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은 내과 김하영 전공의(2년차)가 지난 4일 서울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열린 2026 국제췌담도학회에서 ‘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소화기내과 류기현 교수의 지도로 진행됐으며, 담도계 환경과 미생물 간의 연관성을 분석한 연구로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담도계 미생물들은 대부분 장관 내에서 유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팀이 담도계 염증 환자의 담즙을 분석한 결과, 개인별로 담즙 성분에 차이가 있었으며 이는 검출되는 미생물의 종류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는 담도 내 환경과 미생물 간의 상호작용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데 의미가 있으며, 향후 담도계 감염 질환의 기전을 밝히는 데 기초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하영 전공의는 “이번 연구를 통해 담도계 환경과 미생물 간의 관계를 확인할 수 있어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환자 진료와 함께 지속적인 연구활동을 통해 의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정형외과 이형래 교수가 대한정형외과 스포츠의학회 제46차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고 10일 전했다. 이형래 교수는 지난 4월 4일 세종대학교에서 열린 학술대회에서 ‘국내 동계스포츠 관련 척추 손상(Winter Sports Related Spine Injuries in South Korea)’을 주제로 연구 결과를 발표해 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 이번 연구는 아마추어와 프로 선수 800여 명을 대상으로 동계스포츠 활동 중 발생하는 척추 손상의 양상과 특성을 분석한 단면 연구(cross-sectional study)다. 스키, 스노보드 등 동계스포츠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척추 손상에 대한 체계적인 역학 데이터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연구에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정형외과 양재혁 교수와 김홍진 병무청 병역판정의사가 공저자로 참여했다. 이형래 교수는 “동계스포츠를 즐기는 인구가 늘면서 척추 손상에 대한 예방과 치료 전략 수립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연구가 관련 분야의 기초 자료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이정훈 유방갑상선외과 교수가 최근 대한내분비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대한유방갑상선외과의사회 우수연제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정훈 교수는 ‘Beyond diet: Stress and aging as determinants of spot urine iodine concentration’을 주제로 요오드 소변 검사(UIC)가 단순한 식이 섭취뿐 아니라 스트레스, 연령, 갑상선 질환 등 다양한 요인의 영향을 받는다는 점을 규명했다. 요오드는 갑상선 기능 유지에 필수적인 영양소로, 섭취 수준을 평가하기 위해 일반적으로 소변 내 요오드 농도를 활용한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요오드 소변 검사 수치를 근거로 해산물 등 요오드가 풍부한 음식 섭취가 갑상선암 발생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것처럼 받아들이는 경우도 있다. 이에 이정훈 교수는 이러한 해석의 한계에 주목해 이번 연구를 진행했다. 이정훈 교수는 갑상선 수술을 받지 않은 환자 20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혈액 및 소변 검사를 병행해 분석했다. 그 결과, 소변 내 요오드 농도는 요오드 섭취량뿐 아니라 스트레스 수준, 연령 증가, 아급성 갑상선염 등 여러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는 것으로
동화약품(대표 윤인호·유준하)은 중선파마 호치민 지사장으로 신용재 상무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 지사장은 중선파마 호치민 지사 운영과 베트남 신사업 전반을 리딩하며 동남아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신용재 지사장은 2006년 삼성그룹 공채로 입사해 호텔신라 재무팀과 경영관리팀 등을 거쳤다. 이후 호텔신라 중국법인과 호텔신라-SunArt Retail Group 합작법인에서 CFO를 맡아 글로벌 사업과 운영을 담당했다. 또, SK온에서는 해외투자관리와 글로벌 합작법인 경영을 맡았다. SK온과 중국 베이징자동차·EVE 에너지와의 합작법인에서 각각 CFO와 CEO로 근무하며 투자·재무·사업 전반을 총괄했다. 