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병원 의료협력본부 진료협력센터가 보건복지부 주관 ‘제 5회 진료정보교류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수상 주제는 ‘흩어진 희귀‧중증‧난치질환자들의 치료여정이 동선 한곳으로 이어지는 진료정보 교류로(路)’다. 의뢰‧회신‧다학제 협진‧회송 과정에서 의료기관 간의 신속한 정보 공유로 중복 검사와 치료 지연을 최소화하고, 환자 안전과 치료의 정확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상자인 의료협력본부 진료협력센터 김인경 간호사는 “현장에서 축적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진료정보교류가 단순한 시스템을 넘어 환자 치료 여정 전반을 이어주는 핵심 의료 인프라임을 현장 중심의 시각으로 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수상으로 경희대병원은 5년 연속 수상(4회 대상, 2회 우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이는 명실상부한 국내 진료정보교류 대표 의료기관으로서 진료정보 교류 시스템의 안정적인 운영은 물론 의료기관 간 협력 체계 구축, 환자 안전 강화, 치료 연속성 확보 등에서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결과다. 오승준 의료협력본부장(내분비내과)은 “이번 수상은 개인의 성과를 넘어, 병원 전체가 오랜 기간 진료정보교류의 가치를 현
한국룬드벡(대표 브래드 에드워즈)이 글로벌 신뢰경영 평가 기관 GPTW(Great Place to Work Institute)가 선정한 ‘2025 대한민국 밀레니얼이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에 2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GPTW는 전 세계 150여개국, 10만개 이상의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진행해 우수한 조직문화를 갖춘 기업을 선정한다. 특히 ‘밀레니얼이 일하기 좋은 기업’은 19~34세 직원의 신뢰도 지수를80% 반영해 젊은 세대가 실제로 체감한 만족도와 성장 환경이 핵심 평가 요소로 작용한다. GPTW 코리아의 조사 결과, 한국룬드벡은 ▲개인자부심(91%) ▲공정성(78%) ▲호의·환대 (82%) ▲정신적·물리적 지원(84%) ▲동료애(85%) 등 주요 영역에서 전년 대비 평균 12.2% 상승한 긍정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인종에 관계없이 공정하게 대우받는다’(98%), ‘일터에 기여하고 있다고 느낀다’(98%)는 항목에서 매우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며 직원들이 자신의 역할과 성과에 강한 자부심을 느끼고 있음을 보여줬다. 리더십 부문의 상승도 두드러졌다. ‘리더는 사업을 이끌어가는 능력이 뛰어나다’에 직원의 85%가, ‘리더는 나에
가천대 길병원은 19일 ‘2025년도 의료관련감염병 지역 의료기관 네트워크 운영사업’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받았다. 가천대 길병원은 인천광역시와 함께 ‘2025년도 의료관련감염병 지역 의료기관 네트워크 운영 사업’ 중심병원으로 참여, 지역 내 7개 참여병원과 지역 내 감염관리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감염관리 위험도 사정 및 계획수립에 대한 기술지원, 간담회 실시, 방문 자문, 네트워크 의료기관 간 소통 채널 유지 등을 실시해 왔다. 특히 항균제 내성균(CRE) 감소를 위한 활동을 지속해 참여병원에 대해 CRE 감소 전략을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우수성과 사례를 공유하는 등 의료관련감염병의 지역사회 확산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 또 의료진과 환자를 위해 자체 제작한 CRE 관련 안내서를 제공해 의료기관 간 협력을 기반으로 참여병원들의 감염병 예방 관리 역량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했다. 김우경 가천대 길병원장은 “가천대 길병원은 인천지역 의료를 책임지는 권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지역 의료기관들과 협력과 소통 체계를 바탕으로 감염병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환자를 치료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
서울의대동창회(회장 한규섭)는 12월 16일 ‘2025 함춘 송년의 밤’ 행사에서 학술연구와 의료봉사 등으로 모교와 동창회의 명예를 빛낸 회원에게 금년도 ‘함춘학술상’과 ‘장기려의도상’을 시상했다. 이날 행사는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렸으며, 박용현 두산연강재단 이사장 등 역대 동창회장과 원로 회원, 김정은 서울의대 학장, 김영태 서울대병원장 등 학내외 동창 2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우수한 연구업적으로 의학발전에 이바지하고 서울의대의 명예를 드높인 동창에게 ‘제29회 함춘학술상’을 시상하여 동문교수들의 연구의욕을 고취시켰으며, 장기려 박사의 후예로서 헌신적인 봉사를 실천해온 동문에게는 ‘제22회 장기려의도상’을 시상하여 의사의 사명감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제29회를 맞은 함춘학술상은 동아쏘시오그룹이 후원하는 함춘동아의학상(연구비 3천만원)과 서울의대동창회 학술연구재단이 후원하는 함춘의학상 및 함춘젊은연구자상(각각 연구비 1천만원) 등 모두 3명이 수상했다. 영예의 ‘함춘동아의학상’은 신경발달장애 환아에서 희귀 유전자변이가 소두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를 수행한 채종희 서울대병원 임상유전체의학과 교수가 받았으며, ‘함
