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임 승진△사업운영본부 기획예산팀 김현진△사업운영본부 대외협력팀 조승희
*빈소: 경희의료원 장례식장 303호실, *발인: 3월 8일 오전 5시, *장지: 서울추모공원 → 서울현충원 *010-3233-1315
서울대병원은 제19대 서울대병원장에 김영태(1963년생)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이달 6일부터 2026년 3월 5일까지 3년이다. 신임 김영태 병원장은 1988년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1996년부터 서울의대 교수로 재직중이다. 현재 서울대병원 폐암센터장을 맡고 있으며, 심폐기계중환자실장, 암진료부문 기획부장, 중환자진료부장, 전임상실험부장, 의생명동물자원연구센터장, 흉부외과장, 흉부외과학교실 주임교수 등을 역임했다. 대외적으로는 아시아흉부심장혈관학회(ATCSA) 조직위원회 사무차장, 세계최소침습흉부외과학회(ISMICS) 이사, 대한흉부외과 국제교류위원, 대한암학회 이사, 대한폐암학회 이사장 등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세계폐암학회(IASLC) 아시아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김영태 병원장은 폐암에 대한 임상 및 폐암 유전체 연구에 관한 수백 편의 연구논문을 발표했으며, 폐암 수술, 폐이식 수술 뿐 아니라 폐암의 표적치료 및 면역치료와 수술을 병합하는 다학제 진료로 환자들의 치료성과를 높이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2007년 폐기능 소실 환자 대상 국내 최초 에크모 연계 폐이식, 2017년 2세 미만 영유아 폐이식, 2018년 성인 폐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특수암센터 주민욱 교수(정형외과)가 우리나라를 방문한 태국 의료진에게 근골격‧피부종양의 최신 지견을 전수했다. 근골격‧피부종양 전문가인 주민욱 교수는 2월 1~28일 한 달 동안 태국 최고의 대학병원 중 하나인 쭐랄롱꼰 국왕 기념병원(King Chulalongkorn Memorial Hospital) 소속 정형외과 의사 차논타 트리간자나눈(Chanonta Triganjananun)에게 근골격‧피부종양 분야 연수 교육을 진행했다. 차논타 트리간자나눈 교수는 연수 기간 동안 주민욱 교수의 지도 아래 수술 및 외래 참관, 연구 참여, 병원 시스템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화하며, 근골격‧피부종양의 진단 및 치료 노하우 등을 습득했다. 차논타 교수는 연수를 마치면서 “성빈센트병원에 머무는 동안 베풀어 주신 여러 교직원들의 친절에 감사하다”라며 “의료진들의 훌륭한 술기와 최신 의료 장비 등을 갖춘 첨단 시설, 높은 수준의 의료시스템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과장급 이하 공무원 인사발령▲건강보험정책국 필수의료총괄과장 임혜성: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사고수습본부(방역총괄팀장) 겸임 근무 해제▲보건복지부 서기관 정준섭: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사고수습본부(방역총괄팀장) 지원 근무(2023년 3월 6일~2023년 6월 30일까지)▲첨단재생의료및첨단바이오의약품심의위원회사무국 서기관 양승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사고수습본부(병상배정·재원관리팀장) 겸임 근무 해제▲보건복지부 부이사관 정영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사고수습본부(병상배정·재원관리팀장) 지원 근무(2023년 3월 6일부터 2023년 6월 30일까지)▲보건복지부 서기관 이승묵: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사고수습본부(환자병상관리팀장) 겸임 근무 해제▲보건복지부 서기관 신현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사고수습본부(환자병상관리팀장) 지원 근무(2023년 3월 6일부터 2023년 6월 30일까지)▲보건의료정책실 의료기관정책과장 박미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사고수습본부(감염취약계층대응팀장) 겸임 근무 해제▲보건복지부 서기관 박문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사고수습본부(감염취약계층대응팀장) 지원 근무(2023년 3월 6일부