신 지사장은 “글로벌 투자관리와 법인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현지 사업 역량과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동남아 시장에서 중선파마의 사업 확장 기반을 마련해 사업 경쟁력을 높이고 안정적인 성장 흐름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4월 13일(월)자로 제12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원장에 홍승권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겸임교수를 임명(임기 3년)한다고 밝혔다. 신임 홍승권 원장은 서울대병원 정보화실 의생명연구원,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을 거쳐 록향의료재단 이사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 (사)한국일차보건의료학회 학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이번 신임 원장 임명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임원추천위원회의 추천과 보건복지부 장관의 제청을 거쳐 대통령의 재가를 받아 임명하는 절차로 진행됐다. 원장 임명에 따라 홍승권 원장은 2026년 4월 13일부터 2029년 4월 12일까지 3년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신임 원장이 의료분야의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요양급여비용 심사,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 등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주요 업무를 차질 없이 수행하고, 지역, 필수, 공공의료 강화, 지속가능한 보건의료체계로 전환 등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를 적극 지원해, 국민 보건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박중신 교수가 제54회 보건의 날을 맞아 고위험 산모·신생아 진료체계 확충과 국가 중증모자의료 정책 수행에 기여한 공로로 ‘황조근정훈장’을 수훈했다고 전했다. 황조근정훈장은 보건의료 분야에서 국가와 공공의료 발전에 현저한 공을 세운 인물에게 수여되는 훈격이다. 박중신 교수는 1998년부터 약 27년간 고위험 산모 및 중증 태아 진료에 전념해 온 모체태아의학 분야 전문가다. 특히 HIV 및 코로나19 감염 산모, 63세 최고령 산모 등 고위험·중증 사례를 직접 진료하며 안전한 분만 환경 조성에 기여해왔다. 또한 공공의료 기능 강화와 국가 진료체계 확립에도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2023년 장애친화산부인과 개소를 통해 장애 여성의 의료 접근성을 높였고, 2025년에는 중증모자의료센터 개소 및 운영을 총괄하며 국가 중증모자의료 전달체계 구축에 기여했다. 아울러 보건복지부 수련환경평가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전공의 수련 환경 개선과 필수의료 체계 강화에도 힘써왔다. 현재 박 교수는 서울대병원 진료부원장 및 중증모자의료센터장, 대한모체태아의학회 회장, 아시아오세아니아 산부인과학회 부회장, 대한의학회 부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중신 교수
이대목동병원 소화기내과 유선아 전임의가 지난 2~ 4일까지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열린 제13차 소화기기능성질환·운동학회 국제학술대회(APNM 2026)에서 ‘젊은 연구자상(Young Investigator Award)’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유선아 전임의는 ‘호산구성 위장관 질환의 표현형별 역학적 변화: 2003년부터 2025년까지의 단일기관 연구(Phenotype-specific epidemiological trends in eosinophilic gastrointestinal diseases: A single-center study from 2003 to 2025)’라는 제목의 포스터를 발표해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호산구성 위장관 질환(Eosinophilic gastrointestinal diseases, EGIDs)’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면역 매개 질환이지만, 아시아 지역에서는 장기간에 걸친 역학 자료가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유선아 전임의는 2003년부터 2025년까지 약 20년간 단일기관에서 진단된 호산구성 위장관 질환의 장기적 역학 변화를 분석했다. 연구 결과, 전체 호산구성 위장관 질환의 진단율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순환기내과 신승용 교수가 제13대 순환기의공학회 이사장으로 취임했다고 전했다. 임기는 2027년 12월까지다. 순환기의공학회는 2001년 창립 이후 25년간 의학과 공학 전문가들의 협력을 기반으로 성장해 온 국내 대표 의공학 학회다. 