중앙대학교병원 권정택 병원장이 18일 롯데호텔서울에서 열린 ‘제1회 미래한국의료대상’ 시상식에서 대학병원 임원부문 최초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한병원협회에서 주관하는 미래한국의료대상은 한 해 동안 병원과 의료계 발전에 헌신한 성과를 기리고 대한민국 의료의 미래를 밝히기 위해 올해 처음 제정됐다. 대한병원협회 전·현직 임원과 임원병원 소속 병원인, 대한병원협회 직원을 대상으로 대학병원과 중소병원 분야로 구분해 수여하는 상이다. 대학병원계 임원부문 수상자인 권정택 병원장은 중앙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1996년부터 중앙대병원 신경외과 교수로 재직하며 응급실 실장, 뇌신경센터 실장, 교육수련부장, 진료부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제23대 중앙대병원장으로서 병원 발전을 선봉에서 이끌고 있다. 또한 대한두개저학회장과 대한신경외과학회 서울경인(강원-제주) 지회장, 대한신경중환자의학회 회장, 대한신경외과학회 이사장을 지냈으며, 2023년부터는 대한병원협회 정책 겸 홍보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산하 전문위원,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제3대 이사장,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의료사고감정단장, 수련환경평가위원회 산하 레지던트 필기시험운영위원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병리과 이연수 교수가 최근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이하 생명윤리법) 시행 20주년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이 교수가 유전자검사의 질적 향상과 생명윤리 준수를 위해 지난 20여 년간 헌신하며, 국가 차원의 유전자검사 숙련도 평가 체계를 공고히 함으로써 국민 보건 증진과 유전정보 보호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이연수 교수는 2005년 생명윤리법 발효 당시 한국유전자검사평가원 설립의 기초를 닦는 데 참여한 이래, 이후 2020년부터 2023년까지 평가원의 원장 및 이사장을 역임하며 국내 유전자검사 분야의 신뢰도 향상 및 평가 체계를 체계화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특히 이 교수는 인증서 발급 절차를 전면 개편하여 온라인 평가 인증 시스템을 개발함으로써 유전자 검사 기관의 행정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또한, 생명윤리법 개정 과정에서 규제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기존의 ‘질 평가’를 ‘숙련도 평가’ 체계로 성공적으로 전환시켰으며, 이를 통해 관리 사각지대에 있던 기관들을 제도권 안으로 편입시켜 유전자검사의 질적 상향평준화를 이뤄냈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이 지난 12월 1일부로 두개안면 성형재건 분야 권위자인 김경식 교수를 초빙하고 재건성형 진료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고 밝혔다. 한림대성심병원은 김경식 교수 영입을 통해 두개안면성형, 외상재건, 피부종양 분야 다학제 협진을 강화하고, 환자의 기능 회복과 안정성, 심미적 만족도를 모두 고려한 통합 성형재건 진료 체계를 구축했다. 김 교수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및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원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대한성형외과학회 상임이사를 역임했다. 대한두개안면성형외과학회,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 등 다양한 학회에서 활동하며 재건성형 분야 연구와 학술 활동을 지속해 왔다. 김 교수는 두개안면 재건, 외상성 조직 손상, 피부종양 및 결손 재건 분야에서 전문성을 45년간 쌓아왔다. 특히 조직혈류 재생 기반 재건술, 미세수술을 활용한 정밀 재건, 기능·미용을 아우르는 두개안면 성형 분야에서 국내 정상급 전문가로 꼽힌다. 대표 연구 중 하나인 ‘역전 비복근피판술을 이용한 하지 결손 재건’은 다양한 상황에서 적용 가능한 재건 솔루션으로 평가받으며 학술적으로도 널리 인용되고 있다. 김경식 교수는 “두개안면 재건과 외상·종양 재건은 기능 회복과 조직 안정성,
