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의 건강기능식품 부문 가족사인 녹십자HS(대표 유영효)는 엔알디(대표 문원국)와 건강기능식품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업무제휴는 녹십자HS의 특허성분 및 연구능력에 엔알디의 건강기능식품 개발 및 생산기술력을 더해 고품질의 건강기능식품을 출시할 목적으로 이뤄졌다. 양사는 관절건강제품과 복합기능식품을 공동 개발해 출시할 계획이다. 녹십자HS 관계자는 “엔알디와의 지속적인 업무제휴를 통해 양사의 특허물질과 기술력을 결합한 제품을 기획하고 있다”며 “간 건강 제품 및 관절건강제품의 연내 출시가 목표”라고 말했다.이어 그는 “현재 연구진행중인 관절 제품의 경우 천연물로 관절에 좋은 우슬, 백작약 등 복합추출물과 통증완화에 효과가 있는 식물혼합 EX-06을 처방해 실험한 결과, 기존 MSM (Methyl Sulfonyl Methane 메틸 설포닐 메탄)소재의 관절제품에 비해 통증완화가 30% 이상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나타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양사는 업무제휴를 통해 신제품 개발 계획으로 간과 장의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에 복합기능성분을 더해, 기존의 제품보다 기능이 우수하고 섭취가 용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스웨덴의 바이오가이아사와 유산균제제인 ‘바이오가이아 프로텍티스 베이비 드롭’, ‘바이오가이아 가스트러스 츄어블정’ 등 2개 품목을 국내에 독점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바이오가이아사는 락토바실러스 루테리(루테리균)를 모유에서 추출해 특허등록했으며 20년 이상 유산균을 연구해온 프로바이오틱스의 세계적인 선두기업으로 전세계 60개국에 유산균 제제를 공급하고 있다. 특허등록된 루테리균은 8,600명 이상을 대상으로 108건의 임상을 진행했으며 이 중 71건이 세계 유명저널에 등재됐다. 루테리균은 사람의 위, 소장, 대장에서 모두 발견되는 정착유산균으로 장내 유산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 효과가 우수하며 원활한 배변활동에 도움을 주는 유익균이다. 또한 위염 및 위궤양의 원인이 되는 세균인 헬리코박터 파일로리를 억제하는 것이 임상연구에 의해 관찰됐다. 바이오가이아 프로텍티스 베이비 드롭은 영유아의 장내 유산균 증식을 목적으로 섭취할 수 있으며 영유아 변비 및 설사의 증상개선에 도움을 준다. 바이오가이아 가스트러스 츄어블정은 노인성 변비, 변비와 같은 장밸런스의 불균형의 개선, 소화불량 증상 감소 등을 목적으로 섭취할 수 있다. 바이오가이아
한독 ‘스컬트라’ 3주년 기념 전문가 포럼이 지난 18일 대만 그랜드 빅토리아 호텔에서 열렸다. 스컬트라의 대만 런칭 3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번 포럼에는 대만 성형외과·피부과 전문의, 뷰티·에스테틱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관계자 140여 명이 참석해 최신 스컬트라 시술 지견을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이 날 포럼에는 유로성형외과 최준용 원장이 강연자로 초청돼, 새로운 스컬트라 시술법인 ‘초이스 포뮬라(choi’s fomula)’를 공개했다. 최 원장이 발표한 초이스 포뮬라는 히알루론산을 스컬트라에 혼합해 사용하는 새로운 기법이다. 혼합용수의 종류와 농도를 달리해 입자의 뭉침 현상을 최소화하고, 스컬트라의 주성분인 PLLA(Poly-L-Lactic Acid)의 확산 정도를 조절, 원하는 부위에 집중적인 효과를 줄 수 있다는 것이 최 원장의 설명이다. 최 원장은 “스컬트라는 본인 스스로의 콜라겐이 서서히 차오르는 시간이 필요해, 시술 후 콜라겐 볼륨을 확인하기까지 4~6주 정도의 기간이 소요된다”며, “이 기간 동안 히알루론산이 볼륨을 보충하고 피부에 생기를 주는 역할을 해 시술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초이스 포뮬라 시술법
일동제약이 대한성형외과학회와 함께 의료봉사활동 후원 협약을 맺고 ‘요양기관 대상 만성창상 관리교육’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의료봉사는 대한성형외과학회가 전국 요양기관의 신청을 받아 대상 기관을 선정하고 해당 지역 연고의 학회 회원들과 연계해 교육을 진행하는 방식이며, 일동제약은 ‘메디폼’ 등 해당 교육에 필요한 상처드레싱 재료를 지원하고 관련 정보도 공유하기로 했다.선정된 요양기관은 주로 장기요양의료기관과 노인요양병원들로, 이들 요양기관의 특성상 욕창, 당뇨병성족부병증 관련 상처 등 만성창상을 안고 있는 환자가 많은 반면, 전문인력과 예산 부족 탓에 환자 관리가 원활하지 않은 실정이다.