의학과 공학이라는 완전히 다른 성격의 두 학문 간 협업을 토대로 임상 현장의 문제들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고자 연구와 학술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특히 심뇌혈관질환 난제들의 해결을 위해 최초의 의학-공학 다학제 융합연구를 목표로 하는 ‘스마트 혈류역학(Smart Hemodynamic Index, SHDI) 선도연구센터’ 대형 과제 참여와 연 2회 정기적인 학술대회 개최 등을 통해 다양한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신승용 순환기의공학회 이사장은 “순환기의공학회는 지난 25년간 의학과 공학의 경계를 허물며 혁신적이고 유의미한 성과를 만들어왔다”며 “앞으로는 인공지능 기반 정밀의료와 융복합 연구를 더욱 강화해 실제 임상과 산업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가정의학과 의사회(이하 의사회)는 유승호 공보이사가 2026년 제54회 보건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세계 보건의 날(4월 7일)을 기념해 국민 건강증진과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포상하고 있으며, 이번 포상은 지역사회 보건의료 및 건강증진 활동에 기여한 개인에게 수여되는 정부포상이다. 유승호 공보이사는 일차의료 현장에서 지역사회 기반 진료를 적극적으로 실천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노인 환자를 대상으로 한 방문진료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의료 접근성이 낮은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진료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또한 장애인주치의사업에 적극 참여해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 환자들에게 지속적이고 포괄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기여했으며, 만성질환관리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 환자의 지속적인 건강관리와 합병증 예방에 힘써왔다. 가정의학과의사회는 “유승호 공보이사의 이번 수상은 단순한 개인의 영예를 넘어, 지역사회 최전선에서 국민 건강을 책임지는 가정의학과 의사의 역할과 가치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라며 “앞으로도 가정의학과 의사회는 국민 건
경북대병원 생명의학연구원 김혜정 연구교수는 지난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부산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59차 대한대장항문학회 학술대회에서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 이번 연구는 칠곡경북대병원 대장항문외과 박준석 교수 연구팀의 일원으로서, 김혜정 연구교수가 주도적으로 수행했다. 주제는 ‘대장암 진단을 위한 디스크 기반 스핀엑스 플랫폼을 이용한 고속·고순도 세포외소포체 분리 및 다중 단백질 프로파일링(Rapid and High-Purity Extracellular Vesicle Isolation and Multiplexed Protein Profiling Using a Disc-Based SpinEx Platform for Colorectal Cancer Diagnosis)’으로, 대장암 진단을 위한 고순도 세포외소포체(extracellular vesicle, EV) 분리 및 다중 단백질 분석 플랫폼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세포외소포체는 암세포의 분자적 특성을 반영하는 다양한 생체정보를 포함하고 있어 액체생검 기반 바이오마커로 주목받고 있으나, 기존 분석법은 시료 준비 과정이 복잡하고 혈액 내 지질단백질 등의 불순물이 함께 분리되는 한계가 있었다. 연구팀은 이러한
가천대 길병원 신경과 노영 교수가 치매 연구와 진단 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는 4월 7일 세계 보건의 날을 맞아 국민 보건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격려했다. 노 교수는 2013년부터 가천대 길병원 신경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퇴행성 뇌질환의 조기진단과 정밀의료를 위한 융복합 영상 바이오마커 발굴 및 정량 분석 기술을 국내에 선도적으로 도입, 정착시켜 치매 진단의 객관성, 정확성,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데 기여해 왔다. 특히 치매 영상 바이오마커 연구를 바탕으로 인공지능 기반 분석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임상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수준으로 구현하여 연구 성과의 실질적 적용을 이끌어 오고 있다. 노 교수는 2014년 이후 14건의 국가 연구과제를 수행하며, SCI급 국내외 논문 및 특허, 기술이전, 시제품 개발 등을 통해 국가 연구개발 성과의 사회적 환원을 실현했다. 연구, 기술 개발, 임상 적용을 유기적으로 연결함으로써 치매 진단의 정밀화와 표준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PET·MRI 등 뇌영상 데이터를 활용한 분석 기술을 임상에 적용함으로써, 기존보다 보다 정확하고 효율적인 치매
