이를 저하시켜 심장병 위험을 예방해주는 효과를 확인하였다. 설령 콜레스테롤 농도가 정상인 제2 당뇨 환자에게도 이 약물이 심장 질환의 위험성을 예방해 주는 효과를 나타낸다는 것이다. 이들 연구진은 당뇨 환자 2800 명 이상을 대상으로 두 집단으로 나누어 한 집단은 Atorvastatin을 다른 집단은 맹약을 투여하여 비교 관찰하였다. 4년 이상 관찰한 결과 Atorvastatin을 투여한 집단은 사망이 27% 낮았고 심장병이나 뇌졸중 등의 심 혈관 질환은 37% 낮게 나타난 예방효과를 나타내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이 연구는 당뇨 환자들에게 전반적으로 권유하기에는 아직 이르다고 비판하고 있다. 제2형 당뇨환자는 심 혈관 질환의 위험이 약간 있으나 항 콜레스테롤 약물을 투여하기 전에 먼저 음식, 체중
자궁과도 출혈 치료로 질을 통하여 자궁을 절제한 경우 요실금 위험성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고 프랑스 크라마트 소제 앙트완 베끄레레 병원의 테이락 (Renaud de Tayrac) 박사 연구진이 주장하고 있다. 질을 통한 자궁 절제는 복부를 통한 자궁 절제보다 합병증이 덜하다. 이러한 합병증 최소화는 요실금에도 그대로 적용된다는 것이다. 이들 연구진은 질을 통한 자궁 절제술을 실행한 117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질의 응답 조사하고 과다 자궁 출혈로 자궁 내막을 열로 지지는 수술을 받은 여성 집단과 비교하였다. 평균 4년 후 자궁 절제 집단과 열로 지지는 수술을 받은 집단과의 요로 증세에는 차이가 없었다. 따라서 질을 통한 자궁 절제 수술로 인하여 요로에 특별한 위험은 없는 것으로 결론짓고 있다. (자료: American Journal of Obstetrics and Gynecology, July 2004.) (2004.08.05.외신부 medienglish@medifonews.com)
인슐린, 아반디아를 위시한 대부분 당뇨병 치료약은 당뇨병 치료에 효과적이지만 체중 증가 부작용이 있어 비만 환자에게 거부감을 주고 있으나 최신 임상 실험중인 liraglutide라는 약물은 이러한 부작용이 없는 것으로 독일 후레델릭스버그 소제 로얄 수의과 농업대학의 아스트럽 (Arne Astrup) 박사 연구진이 실험 발표하고 있다. 이들 연구진은 제2형 당뇨환자 33명을 대상으로 맹약과 함께 8주간 임상 실험을 실시한 결과 맹약보다 liraglutide 투여 환자 집단에게서 체중 증가 없이 혈당이 개선되었고 오히려 체 지방이 약간 감소된 사실이 관찰되었다. 또한 liraglutide는 식욕이나 음식 섭취에 아무런 작용을 나타내지 않았으며 부작용도 가벼웠으며 실험 기간에 비정상적 혈당 농도를 보이지 않았다. (자료: Diabetes Care, August 2004.) (2004.08.04.외신부 medienglish@medifonews.com)
미국 FDA는 8월 19일 릴리 제약회사에서 개발한 비 소세포성 폐암 치료 신약 아림타(Alimta)를 허가하였다. 비 소세포성 폐암은 미국에서 암 사망의 주원인 가운데 하나로 매년 신 환자 가운데 80%가 비 소세포성 폐암으로 진단이 나오면 이미 널리 암이 진전된 상태라는 것이다. 아림타는 종래 폐암 치료약 탁솔과 효과가 유사하나 탁솔에서 나타난 탈모, 손가락 발가락 저림 증세 및 백혈구 감소 등 부작용이 거의 없는 장점이 있다고 한다. 50명 가운데 1명 정도가 부작용을 나타낼 뿐이며 다른 약물과 병용할 경우 병용 약물의 효과에 아무런 지장을 주지 않고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한다. 아림타는 21일마다 500mg을 투여하며 한달 비용이 3,900 불 소요된다고 한다. 이 아림타의 작용 기전은 종양 발육에 필요한 3종의 효소를 억제시켜 종양의 증식을 정지시킨다. 많은 폐암 환자가 아림타를 사용할 수 있으며 그 효과는 매우 고무적이라고 전문가들이 평가하고 있다.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엽산과 비타민 B12를 주사해야 한다. 비타민 투여는 다른 화학요법제의 부작용도 줄이는 효과를 나타낸다.  
