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 연세의대 정신과학교실 교수 모친상 *11일, *빈소: 세브란스병원 연세장례식장 17호, *발인 3월 13일, *02-2227-7590
*빈소: 인천 힘찬종합병원 장례식장 101 VIP실, *발인 3월 13일
*과장급 전보▲위기대응역량개발담당관 권윤형 ▲역학조사분석담당관 권동혁 ▲행정법무담당관 신혜경 ▲검역정책과장 박종하 ▲건강위해대응과장 김주심 ▲호남권질병대응센터장 윤정환<2023년 3월 13일>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이희주 감염관리팀장 ▲백시현 영상의학기술지원팀장 ▲박선미 진단검사의학기술지원팀장<2023년 3월 1일>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임순호 감사실장 ▲박문희 홍보팀장 ▲이상봉 기획예산팀장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정석주 대구동산병원 운영팀장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신동칠 원무부장 ▲최원종 사회사업팀장 ▲은종성 국제의료팀장 ▲이진욱 원무행정팀장 ▲김주용 법무팀장 ▲김영걸 인재관리팀장 ▲김창효 건강증진팀장 ▲박장수 입원원무팀장 ▲김용휘 운영기획팀장 ▲진홍경 진료협력팀장
제35대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장에 박남희 교수가 3월 1일 취임했다. 박 병원장은 20년 넘게 수많은 환자들의 심장을 수술해오며, 이들의 삶을 다시 뛰게 만들어 왔다. 관상동맥질환, 판막질환 뿐만 아니라, 박남희 원장이 집도하는 장기이식 분야에서도 지역 최초와 최고의 성과들을 기록해왔다. 특히 2017년에는 대구·경북 최초로 심장이식에 성공했으며, 2020년에도 지역 최초로 심장과 신장을 동시에 이식하는 고난도 수술에 성공했다. 이외에도 지역에서 유일한 비봉합 판막치환술 프록터로서, 다양한 노하우를 공유하며 교육하고 있다. 또한, 박남희 병원장은 코로나19 대응에 대한 공로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과 대구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했으며, 2018년에는 지역의료발전을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1호 동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신임 박남희 동산병원장은 1992년 계명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계명대 동산병원 행정부원장, 심혈관센터장, 장기이식센터장, 수술센터장, 흉부외과장, 계명대 동산의료원 경영지원처장, 감사실장, 기획차장 등을 역임했다. 또 대외적으로는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이사,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조사위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상근심사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9일, *빈소: 성남중앙병원 장례식장 401호, *발인 3월 11일, *010-4280-8936
대한치과의사협회 제33대 회장으로 박태근 후보가 당선됐다. 선출직 부회장으로는 강충규, 이민정, 이강운 후보가 선출됐다. 대한치과의사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종훈)는 오늘(9일) 치과의사회관에서 치러진 제33대 회장단 선거 결선투표 개표 결과, 기호 2번 박태근 후보가 5,127표(50.75%)를 득표해 4,975표(49.25%)를 득표한 기호 4번 김민겸 후보를 제치고 신임 회장에 당선됐다고 발표했다. 두 후보자 간의 득표 차이는 152표이다. 이날 선거는 총 선거 유권자 15,342명 중 10,102명이 투표해 65.85%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번 결선투표는 치과계 단체를 이끄는 현직 수장간의 맞대결로 주목을 받았으며, 연임 도전에 성공한 박태근 당선인의 임기는 오는 2023년 5월 1일부터 2026년 4월 30일까지 3년이다. 개표 발표 이후, 김종훈 선거관리위원장이 강충규, 이민정, 이강운 선출직 부회장에게 당선증과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으며, 박태근 당선인은 의료인 면허취소법 철회를 촉구하는 단식 투쟁으로 인한 건강상의 이유로 결선투표 개표에 불참했다. 총 4명이 출마한 이번 제33대 회장단 선거는 지난 3월 7일 선거에서 과반수 이상의 득표자가
원위유전운동신경병 등 유전성 신경근육질환 최고 권위자로 손꼽히는 최병옥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교수가 대한신경근육질환학회 회장에 취임한다. 임기는 2023년 3월 1일부터 2년간이다. 최 신임 회장은 “대한신경근육질환학회 발전의 내실을 다지는 학회 운영과 젊은 연구자 육성을 통해 세계적 학술 교류가 더욱 활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교류의 장을 만들어 나가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대한신경근육질환학회는 신경과 영역 중 신경근육질환 분야의 학문적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한 대한신경과학회 산하 단체 중 대표적인 학회다. 신경 및 근육에서 발생하는 질환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세계적이고 창의적인 연구결과를 지속적으로 발표하는 등 세계적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 또한, 신경근육질환학의 발전을 도모하고 학술 사업을 통해 회원의 친목과 권익 옹호 및 국민건강 향상에 기여하는 역할을 수행해 오고있다.
