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빈소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발인 9월 16일
칠곡경북대학교병원 혈액종양내과 채의수·이수정·이인희 교수가 지난 9월 7~8일까지 서울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2023 대한종양내과학회 국제 학술대회 (KSMO 2023)에서 각각 ‘최우수 구연상’과 ‘최우수 포스터상’, ‘젊은 연구자 상’을 수상했다. 채의수 교수는 전이성 유방암 환자에서 ‘에리불린(상품명: 할라벤)의 효과에 대한 실사용 데이터(real world data)’를 발표해 ‘최우수 구연상(best oral presentation)’을 수상했다. 이에 대해 채의수 교수는 “전이성, 재발성 유방암 환자에서 할라벤이 임상시험 뿐만 아니라 실사용 데이터에서도 좋은 결과를 보여 유방암 환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수정 교수 또한 이번 학술 대회에서 ‘항암제 과민 반응을 예측하기 위한 카보플라틴 사전 선별 피내 테스트의 비료 연구’라는 주제로 ‘최우수 포스터 상(Best Poster Presentation)’을 수상했다. 해당 연구는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알레르기 감염내과 박학기 교수와 공동연구한 것으로, 이수정 교수는 “실제 임상 현장에서 아나필락시스 쇼크와 같은 중대한 이상 반응을 피할 수 있는 중요한 연구 결과”라고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신승헌 교수(교신저자 및 제1저자)의 논문 ‘리도카인 유래 합성 유기 화합물이 호산구 활성화와 생존에 미치는 영향(Effects of Lidocaine-Derived Organic Compounds on Eosinophil Activation and Survival)’이 최근 SCIE저널인 Molecules에 게재됐다. 신승헌 교수는 “‘리도카인’은 국소마취제로 오랫동안 사용돼 왔으며, 항염증 효과를 가지고 있지만, 국소 마취 효과로 인해 환자가 느끼는 불편함과 자극에 의한 부작용으로 임상적 사용에 제한이 있다”라며 연구 배경을 설명했다. 이에 신승헌 교수는 이집트 Assiut 대학의 임상약리학과와 협업으로 국소 마취 효과를 제거한 리도카인 유래 물질을 이용해 연구를 진행했다. 36가지 후보 물질 중 알레르기 염증반응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호산구의 활성화와 생존을 억제할 수 있는 2가지 물질을 선택할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호흡기 호산구성 염증 질환인 ▲알레르기비염 ▲만성부비동염 ▲기관지 천식 등의 질환 치료 혹은 증상을 개선시킬 수 있는 국소 치료제로의 개발 가능성을 확인했다. 신승헌 교수는 “국제 저널인 Molecule
*13일, *빈소 삼성서울병원, *발인 9월15일, *(02)3410-3153
동아대학교 종합검진센터 최은정 교수가 지난 부산가정의학회 춘계학술대회 및 정기 총회에서 지난 10년간 총무이사 및 감사 등으로 꾸준히 활동한 경험을 인정받아 최연소 회장으로 취임했다. 최 교수는 2016년 국민보건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여러 번의 몽골의료봉사로 몽공 명예영사와 몽골자브항도지사에게 각각 감사장과 표창장을 수상한 바 있다. 더불어 부산지역사회에서도 지역 내 방송뿐 아니라 건강강좌에 꾸준히 참여하는 등 의료소외지역의 공백을 메꾸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최 교수는 “오는 10월 15일 벡스코에서 부울경지역에 1차진료의 선생님들을 위해 알차고 단단한 구성의 추계학술대회를 준비하였다. 부울경에 가정의학과 뿐만 아니라 모든과의 1차 진료의 선생님들이 함께 공부하고 의견 나눌 수 있는 가장 친한 친구가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부산가정의학회는 1980년 시작돼 지역사회 주치의로서 최일선에서 국민건강을 지키는 준비된 일차진료의를 양성해왔으며, 국민보건 향상을 위해 가정의학과 뿐만 아니라 지역의 모든과의 1차진료의 선생님들에게 학회를 오픈햐 함께 공부하는 학술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
*12일, *빈소: 센트럴병원장례식장 특실, *발인 9월 15일
