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이동훈 교수가 지난 10월 30~31일 스위스그랜드호텔 서울에서 개최된 2025년 대한응급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최고 영예인 ‘소생의학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소생의학상은 대한심폐소생협회와 대한응급의학회가 매년 소생의학 분야에서 탁월한 학술적 성과를 거두고 임상 발전에 크게 기여한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은 이 교수에게는 상장과 함께 상금 500만원이 수여됐다. 이 교수는 다년간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 향상과 뇌손상 최소화를 위한 연구에 매진해왔다. 특히, 심정지 후 통합 치료(Post-cardiac arrest care) 분야에서 다수의 우수 논문을 국내외 유수 학술지에 게재하며 소생의학 발전을 이끌어 온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이 교수는 전남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에서 중증 응급환자, 특히 심정지 환자의 초기 대응 및 치료 프로토콜을 개선하고 후배 양성에도 힘쓰며 임상 현장의 발전에 크게 기여해왔다. 이동훈 교수는 “권위 있는 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이 상은 함께 땀 흘린 응급의학과 동료들과 연구팀을 대표해 받은 것이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더 많은 심정지 환자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 (Thermo Fisher Scientific Korea, 이하 ‘써모 피셔’, 대표 석수진)은 아시아대양주정보산업기구(ASOCIO)가 주관하는 ASOCIO 어워드 2025에서 인재개발(Talent Development) 부문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ASOCIO 어워드는 아시아·대양주 24개국 ICT 협회가 참여하는 권위 있는 국제 상으로, 매년 디지털 혁신과 발전에 기여한 우수 기업 및 기관을 선정한다. 인재개발 부문은 교육, 인재 양성, 조직 내부 역량 강화 등 인적 자원 개발 활동을 통해 디지털 생태계 발전에 공헌한 기업에게 수여된다. 써모 피셔는 최근 3년간 전사적 사내 디지털 문화 프로그램 ‘윈디(WINDI, Winning with Digital)’를 통해 임직원의 디지털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해 왔다. 내부 교육을 넘어 △직원들이 AI 활용 아이디어를 실험하고 공유하는 AI 커뮤니티, △반복 업무를 자동화하는 RPA (Robotics Automation Process) 사내 개발 활동, △보안 인식을 높이기 위한 사이버보안 앰배서더 등 직원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자발적 학습과 실행 중심의 디지털 문화를
한국유씨비제약(대표이사 에드워드 리)은 1일자로 에드워드 리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에드워드 리 대표는 15년 이상 글로벌 제약업계에서 마켓 액세스, 메디컬, 보건경제 및 성과연구(Health Economics & Outcomes Research, HEOR) 분야의 전문가로, 환자 중심의 혁신과 지속 가능한 보건의료 생태계 조성에 대한 폭넓은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에드워드 리 대표는 2016년 UCB에 합류한 이후 미국과 영국 법인, 그리고 인터컨티넨탈 본부에서 핵심 직책을 역임했다. 최근까지 인터컨티넨탈 본부의 환자접근성·지속가능성·대외협력(Access, Sustainability, and External Engagement) 총괄로 재직하며, 보건의료 접근성 개선과 건강 형평성 강화를 위한 전략을 주도해왔다. UCB 합류 이전에는 아스텔라스과 베링거인겔하임에서 근무하며 다수의 신약 가치평가 및 환자 접근성 개선 프로젝트를 이끌었다. 또한 미국 시카고 일리노이 대학교에서 약학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토머스 제퍼슨 대학교 및 다이이찌산쿄의 공동 펠로우십 프로그램을 통해 보건경제 및 성과 연구(HEOR) 과정을 수료했다. 에드워드 리 대표
대한의학회(회장 이진우)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사장 안나마리아 보이)은 제35회 분쉬의학상 수상자로 본상 오도연 교수(서울의대 내과학), 젊은의학자상 기초부문 김영광 조교수(가톨릭의대 병리학), 젊은의학자상 임상부문 진호경 선임연구원(기초과학연구원)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제35회 분쉬의학상 본상 수상자로 선정된 서울의대 내과학 오도연 종양내과 교수는 위암, 췌장암, 담도암 등 소화기암 분야에서 신약 개발을 위해 암 생물학을 기반으로 치료 표적과 신규 바이오마커 발굴을 위한 전임상·중개·임상 연구를 폭넓게 수행해왔으며, 특히 담도암 치료에서 새로운 전략을 제시하고 전 세계 암 환자들의 생명 연장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35회 분쉬의학상 본상 수상자 서울의대 내과학 오도연 교수 오도연 교수는 진행성 담도암에서 기존의 표준 항암화학요법에 면역항암제를 추가해 환자의 종양반응률, 무진행생존기간, 전체생존기간 등에서 유의한 개선 효과를 확인한 연구자 주도 임상 2상 연구를 진행했다. 