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상부위장관외과 박성수 교수가 최근 국제의학교과서 ‘Laparoscopic Antireflux Surgery(복강경 항역류 수술)’를 집필했다. 박성수 교수가 대표편집자로 집필한 이번 교과서는 중앙대학교병원 박중민 교수, 미국 Cedars Sinai Medical Center의 Miguel Burch 교수가 함께 참여했으며, 위식도 역류질환과 복강경 항역류수술의 최신지견을 담아냈다. 이 책에는 위식도역류질환의 병태생리학, 증상의 식별 및 진단검사, 수술, 이후의 합병증 관리까지 상세한 내용이 수록돼 있으며, 위소매절제술과 위식도역류질환의 관계, LINX 역류관리시스템 및 기타 최신 수술법에 대한 지침도 포함됐다. 한편, 박성수 교수는 대한위식도역류질환수술연구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재임기간 국책과제로 다기관전향적연구를 진행해 한국 항역류수술의 임상적인 효과를 증명했다. 또한 국제학술지에 관련 연구를 국내 연구자 중 가장 많이 발표해 서구에 비해 출발이 늦었던 한국의 항역류수술을 국제화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빈소 부산 착한전문장례식장 202호, *발인 2월 23일, *051-987-1024
*빈소: 일산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2월 23일, *010-2776-4947 (강의석), *마음 전하실 곳: 국민은행 281-21-0133-461 (강의석)
*20일, *빈소: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2월 23일
한국다이이찌산쿄주식회사는 김대중 사장이 3월 31일자로 퇴임하고, 신임 대표이사 사장 직에 현 김정태 부사장을 선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4월 1일부터 김대중 사장은 고문으로서 회사를 지원하고, 김정태 신임 사장은 대표이사 사장으로서 취임할 예정이다. 김정태 사장은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고려대학교에서 MBA를 취득했으며, 한국다이이찌산쿄와 다이이찌산쿄 본사에서 다양한 보직을 역임하며 폭넓은 경험과 전문성을 축적해 왔다. 김정태 사장은 2008년 한국다이이찌산쿄의 약사팀(Regulatory Affairs, Pricing and Reimbursement)에서 경력을 시작하여, 경영기획 및 사업개발 업무를 통해 한국다이이찌산쿄의 비즈니스 구조 재편 및 비전 수립 과정을 주도해왔다. 2017년부터 다이이찌산쿄 ASCA(Asia, South & Central America) 지역의 마케팅을 거쳐, 다이이찌산쿄 본사 경영추진부에서 전략기획을 담당해 왔다. 2020년 한국다이이찌산쿄로 복귀한 후 마케팅 및 영업업무를 총괄하는 마케팅MR 총괄부를 이끌었으며, 지난해부터 한국다이이찌산쿄 부사장과 디지털 엑설런스 (Digital Excellence)
*빈소: 이대목동병원장례식장 9호실, *발인 2월 21일, *010-8778-3166(이은숙), 010-5311-7685(정석재), *마음 전하는 곳: 우리은행 1010 3325 7125 01 (정석재)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교정과학교실 최성환 교수의 연구가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에서 ‘우수과제’로 선정됐다. 최성환 교수는 사업단의 지원으로 구강 속 세균막인 바이오필름 형성을 억제하는 치과생체재료 제작 기술을 개발했다. 최 교수는 과제를 수행하며 틀니 등 구강 장치 기존 소재인 PMMA에 PMEA(Poly 2-methoxyethyl acrylate) 소재를 조합해 수명은 늘고 항균성은 높아진 치과생체재료를 제작했다. 또한, 손상된 치아 홈을 채우는 치과용 시멘트도 새로 개발했다. 레진 강화형 글래스 아이오노머 시멘트(RMGIC)에 다가 양극성 네트워크 개질제(α-mZM)를 혼합해 치아 재생 정도를 알 수 있는 DSPP(Dentine Sialophosphoprotein)와 DMP-1(Dentine matrix protein-1) 지표를 각 32.5%, 245% 증가시키며 치아 재생 속도를 높였다. 이외에도 최 교수는 이번 과제를 통해 여러 성과를 냈다. 총 17건의 SCIE 논문을 게재했으며, 미국 등에서 5개의 특허를 출원했다. 이에 더해 치아 도포제 조성물 제조 등에 관한 기술이전도 진행했다. 이번 우수과제 선정으로 이후에 진행되는 사업단 우수성과
신경란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의료정보팀장(보건의료정보관리사)이 제23대 대한보건의료정보관리사협회 인천시회 정기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임됐다. 신경란 신임 회장은 앞으로 3년간 대한보건의료정보관리사협회 인천시회 회원 360명의 전문가로서의 역량 강화와 권익향상을 위한 활동에 나서게 된다. 신경란 회장은 1995년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에 입사해 의료정보팀 등에서 다양한 실무와 관리자 역할을 수행해 왔다. 신경란 회장은 “‘신뢰할 수 있는 보건의료정보관리를 통하여 국민건강증진 및 보건의료산업발전에 기여한다’라는 협회 미션을 실천할 수 있도록 회원 서로 간에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를 존중·소통하며, 회원간 정보 교류와 협업을 통해 전문성을 강화시켜 가치 있는 보건의료정보의 활용을 선도하는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19일, *빈소 :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2호, *발인 2월 21일, *02-3010-2000
안혜숙 안혜숙산부인과의원 원장 시모상*18일, *빈소 전북대병원, *발인 2월21일, *(063)250-2441
*18일, 빈소: 이대목동병원 장례식장 9호, *발인: 2월 21일 화요일 9시, *장지: 서울추모공원, *010-8778-3166 (이은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