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 파스퇴르, ‘헥사심프리필드시린지주’
사노피 파스퇴르㈜ (대표 파스칼 로빈, Pascal Robin, 이하 “사노피 파스퇴르”)는 영아용 6가 혼합백신, ‘헥사심프리필드시린지주®(Hexaxim®, 이하 헥사심®)’를 국내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국내 최초 도입된 6가 혼합백신 헥사심®은 사노피 파스퇴르가 개발한 B형 간염 항원을 포함한 완전액상 제형의 콤보백신으로, 기존의 5가 혼합백신에 B형 간염 질환을 추가로 예방함으로써 영아 기초접종에 해당하는 6가지 감염질환(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B형 간염, 폴리오(소아마비) 및 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Hib)에 의해 발생되는 침습성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헥사심®은 세계 124개국에서 약 1억2천만 도즈 이상 접종돼왔으며(2021년 4월 기준) 글로벌 6가 혼합백신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는 등 다년간의 접종 경험을 쌓아왔다.(2019년 6가 혼합백신을 사용하는 상위 35개국 기준, 세계 6가 혼합백신 시장점유율 62% 차지) 국내에서는 2020년 4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수입품목 허가를 받았다. 헥사심®은 생후 0개월에 B형 간염 백신을 접종한 생후 2개월 이상 영아를 대상으로 2, 4, 6개월에 3회 접종한다. 5가 혼합백신과
- 사노피 파스퇴르
- 2021-04-19 1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