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빈소 강화 참사랑 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3월 15일, *032-932-4200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2025년 3월 17일자로 신임 기획상임이사에 엄호윤인천경기지역본부장을, 장기요양상임이사에 김기형대구경북지역본부장을 각각 임명한다고 밝혔다. 신임 엄호윤 기획상임이사는 자격부과실장, 인천경기지역본부장 등, 신임 김기형 장기요양상임이사는 감사실장, 대구경북지역본부장 등 주요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위 두 사람은 다양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현안문제 해결과 조직관리 능력을 갖추고 있어 상임이사 직위에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기획상임이사는 기획조정실, 법무지원실, 재정관리실, 홍보실, 빅데이터사업실, 빅데이터연구개발실, 글로벌협력사업실 업무를, 장기요양상임이사는 요양기획실, 요양급여실, 요양자원실, 요양심사실 업무를 총괄한다. 신임 상임이사의 임기는 2년이며, 1년 단위로 연임할 수 있다.
한양대학교병원(원장 이형중)은 3월 1일자로 감염내과, 신장내과, 심장내과, 신경과, 심장혈관흉부외과, 마취통증의학과, 산부인과, 응급의학과 등 내·외과 분야에 총 10명의 전임 교수를 새롭게 임용하고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했다. 이번에 임용된 교수진은 각 전문 분야에서 풍부한 연구 및 임상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첨단 의료기술과 최신 치료법을 바탕으로 환자들에게 수준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감염내과 박세윤 교수는 감염병 및 항생제 적정사용 관리 전문가로 감염질환, 불명열, 항생제내성균 등 감염성 질환 치료에 주력하고 있다. 병원 내 항생제 적정사용 관리와 항생제 및 감염관리 분야의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감염내과 김진남 교수는 후천성 면역 결핍증과 성인예방접종 등 감염질환 전문가이며, 면역저하 환자의 감염 및 바이러스 감염 분야에서 진료와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신장내과 최종욱 교수는 신장질환의 치료와 연구를 활발히 진행해왔으며, 최신 의료기술과 지식을 바탕으로 사구체신염, 당뇨병콩팥병, 투석요법 등을 전문적으로 진료한다. 심장내과 박진선 교수는 부정맥 치료 및 전기생리학 검사 분야 전문가로, 전극도자절제술, 냉각풍선도자절제술, 심박동기·삽입형
*보건의료정책연구실△보건의료정책연구실장 신현웅△보건의료정책연구실 부실장 채수미 *건강보장정책연구실△건강보장정책연구실장 강희정△건강보장정책연구실 부실장 윤강재 *사회보장정책연구실△사회보장정책연구실장 김태완△사회보장정책연구실 부실장 김기태 *사회서비스정책연구실△사회서비스정책연구실 부실장 김세진 *인구정책연구실△인구정책연구실장 이소영△인구정책연구실 부실장 황남희 *재정통계연구실△재정통계연구실장 함영진△재정통계연구실 부실장 최혜진
*일시 2025년 3월 30일 (일) 14시, *장소 성균관컨벤션웨딩홀 3층 스토리홀
*10일, *빈소 청주성모병원장례식장 일반 8호(1층), *발인 3월 12일, *043-261-2810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최국명)은 이비인후과와 갑상선두경부외과 분야의 의료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박기남 교수를 영입했다. 제주대학교병원에 따르면 박기남 교수는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이비인후과 석사와 갑상선두경부외과 박사를 취득했다. 이후에 삼성서울병원 이비인후과 전공의와 전임의를 거쳐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이비인후과 교수를 역임했다. 박기남 교수는 대한이비인후과학회와 대한갑상선두경부외과학회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기남 교수는 이달부터 제주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에서 두경부외과와 갑상선 진료를 맡고 있다.
