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소 건국대학교병원 장례식장 201호실, *발인 4월 7일
*빈소 서울의료원장례식장 3호실, *발인 4월 6일, *02-2276-7693
*5일, *빈소 은평성모병원 장례식장 7호실, *발인 4월 7일
*빈소 울산병원장례식장 vip 1호실, *발인 4월 6일, *052-227-1024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 곽재만 교수가 ‘대한견주관절학회 청강의학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달 29~30일 서울 SC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제31차 대한견주관절의학회 춘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의정부을지대병원 정형외과 곽재만 교수가 ‘청강의학상 우수상’을 받았다. '대한견주관절학회 청강의학상'은 견관절(어깨) 및 주관절(팔꿈치) 의학의 학문적 발전에 공헌한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곽 교수는 ‘보행시 팔동작에서 주관절의 관절부하(Elbow is the load bearing joint during arm swing)’라는 연구논문을 통해 팔꿈치 관절염의 자연발생과 악화에 대한 이론적 단서를 제시했다. 곽재만 교수는 “연구논문이 좋은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며 “끊임없는 학문 연구를 통해 견주관절 분야 의학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조용진 위원이 대한물리치료사협회 감사패를 수상했다. 대한물리치료사협회는 지난 3월 30일 대전 인터시티호텔 3층 파인홀에서 제59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고 4월 5일 밝혔다. 정기대의원총회에서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조용진 위원은 물리치료학과 학제일원화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와 협회와 소통할 수 있도록 중추적인 역할을 하여 이근희 대한물리치료사협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조용진 위원은 경상북도 어린이 의료정책 연구회 대표의원으로 ‘경북 중소도시 어린이 의료 서비스 개선방안 연구’를 추진해 지역의 청소년소아과병원 부족 문제에 대해 의료 협진을 통한 원격의료 시스템이라는 대안을 제시했다. 또, 올해 ‘김천의료원 어린이 원격협진 시범사업’으로 추진되는 성과를 이루는 등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많은 정책들을 제안하고 실행시키고 있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조혁진·신동호 교수팀이 최근 제 4회 대한비뇨내시경로봇학회 ‘2024 KSER Robotic Urologic surgical Video Congress:KSER-RUVICON’에서 최우수 Chanllenging video상을 수상했다. 조혁진·신동호 교수팀은 다빈치 로봇을 이용해 신장 이식 후 발생하는 요관의 합병증들을 섬세한 수술로 교정해 우수한 로봇비뇨기수술 비디오로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신장이식 환자들에게 발생하는 요로결석, 요관협착, 요관역류 등의 합병증은 개복 후 수술로 치료를 진행해 왔다. 조 교수팀은 최소침습적 접근인 다빈치 로봇을 이용해 수술을 선보였고, 환자의 회복 속도 및 미용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지는 등의 수술 성과를 인정받았다. 조혁진 교수는 “서울성모병원은 많은 신장이식술을 시행하는 병원”이라며 “다빈치 로봇을 활용해 신장이식 후 발생할 수 있는 요관의 문제를 효율적으로 치료함으로써 복원술 영역에서 앞서나가 환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간호부 소속 권역응급의료센터 권순태 책임간호사가 응급간호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병원응급간호사회 회장상을 수상했다. 병원응급간호사회는 최근 서울아산병원에서 제33회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를 열고 응급실 간호사의 위상 향상과 응급간호의 발전에 기여한 개인에 대해 상장을 수여했다. 권순태 간호사는 현재 응급실 근무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국형 응급환자 분류도구(KTAS)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소방과 해경, 의료종사자 대상 한국전문소생술(KALS), 한국형 재난의료지원(KDLS), 외상간호핵심과정(TNCC) 교육에서 강사로도 활동하는 등 권역응급의료센터의 의료 역량 강화와 전문인력 양성에 힘쓰고 있다. 권 간호사는 ”응급 간호 분야에 전문성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신 수간호사 선생님, 동료 간호사들에게 감사하다“ 며 ”아직까지 소수인 남자 간호사들을 포함해 모든 응급센터 간호사 동료들에게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응급간호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올바이오파마(공동대표 정승원, 박수진)는 프로바이오틱스 의약품 바이오탑의 제형을 파우더 형태로 변경한 신제품 ‘바이오탑하이스트산’과 ‘바이오탑아이세립’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바이오탑은 프로바이오틱스 건강기능식품과 달리 질병의 치료나 예방을 목적으로 식약처에서 허가를 받은 일반의약품이다. 