강동경희대학교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정원규 교수가 창업한 ㈜레디큐어가 지난 17일 ‘2025년 서울지역 벤처창업진흥 유공 표창 수여식’에서 중소기업 창업 활성화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을 대상으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레디큐어는 정원규 교수의 의료기술 사업화 성과가 산업적·사회적 가치를 창출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했다. 정원규 교수는 저선량 방사선 치매 치료 임상연구 및 기술 개발을 수행해 왔으며, 이를 기반으로 2021년 10월, 치매 저선량 방사선 치료 기술 개발 기업인 ㈜레디큐어를 설립했다. ㈜레디큐어는 경희대학교 기술지주의 자회사로, 대학에서 축적된 의료·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기술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레디큐어는 AI 기반 디지털 엑스선 의료기기 개발 기업으로, 알츠하이머병 등 퇴행성 신경질환 치료를 위한 저선량 방사선 치료 시스템 ‘헬락슨(HeLaXON)’을 개발 중이며, 식약처 인허가를 위한 확증임상 연구를 내년 3월 진행할 예정이다. 정원규 교수는 “의료 현장에서 시작된 연구가 기술 사업화로 이어진 점을 의미 있게 평가해 주신 것 같아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치매 치료 기술 개발을 통해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
경희의료원은 지난 17일, LW컨벤션에서 개최된 제19회 한국병원홍보협회 PR대상에서 영상(세로형 숏폼) 부문 콘텐츠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수상작은 ‘1965년 경희의료원의 모습을 보여드립니다’로 개원 54주년 기념 영상의 도입부를 숏폼 형태로 재구성한 콘텐츠다. 1965년 착공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경희의료원의 주요 발자취를 담아냈으며, AI 기술을 활용해 과거 사진 자료에 움직임을 부여함으로써 역사적 순간들을 생동감 있게 재현했다. 영상은 1965년 경희의료원 기공식 당시의 사진을 시작으로 △1971년 경희의료원 개원식 △2018년 후마니타스 암병원 개원식 등 주요 행사 장면은 물론, 교직원 체육대회와 코로나19 방역 현장 등 구성원들의 참여와 노력이 담긴 장면들로 구성돼, ‘함께 일궈온 54주년’이라는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전달했다. 경희의료원 김지현 홍보팀장은 “경희의료원이 걸어온 발자취를 되돌아보며,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 최선을 다한 구성원들의 노고와 함께 일궈 온 시간의 가치를 재조명하고자 했다”며 제작의 취지를 밝혔다.
단국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이미정 교수가 아동학대 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충청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단국대병원은 2022년 1월 충남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광역새싹지킴이병원)을 개소했다. 아동보호위원회는 아동학대 사례를 발견한 경우 신속한 대응을 위해 이미정 위원장(소아청소년과 교수)을 중심으로 고찬영 부위원장(응급의학과 교수), 소아와 청소년을 진료하는 관련 과 교수진, 간호사, 변호사, 임상심리사, 의료사회복지사 등으로 구성되어 활동 중이다. 학대피해아동을 위한 응급콜 체계도 구축해 24시간 응급의료도 지원하고 있다. 이미정 교수는 충청남도 광역새싹지킴이병원 아동보호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의료지원, 아동학대 수사 협조 및 자문 등 아동학대 대응과정 전반에서 전문성을 강화시켰으며, 아동학대 피해아동의 조기발견 및 회복지원에 기여했다. 아동보호위원회에서는 2023년부터 2025년 9월까지 아동학대 관련 50건의 의료지원 및 41건의 수사 및 조사에 대한 자문역할을 진행했다. 이미정 교수는 “아동학대 예방은 아이들에 대한 관심에서부터 시작한다. 앞으로도 의료현장에서 아이들의 목소리에 가장 먼저 귀 기울이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아이들
서울부민병원 하용찬 병원장이 국제 학술대회에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 구연 발표상(Best Oral Communication Award 2025)’을 수상했다고 19일 전했다. 하 병원장은 국제골다공증재단(IOF) 주관으로 2025년 12월 11일부터 13일까지 일본 도쿄 하마마쓰초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9차 아시아·태평양 골건강 학술대회(9th Asia-Pacific Bone Health Conference)’에서 국내 50세 이상 성인의 손목 골절 장기 추세를 분석한 연구를 발표해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상은 학술대회에 제출된 다수의 연구 발표 가운데 학문적 완성도와 임상적 가치, 발표의 우수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되는 상으로, 뛰어난 초록 발표를 한 연구자에게만 주어진다. 하 병원장은 국민건강보험 청구자료를 활용해 2006년부터 2022년까지 50세 이상 성인의 손목 골절 발생률, 사망률, 이후 발생하는 추가 골절 위험을 장기간 분석했다. 연구 결과, 국내 50세 이상 손목 골절 환자 수는 2006년 5만1,152명에서 2022년 10만729명으로 약 97% 증가했으며, 인구 10만 명당 발생률도 426명에서 442명으로 늘어 손목
