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이 운영하는 인천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의 현동근 센터장이 최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7일 전했다. 보건복지부는 신경외과 전문의인 현 센터장이 뇌혈관질환 분야에서 탁월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뇌졸중 응급 대응 체계 구축과 지역 의료기관 간 협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공적을 세웠다고 평가했다. 그는 2016년 3월부터 올해 7월까지 인천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 내 뇌혈관센터장을 맡아 24시간 365일 100% 상주당직 체계를 유지하며, 중증 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권역 내 지역 의료기관 및 서해 5도의 의료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응급상황에서 신속한 의사소통이 가능하도록 양방향 의사소통 플랫폼을 개발해 응급환자의 치료 연속성을 확보했다. 특히 출혈성 뇌졸중 관리의 체계화를 위해 국내 최초로 ‘출혈성 뇌졸중 레지스트리’를 구축하고, 전국적인 참여를 이끌어내어 질병 관리의 표준화를 이뤘다. 이를 통해 환자들의 진단, 치료, 경과, 예후 등을 기록하고 분석했으며 뇌졸중 분야에서 사망률 감소 등 치료성과 개선에 실질적으로 기여했다. 지난 8월부터는 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장으로 임명돼 지역 심뇌혈관질환센터와 뜻을 모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간담췌외과 김지영 교수가 한국과 미국의 간이식 성적을 국가 차원의 대규모 데이터로 비교 분석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국내외 저명 학술대회에서 연이어 수상했다고 16일 전했다. 김지영 교수는 최근 개최된 ‘아시아 이식학회(Asian Transplantation Week 2025, ATW 2025)’에서 ‘최우수 구연상’을 수상한 데 이어, ‘2025년도 대한외과학회(ACKSS 2025)’에서도 ’우수연구자상(Best Investigator Award)’을 수상하며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은 연구는 ‘미국과 한국의 간이식 성적 비교 분석: UNOS 및 KOTRY 레지스트리 연구(Comparative Analysis of Liver Transplantation Outcomes in United States and South Korea: The UNOS and KOTRY Registry Analyses)’다. 이 연구는 서울성모병원 장기이식센터 간이식팀 유영경 교수가 함께 참여했으며, 미국의 장기이식 데이터 등록시스템인 UNOS(United Network of Organ Sharing)와 국내 장기이식등록 레지스
설호준 삼성서울병원 신경외과 교수가 대한두개저학회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16일 전했다. 임기는 2026년 11월 27일부터 1년이다. 대한두개저학회는 신경외과, 이비인후과, 성형외과, 안과 등 다양한 진료과 의료진이 참여해 뇌 기저부 종양·혈관질환 등 고난도 두개저질환을 연구·치료하는 다학제 학회다. 두개저질환은 병변이 깊고 주변에 주요 뇌신경과 혈관이 밀집해 있어 수술 접근이 까다롭고 합병증 위험이 높아, 고도의 전문성과 협진이 필수다. 학회는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최신 장비·수술기법·내시경적 미세침습 기법을 중심으로 활발한 학술 교류와 연구를 이어오고 있으며, 최근 젊은 두개저 외과의들의 관심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 설호준 교수는 “두개저 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학회 차원에서 최대한 양질의 치료를 제공하고자 다양한 진료과에서 활동하는 학회원들의 폭넓은 임상·학문적 교류 및 교육을 강화하겠다”며 “특히 2027년 5월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세계청신경종양학회 등 국제 무대에서 한국 두개저 질환 치료의 수준과 역량을 알리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가천대 길병원 정형외과 심재앙 교수가 인사혁신처 공무원재해보상연금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공무원 재해보상 제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인사혁신처장상을 최근 수상했다고 전했다. 이번 수상은 심 교수가 그동안 공무원재해보상연금위원회에서 의료 전문위원으로서 공무원 재해보상 심사 과정 전반에 의학적 판단 근거를 제공하고, 재해 유형에 대한 정확한 평가와 객관적 기준 확립에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됐다. 공무원재해보상연금위원회는 공무원 재해보상법에 따라 재해보상 급여 및 이의심사를 담당하는 정부 공식 심의기구로, 공정하고 전문적인 재해보상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각 분야 전문가가 참여하고 있다. 특히 심 교수는 단순한 심의 참여를 넘어, 공무원의 재해보상 제도가 더 합리적이고 투명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조언과 전문성을 제공한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심 교수는 “의료계와 행정기관 간 협력 구조를 강화하고, 재해보상 심사 시스템의 공정성을 높이는 데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공무원 재해보상제도의 신뢰성 제고와 제도 발전을 위해 전문위원으로서 역할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15일 *빈소 서울성모병원, *발인 12월 18일, *(02)2258-5961