정장, 변비, 묽은 변, 복부팽만, 장내 이상 발효 등의 적응증에 대해 빠른 증상 완화 효과를 보이며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 받았다. 그 결과 지난 2022년 연 매출 100억 원을 돌파하며 한올바이오파마의 대표 블록버스터 제품으로 자리 잡았다. 새롭게 출시한 바이오탑하이스트산과 아이세립은 기존 캡슐 형태의 라인업과는 달리 파우더 형태로 캡슐을 삼키는데 어려움을 겪는 고령층이나 아동 환자들의 복용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은 낙산균과 당화균을 배합한 2종 균주 프로바이오틱스 의약품으로 기존 바이오탑과 동일한 적응증을 가진다. 대장 세포의 에너지원인 낙산균은 대장의 염증을 억제해 장내 유해균을 줄이고 장벽기능을 강화해 면역기능 개선에 도움을 주며, 당화균은 장내 유익균을 증식시키고 소화작용을 촉진한다. 바이오탑하이스트산은 장내 유익균을 증식시켜 소화작용을 촉진하
*빈소 진주중앙병원장례식장 302호, *발인 4월 6일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비뇨의학과 김강섭 교수 연구팀이 발표한 연제가 지난 3월 29일~3월 30일 연세대학교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7회 아시아남성건강포럼 국제공동회의 & 41회 대한남성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우수연제상’을 수상했다. 연구팀은 ‘전립선암으로 근치적 전립선 절제술을 시행한 남성 갱년기 환자에서 남성 호르몬 보충 요법의 효과(Outcomes of testosterone replacement therapy in symptomatic adult‑onset hypogonadal prostate cancer patients after robot‑assisted radical prostatectomy in Korea-pilot study)’라는 주제의 연구결과를 발표하여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한 연구 내용은 전립선암으로 로봇을 이용한 근치적 전립선절제술을 시행한 환자에서 남성 호르몬 보충요법을 통해 전립선암 환자 삶의 질을 높여줄 수 있다는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어 이번 수상이 더욱 의미가 크다. 김강섭 교수는 “이번 수상을 통해 전립선암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비뇨의학의 발
*부사장△김정훈 *상무이사△최재완 *이사△김대원 *부장△홍광민△장현철△김용준
*빈소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4호실, *발인 4월 6일, *02-2258-5961
원광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이성현 교수와 전주 본병원 송하헌 원장 연구팀이 최근 올림픽 파크텔에서 지난달 23,24일 양일간 개최된 2024년 제64차 대한스포츠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 연제상'을 수상했다. 이성현 교수는 전북 현대 프로 축구단 선수들의 부상에 대한 ‘K1 리그 프로축구팀 선수들의 스포츠 부상 위험 요인과 부상 중증도 관련 요인분석: Supervised 머신러닝 모델 분석’ 연구 내용발표를 통해 프로 축구선수 레벨의 부상 위험 인자와 부상 원인을 체계적으로 분석해 해당 분야에서의 연구와 진료 수준을 높이는 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 특히 이번 연구에서는 기존 연구에서 이루어지지 않았던 프로 축구선수 개개인에 대한 부상 후 경기 복귀 시간 (RTP, return to play)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소를 머신러닝을 통해 체계적으로 밝혀내어 주목을 받았다. 이를 통해 프로 축구 선수의 부상이 있을 때, 중등도에 영향을 주는 위험인자에 대해 상세한 진찰 및 진단이 필요함을 학계에 제시했다. 현재 원광대병원 정형외과 이성현 교수는(대한스포츠 인증전문의) 가벼운 염좌부터 관절 불안정성, 스포츠 골절 등의 스포츠 손상 환자에서
조선대병원 감염내과 서준원 교수가 만성 코로나19 증후군(코로나19 후유증) 조사연구 사업의 일환으로 ‘만성 코로나19증후군 진료지침’을 마련했다. ‘만성 코로나19증후군’은 코로나19 진단 이후 3개월 이상 지속되는 다른 대체 진단으로 설명이 불가능한 증상 및 징후가 보이는 경우로 정의한다. 이번 진료지침은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이 대한감염학회와 협력을 통해 마련한 것으로 대한감염학회 정회원인 조선대병원 감염내과 서준원 교수가 제1저자로 지침 개발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지침에 따르면 만성 코로나19증후군 치료에 전신스테로이드는 도움이 되지 않으나 후각장애 개선에는 국소 코르티코이드 사용이 효과가 있다는 등의 개별 증상에 대한 평가 방법들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이외에도 기침을 계속 호소하는 환자에게는 단순 흉부 X선, 폐기능 검사를 초기 검사로 시행하고, 경험적으로 항히스타민제, 비강 내 코르티코스테로이드 사용을 고려할 수 있다는 지침과 함께 호흡곤란, 피로, 관절통, 두통 등에 대해서도 지침이 마련됐다. 서준원 교수는 “만성 코로나19증후군에 시달리는 환자들을 위해 진료지침 마련에 힘을 보탤 수 있어 기뻤다”면서 “앞으로도 환자 진료뿐만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