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소화기내과 이순규 교수 연구팀이 최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대한간암학회 제20차 정기학술대회’에서 ‘우수구연상(Plenary Presentation)’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순규 교수 연구팀은 “진행성 간암 환자에서 면역항암제 치료 후 인터루킨-10의 지속적인 상승이 예후와 연관 있음(Longitudinal Elevation of IL-10 Following Atezolizumab Plus Bevacizumab Is Associated with Favorable Response and Survival in Advanced Hepatocellular Carcinoma)”을 주제로 연구 성과를 발표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순규 교수 연구팀은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에 내원한 진행성 간암 환자를 대상으로, 최근 1차 치료제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티센트릭(성분명 Atezolizumab)과 아바스틴(성분명 Bevacizumab) 병합요법의 치료 후 혈액 내 염증인자와 사이토카인 변화를 전향적으로 분석했다. 이를 통해 C-반응성단백과 인터루킨-10의 지속적인 상승이 치료 후 반응 및 생존과 유의미한 연관성이
명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김민석 교수가 최근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제62차 세계흉부외과학회(The Society of Thoracic Surgeons, STS)’에서 학회 최고 영예인 ‘Maxwell Chamberlain 논문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 상은 세계흉부외과학회 창립 멤버인 J. Maxwell Chamberlain 박사를 기리기 위해 1981년 제정돼 매년 수여돼온 상으로, 전 세계에서 제출된 수천 편의 연구 논문 가운데 분야별로 최우수 1편씩에 수여된다. 올해는 2,000여 편의 연구 중 심장수술·흉부수술·중환자치료 분야에서 각각 1편씩 선정됐으며, 이 가운데 김 교수의 논문은 심장수술 분야 최우수 논문으로 선정됐다. 특히 학회 역사상 아시아 의료진이 이 상을 수상한 것은 김 교수가 처음이다. 수상 영예를 안은 논문은 ‘CABG-COREA trial’로 명명된 ‘심장CT에 의한 기능적 평가나 관상동맥조영술을 기반으로 한 관상동맥우회술 결과를 무작위 비교한 임상연구(A randomized comparison of Coronary Artery Bypass Grafting based on Computed tomography-derived
고대 구로병원 병리과가 지난 1월 31일 개최된 ‘제64차 서울특별시 임상병리사회 정기대의원 총회’에서 고대구로병원 병리과 윤지은 주임임상병리사가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김정분 기사장이 서울시의회의장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 윤지은 주임임상병리사는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검사 체계 구축과 환자 안전 강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김정분 기사장은 오랜 기간 임상 현장에서 임상병리사의 권익 향상과 현장 중심의 전문성 강화 및 서울시의사회 주관 ‘외국인근로자 나눔진료’ 에 꾸준히 참여하여 임상병리사로서 사회봉사 활동에도 적극 참여함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윤지은 주임임상병리사는 “이번 서울시장상 표창은 함께해주신 동료들과 병원 구성원들의 응원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임상병리사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환자 진단과 의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정분 기사장은 “이번 수상은 서울시 임상병리사회 고려대학교 특별분회장으로서의 역량과 임상병리 분야에서의 지속적인 노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정확한 진단과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국민 건강 증진에
이종수 부산대병원 안과 교수 장인상, 강경희 동주치과 원장 시부상*5일, *빈소 부산대병원, *발인 2월7일, *(051)240-7161
한림대학교성심병원 하상욱 권역응급의료센터장이지난 1월 26일 안양소방서에서 개최된 ‘2025년 응급환자 대응 유공 소방청장 표창 전수식’에서 응급환자 이송과 소방-의료기관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한 공로를 인정받아 소방청장 표창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번 표창은 응급환자 발생 시 현장 대응부터 병원 치료까지의 과정이 끊김 없이 이어질 수 있도록 소방과 의료기관 간 협력 구조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지역 응급의료체계의 효율성과 신뢰도를 높인 공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됐다. 하상욱 센터장은 권역응급의료센터 운영을 총괄하며, 현장 소방대원과 의료진 간의 실시간 소통을 강화하고 응급환자 중증도에 따른 신속한 이송과 병원 수용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 체계를 안정적으로 정비해 왔다. 특히 응급환자 이송 과정에서 병원과 현장이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협력 프로세스를 고도화하여 응급의료 현장에서의 혼선을 최소화하고, 환자 치료의 연속성과 안전성을 높이는 데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하상욱 센터장은 “응급환자의 생명을 지키는 일은 현장에서 뛰는 소방대원과 병원 의료진이 긴밀하게 협력할 때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현장과 병원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응급의료 협력
