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소 서울성모병원장례식장 22호실, *발인 6월 29일, *010-9055-8225 (이동일 부회장)*마음 전하는 곳 우리은행 060-125715-02-001 (이동일)
*승진자 명단△수석부사장 박근영(동부지점)△부사장 김재석(광주지점), 서창민(구매본부), 김상범(부산지점)△전무이사 나경수(감사)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이 7월 1일부로 김미연 신임 사장을 선임한다. 김미연 신임 사장은 헬스케어 분야 리더로 제약과 의료기기 산업에서 괄목할만한 결과를 창출한 바 있으며 경영 및 전략기획, 브랜드마케팅, 약가 및 급여 적용, 조직관리, 고객경험 등 다양한 분야의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급변하는 헬스케어 시장을 분석해 경영 전략과 실행 방안을 수립하고 협업 리더십으로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협력해 성과를 창출하는 데 뛰어난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김미연 사장은 한국화이자에서 전략기획 매니저, 브랜드 매니저, 마케팅 매니저를 거쳐 EP(Established Product) 사업부문 총괄로 업무 영역을 확장했다. 이후 미국 화이자 본사 EP 사업부 부사장으로 미국 내 브랜드를 총괄했다. 이후 한국노바티스 심혈관대사질환 비즈니스 총괄, 한국알콘 대표를 역임했으며 최근 한국콜마 제약사업부와 콜마파마의 통합법인 제뉴원사이언스 CEO로 중장기 경영전략 수립과 지속가능경영 강화를 이끌었다. 김미연 사장은 연세대에서 영어영문학 학사, 미국 미시간대에서 커뮤니케이션 석사를 취득했고 미국 예일대에서 MBA 과정을 이수했다.한독 김영진 회장은 “헬스케어 분야의 뛰어
*26일, *빈소 서울성모병원, *발인 6월29일, *(02)2258-5967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황보영 약제팀장이 6월 26일 삼정호텔에서 열린 ‘제27회 세계 마약퇴치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주관 및 주최했다. 황보영 팀장은 대학병원에서 30년 이상 의료용 마약류에 대한 안전한 사용과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관리활동을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황보영 팀장은 마약류 관련 법규에 따른 처방, 조제, 투약과정과 관리의 전반적인 프로세스를 정립했으며, 의료인들이 관리지침을 준수하고 이행하도록 교육 및 관리에 힘썼다. 또 마약류 사용부서에 대한 정기적인 실태조사 및 수시점검을 하고, 매월 원내 의료인들을 대상으로 마약류 취급 시 주의사항과 법규 준수를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마약류 통합관리시스템과 연계보고 프로그램을 구축해 마약류 취급보고가 정확하고 원활하게 운영되도록 했다. 황보영 팀장은 한국병원약사회 홍보위원장과 재무위원장을 역임했으며, 2021년부터는 한국병원약사회 부회장을 맡아 안전하고 효율적인 의약품 사용활동 및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기도 의약품 안전사용교육 및 방문약료사업 강사, 다제약물관리사업 자문약사 활동과 함께 화성시 경로당에
국립암센터(원장 서홍관) 표적치료연구과 유예빈 연구원이 최근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제49차 대한암학회 학술대회에서 포스터발표 부문 최우수 포스터상(Best Poster Award)을 수상했다. 유예빈 연구원은 국립암센터 표적치료연구과 공선영 교수와 자궁난소암센터 임명철 교수의 지도를 받아 ‘환자의 임상반응을 재현하는 난소암 환자 유래 오가노이드에서의 약물 반응’에 대해 포스터 발표를 진행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암 오가노이드는 환자의 종양세포를 체외에서 3차원으로 배양한 종양 유사체로서 종양 조직의 구조와 생물학적 특성을 잘 반영하는 차세대 실험 모델이다. 유예빈 연구원은 총 13개의 난소암 오가노이드에서 약물 실험을 진행해 오가노이드에서의 약물 반응성과 환자들에게 실제 약물 투약 시 임상 반응 결과가 높은 상관관계를 보인다는 점을 확인했다. 유예빈 연구원은 “미래 유망 기술인 오가노이드 모델을 활용한 연구성과로 이번 수상을 하게 돼 뜻깊다”라며 “난소암 환자 유래 오가노이드로 오가노이드 실험 모델 적합성에 대해 분석한 이번 연구가 향후 난소암 환자의 맞춤형 치료 상용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노원을지대학교병원 신경과 김병건 교수가 대한평형의학회 제13대 학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3년 7월부터 2025년 6월까지 2년이다. 두통과 어지럼분야 명의로 꼽히는 김병건 교수는 20년간 환자 진료는 물론 대한두통학회 회장, 대한평형의학회 총무이사, 학술이사 등을 역임했다. 현재 대한신경과학회 고시위원장, 교과서편찬위원장 등으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김병건 교수는 “임기 동안 대한평형의학회지의 국제학술지화, 평형교과서 개편작업, 아시아지역 평형 관련 연구 교류에 역량을 쏟아 학회의 국제적 위상을 높일 계획”이라며 “학술행사를 비롯한 해외 유관학회와 교류를 활성화하고, 회원들과 소통하며 학회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한평형의학회는 1999년 설립 이후 국내외 평형의학 분야의 임상과 기초의학 연구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해왔다. 특히 진단과 치료를 통해 어지럼 및 평형이상과 관련된 질환을 극복해 나가고자 신경과, 이비인후과, 생리학 등 다학제 교류로 의료 질 향상에 앞장서 왔다.
