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D(대표 현동욱)의 머시론은 홈페이지(http://www.mercilon.co.kr) 방문자 및 소비자 대상으로 ‘머시론과 함께하는 사랑의 이벤트’를 10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머시론 CF를 보고 중간에 나오는 나레이션을 참조해 퀴즈를 푸는 형식이며, 머시론 홈페이지 방문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소비자 및 홈페이지 방문자가 퀴즈에 응모하면 그 참가자 수만큼 미혼모들을 위한 기금도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 머시론의 이벤트는 5월부터 TV 및 온라인에서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는 새로운 캠페인 ‘머시론, 이제 사랑의 걱정이 줄어든다’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에스트로겐을 1/3 줄인, 내 몸에 부드러운 피임약”이란 머시론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소비자의 참여를 통해 지속적으로 미혼모를 후원하고자 작년에 이어 마련됐다. 국내 일반의약품 경구피임약 중 시장 점유율 1위 제품인 머시론은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의 걱정을 줄인다’는 의미로, 모아진 모금액을 미혼모들의 경제적, 사회적 자립을 돕는 미혼모 생활시설 ‘애란모자의 집’에 전달할 예정이다. 머시론은 올해 4월에도 작년 소비자 대상 홈페이지 이벤트를 통하여 조성된 기금
SK케미칼(대표이사 이인석)은 지난 2009년 호주 CSL사에 기술 수출한 혈우병치료제 바이오신약 물질 ‘NBP601’이 글로벌 임상의 마지막 단계인 3상에 착수됐다고 9일 밝혔다. ‘NBP601’은 SK케미칼의 독자적 기술로 개발한 새로운 재결합 분자구조가 사용돼 혈우병과 관련된 인자 중 하나인 제 8인자(factor VIII) 의 안정성과 반감기를 획기적으로 개선시킨 재조합 바이오 신약 물질이다. CSL은 2009년 전임상단계에서 SK케미칼로부터 ‘NBP601’의 전 세계 판매권을 도입한 후 ‘CSL627’이란 프로젝트 명으로 작년 2월에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글로벌 임상에 착수했다. 이번에 시작되는 3상 시험은 약물의 효능과 최적 용법과 용량을 확정 짓는 신약 개발의 마지막 단계로 2014년 상반기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CSL사는 이번 3상에 앞서 진행한 1상 임상을 통해 혈우병환자에서 신약의 안전성, 효과 및 인체 내에서의 대사 과정을 확인한 바 있다. CSL627은 약물의 생체 내 지속시간이 늘어나 주사 투여 횟수가 줄어듬으로써 환자들의 투약 편의성을 높이고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SL은 해당 임상의 구체적 결과를
상위제약사 3곳 중 2곳은 1분기 수출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메디포뉴스가 상장제약사 가운데 매출 20위 업체(JW중외제약 제외)의 1분기 수출실적을 분석한 결과 한미약품, 대웅제약 등을 포함한 7곳만 전년 대비 수출액이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년 168억원에서 245억원으로 44.2% 실적이 증가한 녹십자는 WHO 산하기관의 국제입찰에서 지난 2월 수주한 2000만불 규모의 백신과 혈액제제 수출을 바탕으로 연 1억불 수출에 도전하고 있다.여기에 수두백신, 독감백신 등의 남미수출로 인한 해외수출 확대를 통한 실적 상승을 이끌었다. 빅5제약사 가운데는 녹십자를 비롯해 유한양행과 종근당도 각각 337억원, 63억원의 수출실적을 올려 33.1%, 61.1%의 증가율을 보였다.반면 한미약품과 대웅제약은 각각 59.3%, 30.9%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미약품의 경우 지난해 초 몽골 제약사와 맺은 일반의약품 수출계약 등에 따른 영향으로 상대적인 감소현상이 나타난 것으로 분석된다.대웅제약도 실적이 감소하기는 했지만 올 1분기 들어 터키, 시리아 등의 국가로 수출계약이 잇따르고 있다.최근 ‘애니코프’, ‘시네츄라’ 등 주력제품을 중국과 미국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전, 의료기기안전국 의료기기정책과장) 일반직고위공무원 김관성