*빈소 안암 고대병원 장례식장 206호, 발인 9월 14일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최원석 교수가 지난 9월 1일 서울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대한정신약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오츠카 신진의학자상을 수상했다. 대한정신약물학회는 약물치료를 통한 정신질환의 치료 및 예방을 연구하는 국내 정신의학분야의 선도적 연구학회로 매년 학술 및 연구에서 업적이 뛰어난 연구자를 선정해 시상을 해오고 있다. 최 교수는 정신약물학 및 기분장애 분야에서 창의적인 연구에 대한 업적을 인정받아 본 상을 수상했다. 최 교수는 “정신질환으로 힘들어하는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치료법 연구와 국내 정신약물학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계명대 동산의료원▲경영전략처장 남창욱 교수<9월 1일자> ▲대외협력처장 권상훈 교수<9월 11일자> *계명대 동산병원▲기획조정실장 백성규 교수 ▲의료질관리실장 류남희 교수<9월 1일자>
화순전남대학교병원 혈액내과 이제중 교수가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 이제중 교수는 최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국제조혈모세포이식학회 평의원회에서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3년 9월부터 1년이다.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는 지난 1996년 창립했으며 회원 수는 1천5백여 명 규모다. 최근에는 조혈모세포 이식 관련 전문의료진과 세포치료제 연구자, 바이오산업분야 종사자 등 영향력을 점차 확대하고 있다. 이 교수는 암면역 치료법에 대한 이행성연구와 다발골수종 치료에 대한 국내 연구를 주도하고 있으며,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편집위원장과 세포치료연구회 위원장, 대한혈액학회 다발골수종연구회 위원장을 역임하며 학회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연구 업적으로는 국외 저명학술지 주저자 140여 편 등 총 350여 편의 학술논문을 발표했다. 또 연구 관련 7건의 특허 등록을 통해 국내외 혈액학, 조혈모세포이식분야 암면역 치료 분야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 교수는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과학기술 우수논문상(2002·2012년) ▲전남대병원 연구부문 특별공로상(2004년) ▲대한암학회 한국암연구재단 학술상(2012년) ▲한국수지상세포연구회 임상연구자상(2017
*일시 9월 16일 (토) 12시, *장소 포항 생명샘 교회, *연락처 010-7788-7207
*빈소 창원 SMG연세병원 장례식장 203호실, * 발인 9월 13일, *010-8805-8373
*11일, *빈소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층 21호실,*발인 9월 13일,*02-3010-2000
*일시: 2023년 10월 3일 11시, *장소: 서울웨딩타워 2층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대한병원협회(회장 윤동섭)가 제20회 ‘한독학술경영대상’ 수상자로 전남대학교병원 안영근 병원장을 선정했다. ‘한독학술경영대상’은 한독과 대한병원협회가 공동으로 제정한 상으로 2004년부터 매년 국민보건의료 향상과 병원경영 발전에 기여한 의료계 인사에게 수여하고 있다. 안영근 원장은 2020년 11월 전남대학교병원 취임 후 광주전남지역 코로나19 극복은 물론 고난이도 중증질환에 대한 전문 진료 역량을 강화하는 등 병원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전문 의료 인재 양성을 위한 24시간 온라인 교육시스템을 구축하고 첨단의료기술 육성을 위한 첨단정밀의료 산업화 지원센터를 조성하며 보건 의료 향상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았다. 안 원장은 의료취약지역에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공공임상교수제 및 공공의료협력체계 참여 확대를 추진한 바 있다. 또, 미래 바이오헬스 산업을 선도하는 연구중심병원을 실현하기 위해 산,학,연,병 바이오헬스 클러스터를 구축해 병원과 대한민국 의료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안 원장은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 교수이자 세포재생연구사업단 단장으로 활발한 연구활동을 펼치며 학문 분야에서도 여러 성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