강동성심병원 신경과 박수현 교수가 17일 토요일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2023년 대한신경집중치료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 포스터 구연상을 수상했다. 작년에 이어 2회 연속 수상이다. 우수 포스터 구 연상은 대한신경집중치료학회에서 신경계 중환자 분야의 연구 의욕을 고취시키고, 신경과학 발전과 지평 확대를 위한 학술적 공로가 인정되는 연구계획 및 업적이 있는 신경학의자를 선정해 시상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박 교수는 ‘중환자실 내 미량영양소 보충의 효능’이라는 주제로 중환자실 내 영양 지원 팀의 중요성과 영양 보충의 중요성을 강조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박 교수는 대한신경집중치료학회 국제 간사로 활동하며 미국 중환자학회의 국제학술지, 영국의학저널그룹이 출판하는 국제 뇌졸중 저널, 유럽 신경학 아카데미의 '유럽 신경학 저널' 등 수준 높은 SCI 학술지에 뇌혈관질환 관련 연구를 다수 발표한 경력이 있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직업환경의학과 구정완 교수가 지난 23일 개최된 제24차 대한환경천식폐질환학회 춘계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3년 7월부터 2025년 6월까지 2년간이다. 구정완 교수는 대한직업환경의학회장을 역임했으며, 진폐증에 대한 진료뿐만 아니라, 의사로서는 유일하게 인간공학 기술사를 취득해 근골격계부담작업 유해요인조사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 50인 미만 사업장 노동자의 직업건강 보건서비스를 제공하는 경기동부근로자건강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가습기살균제보건센터장으로서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을 대상으로 모니터링, 의료 지원 및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가톨릭대학교 보건의료경영대학원 원장으로서 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안전보건 최고경영자과정을 4년째 운영하고 있으며, 센터장직을 수행하고 있는 서울성모병원 직업환경의학센터는 1972년 WHO 협력센터로 지정된 이후 동남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직업 및 환경보건 분야 역량강화 사업을 선도하고 있다. 구 교수는 “올해 학회 30주년을 맞이해 학회원들이 그동안의 역사를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길을 재조명하는 3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준비하고, 직업성 및 환경성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신장내과 정성진 교수가 최근 노인신장학연구회 제3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3년 6월부터 2년이다. 대한신장학회 산하 노인신장학연구회(The Korean Society of Geriatric Nephrology, http://www.gsn.or.kr)는 콩팥질환을 앓고 있는 국내 노인 환자들에 대한 포괄적인 평가, 통합 진료와 돌봄 제공,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하는 진료지침 개발 등을 목표로 2019년 창립됐다. 연구회는 노인의 신체적·심리적·사회적 특성을 바탕으로 급성 및 만성콩팥병 예방, 조기진단 및 치료법 개발, 노인 신대체요법의 선택, 보존치료의 결정, 환자, 가족 및 의료진용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 관련 연구에 매진한다. 정성진 교수는 여의도성모병원 입원부장 및 신장내과 분과장, 대한신장학회 진료지침이사, Kidney Research and Clinical Practice 편집위원, 신성빈혈연구회 연구기획이사, 전해질고혈압연구회 학술이사 등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고려대 구로병원 산부인과 조금준 교수가 최근 국회 인구위기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영선)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국회 인구위기 특별위원회는 정부의 저출생·인구절벽과 지방소멸 관련 대책을 점검하고 필요한 제도 개선 및 정책 지원방안을 마련하는 위원회다. 조금준 교수는 고위험 및 다문화가정 임신·출산지원, 미혼모 및 청소년 산모지원 등 산모 진료에 힘쓰고, 활발한 학술활동으로 산모의 건강증진과 산과학 발전에 헌신해 온 역량을 인정받아 자문위원에 위촉됐다. 조 교수는 “앞으로 산부인과 의사로서 인구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대안을 제시하는 등 자문위원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 교수는 각종 학술상을 수상해온 것은 물론, 국무총리상, 보건복지부 장관상, 서울특별시 의장상, 국회 여성가족위원장상 등을 수상했으며 현재 대한산부인과학회 학술TFT, 대한모체태아의학회 교육위원장, 대한산부인과초음파학회 정도관리위원장, 대한주산의학회 재정위원장 등으로 활동 중이다.
경희대한방병원은 김윤나 교수(한방신경정신과)가 대한여한의사회에서 수여하는 제4회 한의융합인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의융합인재상은 한의계를 이끌어 나갈 만 40세 미만의 여한의사를 발굴하고, 한의계를 빛낼 인재의 지속적인 성장을 격려하고자 수여되는 상이다. 김윤나 교수는 임상현장에서 환자를 치료하며 얻은 경험을 토대로 실험연구, 임상시험, AI 연구 등 다방면의 연구를 통해 한의학의 근거 창출을 위해 노력한 공을 높이 평가 받았다. 우울증과 알츠하이머병을 매개하는 물질을 규명하고 국내 최초로 인삼 고유성분의 항우울 효과를 검증하는 등 다양한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한의학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최근에는 ADHD, 학습장애, 소아 우울증 등 소아 정신과 질환과 수험생과 직장인의 스트레스 관련 질환에 관심을 가지고 한의학적 치료법을 정립하고 있다. 김윤나 교수는 수상소감에서 “안전하고 효과적인 한의학의 임상근거를 마련해 더 많은 국민들이 한의학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빈소 대구 파티마병원 장례식장 2층 202호 ,*발인 6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