리베이트를 제공한 의약품에 대해서는 급여대상에서 제외토록 하는 법안에 대해 보건복지부가 제약업계의 의견조회에 나섰다.한국제약협회는 최근 각 회원사에 보낸 공문을 통해 지난 5일자로 의원발의(남윤인순의원 발의) 된 ‘국민건강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한 의견수렴을 복지부가 요청해와 10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민주통합당 남윤인순 의원 외 11명이 4월 발의한 국민건강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에는 불법 리베이트를 제공한 의약품을 요양급여 대상에서 제외할 수 있도록 하는 조항이 포함됐다. 구체적으로는 판매촉진을 목적으로 금전, 물품, 노무, 향응, 그 밖의 경제적 이익이 제공된 의약품을 요양급여의 대상에서 제외하는 것이다.(안 제41조제3항)또 리베이트가 제공된 의약품을 요양급여대상에서 제외하는 경우 국민건강에 심각한 위해를 줄 우려가 있을 때에는 과징금 처분으로 대체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신설됐다.(안 제99조제2항 신설)이 같은 개정안을 발의한 배경은 리베이트 쌍벌제 이후에도 의약품 판매 촉진을 목적으로 의료인 등에게 금전, 향응 등을 제공하는 관행이 근절되지 않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의약품 리베이트 제재 수단을 강화함으로써 리베이트 관행을
일동후디스(대표 이금기)의 ‘후디스 산양유아식’, ‘트루맘’ 등 유아식과 유제품을 망라한 16개 품목이 2013년에도 한국표준협회의 로하스 인증을 획득했다. 지난 2000년 미국의 내추럴 마케팅 연구소가 처음 제창한 개념인 로하스(LOHAS)는 ‘Lifestyles of health and sustainability’의 약자로 개인의 정신적 육체적 건강뿐 아니라 환경과 사회적 정의 등을 고려하고 이웃의 안녕, 나아가 후대에 물려줄 소비기반까지 생각하며 친환경적이고 합리적 소비를 지향하는 생활방식을 의미한다.한국표준협회의 ‘대한민국 로하스 인증’은 로하스 제품은 물론 기업의 리더십과 경영철학, 로하스 R&D 성과, 지속가능성 및 사회공헌 등에 대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여되고 있다. 올해로 7년 연속 로하스 인증을 받은 후디스 산양유아식 등 유아식 3종 외에도 '청정저온살균 우유', '초유넣은 우유', '케어3', '본케어 우유', '양유요거트', '그릭요거트' 등 총 16개의 일동후디스 제품이 로하스 인증을 연장하거나 새롭게 획득했다. 특히, 후디스 산양분유는 농약, 인공사료, 항생제를 일절 사용하지 않는 청정국가 뉴질랜드에서 사계절 자연 방목한 신선한 산양
테라젠이텍스는 암연구의 세계적인 석학인 김성진박사(차의과학연구원 원장 및 차 암연구소 소장) 연구팀과서울대의대 양한광교수 팀과 함께 연구한 위암관련 연구자료를 게놈 분야최고 권위지인 Genome Research에 게재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에 발표한 연구자료는 위암에서 흔히 발생하는 염기의 삽입 및 결실로 인한 돌연변이를 분석해 한국인 위암 유발 및 암화 관련 유망표적 유전자군을 찾아내는 것이다.위암은 세계적으로 폐, 유방암, 대장암에이어 남성의 경우 4번째, 여성의 경우 5번째로 발병률이 높은 암이다. 세계적으로 위암 발생률이나 사망률은점차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지만, 위암은 여전히 한국 남성에게서 발생하는 암 1위, 사망률 또한 3위로자리잡고 있다. 특히 아시아인에게서 높은 발병률을 보이는 위암은 원인, 발병 위치 및 암화 과정이 서구의 위암과는 매우 다른 경향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는유전적, 환경적 요인 특히 식습관 등에 의해 큰 영향을 받는다. 게놈 불안정성(genomic instability)은 크게 염색체불안정성(chromosomal instability, CIN) 및 현미부수체 불안정성(microsatellite instability,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 ‘얼비툭스’(성분명: 세툭시맙)가 ‘아바스틴’(성분명: 베바시주맙)에 비해 전이성 대장암에 대한 치료 효과가 더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 뮌헨대학의 보커 하이네만(Volker Heinemann) 박사는 독일에서 전이성 대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얼비툭스와 아바스틴을 일대일로 비교한 제3상 임상연구인 FIRE-3 임상결과를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 발표했다. 592명의 전이성 대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무작위 다기관 임상으로 진행된 이번 연구는 전이성 대장암 1차 치료제인 얼비툭스와 FOLFIRI 병용요법과 아바스틴과 FOLFIRI 병용요법을 비교했다. 연구 결과, 무진행생존기간(PFS)은 두 개 치료군이 거의 동일했으나(10.3개월 vs. 10.3.8개월, HR 1.03.8, p=0.69), 전체생존기간(OS)은 얼비툭스 치료군이 28.8개월로, 아바스틴 치료군(25.0개월)보다 3.8개월이 더 연장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책임자인 하이네만 박사는 “세툭시맙(제품명: 얼비툭스)이 효과가 더 좋을 것으로 예상은 했으나, 이 정도로 생존기간이 향상될 것이라고는 생각지 못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미국임상종양학