순천향대 부천병원 정형외과 당뇨발 연구소 이영구 교수와 안혜민 박사과정생이 최근 열린 ‘2026년 서울국제창상학회’에서 ‘최우수 구연상(Best oral presentation Award)’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Best oral presentation Award’은 서울국제창상학회에서 발표한 연구 중 가장 우수한 연구를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이다. 이영구 교수팀은 ‘디젤 배기가스 입자에 노출된 당뇨병성 창상 치료에 프로바이오틱스와 고려홍삼 병용요법의 효과’를 주제로 발표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연구는 미세먼지가 당뇨발 상처 회복을 방해하는 기전을 과학적으로 규명하고, 프로바이오틱스와 고려홍삼이라는 안전한 기능성 물질 병용요법을 새로운 치료 전략으로 제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연구팀은 미세먼지에 노출된 당뇨 쥐 모델에서 염증 지표인 ‘NF-κB’ 및 ‘TNF-α’ 발현이 증가하고 창상 치유가 지연됨을 확인하고, 항염 및 재생 효과가 뛰어난 프로바이오틱스와 고려홍삼의 병용요법을 사용했다. 그 결과 미세먼지로 급증했던 염증성 사이토카인의 발현이 현저히 조절되었으며, 조직 재형성에 필수적인 ‘MMP-9’ 및 ‘TIMP-1’ 단백질 발현이 활성화됨을
경희대병원 신경외과 유지욱 교수가 지난 3월 21일, 부산 윈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제39차 대한뇌혈관외과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최우수 학술상(한미약품 학술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이번 수상은 2022년과 2023년에 이어 세 번째로 최우수 학술상을 받은 것으로 지속적인 연구 역량을 인정받은 성과다. 수상 연구 주제는 ‘성인 모야모야병 환자에서 파열 및 비파열 뇌실주위 이상혈관의 혈역학적 및 형태학적 차이 분석’으로 고해상도 혈관벽 MRI를 활용해 모야모야병 환자의 뇌출혈 파열 위험을 혈류 속도, 혈관 단면적 및 형태에 따라 정량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지표를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유지욱 교수는 “학술 연구에 대한 책임감을 바탕으로 아직 규명되지 않은 출혈성 모야모야병 연구를 지속해 더 많은 환자가 적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고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혈액내과 김창곤 교수가 지난 3월 26일부터 28일까지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개최된 2026 대한혈액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최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김창곤 교수는 R-CHOP 치료를 받는 고령의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DLBCL) 환자에서 CT 기반 근지방증의 예후적 가치에 대한 연구 ‘CT-defined Myosteatosis as an Imaging-based Frailty Biomarker in Elderly Patients with DLBCL treated with R-CHOP’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DLBCL)은 고령 환자에서 흔히 발생하는 대표적인 림프종으로, 치료 과정에서 환자의 노쇠 정도가 치료 순응도와 생존율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실제 임상 현장에서는 종합 노인 평가를 매번 시행하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었다. 김창곤 교수는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근육의 질적 저하와 생물학적 노쇠를 반영하는 지표인 ‘CT 기반 근지방증(Myosteatosis)’에 주목했다. 연구결과, 근지방증이 있는 환자군은 그렇지 않은 환자군에 비해 전체 생존율(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소화기내과 문종호 교수(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장)가 최근 ‘제19대 대한췌장담도학회 이사장’으로 취임했다고 6일 밝혔다. 임기는 2026년 4월부터 2년간이다. 문종호 신임 이사장은 췌장 및 담도‧담낭 질환의 진단과 치료 내시경 분야를 선도하는 세계적인 권위자다. 세계 최초 연구 성과들을 잇달아 발표하며 해당 분야의 발전을 견인해 왔으며, 국내 의료진으로서는 이례적으로 해외 유명 소화기내시경학회 및 심포지엄에 지속해서 초청받아 강연과 현지 환자 대상 라이브 시술을 선보이는 등 국제적 명성을 쌓았다.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소화기병센터장, 연구실장, 진료부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병원장으로서 병원 발전과 지역사회 의료 질 향상에 힘쓰고 있다. 대한췌장담도학회는 1995년 창립 이래 30년 이상 췌장‧담도 질환의 진단과 치료 발전을 이끌어 온 국내 유일의 췌담도 질환 전문 학술단체다. 매년 국제학술대회 ‘IPBM(International Pancreato-Biliary Meeting)’을 개최해 국내외 전문가들과 최신 의학 지식을 공유하고 있으며, 차세대 인재 양성 프로그램 ‘Young Leader’s Camp, KPBA Endoscop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