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츠카제약의 남성화장품 브랜드 우르∙오스가 ‘2013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을 수상했다. 우르∙오스는 이로써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소비자의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이뤄진 제품 인지도, 제품 선호도, 서비스 품질 만족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이번 수상을 이루어낸 우르∙오스는 앞으로도 고객만족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진행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오츠카제약에서 연구 개발된 우르∙오스는 남성들의 피부타입과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제품 라인업으로 젊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지난해 3월 출시 당시 스킨워시와 보습라인 3종, 리프레쉬 시트를 선보여 많은 남성들의 관심을 받았던 우르∙오스는 올 초, 자외선 차단제 ‘플러스 선블럭’과 남성들을 위한 두피 전용 샴푸 ‘스칼프 샴푸’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라인업을 확장하면서 더 많은 남성 고객들의 지지를 받고있다.우르∙오스는 올리브영, GS왓슨스, 분스 등의 드러그스토어와 이마트, 홈플러스 등의 대형 마트 및 롯데닷컴 등의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은 30일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매출액 99억원에 영업이익 1억2000만원, 당기순이익 3억60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1분기 매출 99억3000만원, 당기순이익 3억6000만원을 기록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8.9%와 66% 증가해 외형 성장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전년도 1분기 -1억원에서 올해 1분기 1억2000만원을 기록해 흑자전환했다.조아제약 관계자는 “올해 해외 수출 활성화 및 신규제품 매출 확대를 통해 실적 극대화로 수익성 향상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바이엘 헬스케어의 경구용 피임약 마이보라가 6월 3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소재 4개 대학에서 여대생 대상으로 ‘나의 보라를 찾습니다’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피임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전달과 피임에 대한 인식 고취를 위해 기획됐다. 여대생을 대상으로 피임에 대한 내용을 담은 이색 리플렛이 배포될 예정이며, 현장 참여자에게 피임에 대한 중요성을 교육하는 시간도 마련한다. 이와 함께 대학가에 출현한 남성 도우미 ‘보라맨’이 ‘보라’라는 이름을 가진 여대생을 찾아 특별 프러포즈를 선사한다. 또한 보디가드 복장의 ‘보라가드’가 건널목, 계단, 언덕 등 캠퍼스의 위험한 장소에서 여대생을 안전하게 에스코트하는 퍼포먼스로 볼거리와 의미를 더한다. 이번 캠페인은 총 2주간 진행되며 6월 3일 숙명여대를 시작으로 4일 이화여대, 5일 성신여대, 10일 서울여대 진행이 확정됐다. 현장을 찾는 여대생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자세한 일정과 정보는 캠페인 웹사이트(www.myvla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내 트위터와 페이스북 아이콘을 클릭하여 이벤트 페이지를 개인 SNS에 스크랩하고, 이를 통해 캠페인 내용과 일정을 수시로 확인해 볼 수도 있다. 바
한독약품(대표이사 회장 김영진)의 HR담당 백진기 부사장이 30일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남녀고용평등 유공자’ 포상에서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훈했다. 백진기 부사장은 임신과 출산, 양육 전 과정에서 일과 가정을 병행할 수 있는 다양한 제도를 시행하며 남녀고용 평등을 실천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한독약품은 임신 및 출산뿐만 아니라, 지속해서 자녀 양육을 지원하는 다양한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임산부와 모유 수유를 원하는 엄마들을 위해 유축기, 침대, 소파 등이 갖춰진 엄마방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내식당에는 임산부를 위한 배려석을 따로 마련하고 있다. 출산휴가는 물론 육아휴직, 태아검진 휴가, 불임 휴직 등을 시행하고 있다. 올해는 첫 남성 육아휴직자가 생기기도 했다. 또한, 출산 장려를 위해 첫째 아이는 10만 원, 둘째는 50만 원, 셋째는 100만 원으로 출산 장려금을 지원하고 있다. 출산 후 업무에 복귀한 직원들이 일과 업무를 병행할 수 있도록 2002년부터 출퇴근 시간을 조정하는 시차출퇴근제도를 시행했다. 올해부터는 전사원으로 확대해 남성, 미혼직원들도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육아기 단축근로, 재택근무제도 등도 마련하고 있다. 재택근무제도 사용
