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스(대표이사 백승한)가 5일 요시카와 타다시를 일본 법인 클래시스 재팬(CLASSYS JAPAN)의 법인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법인장은 하이드라페이셜 및 사이노슈어 일본 법인 최고경영자(CEO) 등을 역임하며 뛰어난 경영 성과를 거둔 업계 베테랑으로 30년 이상 글로벌 기업에서 경험을 쌓아왔다. 지난 2월 합류해 클래시스 일본 사업의 영업과 마케팅을 총괄하며, 일본 시장 석권을 위한 전략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일본은 클래시스 해외 매출 기준 브라질, 태국에 이어 3위에 해당하는 매우 중요한 시장으로 최근 3년간 연평균 35% 성장했다. 클래시스는 작년 클래시스 재팬을 설립하고 일본에서 직영 영업 체제 구축을 시작했으며, 이를 통해 올해는 전년 대비 약 60% 내외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요시카와 타다시 법인장은 “각 핵심 기술 분야에서의 넘버원 브랜드로서 클래시스 제품의 입지를 확고히 하는 것이 목표”라며 포부를 밝혔다. 이어, “특히 현지 시술 트렌드를 선도하는 주요 네트워크 병원 고객을 위해 다양한 마케팅과 커뮤니케이션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며 “브랜드 인지도 및 고객의 신뢰도를 높여 나가며, 클래시스 재팬의 지속 가능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의 제8대 병원장으로 김종광 교수(혈액종양내과)가 임명되었다. 병원장의 임기는 2025년 3월 5일부터 2027년 3월 4일까지 2년이다. 김종광 교수는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2004년부터 현재까지 경북대학교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2010년부터 2013년까지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의료질관리실장을 거쳐,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칠곡경북대학교병원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하였다.아울러 김종광 교수는 학회 활동도 활발히 참여한 결과,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을 포함하여 대한암학회 이사, 암학술재단 이사, 대한종양내과학회 감사, 대한항암요법연구회 대장암분과 위원장으로서 학회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신임 김종광 칠곡경북대학교병원장은 “우리병원은 지난 2011년 1월 개원 이래, 약 15년의 시간동안 눈부신 성장을 이루어 왔고, 최근에는 경북권역 감염병전문병원 및 임상교육훈련센터를 유치함에 따라 초대형 병원으로 거듭날 예정이다”며, “앞으로도 교육·연구 및 지역 공공의료의 중심병원으로 지역민들의 건강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은 2025년 3월부터 캐스퍼 로세유 포울센(Kasper Roseeuw Poulsen)을 신임 대표이사(General Manager)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캐스퍼 로세유 포울센 신임 대표이사는 2006년 노보 노디스크에 합류한 후, 유럽, 남미, 아시아태평양 전역에서 재무, 전략, 조직개발, 상업적 파트너십 및 운영에 걸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며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그는 최근까지 노보 노디스크 아시아태평양 지역(APAC region)의 재무 및 운영 부문 부사장으로서 20개 이상의 국가를 총괄했으며, 그 이전에는 중국 지사의 수석 부사장(CVP)으로서 탁월한 전략 및 실행력을 입증했다. 그는 덴마크 오르후스 경영대학원(Aarhus School Business)에서 경영학 학사 취득 후 재무 및 국제 비즈니스(Finance & International Business)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캐스퍼 로세유 포울센 대표이사는 “한국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핵심 시장이자 혁신적 의료 환경을 맞춘 헬스케어 선도국으로, 한국 노보 노디스크를 이끌 수 있게 돼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한국의 보건의료전문가 및 주요 헬스케어 파트너들과