골초 흡연가도 잠시 금연하면 혈관내막을 회복시키는 일에 도움을 주는 세포 순환이 증가되어 심장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를 나타낸다 고 나고야 의과대학의 곤도 (Takahisa Kondo) 박사 연구진이 주장하고 있다. 이들 연구진은 14명의 비흡연자와 15명의 동년배 흡연자를 각각 새로운 혈관 벽을 형성시키는 줄기세포 즉, 순환하는 표피 전구세포 수를 측정하였다. 이들 흡연자 가운데 잠시 금연할 사람을 택하여 이들의 표피 전구세포 수를 측정하였다. 장기 흡연자는 비흡연자보다 전구세포 농도가 감소되었음을 관찰하였고 흡연을 많이 하면 할수록 표피전구세포 수는 감소되었다. 참여한 금연 가 가운데 8명은 니코틴 펫치를 투여하고 7명은 투여하지 않았다. 금연한 경우 순환 표피전구 세포 농도는 신속하게 증가되고 있음을 관찰하였다. 하루에 20개비 이하 흡연하는 가벼운 흡연자는 20개비 이상 흡연하는 골초 흡연자보다 회복 력이 월등하게 높았다. 그러나 1개월 후 모든 흡연자들에게서는 표피 전구세포의 수는 원 상태로 낮게 되돌아갔다. 표피 전구세포 수가 감소되면 심 혈관질환의 위험성을 증대
중년 남성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오메가-6 식물성 불포화 지방산인 리놀레 산을 충분히 섭취하면 전립선 및 기타 암을 예방하는 효과를 나타낸다 고 핀랜드 쿠오피오 대학의 라악소넨 (David E. Laaksonen) 박사 연구진이 주장하고 있다. 전립선이나 기타 암 발생에 음식과 혈청 지방산 구성과 관계가 있다하나 이들의 관찰과는 상충되고 있다. 리놀레 산은 잇꽃 기름이나 콩 및 옥수수 기름에 대량 함유되어있다. 이들 연구진은 4년간 건강한 중년 남자 2002명을 대상으로 식품에 함유된 지방산과 암 위험과의 관계를 추적 조사하였다. 거의 13년 후에 151명의 남자가 암에 걸렸으며 그 가운데 46명은 전립선암으로 판명되었다. 그러나 오메가-6 불포화 지방산인 리놀레 산을 대량 섭취한 사람은 적게 먹은 사람보다 전립선암 발생 위험이 45% 낮게 나타났으며 기타 암 발생 위험도 감소되었으나 전립선암과 같은 예방효과에는 미치지 못했다. 따라서 중년 남성들은 포화 지방 대신에 불포화 지방산을 충분히 복용함으로 전립선이나 기타 암을 예방할 수 있다고 이를 섭취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자료: Inte
임산 모의 혈액에 비타민 B12 농도가 낮을 경우 척추 기형 아동을 출산할 위험이 높다 고 니즈메겐 대학 병원의 스티겔스-토이니센 (Regine P.M. Steegers-Theunissen) 박사 연구진이 주장하고 있다. 이들 연구진은 척추 기형아 출산 산모 45명과 건강한 아기 출산 산모 83명을 대상으로 비타민 B12 혈중 농도를 비교 검사하였다. 결과, 기형아 출산 산모의 혈 중에 비타민 B12농도가 건강한 아기 출산 산모보다 21% 낮게 나타났음을 관찰하였다. 비타민 B12농도가 낮은 경우 척추 기형아 출산 위험이 3배 높게 나타난 것이다. 따라서 산모에게 비타민 B12 보충도 엽산과 마찬가지로 권장량 복용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자료: American Journal of Obstetrics and Gynecology, July 2004.) (2004.07.31.외신부 medienglish@medifonews.com)
