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츠카제약의 남성화장품 ‘우르·오스’가 24일 헬스&뷰티 스토어 CJ 올리브영 매장에 입점했다. 특히, 우르·오스의 신제품인 스칼프 샴푸는 오프라인에서는 올리브영에서 단독 판매되는 제품으로, 남자들만을 위한 샴푸를 기다려왔던 남성 소비자들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우르·오스의 전 제품은 올리브영 명동 본점 등 149개 매장에서 구입 가능하며 6월 말에는 전국 올리브영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이와 함께 우르·오스는 이번 올리브영 입점을 기념해 구매고객 대상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6월 한달 동안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행사기간(제품 소진 시까지) 중 올리브영 매장에서 제품을 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6종 샘플을 증정한다. 구입 고객에게 증정되는 6종 샘플 세트는 우르·오스 스킨워시와 스킨로션 및 스킨밀크의 보습 2종, 리프레쉬 시트, 플러스 선블럭, 스칼프 샴푸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올리브영에서 오프라인 독점으로 판매되는 우르·오스의 신제품 스칼프 샴푸는 두피도 피부의 일부라는 점 착안해, 남성의 건강한 두피케어를 위해 개발된 제품이다. 피부에 자극이 적은 약산성 아미노산계 세정성분으로 실리콘과 인공향료, 인공착색제, 파라벤 등의 성
동아쏘시오그룹 강신호 회장은 자신이 보유하던 주식 저량을 강정석 사장에게 증여했다.동아는 23일 공시를 통해 강신호 회장이 보유하고 있던 동아에스티 주식 35만7,935주(4.87%)와 동아쏘시오홀딩스 주식 21만1,308주(4.87%) 전량을 동아쏘시오홀딩스 강정석 사장에게 증여를 했다고 밝혔다.이를 통해 강정석 사장은 보유하고 있던 동아에스티 주식 4만9,573주(0.67%), 동아쏘시오홀딩스 주식 2만9,266주(0.67%)에 증여 받은 주식을 합해 동아에스티 주식 40만7,508주(5.54%), 동아쏘시오홀딩스 주식 24만0,574주(5.54%)로 증가했다.회사측은 이번 주식 증여의 의미는 동아쏘시오그룹의 경영권을 4남인 강정석사장에게 물려주고, 앞으로 안정적으로 책임경영을 해나가라는 의미이며 강신호 회장은 그룹회장으로서 역할은 계속 수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한편, 동아쏘시오그룹은 지난 3월 1일 지주사 전환을 통해 전문의약품 사업회사 동아ST, 일반의약품 사업회사 동아제약, 지주사인 동아쏘시오홀딩스로 분할, 각각의 책임경영과 효율성을 통해 글로벌 토탈헬스케어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한 바 있다.
중견제약사들이 올 2분기부터 약가인하로 부진했던 실적을 회복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메디포뉴스가 중견제약사 20곳의 4월 처방액을 분석한 결과 20곳 중 13곳의 실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곳의 제약사 4월 처방액은 총 1403억원이었으며, 일괄인하 시행시점인 지난해 4월 1358억원대비 3.3% 증가했다. 이중 제약사 13곳의 처방 실적이 늘었고, 7곳은 전년대비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이 가운데 일양약품, 영진약품, 대원제약 등은 2분기 실적 성장이 가장 두드러진 업체들이다. 일양약품은 4월 처방액인 50억원으로 지난해 보다 23.6% 오르면서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영진약품과 대원제약도 각각 18.6%, 15.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특히 삼진제약, 대원제약, 경동제약, 일양약품, 한국콜마, 영진약품, 환인제약 등 7곳은 두자릿수 이상 처방액이 늘어났다.반면 동화약품과 현대약품은 전년 대비 감소율이 지속됐다. 동화약품은 월 처방 57억원으로 무려 20.5%가 떨어졌으며, 현대약품도 월 처방 38억원으로 11.2%가 하락하면서 부진을 이어갔다. 이와함께 유나이티드제약, 부광약품, JW중외제약, 삼일제약, 명문제약