한국로슈는 고형암·혈액암 항암제(Oncology·Hematology) 클러스터 총괄에 정진영 신임 리드를, 스페셜티 의약품(Specialty Medicines) 클러스터 총괄에 김현미 신임 리드를 각각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로슈는 제약 산업에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두 신임 리드를 임명하며, 고형암 및 혈액암, 안과질환, 신경계질환 등 다양한 치료 영역 전반에서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로슈의 혁신 의약품 리더십을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정진영 리드는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했으며, 2009년부터 한국먼디파마, 한국화이자제약을 거치며 제약 마케팅 경력을 쌓은 바 있다. 2019년 한국로슈 입사 이후에는 ALK 양성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항 PD-L1 면역항암제, VEGF 표적치료제 등 간암 및 폐암 치료제 파이프라인 성장을 이끌며, 국내 항암제 시장에서 로슈의 리더십을 강화하는데 기여했다. 또한, 리드 선임 직전까지 로슈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의 폐암 부문 총괄로서 조직 운영 및 포트폴리오 전략을 설계하고, 국가 간 협력을 강화하여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김현미 리드는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
*3일, *빈소 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3월 6일, *02-860-3500
*빈소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4호실, *발인 3월 5일, *02-2258-5940
*4일, *빈소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호실,*발인 3월 6일, *02-2072-2020
2025년 2월 한국간재단 제2대 이사장에 유병철 자문교수가 취임했다. 2011년 한국 간재단은 우리나라 간 질환의 예방과 치료, 일반인 계몽이라는 학회의 목적과 사회적 사명의 실현을 위해 노력해온 대한간학회가 간 질환 연구 및 교육사업, 국민보건 향상이라는 시대적 소명을 더욱 적극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설립됐다. 2011년 설립 이래로 서동진 제1대 이사장의 헌신과 리더쉽 아래 간질환 연구자들을 위한 연구비 지원, 대국민 간질환 관련 홍보 사업, 간의 날 제정 후 매년 기념식 행사를 통한 간질환의 중요성을 알리는 활동으로 간장학 분야의 발전과 국민건강 증진에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아오고 있다. 제2대 이사장으로 취임하게 된 유병철 자문교수는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중앙의대, 성균관의대, 건국의대 소화기내과 간질환 분야에서 교수로 재직하면서 간질환 연구와 발전에 큰 공헌을 했고 대한간학회 이사장을 역임하면서 간장학 발전과 국민 건강 증진에 헌신했다. 대한간학회와 한국간재단은 B형 간염의 적극적인 예방으로 B형 간염 유병율을 획기적으로 낮췄고 적극적인 항바이러스 치료로 간경변증, 간암으로의 진행을 억제하고, 간암의 조기 발견과 다양하고 적극적인 치료 기법의 도
▲ 강동경희대학교병원 ▷ 기획조정처장 겸 경희대학교의료원 미래전략처 부처장 조진만 - 이상 1명, 2025.03.01.부 ▷ 운영본부장 겸 안전보건본부장 신재구 ▷ 간호본부장 신순화 ▷ 약제실장 겸 약무팀장 예경남 ▷ 기획조정처 기획조정팀장 이왕호 ▷ 간호본부 병동간호1팀장 유수진 ▷ 간호본부 외래간호팀장 김미영- 이상 6명, 2025.02.27.부 ▲ 경희대학교의료원 ▷ 경희의과학연구원 경영지원팀장 설영돈 ▷ 미래전략처 중앙구매팀장 방동현- 이상 2명, 2025.02.27.부
◆ 의료원▲ 제중원보건개발원 국제의학교육개발사업단 단장 안신기 ▲ 디지털헬스실 정보서비스센터 부소장 정윤빈 ▲ 의학도서관 부관장 김승우 ◆ 의과대학▲ 교무부장 서석교 ▲ 약리학교실 주임교수 김철훈 ▲ 의학공학교실 주임교수 성학준 ▲ 피부과학교실 주임교수 오상호 ▲ 흉부외과학교실 주임교수 이진구 ▲ 성형외과학교실 주임교수 홍종원 ▲ 산부인과학교실 주임교수 남은지 ▲ 이비인후과학교실 주임교수 고윤우 ▲ 응급의학교실 주임교수 박유석 ▲ 인문사회의학교실 의사학과장 여인석 ▲ 법의학과장 박종필 ▲ 동은의학박물관장 김세훈 ▲ 연세의생명연구원 연세유전체센터장 김형표 ▲ 연세의생명연구원 송당암연구센터장 라선영 ▲ 연세의생명연구원 뇌심혈관질환연구센터장 박성하 ▲ 연세의생명연구원 연구지원부장 김도영 ▲ 연세의생명연구원 실험동물부장 유제욱 ▲ 각막이상증연구소장 김태임 ▲ 난청정밀의료연구소장 김성헌 ▲ 뇌전증연구소장 강훈철 ▲ 세균내성연구소장 용동은 ▲ 소화기병연구소장 방승민 ▲ 알레르기연구소장 박중원 ▲ 연세-유일한 폐암연구소장 조병철 ▲ 연의-생공연 메디컬융합연구소장 허용민 ▲ 열대의학연구소장 신명헌 ▲ 유방암정밀의학연구소장 정준 ▲ 인체조직복원연구소장 홍종원 ▲ 정밀신약연구