대한성형외과학회와 일동제약은 올해 전국 각지 요양기관의 의료진을 대상으로 상처관리 시범과 제반 교육을 진행해 환자들의 편익 증진과 창상관리 의식 개선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충치 혹은 치주염이 있는 경우 치아미백제를 가급적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또 임산부도 사용을 피해야 한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최근 희고 밝은 치아에 대한 심미적 요구에 따라 관심이 높은 치아미백제의 안전하고 효과적인 사용을 위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올바른 치아미백제 사용법’을 배포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용법 안내는 사용자가 본인의 상태에 적합한 치아미백방법을 선택할 수 있도록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사용법의 주요 내용은 ▲치아미백제 종류 ▲치아미백제 사용시 주의사항 ▲치아변색 원인 및 치아미백 방법 등이다.‘치아미백제’는 미백 기능이 있는 물질을 이용하여 착색 또는 변색된 법랑질과 상아질을 원래의 색조 또는 그 이상 밝고, 희고 투명하게 만드는 것이다.주로 사용하는 성분은 ‘과산화수소’, ‘카바마이드퍼옥사이드’이며, 이들 성분이 분해하면서 방출하는 산소가 법랑질과 상아질을 표백해 미백효과를 나타낸다. 시중에서 의약품 또는 의약외품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과산화수소의 함량이 3% 초과하면 의약품으로, 그 이하이면 의약외품으로 분류된다.일반적으로 미백기능 성분의 농도가 높을수록 효과는 빨리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그에 따른 부작용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제약개발연구회(회장 길찬호)는 오는 11일~12일 양일간 당산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2013 제약개발실무교육 입문과정’을 실시한다. 교육 대상자는 제약회사 개발 부서의 만 2년 미만 근무자 및 연구업무 등 의약품 개발 유관 업무자(경력 무관)로 제약개발 실무에 ‘왕 초보’ 탈피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교육 첫 날에는 신제품개발 Process 및 check point, 개발업무 담당자가 알아야 할 필수 규정 및 허가신고 제도의 이해, DMF 이해 등을 교육하고, 둘째 날에는 시설기준령과 GMP의 이해, 임상시험의 이해, 문헌재평가 자료작성방법 등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교육을 전개한다. 개발 실무자들의 경력관리를 위해 교육 이수 후에는 제약개발연구회(PAC)에서 수료증이 발급된다. 제약개발연구회(PAC) 길찬호 회장은 “기존의 기본교육과정은 개발업무 5년 이하 경력자를 대상이어서 신입사원이나 1 ~ 2년차 경력자들이 교육내용을 이해하기에 어려움이 다소 있었다” 며 “이번 교육은 개발업무 입문자 및 개발유관 업무자의 눈높이에 맞춘 강의내용과 강사진으로 구성돼 쉽게 이해할 수 있고 또 실무에도 곧바로 적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
식품의약품안전처 정승 처장은 23일 전남 화순에 소재한 ‘녹십자’ 공장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녹십자는 독감백신은 물론 각종 기초백신을 활발히 생산하며 명실상부한 ‘백신산업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정승 처장은 업체를 방문한 자리에서 “백신산업은 국민건강을 굳건히 지키는 보루로, 녹십자는 세계 8번째로 신종플루 백신개발에 성공했고 최근 1,250만달러 규모의 백신 수출에도 앞장서고 있는 등 단순한 비용적 가치를 넘어 중대한 사회·경제적 가치가 있어 앞으로 큰 역할이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이번 방문은 먹을거리 안전 최일선 기관으로서 광주식약청의 식·의약품 안전관리 업무점검 및 지역 기업체 등 민원인과의 소통을 보다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정승 식약처장은 “광주식약청이 지역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통해 식·의약품안전관리 컨트롤 타워 기능을 성실히 수행함으로써 안전한 식의약, 건강한 국민,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트라젠타듀오’가 발매 5개월만에 누적처방액 50억원을 돌파했다. 이와 함께 DPP-4계열 시장에서 ‘자누메트’, ‘가브스메트’ 등 메트포민 복합제가 상승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국산 신약인 ‘제미글로’ 복합제의 시장진입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메디포뉴스가 유비스트 자료를 통해 주요 DPP-4계열 치료제의 7월 처방액을 분석한 결과, 자누메트가 4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6% 증가하면서 시장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반면 단일제인 ‘자누비아’는 42억원에 그치면서 복합제와의 격차가 점차 벌어지는 양상이다. 