혈액 가운데 암 세포의 수를 측정함으로 유방암 치료를 빠르고 성공적으로 실행할 수 있다 고 텍사스 휴스턴 텍사스대학 앤더슨 암 센터의 크리스토파닐리 (Massimo Cristofanilli) 박사 연구진이 주장하고 있다. 종양 세포는 탈락되어 혈액으로 순환한다. 이러한 떠도는 세포가 새로운 거주 처를 찾아 정착 증식하는 것이 곧 전이 현상이라고 하며 이럴 경우 매우 치료하기가 어려워진다. CellSearch System으로 불리는 이 기술은 미국 존슨 앤 준슨 사의 자회사인 베리덱스 하에서 개발한 것으로 실험 당 비용이 300-400불 정도 소요되는 결점이 있다. 순환하는 종양 세포를 측정하므로 치료에 대한 반응을 정확히 그리고 신속하게 예측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는 것이다. 미국 20개소에 177명의 진전된 유방암 환자 지원자를 대상으로 실험하였다. 혈액에 종양 세포 농도가 높은 여성은 평균 10.1 개월 생존하고 낮은 경우 18개월 이상 생존이 예측되었다. 본 실험 법은 다른 암 진단에도 적용 실험 계획이며 유방암의 재발 가능성 등도 사전에 예측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자료: The
주유소 부근에 사는 아동들이 그렇지 않은 아동들 보다 백혈병 발병 위험이 4배 높게 나타났다 고 프랑스 국립 건강 의학 연구소의 스테펜 (C Steffen) 박사가 주장하고 있다 이들 연구진은 주유소나 자동차 수리소 부근에 거주하는 500명 이상의 영아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멀리 사는 영아들보다 백혈병으로 진전될 위험성이 4배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장소에 오래 살면 살수록 그 위험이 증대되었다. 어린이 백혈병은 10만 명 당 4명 꼴로 발생하며 선진국에서 가장 흔한 소아 암이다. 이러한 위험성은 아마도 성인도 작업장에서 벤젠에 장기 노출될 경우 백혈병이 걸릴 수 있음을 확인한 것이다. 급성 비임파성 백혈병은 그 위험성이 더해서 7배 높게 나타났다 (자료: Occupational and Environmental Medicine 2004;61:773-778) (2004.07.29.외신부 medienglish@medifonews.com)
남자가 여자로 성전환 한 경우 성전환을 위해서 사용한 항-남성호르몬이나 에스트로젠 투여로 인하여 편두통을 유발할 수 있다 고 캐나다 토론토 대학의 프링스헤임 (Tamara Pringsheim) 박사 연구진이 주장하고 있다. 편두통은 남자보다 여자에게 많은 이유는 여성 호르몬 에스트로젠 때문으로 추정해 오고 있다. 실제 유전적으로 남성인 사람이 항 남성 호르몬과 여성호르몬을 계속 투여하고 있는 성 전환한 50명들 대상으로 질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13명 (26%)이 편두통에 대한 평가 기준에 맞아 실제 여성들에게서 발생하는 비율과 유사하였다. 이와 대조적으로 일반 남성에게서 기대한 편두통 건수는 획기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따라서 이들은 편두통의 만연은 편두통을 유발하는 물질로 알려진 산화질소를 겨냥한 호르몬 요법에 관련이 있다는 학설을 성립시켰다. 혈관 작용은 남녀가 다르다 이는 여성 호르몬의 산화질소 작용 때문이다. 심장내과 의사들이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 전환한 사람의 혈관 반응에서 동맥 작용이 상기된 사실이 유사한 것 바로 호르몬이 혈관에 작용하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자료: Neurolog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