■을지대학교▲김시덕 학술정보원 범석의학박물관장 직무대리 ▲박미라 학술정보원 학술정보팀(대전) 팀장 ▲나백주 의과대학 의학과 예방의학교실 주임교수 ▲문광호 학생처 보건실장(대전) ▲엄태환 대학원 응급의료학과장 ▲강민수 대학원 글로벌빅데이터AI학과장 ▲갈원모 대학원 안전보건시스템학과장 ▲김준수 보건복지대학원 임상운동재활학과장 ■ 을지대학교의료원▲손병관 경영기획처장 ▲이영 경영기획처 인재전략실 진료혁신팀장 ▲김갑영 경영기획처 인재전략실 진료지원팀장 ■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진료부>▲손병관 수석부원장 겸 기획실장 ▲이병훈 제1부원장 ▲김지희 제2부원장 겸 인재전략부장 ▲김덕령 진료지원총괄부장 ▲유양기 외과계부장 ▲오일환 기획실 부실장 겸 내과계부장 ▲선현우 기획실 부실장 ▲강서영 기획실 부실장 겸 대외협력국 국제진료센터장 ▲한별 기획실 부실장 ▲최원호 기획실 CS부장 ▲채선영 기획실 CS부 부부장 ▲이오성 기획실 홍보부장 ▲변윤형 기획실 QI부장 ▲조수현 기획실 QI부 부부장 ▲고현이 기획실 교육수련부 부부장 ▲윤별희 대외협력국장 겸 뇌혈관센터장 ▲남경식 대외협력국 진료협력센터장 ▲이동환 인재전략부 부부장 겸 뇌신경센터장 ▲양희범 기획실 교육수련부장 겸 응
*빈소 벌교삼성병원장례식장 병원 1분향소, *발인 3월 5일, *061-858-4452
㈜보령이 28일 이사회를 열고 김정균·장두현 각자 대표이사 체제에서 김정균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오는 3월 임기만료를 앞둔 장두현 대표가 개인 사유로 자진 사임하면서 변경된 것이다. 이로써 김정균 대표는 단독 대표이사로서 보령의 경영을 이끌게 된다. 김정균 대표는 미국 미시건대학교 산업공학 전공을 졸업한 뒤 중앙대학교 의약식품대학원 사회행정약학 석사 과정을 마친 글로벌 사업 전문가로, 2011년 1월 삼정KPMG를 거쳐 2014년 보령에 입사해 2022년부터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김정균 대표는 블록버스터 고혈압 치료제 카나브 패밀리의 시장 확대, Onco(항암) 부문 독립 및 LBA(Legacy Brands Acquisition) 전략을 통한 항암제 사업의 높은 성장과 필수 의약품 생산, 글로벌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 등을 이끌며 2024년 보령의 매출 1조원 달성이라는 성과를 이뤄낸 바 있다. 보령은 단독 대표이사 체제 변경에 대해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 보령의 성장전략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책임경영이 필요한 시기임을 고려한 결정”이라고 설명하며, “인류 건강에 꼭 필요한 회사가 되기 위해 전략적 필수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전세환)는 2월 28일 질병관리청이 주최하는 ‘제9회 희귀질환 극복의 날’ 기념식에서 희귀질환 극복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희귀질환 환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지속적인 노력과 사회적 기여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희귀질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환자들의 치료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지난해에는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와 함께 희귀질환 인식 개선 캠페인을 진행하며 희귀질환에 대한 대중적 관심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또한 혁신적인 희귀질환 치료제의 국내 도입 및 공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최근 보건복지부가 인증하는 ‘혁신형 제약기업’ 재인증에 성공하며, 혁신적인 의약품 개발과 보급을 통한 사회적 기여를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이번 질병관리청장 표창 수상까지 더해지며,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백신을 통한 코로나19 팬데믹 극복에 기여한 데 이어, 희귀질환을 포함한 다양한 질환에서 환자 중심의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며 한국 사회와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이사대우 승진 (6명)△ 홍보팀 최재호△제품개발2부 금도수△제제연구1부 조상호△종병부산1팀 임채여△의약3사업부 김현태△위수탁팀 전현철 *책임매니저 승진 (51명)△경영관리팀 강현구 외 5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