화이자 ‘리리카’의 특허존속기간 중 제네릭을 출시한 국내 제약사들이 특허침해 소송에서 연이어 패소함에 따라 시장철수는 물론 거액의 손해배상금을 지급하게 될 위기에 몰렸다.지난해 특허심판원의 판결에 CJ를 비롯한 국내사들이 항소하면서 2심 판결이 남아있고 최종 대법원의 판단에 따라 상황이 역전될 가능성은 남아있지만, 서울중앙지방법원이 21일 화이자의 손을 들어준 만큼 즉각 판매중지에 처해지게 됐다.일단 소송을 주도해온 CJ측은 특허법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특허무효소송 항소심에 대한 판결에 희망을 걸고 있다. 하반기에 판결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2심결과가 사실상 이번 특허분쟁을 매듭 지을 것으로 보여지기 때문이다. CJ 관계자는 “21일 법원의 판결에 따라 ‘에이가발린’의 판매는 중단되며 현재 법무팀에서 특허법원의 특허무효 판결을 이끌어내기 위해 집중하고 있다”며 “2심판결에서도 패소할 경우 승복하지 않기로 결정하면 대법원까지 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CJ는 특허심판원에서 패소했지만 최종 대법원에서 이를 뒤집어 승소했던 ‘에포카인’, ‘류코카인’ 사례를 들며 이번 리리카 소송도 끝까지 기대를 놓지 않는 분위기다.반면 화이자가 최종 승소할 경우 CJ를 비롯한 국내
휴온스가 국내 제약사 가운데는 처음으로 대학교 건물에 연구소를 이전한다.휴온스(대표 전재갑)는 22일 한양대학교(총장 임덕호)와 산학협력 및 공간제공에 관한 협약식을 가졌다. 국내 제약사의 연구소가 약학대학에 입주하는 것은 전례가 없는 것으로, 휴온스는 한양대로부터 연구소 공간을 제공받는 것은 물론, 상호간의 연구인력과 연구장비를 공동활용하는 것에 합의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양대 ERICA 캠퍼스 총장실에서 임덕호 한양대 총장, 이철훈 약학대학장, 휴온스 윤성태 부회장, 전재갑 대표 등이 참석했다. 휴온스와 한양대는 ▲약학관 6층 전층(450평) 공간 제공 및 사용 ▲연구인력 및 기술 인력의 상호 교류 ▲기초 분야와 실용화 분야를 포함한 공동 연구 ▲연구시설 및 장비의 공동 활용 ▲신기술 정보의 상호 교류 ▲약학대학생들의 교육 및 실습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임덕호 한양대 총장은 “오늘 협약은 산·학·연 클러스터 모델의 모범적인 사례로 기록될 것”이라며 “휴온스와 한양대 교수진 및 학생의 공동연구로 양 기관의 경쟁력은 한단계 더 발전할 것으로 확신한다”며 환영사를 전했다. 윤성태 부회장은 “정부 주관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산업’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
한국 머크 세로노(사장 김영주)와 한국의료지원재단(이사장 유승흠)은 21일 다발성경화증 환자 지원을 위한 ‘자애(自愛)로운 환자지원’ 프로그램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프로그램은 다발성경화증으로 치료받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질환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아 환자의 자아존중감을 높이고, 치료비 지원을 통해 경제적 부담을 해소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향후 ‘자애(自愛)로운 공모전’을 실시하고, 수상자로 선정된 환자에게 연간 치료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 머크 세로노 김영주 사장은 “사회적 인지도가 낮은 희귀 질환으로 고통 받고 있는 다발성경화증환자들을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며 “다발성경화증 환자가 우리 사회의 건강한 일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으로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유승흠 한국의료지원재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장기 치료가 필요한 다발성경화증 환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해 질환으로 말미암은 고통을 경감시키고, 삶의 질을 개선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다발성경화증은 일종의 자가면역질환으로 뇌, 척수, 시신경 등 중추신경계에서 발생하는 만성 신경면역계 질환이다. 감각 이상, 시각장애, 운동장애뿐만 아니라 그로 인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바이오의약품의 국제 개발 동향 및 국제전문가들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여 국내 바이오의약품 성장을 위한 전략 마련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바이오의약품 국제전문가 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와 공동으로 개최되며, 특별자문단 및 국내·외 전문가 등 5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최근 국제적으로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바이오시밀러, 줄기세포치료제 등의 규제과학 및 개발전략에 대해 발표 및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포럼의 첫째 날인 29일에는 식약처 첨단바이오 신약 특별자문단과 해외 초청 연사를 대상으로 내부포럼이 식약처(충북 청원군 오송읍 오송생명과학단지)에서 개최된다.