고려의대 안산병원 가정의학과 박주현 교수가 지난 6~8일 3일간 일본 고베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2025 일본종양내과학회 (the Japanese Society of Medical Oncology Annual Meeting, JSMO) 에서 Travel Award를 수상했다고 전했다. Travel Award는 우수한 학술 연구를 발표한 해외 연구자에게 수여된다. 이번 학술대회는 일본종양내과학회가 주최하는 국제학회로, 해외 유수의 종양학 관련 의학자 및 보건의료인들이 참가해 암 연구에 대한 최신 지견을 강연하고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등 국제적 학문 교류의 장이 됐다. 박주현 교수는 ‘Association between body mass index and the risk of young-onset pancreatic cancer among young adults aged 20-39 years’ 연구 발표를 통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 교수 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젊은 성인에서 체질량 지수가 증가할수록 젊은 연령에서 발생하는 췌장암의 위험이 높아지는 것을 규명하였다. 특히 고도비만인 경우 그 위험이 2.4배 높았다. 이 연구결과는 이른 나이에서의 비만
의료 현장의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환자와 의사의 정서적 교감을 잇는 ‘한미수필문학상’ 24회 시상식에서 분당차병원 박수현 교수가 작품 ‘무거운 통화’로 대상을 받았다. 한미약품은 지난 8일 서울 송파구 본사 2층 파크홀에서 ‘제24회 한미수필문학상’ 시상식을 열고, 박 교수 등 총 14명의 수상자에게 상패와 상금을 수여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수상자들에게 전달된 상금은 총 5500만원으로, 대상 1000만원, 우수상(3명) 각 500만원, 장려상(10명) 각 300만원이 전달됐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문학잡지 ‘한국산문’을 통해 공식적인 수필가 등단의 기회가 주어진다. 이날 시상식에는 한미약품 박재현 대표이사, 대한의사협회 박명하 상근부회장, 주최사인 청년의사신문 이왕준 회장, 양경철 대표, 박재영 편집주간, 수상자와 가족 등이 참석했다. 한미수필문학상은 2001년 제정된 뒤 24년 동안 의사들이 의료 현장에서 겪은 다양한 경험과 감정을 기록한 수필을 공모∙시상하며 환자와 의사 간 신뢰를 강화하고 상호 이해를 높이는데 기여해왔다. 올해는 총 129편의 작품이 접수돼 치열한 심사를 거쳐 14편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심사는 장강명 소설가(심사위원장), 박혜진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병원장 이재협) 채영준 교수 연구팀 신민정 연구원은 2월 21~22일 서울에서 열리고 29개국이 참가한 대한종양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Seoul International Symposium of Surgical Oncology 2025)에서 “환자 맞춤형 갑상선 질환 관리를 위한 RAG 챗봇: Thyro-GenAI”을 주제로 발표하여 “최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연구에서 연구진은 RAG(Retrieval-Augmented Generation) 기술 (AI가 답변 생성할때 외부 데이터베이스에서 관련 정보를 먼저 검색한 후 이를 바탕으로 답변을 생성하는 기술)을 적용해 개발한 갑상선 챗봇 Thyro-GenAI가 기존 AI 챗봇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지 검토했다. 기존 AI 챗봇은 부정확한 답변을 생성하거나, 실제 존재하지 않는 내용을 만들어 내는 ‘환각(hallucination)’ 현상으로 인해 실제 의료 현장에서 활용하기 어려운 한계를 가지고 있었다. 연구팀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RAG 기술을 적용한 Thyro-GenAI를 개발하고, 기존 AI 챗봇과의 성능을 비교했다. 연구팀은 Thyro-G
가톨릭의대 부천성모병원 정형외과 박일중 교수가 지난 2월 28일~3월 1일 양일간 홍콩에서 개최된 2025년 아시아태평양 정형외과 수부상지 학술대회(APOA HULS)에서 수부 분야 최우수 발표상의 쾌거를 이뤘다고 11일 밝혔다. 아시아태평양 정형외과 수부상지 학회는 6만5천여 명이 활동하는 아시아태평양 정형외과학회의 분과 학회로, 손, 팔꿈치, 어깨 등 수부상지 집중 연구와 네트워킹을 위해 2020년 창립, 2023년 서울에서 창립학회가 개최된 후 올해 2번째 학회가 홍콩에서 개최되었다. 박일중 교수는 ‘어떤 재건술이 주상월상 해리를 치료하는데 가장 적합한가. 사체를 이용한 생체역학적 연구’라는 주제로 최우수 발표상을 수상했다. 박일중 교수는 “주상월상 해리는 손목의 주상골과 월상골 주위의 인대가 손상되면서 발생하는 질환으로 치료가 까다롭다”며, “주상월상 해리를 치료하는데 많이 이용되는 재건술들의 특성을 규명, 치료하기 어려운 주상월상 해리에 대한 새로운 치료 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연구 목적을 설명했다.
*일시 3월 30일 (일) 14시 30분, *장소 호텔인터불고 만촌 인터빌리지홀
*9일, *빈소 국립중앙의료원, *발인 3월12일, *(02)2262-4822
서울대병원(병원장 김영태)은 이활 영상의학과 교수를 융합의학기술원장에 임명했다고 10일 밝혔다. 임기는 2025년 3월 8일부터 2027년 3월 7일까지 2년간이다. 이활 신임 융합의학기술원장은 서울대병원에서 혁신의료기기연구부장과 혁신의료기기실증지원센터장을 역임하며, 의료기기 연구 및 실증 평가를 총괄하고 의료 XR, 의료로봇, 영상 의료기기, 3D 바이오 프린팅 등 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차세대 진단·치료 기술 개발을 지원해왔다. 현재 대한영상의학회(KSR) 및 대한자기공명의과학회(KSMRM) 국제협력이사를 맡고 있으며, 국제영상의학회(ISR) 임원, 아시아심장혈관영상의학회(ASCI) 부회장, 아시안오세아니안영상의학회(AOSR) 사무국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대한심장혈관영상의학회(KOSCI) 회장과 Investigative Magnetic Resonance Imaging(iMRI) 편집장을 역임하며, 영상의학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 및 학문적 기여를 이어가고 있다. 융합의학기술원장으로서, 이 교수는 서울대병원 내 혁신적 의료 기술 융합 및 연구를 주도하며, 향후 의료 기술 발전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일시 2025년 3월 29일 12시, *장소 롯데호텔월드 3층 크리스탈볼룸홀, *02-411-75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