휴젤㈜이 15일 ‘제 9회 강원 수출인의 날’ 수출대상 부문 특별상을 받았다. ‘강원 수출인의 날’은 강원도 내 본사 또는 공장을 둔 기업 가운데, 2년 이상 안정적으로 해외 판로를 개척하고 우수한 성과를 낸 곳을 선정해 포상하는 행사로 강원특별자치도와 한국무역협회가 공동 주최한다. 휴젤은 수출 국가를 확대하고 수출액을 상승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휴젤은 보툴리눔 톡신 ‘보툴렉스’와 HA필러 ‘더채움’의 꾸준한 성장에 힘입어 전체 매출의 60% 이상이 수출에서 나온다. 또한 전년도 8월부터 당해년도 9월까지 1년간의 실적 기준, 1만달러 이상 수출 국가수 30개를 기록하며 글로벌 시장 저변을 크게 확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휴젤 장두현 대표는 “휴젤이 전 세계 70여개국에서 우수한 제품 경쟁력을 인정받으며 견고한 글로벌 성장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 K-에스테틱의 선두주자로서 확고한 브랜드 입지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휴젤은 전체 직원 중 강원도 거주자 또는 강원도 내 대학 졸업자 비율이 61%로, 안정적인 지역 일자리 고용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일시 2025년 12월 27일 (토) 14시, *장소 창원 미래웨딩캐슬 4층 VIP홀
췌장 머리 부분에 발생한 종양을 제거하는 췌십이지장 절제술(휘플씨 수술)은 술기가 매우 복잡하고 수술 범위도 넓기에 고난도 수술법에 속한다. 췌장 머리 주변 여러 장기를 함께 제거한 후, 남은 소화기관을 하나씩 다시 연결해 소화 기능 유지하는 방식이다. 과거엔 복부를 크게 가르던 개복술이 주를 이뤘지만, 의료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복강경 수술법을 거쳐 여러 군데 절개창을 이용한 다공 로봇 수술이 적용되었다. 최근에는 환자 복부로 들어가는 구멍 하나만으로도 췌십이지장 절제술을 이행하는 ‘단일공 다빈치 로봇 수술’이 시행된다.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 췌담도외과 임진홍·김형선 교수팀이 단일공 다빈치 로봇으로 집도했던 유문보존 췌십이지장 절제술 환자들에 대한 후향적 연구 결과를 16일 밝혔다. 연구팀은 지난 2022년부터 췌미부절제술, 담도절제술, 췌장두부절제술, 이식을 위한 우간절제술 등 복잡한 간담췌질환 치료에 단일공 다빈치 로봇 수술 시스템을 적용했던 경험과 결과를 학계에 꾸준하게 보고 해왔다. 하지만, 췌십이지장 절제술처럼 복잡한 췌장질환 치료에 단일공 다빈치 로봇 수술 시스템을 활용한 사례 보고가 아직 부족하다는 점에 착안하여 연구에 돌입했다. 연구팀은
*15일, *빈소 건국대병원, *발인 12월 17일, *(02)2030-7900
가천대 길병원 안과 남동흔 교수와 소화기내과 정준원 교수가 개발한 의료기술이 나란히 지식재산처장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동시 수상은 안과·소화기 분야에서 개발된 첨단 의료기술의 혁신성과 실제 임상적·산업적 가치가 국가적으로 공식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가천대 길병원은 안과 남동흔, 소화기내과 정준원 교수가 각각 개발한, ‘세계 최초 백내장 수술기구 및 기술’, ‘세계 유일 3-in-1 내시경 진단 기술’이 혁신성과 임상적 효능을 인정받아 최근 개최된 ‘2025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에서 지식재산처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은 지식재산처가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지식재산권 시상 행사로 매년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 기술과 특허 제품을 선정해 시상한다. 안과 남동흔 교수는 백내장 수술기구 ‘아이챠퍼(iChopper)’와 새로운 ‘스마트빔(SmartBeam) 백내장 수술법’을 개발해 지식재산처장상을 수상했다. 아이챠퍼는 기존 수술기구에서 분리돼 있던 챠퍼 기능과 조명 기능을 하나로 통합한 세계 유일의 백내장 수술기구이다. 난이도 높은 백내장 수술에서 시야 확보와 수술 안정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스
경상북도의사회가 APEC CEO Summit 대비 이미용·의료서비스 운영을 성실히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상북도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경상북도는 15일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APEC 행사대비 이미용·의료서비스 운영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APEC CEO Summit 기간 중 경주 황룡원에서 운영된 이미용·의료서비스의 추진 과정과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성공적인 행사 운영에 기여한 기관과 관계자들을 격려·표창하기 위해 마련됐다. APEC CEO Summit이 열린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행사 기간 동안 주요 내빈과 글로벌 기업인을 대상으로 피부미용, 헤어, 메이크업, 네일아트, 의료미용 등 5개 분야의 서비스가 제공됐으며 총 22개 전문기관이 참여해 270명에게 348건의 이미용·의료 서비스를 지원해 국제행사의 품격을 높였다. 