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아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응급의료센터 간호사가 국가 기후변화 대응 건강 분야 업무를 통해 국민 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손정아 간호사는 ‘온열·한랭 질환 감시체계 운영 및 구축’ 등에 적극 참여하고 관할 보건소 및 유관기관에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데 기여했다. 특히,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온열 및 한랭 질환 환자 발생 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일일 보고 및 사례 보고, 사망자 조사에 적극 협조했다. 손정아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응급의료센터 간호사는 “교육을 통해 온열·한랭 질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신속한 응급조치를 시행하는 등 응급의료체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16일, *빈소 대전을지대병원, *발인 1월18일, *(042)259-1081
이정윤 이정윤성형외과 원장 장모상*15일, *빈소 부산 착한전문장례식장, *발인 1월18일, *(051)987-1024
*빈소 광주광역시 천지장례식장 502호실, *발인 1월 18일, *010-3203-1115
전남대학교병원 주재균 교육수련실장(외과 교수)이 전공의 채용과정 혁신과 임상교육훈련센터 사업 선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주재균 교수는 지난 2020년 11월부터 전남대병원 교육수련실장으로 일하며 전남대병원에 우수 전공의를 확보하기 위해 채용과정의 공정성을 높여 전공의 충원율을 크게 향상시켰으며, 직원 교육의 질적인 부분을 향상시키고자 이러닝시스템을 구축, 상시 지속적 학습이 가능토록 했다. 주 교수의 이 같은 노력으로 전남대병원은 지난해 국립대병원 경영평가에서 교육 분야 최고점을 기록할 수 있었다. 또 주 교수는 교육부가 주관한 임상교육훈련센터 사업책임자로서 전남대병원이 최종 선정되도록 크게 기여했다. 지역의료 인재의 산실이 될 임상교육훈련센터는 오는 2025년 완공될 예정으로 전남대병원 전공의, 간호사 등 의료진은 물론 지역 내 모든 보건의료 인력 및 예비 의료인력인 보건의료계 학생들에게도 의료기술 교육훈련을 제공하게 된다. 주 교수는 “이 상은 교육수련실 전체 직원이 고생해서 얻은 결과물인 만큼 직원들에게 공을 돌리고 싶다”며 “필수의료과의 충원율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할 것이며 전남대병원 직원들
학교법인 대우학원은 2023년 1월 1일 자로 유희석 아주대학교요양병원 병원장을 임명했다. 유희석 신임 요양병원장은 1979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 후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학 제임스 암센터에서 2년간 연구원으로 근무했다. 1994년부터 2020년 8월까지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산부인과학교실에 몸 담아오면서 주임교수 및 임상과장, 교육수련부장, 연구지원실장, 아주대학교병원장, 아주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아주대학교 총장 직무대행을 역임했다. 대외적으로는 아시아부인종양학회 회장, 대한암학회 회장, 대한부인종양학회 회장, 대한의료정보학회 회장, 대한비뇨부인과학회 회장, 대한병원협회 윤리위원장, 수련교육위원장 등을 비롯해 미국부인암학회지 Gynecologic Oncology 편집위원과 Journal of Gynecologic Oncology의 편집위원장, 아시아부인종양학회 2015 학술대회 조직위원장, 대한의료정보학회 회장 등을 맡아 의학 발전 및 인재 양성을 위해 애써왔다. 한편 아주대학교요양병원은 지난 2020년 2월 개원 이후 ‘다시 일상의 삶으로(Regain Your Life)’란 슬로건을 내세우며, 우수한 의료진과 첨단 재활 인프라를 기반으로 중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신경과 임성철 교수가 최근 열린 대한뇌염/뇌염증학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임성철 교수가 대한뇌염/뇌염증학회에서 발간하는 학회지 ‘Encephalitis’에 기고한 논문 ‘뇌전증 발작지속증 환자의 뇌 영상자료 분석 기법의 발전‘(Evolution of magnetic resonance imaging features in cerebral parenchyma from prolonged focal status epilepticus)이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이뤄졌다. 임성철 교수는 이번 연구에서 그동안 명확히 확인되지 않았던 뇌전증 발작지속증 치료 후 일어나는 뇌의 변화 및 추가 손상 발생 기전을 확인하고자, 국소 뇌전증 발작지속증 환자의 치료 후 시간 경과에 따른 뇌 영상자료를 분석했다. 분석 결과, 치료를 하여 발작소견이 종료된 국소적 뇌전증 발작지속증이라 하더라도, 이후 추가적인 뇌세포 소실 및 구조 손상이 진행될 수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임성철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뇌전증 발작지속증 치료 후에도 일어나는 뇌세포 소실 및 미세구조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이는 좀 더 적극적이고 빠른 치료가 얼마나 중