전북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김현호 교수연구팀이 ‘제3차 K-CURE 암 공공 라이브러리 활용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한국보건의료원장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2025년 의료데이터 중심병원 지원사업 성과교류회’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서 전북대병원팀은 의료데이터 활용의 독창성과 임상적 가치를 높게 평가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현호 교수(전북대병원 소아청소년과)와 심상일이승헌 연구원(전북대병원 의생명원구원), 김유연주은서 학생(전북대학교 의과대학)으로 구성된 전북대병원 중환자데이터 연구팀은 ‘다차원 임상 특성 AI클러스터링을 통한 비소세포폐암 수술 환자 개인 맞춤형 추적관찰 프로토콜 개발’을 주제로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해당 연구는 K-CURE 암 공공 라이브러리 데이터를 기반으로 비소세포폐암 수술 환자의 임상 특성을 분석하고, 인공지능 기법을 적용해 환자별 맞춤형 추적 관찰 모델을 제시하여 독창성과 임상적 활용성을 높게 평가 받았다. 특히 획일적인 추적 관찰이 아닌, 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관리 방안을 마련함으로써 암 환자의 예후 관리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현호 교수는 “이번 연구는 의료데이터 활용 연구의 방
*국장급 전보▲정책기획관 김국일▲보건의료정책관 곽순헌▲공공보건정책관 이중규▲건강보험정책국장 권병기▲필수의료지원관 고형우▲정신건강정책관 이선영▲국립소록도병원장 정충현 *국장급 파견▲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사무처 파견 신꽃시계, 황승현▲국가바이오위원회지원단 파견 김상희▲범정부 자살대책추진본부 파견 이상원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박중신 교수가 18일 개최된 ‘2025년 공공보건의료 성과보고회’에서 고위험 산모·신생아 지원사업 유공 분야 수상자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공공보건의료 성과보고회’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국립중앙의료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공공의료 각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관과 유공자를 포상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표창은 박 교수가 타 의료기관에서 치료가 어려운 최중증 및 고위험 산모·신생아를 전담하는 중증모자의료센터 지정사업을 총괄하며, 권역 모성·신생아 안전망 구축을 이끌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됐다. 박 교수는 중증모자의료센터장으로서 원내 다학제 협진 체계를 강화하고, 권역 내 산부인과·소아청소년과 협력기관과의 진료 연계를 통해 최중증 산모·신생아가 적시에 적정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진료체계 마련에 기여해 왔다. 박중신 교수는 “서울대병원은 중증모자의료센터 지정을 계기로 최중증·고위험 산모와 신생아를 위한 진료체계를 체계적으로 구축해 왔다”며 “앞으로도 권역 내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환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모자 진료체계를 안정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북대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김용원 신경과 교수가 지난 4일 서울대학교 우봉홀에서 열린 ‘제32차 전국 권역·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 전국회의’에서 유공자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김용원 교수는 2008년 대구·경북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의 지정 및 정착 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 내 의료기관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급성기 뇌졸중 치료체계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특히 김 교수는 뇌혈관센터 중재시술 분야의 핵심 전문의로서 ‘24시간 365일 전문의 진료체계’를 기반으로 지역의 초급성기 뇌혈관 중재시술을 전담해 왔다. 응급실 도착부터 급성 뇌경색 중재시술(동맥내혈전제거술)까지의 소요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키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며, 뇌졸중 환자의 예후 개선에 기여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경북대병원은 2011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뇌졸중 적정성 평가 시행 이후 연속 최우수 등급을 유지해 왔으며, 2024년 9월에는 대한뇌졸중학회로부터 최우수 병원으로 선정되는 등 권역 내 뇌졸중 치료 수준 향상을 선도하고 있다. 김용원 교수는 “앞으로도 대구·경북 지역 주민들이 골든타임 내에 최적의 뇌졸중 치료를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