경북대병원 혈액종양내과 손상균 교수가 최근 의학 분야 최고 권위인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으로 선출됐다고 전했다.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은 한국 의학의 진흥과 선진화를 선도하고, 의학 분야 석학들의 연구활동을 통해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로, 기초 및 임상 분야를 포함한 의학 전반에서 현저한 업적을 이룬 의학자들을 회원으로 선출하는 국내 보건의료분야 최고 권위의 석학 단체다. 정회원은 의학 및 의학 관련 분야에서 20년 이상 경력을 보유한 전문가 가운데 진료 역량은 물론 SCI 등재 학술지 게재 논문편수 및 다양한 전문 학술저서 출간 등 연구 업적에 대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출된다. 손상균 교수는 국내외 학술지에 300여 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만성골수성백혈병과 급성백혈병 등의 혈액질환 분야에서 진료와 연구를 선도해 왔다. 특히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연구 성과를 통해 혈액종양 분야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 아울러 조혈모세포이식 치료 분야에서는 말초혈액을 이용한 동종조혈모세포이식의 국내 도입과 활성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국내 혈액질환 치료 수준 향상에 기여했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순환기내과 장기육 교수가 대한심혈관중재학회(KSIC) 차기 회장으로 추대됐다고 전했다. 임기는 오는 9월 1일부터다. 대한심혈관중재학회는 최근 열린 총회에서 장기육 교수의 학술적 업적과 학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해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장 교수는 1989년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미국 하버드 의대에서 연수하며 선진 의료 기술을 연구했으며, 서울성모병원 심뇌혈관병원장을 역임하며 병원의 심혈관 질환 진료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학회 내에서도 간행이사, 무임소이사 등 주요 보직을 맡아 학회 발전과 학술 교류에 힘써왔다. 장기육 교수는 국내 심혈관 중재시술 분야, 특히 ‘경피적 대동맥판막 치환술(TAVI)’의 선구자 중 하나로 꼽힌다. 장 교수는 최근 국내 최초로 대정맥을 통해 인공 판막을 삽입하는 ‘경대정맥 TAVI’ 시술에 성공하며 고위험군 환자 치료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특히 99세 초고령 환자의 TAVI 시술을 성공적으로 집도하는 등 고난도 심장 시술 분야에서 독보적인 임상 성과를 기록해 왔다. 장기육 차기 회장은 이번 선출에 대
서울대병원 신경외과 이창현 교수와 이승훈 임상강사가 최근 열린 제18회 대한척추변형연구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서봉 최우수 학술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서봉 최우수 학술상은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산하 대한척추변형연구회가 척추변형 분야에서 뛰어난 연구 업적을 이룬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 수상은 성인 척추 변형 환자를 대상으로 한 ‘환자 맞춤형 사전 굴곡 척추 로드(Patient Specific Pre-bent Spinal Rods)’의 임상적 효용성을 검증한 메타분석 연구에 따른 것이다. 연구팀은 척추 고정 수술에서 사용되는 금속 로드의 적용 방식에 주목했다. 기존 척추 고정 수술에서는 환자의 척추 굴곡에 맞게 금속 로드를 수술 중 집도의가 직접 구부려 사용해 왔으며, 이로 인해 집도의의 경험과 숙련도에 따라 수술 결과에 편차가 발생할 수 있다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연구팀은 최근 인공지능 기반 설계 기술을 활용해 환자 개개인의 척추 만곡 정보를 반영한 맞춤형 로드가 사전에 제작돼 사용되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이러한 기술의 임상적 효과와 적용상의 한계점을 기존 문헌을 토대로 객관적으로 평가했다. 이창현 교수는 풍부한 임상 경험과 함께 의학 연구
영남대학교는 박삼국 교수가 지난 2월 1일자로 제18대 영남대 영천병원장으로 임명됐다고 밝히며, 의료서비스 혁신과 지역 의료 역량 강화를 위한 체계를 더욱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임 박삼국 병원장은 1995년 영남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정형외과 전문의 과정을 수료했으며, 2004년 영남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2011년부터 5년간 경산 중앙병원 병원장을 역임했으며, 2016년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정형외과 교수로 부임한 이후 영남대학교의료원 부원장과 사무처장을 역임하며 의료기관 운영 전반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쌓아왔다. 박삼국 병원장은 “영천지역 유일의 종합병원이자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서 영천병원의 역할을 한층 강화하고, 의료서비스 질 향상과 이용 편의성 개선을 위해 지역 내 각 기관·단체와 협력해 나가겠다”며 “영천 시민에게 신뢰받는 지역 대표 병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남대학교 영천병원장 취임식은 병원 5층 강당에서 교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취임식에는 최외출 영남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이병준 교육혁신부총장, 김삼수 산학연구부총장, 김용대 의무부총장 겸 영남대학