DGIST 문제일 뇌과학과 교수가 제24대 한국뇌신경과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회장 임기는 2023년 1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2년간이다. 본 학회에서 제24대 회장으로 취임한 문제일 교수는 영국 런던 임페리얼칼리지(Imperial College London)에서 신경생물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미국 존스홉킨스 의과대학을 거쳐 현재는 DGIST 대학원장을 맡고 있다. 또한, 후각신경을 중심으로 치매 기전연구를 비롯해 향(香) 산업 등 기초-응용연구의 실용화 및 대중화를 위해 폭넓은 연구 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국내 저명 뇌과학자다. 문제일 교수는 “한국뇌신경과학회가 미래 과학기술의 핵심인 뇌과학 분야의 국가 학술연구 및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경욱 교수가 제8대 대한불안의학회 이사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3년 1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2년간이다. 이경욱 교수는 1992년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후 동대학교 정신과학 석·박사를 취득했으며, 2006년 미국 미시간대학교에서 트라우마 및 스트레스장애, 정서신경과학을 연수했다. 이후 의정부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장 등을 역임하고 대한불안의학회 부이사장을 비롯하여 다양한 학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임 대한불안의학회 이사장에 취임한 이경욱 교수는 “곧 20살의 성인 나이로 진입하는 학회의 발전을 위해 다양하게 노력하겠다”라며 “불안의학 펠로우쉽 프로그램을 비롯해, Summer School·Winter School 등 젊은 연구자들이 학회에서 공부하고 연구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15일, *빈소 고대안암병원, *발인 1월17일, *(02)923-4442
*빈소 강릉동인병원장례식장 5호실, *발인 1월 17일
*과장급 공무원▲대변인실 홍보기획담당관 이지은=차세대 시스템 비상대응본부 언론대응반 언론대응팀장 겸임 근무 해제=보건복지부 근무 ▲서기관(일반임기제) 김준영=대변인실 홍보기획담당관 근무(2026년 1월 15일까지)=차세대 시스템 비상대응본부 언론대응반 언론대응팀장 겸임(별도 발령시까지) <2023년 1월 16일>
*14일, *빈소 봉담장례문화원 금송실, *발인 1월 16일
국내 연구진이 코로나19에 대한 영상 및 임상의학적 최신 지견을 확인할 수 있는 논문을 국제학술지에 발표됐다.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 정연주 교수, 삼성창원병원 영상의학과 이경수 교수와 감염내과 위유미‧김시호 교수, 전남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 이종은 교수, 성균관대 전기컴퓨터공학과 박현진 교수팀이 ‘코로나19의 최신 의학 지견에 대한 종설 논문(Current and Emerging Knowledge in COVID-19)’을 영상의학 분야 최고 권위 학술지인 Radiology에 온라인으로 게재했다. 정연주·이경수 교수팀이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코로나19는 병태생리학적으로 ▲초기감염 시기 ▲폐렴 시기 ▲과염증성 시기로 나눌 수 있으며, 각 시기에 따라 임상, 영상 소견과 치료 방법이 다르다. 코로나19로 인한 폐렴의 가장 흔한 CT 소견은 폐 또는 기관지 주변부에 위치한 간유리 음영(작은 크기의 결절)이거나 폐가 딱딱하게 굳는 폐 경화로, 시간이 흐를수록 점차 기질성 폐렴으로 진행하며, 일부 환자에서는 급성호흡곤란증후군을 동반한 미만성폐포손상의 형태로 진행할 수 있다. 코로나19 변이 유형에 따라 중증도 역시 달랐으며, 대체로 오미크론 변이가 델타 변이에
*빈소 여의도성모병원 장례식장 5호실, *발인 1월 15일, *02-3779-19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