뒤를 이어 ‘트라젠타’가 발매 후 처음으로 월 처방액 40억원대에 진입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처방실적이 5배가량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트라젠타 복합제인 트라젠타듀오는 7월 처방액 17억원을 기록하며 발매 5개월만에 누적처방액 50억원을 돌파했다. 이로써 트라젠타듀오는 발매 첫 해 블록버스터 등극이 확실해 보인다. 트라젠타듀오의 추격에 가브스메트는 성장이 주춤한 모습이다. 7월 처방액 20억원으로 집계되면서 트라젠타듀오와의 격차가 3억원대로 좁혀졌다. 트라젠타듀오의 상승세가 지속된다면 가브스메트와의 순위변동도 올해 안에 이뤄질 가능성이 높아졌다.국산
한국제약협회가 한국웨일즈제약 사태에 단호한 조치가 불가피하다며 징계안을 상정하겠다고 밝혔다.제약협회는 22일 공식입장을 발표하며 향후 의약품 유통기한 위조판매가 확인되면 제명 등 단호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다음은 제약협회의 공식입장 전문이다.
보령제약(대표 최태홍) 위궤양·위염치료제 '스토가정'에 역류성식도염 적응증이 추가됐다. 스토가정은 위산분비억제작용과 위점막보호작용이 강화된 위궤양과 위염의 재발률을 현저히 낮춘 라푸티딘(Lafutidine) 성분의 약물로, H2RA(H2 receptor antagonist) 제제 중 최초로 헬리코박터 파이로리(H.pylori)제균 적응증을 획득한 제품이다. 스토가는 서울대병원등 국내 20개 의료기관에서 총 494명을 대상으로 대규모 임상시험을 실시한 결과 역류성식도염 완치율이 70.14%로 나타났다. 또한 이차 유효성 평가변수인 약물투여 후 주증상(흉부작열감, 위산역류, 가슴쓰림(흉통포함))의 증상개선이 PPI 제제와 동등하게 나타났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스토가는 1시간안에 신속하게 약효를 발현하기 때문에 역류성식도염 증상을 빠르게 개선시켜, 환자의 삶의질도 증가시키는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스토가는 지난 7월 1일자로 1정(10mg)당 기존 290원에서 203원으로 약가가 인하돼 GERD 치료시 고가의 PPI 제제에 비해 최대 78%까지 약가를 절감할 수 있다. 따라서 동일 약효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건강보험재정을 절감하는
노바티스의 수막구균성 뇌수막염 백신 ‘멘비오’가 최근 미국 식품의약품안전청(FDA)으로부터 생후 2개월 이상의 영유아부터 사용 가능하도록 접종연령 확대 승인을 받았다.멘비오는 수막구균(Neisseria meningitidis) 감염의 주요원인인 A, C, Y 및 W-135의 4개 혈청군에 예방효과가 있는 4가 단백결합백신으로 만 2세부터 55세를 대상으로 접종돼 왔으며, 이번 미국FDA 승인으로 수막구균 4가 백신 중 가장 광범위한 연령층 접종이 가능하게 됐다. 미국FDA의 이번 접종 연령 확대 승인은 호주, 캐나다, 남미, 대만 및 미국에서 총 8700여명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진행한 3상 임상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연구결과 멘비오는 강한 방어면역반응을 보였으며, 다른 소아 백신과 동시 접종 시에도 내약성이 우수한 것으로 입증됐다.생후 7개월 미만의 유아는 미국 내에서 수막구균성 뇌수막염에 가장 취약한 그룹으로 첫 돌 이전의 유아가 이 질환에 걸릴 확률은 14-24세 사이의 청소년 및 성인에 비해 약 7배나 높다. 또한 수막구균성 뇌수막염에 걸린 영유아 중 10% 이상이 사망하며, 생존하더라도 약 5명 중 1명은 사지절단, 청각상실, 마비, 뇌 손상
한국웨일즈제약이 제조, 판매하는 전 제품에 대해 강제회수 조치가 내려졌다.식약처는 21일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웨일즈제약의 900여 제품에 대한 전량 판매중지 및 회수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경기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가 유통기한이 지난 의약품을 약국과 병원 등에 판매한 혐의로 한국웨일즈제약에 대해 수사를 진행한데 따른 것이다.경찰에 따르면, 한국웨일즈제약은 유통기한이 지나거나 임박해 반품된 의약품 200여 품목을 유통기한을 위조한 뒤, 시중에 다시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에 따라 경찰은 지난 8일 한국웨일즈제약 제품 270여 상자를 압수하고, 추가 수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해당 사실을 통보받은 식약처는 유통기한 조작 혐의가 드러나지 않은 제품 가운데도 조작 우려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 전 제품에 대해 강제회수 하기로 결정했다.식약처 관계자는 “한국웨일즈제약의 제품들이 국민보건에 위해를 줄 염려가 있어 강제회수를 통보했다”고 전했다.