약값 전액을 본인 부담하면서도 발기부전 치료제를 쪼개 먹어야 했던 폐동맥고혈압 환자들에게 희소식이 생겼다.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은 자사의 폐동맥고혈압치료제 ‘파텐션정’(실데나필 20mg)이 6월 1일 부터 정당 보험약값 2000원에 급여혜택을 받게 된다고 밝혔다. 파텐션정은 작년 11월 희귀질환인 폐동맥고혈압치료제로 국내 최초 출시됐으나, 보험급여 적용을 받지 못해 환자들이 약값 전액을 부담해 왔다. 국내 환자 수가 약 2000명에 불과한 폐동맥고혈압 환자들은 파텐션정 출시와 보험급여 적용으로 의료혜택의 사각지대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됐다. 그 동안 이 환자들은 발기부전치료 성분으로 잘 알려진 실데나필 제제의 고용량 제품을 100% 본인 부담으로 처방 받아 20mg씩 쪼개 복용하는 불편을 겪어야 했다. 파텐션정이 출시되기 전 까지 폐동맥고혈압을 치료하는 실데나필 20mg은 아예 출시되지 않았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적정 용량의 치료제가 없어 불편을 겪는 환자들의 고충을 덜어줄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제약회사의 사회적 책임”이라며 “폐동맥고혈압 환자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되기를 희망하는 마음으로 보험급여에 도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폐동맥고혈압 치료 권
지난해 국내 의료기기 시장규모는 전년 대비 6.6% 성장한 4조 5,923억원으로 집계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이 30일 발표한 ‘2012년 의료기기 생산실적 등 분석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의료기기시장 성장률은 2011년(10.3%)보다 다소 하락(3.7%p)했지만 고령화와 예방·진단 중심의 의료수요 증대 등으로 시장규모는 2008년 이후 연평균 6.1%의 지속적 성장세를 유지했다.2012년 세계 의료기기 시장규모는 약 3,077억달러이며, 우리나라는 40.7억달러(1.3%)로 미국, 일본, 독일, 중국 등에 이어 13위를 차지하고 있다. 식약처는 지난해 의료기기 생산실적 등 현황을 분석한 결과, 국내의료기기 산업이 지속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수출확대로 무역수지가 개선됐으며, 신흥시장 개척이 활발했다고 설명했다. 국내 의료기기생산 지속성장세 유지지난해 의료기기 생산실적은 정부의 의료기기산업 육성, 고령화, 질병의 진단 및 치료에 대한 수요증가 등 내수의 지속적 확대와 중국, 브라질 등 신흥국에 대한 수출증가에 힘입어 전년 대비 15.2% 증가한 3조8,774억원으로 2006년 이후 연평균 12.1% 성장했다.생산실적 상위 품목은 초음파영상진단장치
한국 산업단지공단주관으로 산업부 담당 주요 언론사 기자단일행이 지난 28일 ‘오송생명과학단지 첨단 바이오 웰빙 투어’ 행사일정으로 신풍제약 오송 세파계 항생제 전용공장을 방문했다.이날 행사에서 신풍제약(김창균 대표이사)은 한국 산업단지공단(김경수 이사장)으로부터 오송생명과학단지 첨단 바이오산업 분야를 대표하는 우수기업으로 내실 있는 사업추진에 기여한 공이 지대하다는 뜻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받았다.신풍제약은 연면적 51,984㎡의 부지에 9,552㎡의 세파계 항생제 전용공장을 신축해 2013년 1월 11일자로 KGMP승인을 취득,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세파계 항생제 전용공장은 세파 무균제품인 분말 주사제(20품목)와 내용고형제인 캡슐(5품목), 정제(2품목), 세립(1품목)을 각각 생산하기 위한 전용시설로서 별도의 품질관리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은 29일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대회의실에서 조합원사 연구책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희대학교 정세영 교수에 대한 자문교수 위촉식을 가졌다.전 대한약학회 회장이며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이사장 유공자 표창을 받은바 있는 정세영 교수는 앞으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의 글로벌 신약 개발 사업에 대한 수시 자문을 하게 된다.