제약업계가 영업이익 개선을 위해 그간 높은 비중을 차지했던 판관비 지출을 점차 감소시키고 있다. 판관비 축소는 약가인하 이전 수준으로 수익이 완전히 회복할 때까지 한동안 지속될 전망이다. 메디포뉴스가 상장제약사 50곳의 1분기 매출액 대비 판매관리비 비율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거나 축소시킨 업체가 35곳으로 집계됐으며 평균 판관비율은 36.5%에서 35%로 감소했다.판관비율이 감소한 업체는 유한양행, 한미약품, 광동제약, LG생명과학, JW중외제약 등이며, 이 가운데 감소폭이 가장 크게 나타난 회사는 11.8%를 줄인 근화제약이다. 이와 함께 삼진제약, 셀트리온제약도 11%이상의 감소폭을 보였다. 특히 이들 회사는 전년 동기 판관비율이 매출의 50~60%에 이를 만큼 판관비 지출이 높은 경향을 보였다.판관비율이 가장 많이 늘어난 회사는 10% 가까운 수준 증가한 경남제약이며, 뒤를 이어 환인제약(6%), 동성제약(5.6%), JW중외신약(5.1%) 순으로 판관비율이 늘었다. 매출 대비 판관비율이 높은 회사는 JW중외신약과 한올바이오파마가 나란히 53.7%로 나타났으며, 이어 조아제약(52.4%), 진양제약(52.5%)도 매출에서
연예계의 대표적인 기부 천사로 잘 알려진 션과 정혜영 부부가 출연하는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 ‘마데카솔분말’의 TV-CF가 최근 화제가 되고 있다.이번 TV-CF는 션과 정혜영 부부가 소비자를 향해 번갈아 가며 이야기하는 형식을 취했다. 그러면서 ‘새로 나온 마데카솔분말은 진물을 흡수하여 상처를 빨리 아물게 해준다’는 내용을 자연스럽게 전달하고 있다.특히, CF 후반부에서 정혜영의 ‘톡톡 뿌리면 새살이 솔솔~’이라는 카피는 마데카솔케어 연고 CF의 메인 카피였던 ‘새살이 솔솔~’이라는 메시지를 그대로 살리면서 정혜영 특유의 부드러운 감성으로 분말의 차별점을 잘 표현하고 있다. 또한 ‘진물엔 뿌리세요!’라는 카피는 신제품인 마데카솔분말의 속성을 소비자들에게 잘 전달하고 있다.마데카솔 CF모델 션과 정혜영 부부는 네 자녀의 부모로서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는 연예계의 대표적인 잉꼬 부부이자 다양한 기부를 실천해 온 기부천사로 잘 알려져 있어, 가족간의 사랑을 강조하는 마데카솔의 이미지와 딱 들어맞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광고촬영 현장에 참여한 동국제약 관계자는 “짧지 않은 촬영 시간이었지만 션과 정혜영 부부는 웃음이 끊이지 않고 사랑이 넘치는 가족이라는 것을
정부가 추진하는 사용량-약가인하 연동제 개선안 관련 제약업계의 우려와는 달리 증권가에서는 악재가 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상위제약사 가운데는 도입품목이 고공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유한양행 정도를 제외하고 대부분 큰 영향은 없을 것이라는 분석 때문이다.올 하반기 시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개선안은 제약사가 약가협상시 미리 제출한 예상사용량 보다 실제 사용량이 등재 후 첫 1년간 30% 이상 증가했거나, 이후 60% 이상 증가한 약제, 등재 후 4년차를 포함한 기등재약 중 사용금액이 전년대비 60% 이상 증가한 약제에 대해 인하하는 제도다. 이에 대해 증권가에서는 이미 시행되고 있던 제도이고, 일부 사용량이 급증한 신약을 제외하면 인하대상이 많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을 보이고 있다.SK증권 하태기 애널리스트는 “현재 시행중인 제도에 대해 투명성을 높이라 전체적으로 제약사에 큰 악재는 아닐 것”이라며 “일부 신약 등을 제외하면 제약사가 감내할 수 있는 수준 이내로 판단된다”고 말했다.실제 이 제도로 약가인하가 이뤄졌던 사례를 보면 증가율이 높았음에도 인하율이 0~6.5% 수준이었다는 점에서 큰 피해는 없을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아울러 일부 회사에만 국한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나이스신용평가로부터 ‘A+ Positive’ 회사채 신용등급 전망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A+ Positive’ 등급 전망은 국내 제약기업 중 최고 수준으로 대웅제약이 유일하다. 대웅제약은 글로벌 헬스케어기업으로서의 높은 성장성과 자본력, 전문의약품 시장에서의 우월한 지위, 오리지널 위주의 우수제품 포트폴리오, 하반기 출시예정인 보톡스 바이오시밀러의 시장경쟁력 등을 인정받아 A+ Positive’ 등급 전망을 부여 받았다. 대웅제약 측은 1~2년 내 제약업계 최초로 ‘AA’등급으로 상향조정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A+ Stable’ 이상 등급 전망은 국내 상위제약사 중에서 대웅제약과 동아제약이 유일하며 대웅제약은 이번 ‘A+ Positive’등급 전망 획득으로 제약업계 최고 등급 전망을 부여받게 됐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본격적인 글로벌 제약시장 진출과 해외사업의 확대를 위해선 높은 신인도와 탄탄한 자본력이 필수”라며 “이번 등급 획득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재무 건전성을 인정받아 국내시장에서는 물론 글로벌 헬스케어기업으로서의 위상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회사 측은 회사채로 조달한 자금을 충북 오송 내 c