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에릭 반 오펜스)는 필라델피아 염색체 양성 만성골수성백혈병 환자의 투약 중단 후 기능적 완치(지속적인 투약을 필요로 하지 않으면서도 깊은 유전자 반응을 유지하는 것) 가능성을 평가하는 대규모 임상시험을 시행할 예정이다.유전자 반응 4.5단계 (MR 4.5, Molecular Response 4.5)는 매우 낮은 정도의 질환 수준에 해당되며, 대부분의 임상시험에서 잔여 질환이 감지되지 않는 수준으로 간주한다.지금까지의 타시그나 임상연구 결과들에 의하면, 최소 MR 4.5 이상의 완전 유전자 반응을 달성하거나 유지하는 환자의 경우 만성골수성백혈병이 더 이상 진행되지 않는 것으로 밝혀져 있다. 따라서 노바티스는 이러한 완전 유전자 반응에 도달하거나 유지하는 것을 이번 투약 중단 연구의 핵심 기준으로 보고 있으며, 임상시험 역시 이 기준에 도달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국내 서울성모병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ENESTop의 약물 중단 연구는 글리벡(성분명: 이매티닙)에서 타시그나로 전환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2상 임상시험이다. 서울성모병원 김동욱 교수는 “이전 연구들의 결과에 따르면 완전 유전자 반응에 도달한 환자의 경우 항암제 투여
종근당고촌재단(이사장: 김두현)과 서대문구자원봉사센터는 20일 지역사회 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서대문구 일대에서 환경보호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봉사활동에서 종근당고촌재단 장학생 40여명은 오전에는 유용미생물(EM, Effective Micro-organisms) 효소를 사용한 천연모기 퇴치액을 제작하여 서대문 복지시설(정담은푸드마켓)에 전달했으며, 오후에는 자원봉사단체인 북한산지킴이와 함께 북한산 숲길보호를 위한 나무표어를 만들었다.봉사에 참여한 종근당고촌재단 장학생 이현우 씨는 "천연성분으로 제품을 만들어 사용하고 숲길을 보호하는 작은 노력만으로도 환경을 지킬 수 있다는 것을 깨달은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환경에 대해 관심을 갖고 환경보호를 위한 작은 일부터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보령제약그룹 가족제대혈은행 ‘보령아이맘셀’(보령바이오파마/대표 김기철)이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제24회 서울 국제 임신출산 육아용품 전시회’에 참가한다.보령아이맘셀은 기존 계약 고객 대상으로 한 홈커밍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홈커밍데이 행사는 보령아이맘셀 기존 계약자가 보령부스에 방문하면 베이비스킨케어를 사은품으로 증정하고, 그동안 보관/관리 상태에 대한 확인 및 설명뿐 아니라, 제대혈 이식 정보, 연구 실적을 상세히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다.또한 이번 베페에서는 보령제약그룹 육아기업 보령메디앙스와 공동프로모션이 진행된다. 보령메디앙스 임신·육아정보 커뮤니티 사이트 아이맘 회원이 ‘보령아이맘셀’에 제대혈 보관 계약을 진행할 경우 추가 사은품 증정 등 특전이 주어진다. 보령바이오파마 마케팅팀 허준팀장은 “보령제약그룹 가족사로써, 고객들에게 출산에서 육아까지 통합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말했다.이와 별도로 행사기간 4일 동안 현장계약 고객에게는 가격할인, 제대혈 이식비 지원과 더불어 20만원 상당의 출산용품 풀 팩키지를 사은품으로 증정하고, 해외 유명 유모차 및 카시트를 파격적인 가격으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