동일성분 동일가 정책이 시행된지 1년여만에 제네릭 가격경쟁 과열 현상이 현실화되고 있다.1000억원대 대형 품목인 ‘글리벡’의 특허만료에 맞춰 다음달부터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국내사 제네릭 품목 가운데 일부가 오리지널 대비 23%라는 유례없는 약가로 등재시켰기 때문이다.상황이 이렇게 되자 제네릭 경쟁을 준비하던 타 국내사들은 대응책 마련에 고심하며 난감한 입장을 보이고 있는 분위기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내달 1일자로 급여등재되는 11개 제약사의 글리벡100mg 제네릭 품목 중 CJ와 부광약품의 제품이 각각 정당 4,916원과 5,656원의 파격적인 약가로 등재된다. 이는 오리지널 글리벡의 약가 대비 CJ품목이 23%, 부광약품 품목이 26%에 해당하는 가격이다.타 제네릭 품목의 정당 약가가 1만 4,471원~1만 1,396원이라는 점과 비교하면 최대 1만원 가량 싼 가격인 셈이다.이처럼 자진인하에 먼저 나선 업체들은 정부 정책에 맞춰 가격경쟁력을 내세우는 마케팅을 고려할 수밖에 없었다는 입장이다.CJ 관계자는 “글리벡에 대한 환자지원 프로그램이 중단되면서 환자 본인부담금이 높아진 상황과 제네릭의 자진 약가인하를 유도하는 정부 정책방향에 맞춰 약가를
일동제약 이정치 회장이 제11대 한국광고주협회 회장에 취임했다.한국광고주협회는 29일 서울 플라자호텔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이정치 회장을 신임 한국광고주협회 회장으로 임명했다.이 회장은 취임사에서 “광고는 좁게 보면 기업의 마케팅활동이지만, 넓게 보면 소비와 생산을 촉진하여 경기를 부양하는 산업”이라며 “광고주와 매체사가 상호 존중하며 상생하는 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광고주, 매체사, 광고대행사 등 광고주체 간 소통과 협력을 통한 광고의 선순환적 성장을 도모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이 회장은 1942년생으로 충남부여 출신이며, 대전고와 고려대 농화학과를 졸업하고 1967년에 일동제약에 입사, 2005년부터 대표이사를, 2011년부터 대표이사 회장을 맡고 있다.한편 한국광고주협회는 1988년 설립돼 194개 법인 회원사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광고 산업의 선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협회는 올해 광고주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광고문화의 확산과 광고효율에 의한 마케팅 환경을 만드는 데에 주력할 방침이다.
탈모치료제 주성분으로 알려진 ‘피나스테리드’를 복용하면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의 분비가 억제된다는 잘못된 속설을 반증하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탈모치료제로 사용되는 피나스테리드 1mg의 5배 함량의 피나스테리드 5mg을 12개월 간 복용한 결과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은 물론 남성호르몬의 전구물질(테스토스테론이 되기 전 단계의 물질)인 안드로스텐다이온까지 모두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테스토스테론은 전 생애에 걸쳐 남성의 신체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호르몬으로, 태아시기의 남성 생식기 발달 및 정관, 부고환, 정낭의 발달에 기여한다. 또한 2차 성징 및 성기능 등에도 관여하게 되며, 남성의 발기 기능 조절에도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연구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남부 캘리포니아 대학 의과대학 산부인과 프랭크 교수팀의 주도로 높은 PSA 수치(>4ng/ml)를 가진 57~79세 53명의 남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12개월간 피나스테리드 5mg을 하루 한 알씩 매일 복용한 그룹과 이를 복용하지 않는 대조군으로 무작위로 배정했으며 베이스라인, 1, 3, 6, 12개월에 혈액 샘플을 채취해 혈액 내의 PSA, 안드로스텐다이온, 테스토스테론, 디
보령A&D메디칼(대표 이인영, 이재춘)는 무소음, 초소형 초음파 ‘네블라이저’(모델명 NE SM1)을 선보였다.호흡기 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비인후과에서 한두 번쯤 접해봤을 제품이 바로 네블라이저(연무기)다. 네블라이저는 액체 형태의 약물을 잘게 쪼개어 미세한 입자로 만든 다음 폐 속으로 흡입시켜 치료 효과를 거둔다. 미세혈관이 이어진 허파꽈리로 직접 약물을 흡수시키기 때문에 먹는 약보다 흡수 속도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네블라이저는 원래 소아과나 내과, 이비인후과에서 이용한다. 하지만 네블라이저를 이용한 치료를 받으려면 매번 병원에 들러야 하기 때문에 번거롭고 불편하다. 이때 가정용 네블라이저가 있으면 병원에서 네블라이저에 쓸 수 있는 약을 처방받아 집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어, 밤이나 새벽에 일어날 수 있는 급성 천식 발작, 지속적인 호흡기 치료에도 도움이 된다.이번에 출시한 보령A&D 네블라이저는 니켈 성분이 없는 첨단 나노기술 기반의 초음파 진동 메시 형태로 기존 컴프레셔 방식의 네블라이저에 비해 소음이 없고, 분사되는 입자가 균일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기존 방식에서는 풀미코트(현탁액 제제)의 약물을 사용할 수 없었던 것에 반해 보령A&D