주요내용은 ▲식약처 첨단바이오신약 특별자문단 운영성과 보고 ▲식약처 발전방안에 대한 토의 등이다.둘째 날(30일)과 셋째 날(31일) 포럼은 서울 중구 소공로 소재 플라자호텔에서 개최되며, 둘째 날 주요내용은 ▲바이오의약품 기회와 도전 ▲바이오의약품 글로벌 이슈와 개발전략 ▲글로벌 임상의 핵심이슈와 장벽 등이다.이날 행사는 정승 식약처장, 오제세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김명현 바이오의약품협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셋째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연구부문 수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 분야는 약리연구, 바이오신약연구, 바이오원료개발 등이고 근무지는 중앙연구소(경기 동탄 소재)다. 약학·수의학·생화학·생물학·분자생물학·생명공학 등 관련 부문 석사학위 이상 취득자로서 남자는 병역을 필하였거나 면제자면 지원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27일까지며, 지원방법은 일동제약 홈페이지(www.ildong.com)상의 채용정보 메뉴를 통해 입사지원서를 작성, 인터넷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일동제약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올해 창립 150주년을 맞는 글로벌 화학 및 제약 기업인 바이엘 코리아와 유엔환경계획 한국위원회는 제10기 바이엘 환경대사로 10개팀 총 44명을 확정하고 지난 11일 유넵한국위원회 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제 10기 바이엘 환경대사는 이를 시작으로 전 세계에 환경에 대한 관심을 견인하고 지식을 공유하는 민간 환경 외교 대사로서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바이엘 환경대사는 전세계 19개국 만 24세 이하 청소년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는 글로벌 청소년 환경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제 10기 바이엘 환경대사 모집에는 79개팀 319명이 응모했으며 8:1이라는 높은 경쟁률 끝에 최종 10개팀 총 44명이 선발됐다.선발된 제 10기 바이엘 환경대사는 팀 별로 5월부터 8월까지 약 4개월간 재활용과 혁신 및 친환경 비즈니스, 환경 홍보 등 환경과 관련한 주제를 중심으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실천하게 되며 7월에는 에코 캠프를 통해 그간의 활동을 공유할 예정이다. 프로젝트 결과에 따라 최우수 환경 팀으로 선발된 1팀에는 환경부 장관상과 함께 상금100만원을 수여하며 우수 환경 팀으로 선정된 2팀에는 각각 5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특히, 전체 참가자들 중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이동수)은 CJ제일제당을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한 리리카(성분명: 프레가발린) 특허침해금지 가처분 소송에서 승소했다고 22일 밝혔다. 화이자는 CJ제일제당이 리리카 제네릭 약물을 통증 치료 용도로 판촉활동을 진행한 것에 대해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이번 특허침해금지 가처분 소송 결과에 따라, 상급 법원의 다른 판결이 있지 않은 한 CJ제일제당은 리리카 제네릭 약물에 대해 신경병증성 통증 및 섬유근육통 치료 용도로의 판매 및 판촉활동 등을 더 이상 진행할 수 없다. 화이자는 제네릭사들이 앞서 특허심판원에 제기했던 리리카의 통증 부분에 대한 용도특허 무효소송에서도 지난 해 10월 31일에 승소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이번 법원의 결과를 통해 리리카의 통증 부분에 대한 용도특허의 유효성을 재확인하며 이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게 됐다. 이동수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해 특허심판원의 결과에 이어 리리카 통증 용도 특허에 대한 보호 필요성을 인정한 법원의 결정을 크게 환영한다”며, “특허권 보호는 환자들에게 더 좋은 혁신 의약품을 제공하고자 하는 제약사들의 연구개발 노력에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밝혔다.