대전을지대학교병원 홍민정 간호국 응급의료센터 파트장이 소방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전했다. 홍 파트장은 의정갈등으로 인한 의료공백 속에도 국민 생명 보호와 응급환자 이송체계 안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홍 파트장은 지난 1997년 대전을지대학교병원 입사 후 2021년 7월부터 응급의료센터에 근무하며 숙련된 전문 역량을 발휘해 왔다. 특히 1년 넘게 장기화한 의정갈등으로 병원의 수용 능력이 급감한 여건 속에서도 119와 적극 소통하며 사안별로 신속하게 대응해 응급의료센터의 안정적 운영에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홍민정 파트장은 “이번 표창은 함께 고생했던 교수님들과 간호사 동료들을 비롯한 응급의료센터 모든 구성원을 대신해 받는 상이라 더욱 뜻깊다”며, “오늘도 밤낮없이 사명감으로 의료 현장을 지키는 모든 분들께 깊은 응원의 마음을 전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고려대학교의료원 디지털혁신팀 윤주성 팀장이 대한병원정보협회장에 연임됐다고 전했다. 임기는 2026년 3월부터 2년간이다. 윤주성 회장은 지난 임기 동안 협회의 안정적인 운영을 바탕으로 의료정보 분야의 발전을 이끈 성과와 리더십을 높이 평가받아 연임됐다. 특히 고려대 안암·구로·안산병원의 의료정보시스템 통합과 클라우드 전환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데 이어, AI 기반 스마트병원으로의 전환을 추진하며 병원 운영 효율성과 의료서비스의 질을 함께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재임 기간 동안 윤 회장은 학술 세미나 운영을 통해 의료정보 분야의 전문 지식 공유를 확대하고, 전국 지회와의 소통을 강화해 왔다. 협회 주도의 대외 사업을 추진하며 협회의 역할과 위상 제고에도 기여했다. 아울러 의료정보 분야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회원 간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고,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논의 활성화에 주력해 왔다. 윤주성 회장은 “기존에 추진해 온 학술 세미나와 전국 지회와의 소통, 협회 주도의 대외 사업을 더욱 내실화하겠다”며 “AI 스마트병원과 디지털 혁신을 선도할 수 있는 의료정보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사업을 핵심 과제로 적극 추진해, 의료IT 분야에서 대한병원정
*3일, *빈소 대전을지대학교병원 장례식장 6호실 (3일 18시), *발인 2월 5일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정형외과 최준영 교수가 상병수당 시범사업 운영과 제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 1월 30일 국민연금공단 충정로 사옥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최준영 교수는 2022년 상병수당 시범사업 초기 단계부터 참여해 현재까지 제도 운영에 적극 참여하며, 현장 의료인의 관점에서 제도 정착과 실효성 제고에 기여해 왔다. 상병수당은 근로자가 업무 외 질병이나 부상으로 경제활동이 어려운 경우,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소득을 보장하는 제도다. 코로나19 확산을 계기로 ‘아프면 쉴 권리’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커지면서 제도 도입 논의가 본격화됐다. 이 제도는 ▲아픈 근로자의 소득안전망 강화 ▲질병의 조기 발견과 치료를 통한 건강권 확대 ▲질병 악화로 인한 노동생산성 손실 예방 ▲감염병 유행 시 지역사회 확산 차단 등 질병이나 부상으로 인한 소득 공백을 완화함으로써 ‘질병→빈곤→건강 악화’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최준영 교수는 “의료 현장에서 환자들이 치료에 집중하지 못하고 생계 걱정을 먼저 하는 현실을 자주 접해 왔다”며 “상병수당은 근로자의 건강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는 중요한 제도로, 앞으로도
아주대병원 소속 교수 7명이 대한민국의학한림원 2026년도 정회원 및 공헌회원으로 선출됐다.대한민국의학한림원은 지난 1월 29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아주대병원 외과 한상욱 교수, 이비인후과 김철호 교수, 신경과 김병곤 교수, 소아청소년과 이수영 교수, 예방의학교실 이윤환 교수, 의료정보학교실 박래웅 교수 등 6명을 정회원으로, 치과 김영호 교수를 공헌회원으로 각각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은 2004년 창립된 의학 및 의학 관련 학문 분야의 국내 최고 석학 단체로, 의료법상 법정단체다. 한국 의학의 발전과 선진화를 선도하며, 중립적이고 전문적인 연구를 바탕으로 국가 보건의료정책에 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정회원은 해당 전문 분야에서 20년 이상의 연구 경력과 탁월한 학술 업적을 보유한 의료인을 대상으로, 3단계에 걸친 엄정한 심사를 통해 선발된다. 이번에 정회원으로 선출된 6명의 교수진은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 뛰어난 연구 성과와 학문적·사회적 기여도를 인정받았다. 특히 한상욱 교수는 현재 아주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으로 재직 중으로, 국내 과학기술계 최고 석학 단체인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정회원에 이어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으로도 선출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은 진단검사의학과 혈액학검사실 김미현 임상병리사가 최근 임상병리사협회 중앙회 협회장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김미현 임상병리사는 광주시회 임상병리협회 학술이사를 맡으며 학술 및 교육 관련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회원 역량 강화와 협회 운영 내실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받았다. 김 임상병리사는 회원을 대상으로 한 보수교육을 체계적으로 기획·운영하며 임상병리사의 전문성 향상과 직무 역량 강화에 노력했다. 또 각종 학술 및 대외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임상병리사의 전문성과 공공성을 알리는 데 앞장섰으며, 이를 통해 직역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에도 공헌했다. 김미현 임상병리사는 “임상병리사의 전문성과 역할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뜻깊은 상이다”며 “앞으로도 진단검사의학 분야의 전문성 향상과 의료 질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