부산대병원 이종수 교수가 아시아태평양지역 영향력 있는 안과의사 100인에 선정됐다. 부산대병원은 안과 이종수 교수가 지난달 23~26일 동안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된 ‘2023년 아시아-태평양 안과학회(APAO) 총회’에서 ‘Asia-Pacific Eye 100’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Asia-Pacific Eye 100’은 아시아-태평양 안과학회가 지난 2년간(’21~’22년) 아태지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안과의사 100인을 선정하는 제도로 올해 처음 시행됐다. 아사이-태평양 안과학회는 SCIE 안과저널지인 APJO(Asia Pacific Journal of Ophthalmology, IP 4.206) 편집위원장 등 15개국 안과의사 22명을 선정위원회로 구성해 ▲ 학문적 리더십 ▲ 지역 및 국제 안과학회 전문적 리더십 ▲ 연구 및 간행 업적물 ▲ 저널 및 학회 참여도 ▲ 특허 및 혁신 ▲ 교육 및 수련 지도 경력 ▲ 봉사 및 수상 경력 등을 평가했다. 선정된 안과의사 100인 중 우리나라는 8명이 선정됐는데, 특히 8명 중 7명이 서울지역 병원 소속이고, 이종수 교수가 유일하게 비수도권 병원에서 선정됐다. 한편, 이종수 교수는 현재 대한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의 제7대 병원장으로 박성식 교수(마취통증의학과)가 임명됐다. 병원장의 임기는 2023년 3월 5일부터 2025년 3월 4일까지 2년이다. 박성식 교수는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1997년부터 현재까지 경북대학교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또한,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칠곡경북대학교병원 기획조정실장, 2020년부터 2023년까지 경북대학교병원 교육수련실장을 역임했다. 박성식 칠곡경북대학교병원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해 우리병원은 최근 경북권역 감염병전문병원 및 임상교육훈련센터를 유치함에 따라 초대형 병원으로 성장할 예정이며, 교육·연구 및 지역 공공의료의 중심병원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서울백병원▲교육수련부장 윤병남 ▲진료협력센터장 조영규 ▲응급의료센터장 김광 *부산백병원▲신생아집중치료지역센터장 구수현 *일산백병원▲교육수련부장 오형근 ▲신생아 중환자실장 황종희 ▲진료지원팀장 구해원 *해운대백병원▲기획실장 이상은▲진료부차장(내과계) 박시형▲진료부차장(외과계) 정보현▲홍보실장 이정구▲공공의료사업실장 겸 중증외상센터장 김기훈▲진료협력센터장 오성진▲서비스혁신센터장 조현진▲QPS실장 김용완▲감염관리실장 허내윤▲응급실장 박하영▲치과과장 임장섭▲지역의약품안전센터장 박찬선▲간이식센터소장 겸 소화기병센터장 왕희정▲국제진료센터장 공규민▲로봇수술센터장 박상현▲심혈관센터장 설상훈▲암센터소장 강명주▲임상시험센터장 김해유▲장기이식센터장 김양욱▲종합검진센터장 겸 보건관리실장 김대환▲중환자실장 장항제▲척추센터장 최병완 <2023년 3월 1일 자>
을지대학교가 3일 노원을지대학교병원 연구동 제3회의실에서 2023학년도 상반기 교원 임용장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소화기내과 정주원 교수를 비롯한 8명의 교수가 신규 임용됐으며, 승진임용 1명, 재임용 11명 등 총 20명이 임용장을 받았다. *신규 임용▲내과학교실(소화기) 정주원 교수 ▲내과학교실(류마티스) 신정민 교수 ▲소아청소년과학교실 정혜인 교수 ▲정형외과학교실 최성주 교수 ▲신경외과학교실 권형주 교수 ▲안과학교실 배기웅 교수 ▲이비인후과학교실 두전강 교수 ▲신경과학교실 김용수 교수 *재임용▲내과학교실(신장) 성수아 교수 ▲가정의학교실 권길영 교수 ▲흉부외과학교실 박만실 교수 ▲신경외과학교실 좌철수 교수 ▲가정의학교실 이준혁 교수 ▲외과학교실 최종호 교수 ▲외과학교실 최혜련 교수 ▲정신건강의학교실 최재원 교수 ▲방사선종양학교실 김태형 교수 ▲마취통증의학교실 이재우 교수 ▲안과학교실 이승현 교수 *승진 임용▲내과학교실(갑상선) 정경연 교수
■ 경희의료원(2명)- 정민형 의료협력본부 국제진료센터장- 정비오 의료협력본부 홍보실장 겸 경희대학교병원 홍보부장 ■ 경희대학교병원(8명)- 안형준 외과장- 강원섭 정신건강의학과장- 안태범 신경과장- 곽원건 제1중환자실장- 이승현 제8중환자실장- 김미경 마취통증의학과장- 황현석 신장내과장- 손은정 간호본부 병동간호1팀장 ■ 경희대학교치과병원(6명)- 배아란 교육부장 겸 종합진료실장- 노관태 보철과장 및 중앙기공실장- 최병준 집중치료센터장- 김형섭 임플란트센터장- 김덕수 통합진료센터장- 김수정 QI부장 ■ 경희대학교의료원(1명)- 조상우 미래전략처 대외협력실 대외협력팀장
대한간호협회 제39대 회장으로 김영경 부산가톨릭대 명예교수가 당선됐다. 제1부회장에 탁영란 한양대 교수가, 제2부회장에 손혜숙 현 대한간호협회 이사가 각각 선출됐다. 간호협회는 2월 27일(월) 제90회 정기 대의원총회를 열고, 제39대 회장단 및 이사 8명, 감사 2명을 선출했다. 김영경 회장후보는 이날 전체 참석 대의원 275명 중 259표(94.2%)를 얻어 당선을 확정지었다. 참석 대의원들은 간호법 제정 피켓 퍼포먼스를 통해 대한의사협회를 비롯한 보건의료단체들이 간호법 제정에 대한 거짓 선전 선동으로 국민들을 기만하고 있는 것을 비판하고 국회에 조속한 법 제정을 촉구했다. 김영경 대한간호협회 신임회장은 이날 당선 소감을 통해 “보내주신 성원과 지지에 감사를 드린다”면서 “올해는 대한간호협회가 설립된 지 100주년이 되는 해”라며 “다가오는 새로운 100년을 위해 우리는 지금부터 무엇을 준비할지를 깊이 고민하고, 후배들이 개선된 간호환경에서 간호전문직에 대한 자긍심을 몸으로 체감하면서 일해 나갈 수 있도록 탄탄한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간호법이 제정되면 시행령의 법체계가 잘 완성되고 다듬어지도록 준비해서 그동안의 법과 정책 달성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