리리카는 신경병증성 통증 및 섬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21일 터키 제약사인 압디이브라힘사와 당뇨병성 족부궤양 치료제인 ‘이지에프 외용액’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압디이브라힘사는 이지에프의 터키 현지 공급 및 유통권을 확보하게 됐다. 압디이브라힘사와는 지난 2월 조혈제 ‘에포시스’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 수출계약이다. 압디이브라힘사는 2015년 말까지 허가절차를 완료하고 2016년 현지 시판에 들어갈 계획이며, 5년간 약 3100만달러 규모의 판매실적을 기대하고 있다. 대웅제약 글로벌전략팀 전승호 부장은 “국내 바이오신약 1호인 이지에프가 러시아, CIS, 아시아, 중동을 넘어 유럽의 가이드라인을 따르는 터키까지 세계 20여개국 진출이 가시화됐다”며 “해외 당뇨병성 족부궤양 치료제 시장에서 이지에프의 잠재력을 입증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에프는 세계최초로 인체의 상처치유물질인 EGF를 의약품화해 성공한 국내 바이오신약 1호다. 유전공학적으로 개발된 대장균이 인체내의 EGF 생성과정과 동일하게 EGF를 세포 외로 분비하면서 활성화하도록 하는 혁신적인 신기술로 개발됐으며 지난해 임상 3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압디이브라힘사는 터키 내 1위 제약사로 연간 매출규모가 약
*21일 한림대평촌성심병원 장례식장 5호실 *발인 23일 오전 8시30분 *031-382-5004, 010-8720-2369
*신촌세브란스 장례식장 지하2층 17호실 *발인 22일 오전 10시 30분 *010-5267-2798
태평양제약(대표이사 안원준)은 대한민국 주부들의 건강한 관절관리를 위한 ‘제3회 케토톱과 함께 하는 요즘관절 충전소’ 행사를 오는 31일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과거 노년의 질병으로 여겨졌던 관절염이 바쁜 생활로 인해 생기는 생활질환으로 변화한 만큼, 요즘관절염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효과적인 예방과 관리법을 통해 주부들의 건강한 관절관리는 돕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케토톱과 함께 하는 요즘관절 충전소’는 전문가와 함께 관절건강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알아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비롯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관절체조 등으로 다양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보라매 병원 정형외과 한혁수 교수, 간고등어 최성조 코치 및 케토톱의 모델인 방송인 박미선이 자리를 함께 한다.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5월 26일 까지 케토톱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ketotopstory) 이벤트 페이지를 방문해 주부로서 관절 충전이 필요했던 순간에 대한 사연을 응모 하면 된다. 응모자 중 10명을 선정해 행사에 초대하며, 결과는 28일 블로그를 통해 발표된다.관절충전소는 태평양제약 케토톱이 지난 2011년부터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함께 에티오피아 등 아프리카 9개국 의약품 안전관리 당국자들을 초청해 오는 26일부터 6월 15일까지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참가국은 에티오피아, 세네갈, 가나, 이집트, 케냐, 나이지리아, 카메룬, 우간다, 알제리 등이다.이번 연수는 식약처 주관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되는 대외 공적개발원조(ODA, 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초청연수 프로그램이다.식약처는 이번 연수가 의약품 안전관리에 특화된 공적개발 원조사업이라는 의의가 있으며, 참가국들의 의약품 안전관리 역량 향상을 위해 약물감시, 마약관리 등 관심 있는 분야와 분야별 현안에 대해 우리나라의 선진 제도를 공유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연수의 주요 내용은 ▲의약품 연구개발 및 품목허가 개요 ▲허가 심사 체계 및 합성의약품의 이해 ▲제조·유통 및 사후관리 ▲안전 정보 관리시스템의 이해 등이다. 특히, 이번에는 개발부터 사후관리까지의 자세한 안내를 위해 20여개의 전문 강의뿐 아니라 의약품 제조소, 시험기관, 연구소, 의약품안전관리원 등 8개 기관을 직접 방문하는 프로그램도 준비된다. 식약처는 이번 연수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