해당 연구는 담도암에서 면역항암제와 세포독성항암제 복합요법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세계 최초로 제시했으며, 이후 글로벌 임상 3상 연구까지 진행될 수 있는 기반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신경외과 이승훈·김은상 교수 연구팀이 지난 9월 개최된 '제5회 대한척추종양학회-대한척추종양연구회 공동학술대회'에서 ‘우수연제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연구팀은 ‘Bladder Dysfunction after Thoracic and Thoracolumbar IDEM Tumor Surgery(흉추 및 요추 부위 IDEM 신경절 종양 수술 후 발생하는 방광 기능 장애)’라는 주제의 연구로 임상적 의의 등을 인정받아 우수연제상을 수상했다. 김은상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하여 척수 종양 수술 시 방광기능장애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한 효과적인 술식을 제시하였는데, 그 결과가 신경외과와 정형외과가 공동으로 개최한 척추종양분야 학술대회에서 인정을 받은 것이다. 향후 척수 종양 환자들의 배뇨문제를 해결할 중요한 전략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이승훈 교수는 “앞으로도 모든 척수종양 환자의 수술 전후 방광 기능을 측정하고 수술 후 배뇨장애를 초래할 위험 인자를 체계화함으로써 척수 종양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 연구를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부산대병원 정형외과 이상현 교수 연구팀(조정민 전공의)이 최근 열린 ‘2025년도 대한미세수술학회 추계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구연상(Best Oral Presentation Award)’을 수상했다고 11일 전했다. 대한미세수술학회는 1980년 창립된 이후, 지난 40여 년간 국내 미세수술 분야의 임상 기술 발전과 연구 활성화를 선도해 온 학회로, 매년 학술대회를 통해 최신 지견을 교류하며 국내 미세수술학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학술대회에서는 구연 발표 부문에서 우수한 연구를 선정해 ‘최우수 구연상’과 ‘우수 구연상’을 시상하고 있다. 이상현 교수팀은 ‘한국 단일 외상센터에서의 외상성 사지 절단과 재접합술의 특성 및 비용 비교(The characteristics and costs of traumatic extremity amputation versus replantation at a single center in the Republic of Korea)’를 주제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본 연구는 2015년부터 6년간 권역외상센터에 내원한 중증 사지 절단 환자 57명(재접합술 17명, 절단술 40명)의 임상 데이터를 후향적으로 분석했다. 그 결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황규석)는 ‘제24회 한미참의료인상’ 수상자로 임선영 원장(임선영산부인과의원)과 삼성서울병원 한가족의료봉사회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한미참의료인상’은 의료현장에서 봉사와 헌신으로 국민 건강증진과 인류애를 실천한 의료인 및 단체를 격려하기 위해 서울시의사회와 한미약품이 2002년 공동 제정한 상으로, 의료계의 대표적인 봉사상으로 자리잡고 있다. 개인 부문 수상자인 임선영 원장은 40여년간 지역사회 여성건강 증진과 의료취약계층 지원에 앞장서왔다. YMCA 청소년쉼터 등 비영리단체의 요청으로 청소년·미혼모·다문화가정 여성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와 건강상담, 여성질환 예방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해왔으며, 사회적 약자를 위한 나눔의 의료를 실천해 왔다. 또한 개원 초기부터 현재까지 다양한 복지기관에 수입의 10%를 정기 후원하며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에 기여했다. 이화의대 총동창회장 재직 시에는 청소년 자립 지원을 위한 모금사업을 추진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도 힘써왔다. 단체 부문 수상자인 삼성서울병원 한가족의료봉사회는 1994년 발족 이후 30년 가까이 국내외에서 의료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농어촌 의료지원, 해외 의료봉사, 재난지역 긴급