청소년들의 치아와 뼈 형성에 도움을 주는 프리미엄 칼슘제가 나왔다.JW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간편하게 칼슘을 보충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유기농 칼슘 프리미엄’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유기농 칼슘 프리미엄’은 칼슘함량이 높은 난각을 가공해 만든 먹는 철분제로, 벨기에산 100%유기농 제품을 활용해 흡수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또한 난각칼슘 외에도 체내 단백질 합성을 활성화해 에너지를 공급하는 이소루신, 발린 등 필수 아미노산 9종을 제공해 집중력 향상 및 에너지 형성에 도움을 준다.JW중외제약 관계자는 “유기농 칼슘 프리미엄은 색소, 설탕, 감미료 등을 사용하지 않은 믿을 수 있는 제품”이라며 “다양한 판매 채널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칼슘은 뼈와 치아의 형성을 돕고 신경과 근육기능 유지에 도움을 줘 청소년의 성과와 중 장년층의 골다공증 위험 방지에 필수 영양소로 알려져 있다.
유유제약은 비강세정제 피지오머의 새로운 제품 ‘피지오머 펌프미스트’를 최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피지오머 펌프미스트는 콧속에 스프레이 타입으로 분사하는 포켓용 비강세정제로, 방부제인 염화벤잘코늄이 들어있지 않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고 장기적으로 사용해도 부작용이 거의 없다. 또 부드럽게 분사돼 신생아부터 사용할 수 있다.기존의 피지오머 스프레이 제품과 동일한 멸균등장해수로 피지오머가 가진 장점들을 유지하되 용기가 작고 간편해 휴대가 가능하다. 피지오머는 바닷물을 희석한 것이 아닌, 고도의 기술로 해수에서 염분만을 추출해 우리 몸에 가장 알맞은 PH농도를 실현하고 해수의 미네랄은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따라서 일반 식염수보다 섬모운동을 더 최적화하고 비강 내 상피세포 재생을 촉진하며 염증억제 효과가 있다. 마케팅 담당자는 “피지오머는 현재 비강세정제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1위인 제품으로 기존의 인지도를 살리고 무방부제와 장기 사용해도 부작용이 거의 없고 미네랄이 풍부한 제품의 장점을 살려 휴대용 비강세정제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피지오머 펌프미스트는 약 350회 정도 분사가 가능하며, 1일 4회 분사할 경우 약 3달간 사용할 수 있는 양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 대표 김진호)은 영유아 전용 폐렴구균 백신 신플로릭스의 ‘얼리키즈’ 캠페인의 메인 모델로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윤영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얼리키즈’는 어린이집이나 보육센터에서 단체 생활을 일찍 시작하는 영유아들을 일컫는 신조어로, 이번 ‘얼리키즈’ 캠페인은 3세 미만의 이른 나이에 단체생활을 하면서 높아진 감염성 질환과 예방법에 대해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GSK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영유아 부모, 의료진, 보육교사들의 감염성 질환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적극적인 예방을 독려할 예정이다. 실제 보육 시설을 이용하는 얼리키즈는 감염성 질환을 경험하는 비율이 20%이상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영유아가 단체 생활로 감염되기 쉬운 질병은 장염, 중이염, 폐렴 순인데, 이 중에서도 수막염, 균혈증 등과 같이 생명을 위협하는 침습성 폐렴구균 질환과 영유아 감염성 질환 중 재발률이 가장 높은 중이염은 사전 예방에 대한 교육이 필요한 시점이다. 또한 메인 모델인 방송인 최윤영은 예비 엄마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얼리키즈’ 시대에 특별히 주의해야 하는 영유아 감염성 질환에 대한 예방 메시지를 전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