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이 돼지 알파S1 카제인 유전자를 이용한 목적단백질 제조방법에 대한 호주 특허를 취득했다. 조아제약은 5일 공시를 통해 돼지 알파S1 카제인 유전자와 유전자 프로모터 및 프로모터를 이용한 발현벡터, 상기 발현벡터를 이용한 목적단백질의 제조방법을 제공하는 방법에 대한 호주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국내 특허는 2011년 5월에 취득한 바 있다.특허는 기존 Roche사의 형질전환용 발현벡터를 대체하고자 개발 완료한 특허로, 형질전환 복제돼지를 포함한 포유류의 유즙으로부터 목적하는 단백질을 발현할 수 있는 벡터이다. 이번 발명의 프로모터는 목적 단백질의 유선특이적 발현을 촉진하므로, 프로모터를 이용해 형질전환된 동물은 유즙 중에 목적단백질을 고농도로 분비하게 돼 유용단백질의 생산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는 장점을 갖는다. 조아제약은 지난 5월 돼지 베타카제인 유전자와 유전자 프로모터 및 프로모터를 이용한 발현벡터, 상기 발현벡터를 이용한 목적단백질의 제조방법을 제공하는 방법에 대한 호주 특허를 취득한 바 있다.이번 특허는 현재 조아제약에서 연구가 진행중인 EPO 및 성장호르몬에 대한 형질전환 복제돼지의 제작에 사용 중에 있으며, 지적재
한독약품(대표이사 회장 김영진)은 지난 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20차 국제이비인후과연맹 세계학술대회’에서 알레르기 비염 질환과 ‘옴나리스’에 대한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세미나는 국내외 초청 연자 3명 및 이비인후과 의료진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알레르기 비염과 대표적인 비강 분무 스테로이드제 ‘옴나리스’에 대한 최신 지견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알레르기 비염 환자들의 치료 니즈에 대한 연구를 발표한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샌프란시스코캠퍼스의 아이버 에마누엘 교수는 “2010년 진행된 아시아-태평양 알레르기 비염 치료 비교 연구 결과, 알레르기 비염 환자들이 약물 선택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준은 ‘빠른 증상 개선(30%)’이었고, 알레르기 비염 치료에 있어 약효 발현 시점이 매우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알레르기 비염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임상연구에서 옴나리스는 분무 후 1시간 이내에 TNSS(Total Nasal Symptom Scores: 측정 시점에서의 각 증상 점수의 합-콧물, 코막힘, 코가려움, 재채기)이 유의하게 개선돼 위약에 비해 빠르게 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됐다다. 이어 아이버 에마누엘 교수는 “알
동화약품은 5일부터 후시딘 ‘상처공감 다이어리’ 웹툰의 새로운 시즌 연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인기 부부 웹툰 작가 캐러멜과 네온비가 글/그림을 맡았으며, 후시딘 홈페이지(http://www.fucidin.co.kr)와 페이스북 상처공감다이어리(http://www.facebook.com/Fucidin.Diary)에서 독점 연재된다. 상처공감 다이어리 웹툰은 후시딘이 전개하는 마음의 상처까지 치유하는 소비자 감성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시즌 1에서는 로 유명한 웹툰작가 서나래가 일상에서 흔히 겪는 ‘마음의 상처’들을 소재로 직장인 ‘동화씨’와 주변인물과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시즌 2에서는 더욱 역동적이고 유쾌한 동화 패밀리의 이야기를 전개할 예정이다. 이번 후시딘 웹툰 ‘상처공감 다이어리 시즌2’는 부부작가 캐러멜과 네온비가 함께 작업하는 스튜디오 캐러멜이 맡았다. 대표작 에서 따뜻한 감성, 섬세한 유머 감각을 보여주며 큰 인기를 모았다. 작가 캐러맬은 “부부가 함께 스토리를 만드는 만큼, 실생활에 가깝고 친근한 상처공감다이어리를 구상 중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마음의 상처까지 치유하는 후시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