▲ 강석호 교수, 노태일 교수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비뇨의학과 노태일, 강석호 교수팀이 지난 10월 22~ 2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5년 대한비뇨의학회 제77차 정기학술대회(KUA 2025)’에서 ‘학술상(국외발표논문 부문)’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노태일, 강석호 교수팀은 지난 7월 세계적 학술지 Nature Biomedical Engineering(IF 27.7, JCR 분야 상위 0.4%)의 표지논문으로 게재된 ‘Diagnosis of early-stage bladder cancer via unprocessed urine samples at the point of care’의 뛰어난 학술적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해당 논문은 전처리 과정 없이 소변만으로 초기 방광암을 진단할 수 있는 혁신적 연구 성과를 담고 있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연구팀과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연구팀이 함께한 연구결과로, 연구팀은 소변 내 효소인 히알루로니다아제(Hyaluronidase)의 활성을 기반으로 신호를 생성하고, 기존 검사법의 한계점을 극복하여 빠르고 정확하며 간편하게 시행할수 있는 진단 키트를 개발했으며, 민감도 88.8%, 특이도 88.9
서울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문지연 교수가 미국 미주신경학회가 개최한 Business of Pain 학술대회에서 국제학술상을 수상했다고 11일 전했다. 미국 미주신경학회(Vagus Nerve Society, VNS)는 통증 관련 최신 치료법을 연구하고 교육하기 위해 설립된 다학제 학회로, 작년부터 통증 치료 분야 연구와 국제 학술 교류에 탁월하게 공헌한 해외 연구자 1인을 선정해 국제학술상(International Scholar Award)을 수여해 왔다. 이번에 2회째 국제학술상 수상의 영예를 안은 문 교수는 The Lancet, Anesthesiology 등 세계적 의학 저널에 100편 이상의 SCI 논문을 발표해 왔다. 특히 그는 복합부위통증증후군(CRPS)환자에서의 보툴리눔톡신A 교감신경 주입 효과, 신경병증성 통증에 대한 정맥 내 리도카인 주입 치료의 유효성 및 안전성과 통증 의학에서 초음파 유도 시술의 장단점 분석 등 통증 치료와 관련한 다양한 연구를 수행했다. 연구 외에도 그는 세계통증연맹(WIP)에서 전문의 자격 인증 등록위원과 국제통증연구학회(IASP) 복합부위통증증후군 사무총장을 맡고 있으며, 대한통증학회 국제이사 등으로 활동하며 국제적인 학술
▲ETC부문장 상무이사 박문수▲ETC마케팅본부장 상무이사 배진구
충북대학교병원 정형외과 박지강 교수가 11월 1일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에서 개최된 제43차 대한수부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 학술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이 상은 지난 1년간 대한수부외과학회지(The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for Surgery of the Hand)에 게재된 논문 중 학문적 가치와 임상적 공헌도가 가장 높은 연구에 수여되는 상으로, 박 교수는 ‘손목관절의 진행된 월상골 무혈성 괴사에서 자가골 이식 없이 월상골을 보존하며 시행한 관절경적 주상골-유두골간 유합술’의 임상결과를 분석한 연구로 올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 교수는 팔꿈치와 손목관절의 스포츠 손상, 골절, 관절염, 미세접합수술 분야를 전문으로 진료하고 있으며, 대한수부외과학회 및 대한미세수술학회 총무이사로 활동 중이다. 또한 The Journal of Hand Surgery를 비롯한 국내외 주요 학술지의 논문심사위원으로 참여하며 활발한 학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 교수는 “임상 현장에서 얻은 경험이 환자 치료뿐 아니라 학문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손과 손목 질환 환자의 기능 회복을 위해 연구와 진료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
국제병원연맹(International Hospital Federation, IHF)은 11월 10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48차 세계병원대회(World Hospital Congress) 총회에서 이왕준 명지병원 이사장을 차기 회장으로 공식 선출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이 이사장은 2027년부터 2029년까지 2년간 IHF 회장으로 활동하게 되며, 당선 즉시 차기·현임·전임 회장단으로 구성된 6년 주기의 집행위원회 리더십(cycle leadership)에 참여하게 된다. 국제병원연맹은 70여개국의 병원협회와 존스홉킨스병원 등 세계 유수의 병원들이 특별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비영리 국제기구로, 전 세계 약 3만여개 병원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1929년 설립돼 100년에 가까운 역사를 지닌 IHF는 WHO의 공식 협력 파트너로, 본부는 스위스 제네바에 위치한다. 대한병원협회는 1966년 IHF에 가입한 이후 일본과 홍콩 등과 함께 아시아를 대표하며 활발히 활동해 왔다. 이번 선출로 한국은 2013년~2015년 IHF 회장을 역임했던 김광태 대한병원협회 명예회장에 이어 두 번째로 회장을 배출하게 됐다. 이는 우리나라 병원계가 오랜 기간 국제사회에서 쌓아
