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메디포뉴스 애독자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2017년이 지나가고 무술년(戊戌年)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60년 만에 찾아온 이번 무술년은 황금 개의 해로, 정직과 충성을 의미하며 노력한 만큼 성과를 얻을 수 있는‘결실의 해’라고 불린다 합니다. 여러분들 모두가 올 한해 원하는 성과와 결실을 모두 얻을 수 있길 희망합니다. 이번 20대 국회에서는 많은 이들의 도움으로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이라는 국가적 중책을 맡아 활동했습니다. 그동안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는 노인·장애인·저소득층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개발과 양극화 현상을 완화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을 논의해 왔습니다. 또한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여 제약·바이오·의료기기 등 보건의료산업 육성은 물론 미용·헤어·화장품 등 뷰티산업을 우리나라의 신 성장동력으로 키워나가기 위한 다양한 정책도입과 예산투입 등의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모두 여러분들의 관심과 성원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입니다. 지면을 빌려 진심으로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전합니다. 현재 대한민국은 사회·경제적으로 모든 분야에서 적색신호가 켜지고 있습니다. 위대한 국민의 힘으로 최악의 상황은 면하고 있지만 더 이상 미래를 향한 발걸
안녕하십니까? 대단히 반갑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양승조입니다. 먼저 메디포뉴스의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메디표뉴스가 지금까지 올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해주신 모든 임직원 여러분들과 메디표뉴스의 김선호 편집인님 그리고 진호 발행인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그리고 메디표뉴스를 사랑해주시는 독자 여러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올해 세계경제포럼 보고서에 의하면 한국인의 기대수명은 82.2세라고 합니다. 20년전에 비해 약 10년가량 늘어난 것입니다. 하지만 ‘얼마나 오래 사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발맞추어 건강에 대한 국민의 관심은 점점 더 증가하고 올바른 정보에 대한 욕구 또한 강해지고 있습니다. 메디표뉴스는 의료산업 및 제약산업의 건전한 발전 및 첨단화와 올바른 정보의 정확한 보도를 위해 신속하고 정확하게 국민들을 위하여 지난 12년간 꾸준히 많은 정보들을 하고 발전해온 의약계전문 인터넷 신문입니다. 창간 12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시간동안 노력해주신 그 뜻을 이어 앞으로도 건강과 보건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에 부응할 수 있는 메디포뉴스가 되길 기원합니다. 저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