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빈소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9호실(15시부터 17호실), *발인 8월 25일
■ 경희의료원△ 기획조정처장 박봉진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소화기내과 금보라 교수가 2025년 7월 상급종합병원 및 종합병원에 등록된 의사 중 환자 경험이 가장 우수한 의사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금보라 교수는 의사영역 문항 전체에서 만점을 획득하며, 7월 전국 상급종합병원 및 종합병원에 등록된 16,056명의 의사 중 환자경험이 가장 우수한 의사 1위로 뽑혔다. ‘환자경험 우수 의사’는 병원 진료를 경험한 환자들이 모바일 환자경험평가 플랫폼, PEI솔루션에 참여해 선정한다. 금보라 교수는 △환자를 존중하고 예의를 갖추어 대하였는가 △환자의 이야기를 주의 깊게 들어 주었는가 △진단 및 처방에 대해 알기쉽게 설명하였는가 △환자 및 보호자가 원할 때 담당 의사를 만나 이야기할 기회를 가질 수 있었는가 △회진시간 또는 회진 변경에 대해 정보를 제공하였는가 등, 환자들로부터 의사영역에 포함된 모든 문항에서 만점의 평가를 받았다. 평소에도 금보라 교수는 환자에 대한 공감과 친절, 자세한 설명과 꼼꼼한 배려를 실천하고 있어 이미 환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아 왔다. 금보라 교수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소화기내과에서 위암·위장관 양성질환·대장암·염증성장질환 등을 전문진료분야로 환자를 진료하고 있으며, 고려대학교
*일시 9월 21일 (일) 14시, *장소 경주 라한셀렉트 다이너스티홀
*일시 9월 20일 (토) 11시 30분, *장소 웨딩그룹이더스 광주 5층 엘린홀
*일시 9월 27일(일) 14시, *장소 대전 메종드보네르 웨딩홀, 1F홀
제이앤피메디(대표 정권호)가 20일 글로벌 임상 프로젝트 운영과 국내 및 해외 인허가 경험을 갖춘 박상미 전무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입을 통해 제이앤피메디는 대규모 다국가 임상시험과 고난도 규제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박상미 전무는 숙명여자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한 임상개발 전문가로, 길리어드 사이언스, 노바티스 등 국내외 제약사와 CRO에서 25년 이상 임상 운영, 데이터 관리, 인허가 대응, 품질 관리, 약물감시 등 전 영역을 두루 경험했다. 특히 미국, 호주, 일본, 중국, 유럽 등 다양한 규제 환경에서 Pre-IND 미팅부터 글로벌 3상, Pre-NDA 미팅에 이르는 복잡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First-in-Class 제품과 희귀의약품을 포함한 다수의 의약품 및 의료기기 품목 허가를 위해 유연하게 임상시험 프로젝트를 수행했으며, 식약처, 미국 FDA, 유럽 EMA 실사도 모두 성공적으로 통과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SOP 전반을 체계적으로 관리해왔다. 박 전무는 제이앤피메디에서 글로벌 임상 프로젝트를 총괄하며 임상 전략 수립, 운영, 인허가 대응, 품질 관리까지 통합적인 접근을 주도할 예정이다. 이를 통
*19일, *빈소 부산백병원, *발인 8월21일, *(051)896-4444
원텍㈜(대표 김종원·김정현) 이 세계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원텍은 최근 삼성전자 임원 출신의 김창영 전무를 신임 COO(최고운영책임자)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김창영 COO는 삼성전자에서 25년간 재직하며 MX사업부에서 글로벌 마케팅 전략과 실행에 관련된 핵심 프로젝트를 주도해온 인물이다. 그는 갤럭시 글로벌 언팩 이벤트를 처음으로 기획·전개했으며, 전략 제품의 글로벌 론칭, 스포츠·올림픽 마케팅, 글로벌 파트너십 프로젝트 등 굵직한 캠페인을 이끌며 삼성전자 브랜드의 세계화에 핵심적 기여를 해왔다. 대규모 마케팅 투자, 글로벌 거점 확대, 패션 및 라이프스타일 분야로의 사업 확장, 조직 성과관리 등에서도 폭넓은 경영 역량을 발휘한 바 있다. 최근 원텍은 해외 시장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대표 제품인 고주파 기반 의료기기 ‘올리지오’ 시리즈는 동남아를 비롯해 미국, 일본, 호주 등 주요 시장에서 제품 인지도를 높이며 글로벌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 해외 매출이 국내 매출을 앞지르며 성장의 전환점을 맞이했다. 회사 측은 김창영 COO의 합류가 이 같은 성장 흐름을 더욱 전략적으로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원텍 관계자는 “