이날 경상북도의사회는 APEC 행사대비 이미용·의료서비스 운영을 성실히 수행하고, 원활한 행사 진행에 적극 협조해 경상북도의 대외 위상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상북도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HLB바이오스텝 백성진 대표이사가 바이오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15일 자사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인천광역시 2025년 바이오산업 육성 공로’ 시상식에서 인천광역시장 표창을 받았다. 이번 표창은 인천광역시가 바이오산업 육성에 실질적으로 기여한 유공자와 기업인을 발굴해 수여하는 상이다. 백 대표는 지역 바이오 산업의 전반적인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HLB바이오스텝은 인천 지역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비임상 CRO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내 바이오 기업들의 신약 개발 초기 단계 성공률을 높이는 데 기여해 왔다. 특히 인천테크노파크를 비롯해 지역 대학교, 병원, 협회 등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바이오 클러스터 생태계 강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백성진 대표는 “당사는 비임상 CRO 역량을 바탕으로, 최근에는 동물실험을 대체할 수 있는 차세대 비임상 실험 플랫폼을 구축하는 등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도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바이오 생태계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기업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안암병원 순환기내과 최종일 교수가 최근 ‘2025년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에서 육성·진흥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포상은 우리나라 보건의료기술 및 보건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포상해 연구자의 사기를 진작하고 보건산업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종일 교수는 미래 보건의료 핵심 과제로 꼽히는 정밀의료와 디지털헬스 분야에서 인재양성, 진료와 연구 인프라 구축, 국제 진료지침 개발, 정부기관 위원 참여 등 폭넓은 연구개발(R&D) 및 보건의료기술 육성·진흥 활동을 통해 국민건강 증진과 보건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최종일 교수는 정밀의료 분야에서는 국내 최초로 유전성 심장질환 클리닉을 개설하고 국내 다기관 레지스트리를 구축했다. 보건복지부 K-MASTER 사업과 연계한 정밀의료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총괄 운영하며 임상유전체 전문인력 양성 교육을 이끌었고,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정밀의료센터장을 역임하며 진료·연구 인프라 구축과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도 기여했다. 또한 정밀의료 인재양성위원회,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심의위원회 등에서
대한병원협회(회장 이성규)는 12월 15일, 올해 처음으로 제정한 ‘제1회 미래한국의료대상’ 수상자 6명을 발표했다. 미래한국의료대상은 한 해 병원계 발전에 기여한 전·현직 임원과 임원병원 소속 병원인, 그리고, 대한병원협회 직원 등을 대상으로 대학병원과 중소병원 분야를 구분해 시상한다. 이번 상은 운영세칙에 따라 본회 임원, 임원병원 소속 병원인, 본회 직원 등 3개 부문에서 선정됐다. 총 상금은 3천만원이다. 먼저 대학병원계 수상자로는 권정택 중앙대학교병원장이 선정됐다. 권정택 병원장은 2023년부터 본회 정책 겸 홍보 부위원장으로 참여했다. 의료개혁특위 전문위원회 활동과 의료사고 감정단 단장 등을 맡아 병원계 권익 보호에 앞장섰다. 또한 수련환경평가위원회 활동을 통해 전문의 양성 및 병원계 발전에 기여했다. 중소병원계 수상자는 유인상 인봉의료재단 의료원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유인상 의료원장은 15년간 지역사회 건강 증진에 힘쓰며 대한병원협회 이사, 사업·총무·보험이사 등을 역임했다. 현재 보험위원장으로서 건강보험 제도 변화에 대응하며 병원계 의견을 적극 대변하고 있다. 임원병원 소속 병원인 부문에는 김태원 서울아산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원장과 최향숙
건양대병원 이비인후과 김종엽 교수가 최근 서울 삼정호텔에서 개최된 2025 대한평형의학회 제49차 추계학술대회에서 ‘대한평형의학회지 발전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대한평형의학회 공식 학회지인 Research in Vestibular Science(RVS) 의 인용도 향상과 국제적 위상 제고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데 따른 것이다. 김 교수는 그동안 RVS의 학술적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연구자 네트워크 확대, 국제 학술교류 촉진, 다양한 연구 주제 발굴 등 다방면에서 학술지 발전을 이끌어 왔다. 특히 어지럼증 및 평형장애 분야의 국내 연구성과가 국제 무대에서 더욱 활발히 논의될 수 있도록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종엽 교수는 “RVS가 국내를 넘어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학술지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연구자들이 함께 힘을 보태고 있다”며 “앞으로도 평형의학 발전을 위해 임상과 연구 양측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