고려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남윤진 교수가 대한정형외과학회 제69차 국제학술대회에서 학술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0일 전했다. 대한정형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정형외과 전문 학술행사로, 매년 국내외 석학들이 참석해 최신 연구성과와 치료기술을 공유하는 자리다. 올해 학술대회에서는 척추, 관절, 골종양, 기초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학술세션과 심포지엄이 진행되었으며, 지난 1년간 국내 연구자들의 학문적 업적을 평가하여 우수 논문 및 연구성과에 대한 시상식이 함께 열렸다. 남윤진 교수는 국제 저명 학술지 The Journal of Bone and Joint Surgery에 게재된 논문 ‘척추-골반 부정정렬 평가를 위한 새로운 간편 방사선학적 지표: 골반 경사각(A Novel, Easy-to-Measure Radiographic Parameter to Assess Spinopelvic Malalignment: The Pelvic Inclination Angle)’의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남 교수 연구팀은 척추-골반 불균형 평가를 위해 기존 복잡한 지표 대신 간단히 측정 가능한 새로운 방사선학적 지표 ‘골반 경사각(PIA)’을 제시했다.
가천대 길병원 신경과 박기형 교수는 지난 1일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대한치매학회 추계 학술대회에서 치매 치료제 ‘레캠비(성분명 레카네맙’의 국내 적정 사용 권고안을 제시하는 연구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박 교수는 대한치매학회의 레카네맙 적정 사용 권장 사항(Lecanemab: Appropriate Use Recommendations by Korean Dementia Association)을 주제로 논문을 발표한 바 있다. 이 논문에는 대한치매학회의 이사진 전원이 참여했으며, 신경과 박기형 교수가 (이화여자대학교 신경과 김건하 교수)로 참여했다. 논문은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레캠비의 국내 도입 및 활용과 관련하여,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치료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대한치매학회의 적정 사용 권고안(AUR)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국내 임상 현장에 의미 있는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 받았다.이 논문은 대한치매학회지 2024년 23권 4호에 영문과 국문(supplements)으로 게재되었으며, 치매 및 행동신경분야의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이번 대한치매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소아청소년과 임형은 교수가 지난 6~ 7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 마곡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년 제75차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 초록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학술대회는 국내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및 각 세부·분과 전문의 등이 참여해 신생아부터 청소년에 이르기까지 전 연령대의 건강 증진을 주제로 최신 의학 지견과 다양한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학술 행사다. 임 교수는 ‘초미세먼지에 의한 신장 세포손상 시 EGR-1 및 MAPK 신호기전 조절을 통한 Dapagliflozin(이하 DAPA)의 신장 세포 손상 완화 효과 규명(Dapagliflozin attenuates PM2.5-induced renal tubular cell injury via modulation of EGR-1 and MAPK signaling pathways)’ 연구로 초미세먼지 노출에 의한 신장 세포 손상 기전 및 환경성 신손상 시 DAPA의 완화 효과를 규명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DAPA는 대표적인 SGLT2(나트륨-포도당 공동수송체2) 억제제 약물로 당뇨 및 다양한 신질환에서 신보호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