*9일, *빈소: 성남시의료원 장례식장 7호실, *발인: 3월 11일
*빈소: 세브란스병 원장례식장 B2 17호실, *발인: 3월 11일
◇명지병원 ▲진료부장 조윤형 ▲진료차장 조형래 ▲교육수련부장 김주학 ▲교육수련차장 박소연 ▲내과부장 은종렬 ▲내과차장 배수현 ▲로봇수술센터장 겸 전립선암·신장암센터장 김현회 ▲이병인뇌전증센터장 이병인 ▲소화기센터장 겸 소화기내과장 송병준 ▲신장내과장 겸 ODA사업단장 최혜민 ▲심장내과장 이지현 ▲소아청소년과장 김종민 ▲정형외과장 이승열 ▲흉부외과장 황성욱 ▲성형외과장 최제민 ▲비뇨의학과장 이소연 ▲종합건강진단센터장 박준리 ▲인체유래물은행장 김문정 ▲생체공학연구소장 이지환
아주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이위교 교수가 지난 2월 18일 열린 대한임상미생물학회 정기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제27대 대한임상미생물학회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오는 2024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이다. 대한임상미생물학회는 1987년 임상미생물 연구회로 출발해 지난 1998년 9월 대한임상미생물학회로 창립됐다. 학회는 감염학, 미생물학, 기생충학 등의 세부분야에서 임상미생물학 관련 연구, 학술대회 개최, 학회지 발간, 임상미생물 검사 전문가 양성 등을 비롯해 최근 코로나19 국가 감염병 위기 대처 등 국내 임상미생물 의학분야의 발전을 선도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번에 차기 학회장으로 선출된 이위교 교수의 전문진료분야는 임상미생물학, 병원감염, 항균제 내성균으로 1995년부터 아주대학교 의과대학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대외적으로는 대한임상검사정도관리협회 이사 및 부회장 역임, 대한진단검사의학회, 대한임상미생물학회, 미국미생물학회 정회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대한진단검사의학회 회원으로 검사실 신임 인증제 개발 및 인증심사원으로 활동 중이며, 병원 검사실에 대한 국제적 심사제도인 ISO15189 도입을 위한 ISO위원회 간사직을 수행했다.
차 의과학대학교 바이오공학과 문지숙 교수가 과학기술 부문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인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기초기반전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전문위원 위촉 기간은 2023년 1월 1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 2년이다. 이에 따라 앞으로 문지숙 교수는 대통령의 과학기술 분야 자문 역할과 기초 과학기술 발전 전 분야에 걸친 전문위원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국가에서 중요하게 추진하는 R&D 관련 안건들을 사전 검토하고, 정부R&D 투자 방향과 기술 분야별 투자전략을 마련하는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문지숙 교수는 이번에 임명된 기초기반전문위원회 위원 뿐 아니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자체평가위원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R&D 투자혁신자문단, 농림식품과학기술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 하고 있다. 차 의과학대학교 바이오공학과 문지숙 교수는 “과학기술자문회의 기초기반전문위원 활동을 통해 기초과학분야의 다양한 정책 추진과 함께 대한민국 기초과학의 국가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기반 마련에 힘쓸 것”이며, “차 의과학대 학생들이 과학기술관련 다양한 외부 경험을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신대병원 이비인후과 이강대·한영석 박사팀이 최우수 연제상을 수상했다. 고신대학교 이비인후과학교실의 한영석박사(지도교수 이강대)의 연구가 지난 4일 광주 김대중센터에서 개최됐던 대한갑상선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갑상선수술 중 부갑상선보존 위해 눈에 보이지 않는 부갑상선을 근적외선 자가형광영상 기술로 탐지할 수 있는 깊이’에 대한 연구로 최우수 연제상을 수상했다. 갑상선수술을 받은 환자는 수술 후 손, 발 저림, 입 주위로 이상 감각, 가슴이 답답하거나 손, 얼굴 등 신체에 경련을 일으키는 경우가 적지 않은데, 이런 증상은 부갑상선 기능저하에 의한 것으로 갑상선 수술의 가장 흔하고 중요한 합병증이다. 하지만 부갑상선은 크기가 아주 작고, 주변의 지방조직과 눈으로 구별이 어렵고, 찾아내더라도 이렇게 미세한 장기의 혈류를 보존하는 것은 경험이 많은 의사에게도 쉽지 않다.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고신대학교 이비인후과 이강대 교수는 부경대 의공학과(안예찬교수, 김이근박사)와 공동으로 수술하는 의사의 눈에 보이지 않는 깊은 곳에 숨어 있는 부갑상선을 찾아내는 근적외영상 장비를 개발하고 식약처로부터 제품허가를 받았다. 한 박사는 이강대교수의 지도를 받아 이 장비로 어느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 혈관이식외과 신창식 교수가 미국 혈관판독인증전문의(RPVI, Registered Physician in Vascular Interpretation)와 혈관초음파검사(RVT, Registered Vascular Technologist) 전문 자격을 동시에 획득했다. 이로써 신창식 교수는 국내에서 두 개의 자격을 모두 갖춘 17번째 전문의로 등재됐다. 미국 초음파검사 인증기관인 ARDMS(The American Registry for Diagnostic Medical Sonography) 학회로부터 획득하는 이 자격은 혈관검사 실무 경력 및 교육 이수, 연수 평점 등 엄격한 자격 요건을 갖추고 시험에 통과해야 받을 수 있는 국제적 전문 인증이다. 신 교수는 “혈관검사는 혈관질환 진단 및 치료과정, 치료 후 경과 관찰에 매우 중요한 비침습적이며 효율적인 검사로, 이번 자격취득을 계기로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