한림대학교성심병원 비뇨의학과 김환익 교수가 지난 7월 11일 열린 대한비뇨내시경로봇학회(Korean Society of Endourology and Robotics, KSER) 2025 정기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이 상은 요로결석 및 내시경 분야에서 가장 우수한 논문에 수여되는 상으로, 김 교수는 연구에서 수술 후 통증과 방광 불편감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새로운 도뇨관 기술을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비뇨기 수술 후 삽입되는 유치도뇨관은 소변 배출을 돕기 위한 필수적인 의료기구지만, 환자의 최대 90%가 도뇨관 관련 방광 불편감을 경험한다. 이는 방광과 요도의 염증, 무의식적인 방광 수축 등에 의해 발생하며, 환자의 회복과 삶의 질에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 기존에는 진통제나 마취제 등을 전신에 투여하여 증상을 완화하려 했으나, 전신 부작용 위험과 효과의 한계가 지적되어왔다. 일부 연구에서 마취제를 일시적으로 투여하거나 별도 기기를 통해 약물을 전달하는 방식이 시도됐지만, 효과가 제한적이어서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지 못했다. 김환익 교수 연구팀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23년 4월부터 12월까지 요로계 수술을 받은
*일시 9월 7일 (일) 11시, *장소 마리아쥬 스퀘어 SB타워 G층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양석훈 진료교수가 최근 ‘제17회 LG화학 미래의학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LG화학 미래의학자상’은 뛰어난 연구 역량을 갖춘 임상강사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의학전문매체 청년의사가 주관하고 LG화학이 후원한다. SCI급 학술지에 제1저자로 등재된 논문 성과를 바탕으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양석훈 교수는 관상동맥질환을 중심으로 심혈관 중재시술 분야의 대규모 다국적 연구를 주도해 왔다. 이를 통해 25편 이상의 논문을 유수의 국제학술지에 발표한 바 있다. 특히 양 교수는 관상동맥질환 위험을 보다 정확히 예측하기 위해 영상 진단과 혈류생리학적 검사를 결합한 연구를 설계했다. 이로써 환자 예후 예측력을 고도화하고, 심혈관질환 진료 지침 발전에 기여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양석훈 교수(순환기내과)는 “이 상을 환자 치료와 의학 발전을 위해 정진하라는 격려의 의미로 받아들이고,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의학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진료와 연구 현장에 진정성 있게 임하겠다”고 말했다.
■ 팀장(부장)◆ 기획조정실▲ 경영분석팀장 김용범◆ 세브란스병원▲ 환자경험팀장 김재일 ▲ 영상의학2팀장 김권수◆ 강남세브란스병원▲ 보험심사팀장 겸 평가관리파트장 안지영 ▲ 입원간호1팀장 서주영◆ 용인세브란스병원▲ 재무회계팀장 김희래◆ 세브란스 재활병원▲ 재활2팀장 오윤택◆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간호팀장 윤선희 ■ 파트장◆ 디지털헬스실▲ 데이터서비스팀 데이터기획파트장 최윤송 ▲ 정보서비스팀 행정정보서비스파트장 조인해◆ 인재경영실▲ 인재개발팀 인재개발파트장 정명희 ▲ 인사운영팀 인사운영1파트장 서주원◆ 의과대학▲ 행정팀 교무파트장 조기석◆ 세브란스병원▲ 법무팀 법무1파트장 김연 ▲ 내시경검사실 내시경검사1파트장 유미경 ▲ V팀 200병동파트장 김바름 ▲ 감염관리팀 감염대응파트장 이보문◆ 연세암병원▲ 입원간호2팀 135병동파트장 김현경◆ 세브란스 안과병원▲ 간호팀 수술파트장 진기숙
*일시 9월 14일 (일) 13시, *장소 서울대학교 연구공원 웨딩홀 1층 컨벤션홀
*빈소 대전을지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1호, *발인 8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