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23년 9월 24일 12시 40분, *장소 서울 강남 드레스가든, *02-512-1000
*2일, *빈소 세브란스병원, *발인 9월5일, *(02)2227-7556
*일시 9월 13일 (토) 15시, *장소 천주교한강성당 (서울 용산구 이촌로81길 38 한강천주교회) 화환은 정중히 사양함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일동제약이 새 최고운영책임자(COO)에 이재준 부사장(사진)을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이재준 부사장은 2022년부터 일동제약에 합류해 글로벌사업본부장으로서 해외 전략, 해외 영업, 사업 개발(BD, business development), 위·수탁 사업 등 회사의 글로벌 사업을 총괄해왔다. 이 부사장은 당분간 △수익성 개선 등 효율화 추진 △사업 재정비 및 신사업 발굴·육성 △조직 안정화 등에 역점을 두고 회사를 운영해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기존의 경험과 역량을 살려 국내외 라이선스 인·아웃 및 제휴 파트너 확보를 통한 성장 동력 구축에도 더욱 힘쓸 계획이다. 이 부사장은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교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노스웨스턴대학교에서 의공학(biomedical engineering) 박사 과정을 거쳤다. 이후 글로벌 컨설팅 업체인 AT커니 시카고 본사 소속의 수석 컨설턴트로 활동하며 헬스케어 및 제약바이오 분야의 커리어를 시작했다.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상무이사, 동아ST 전무이사, 영진약품 대표이사 등을 역임하며 다양한 실무 경력과 함께 사업 및 조직 운영 경험 등을 쌓은 바 있다. 한편, 전임 COO인 서진식 사장은 연구개발본부
*신임 보직 인사▲영성부원장·가정간호센터장·자원봉사센터장·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장 원영훈 ▲수련교육부장 고현선 ▲내과 과장·입원의학과 분과장 이동건 ▲소화기내과 분과장 박재명 ▲순환기내과 분과장 최윤석 ▲신경과 과장 김중석 ▲외과 과장 박순철 ▲정형외과 과장 김영훈 ▲성형외과 과장 문석호 ▲안과 과장 박영훈 ▲핵의학과 과장 오주현 ▲병리과 과장 박경신 ▲진단검사의학과 과장 김명신 ▲안센터장 박영훈 ▲인공신장실장 정병하 ▲연구부장 김성원·정소향 ▲수련교육과장 윤재호 ▲CS부장 정경인 <2023년 9월 1일자>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신규 임원으로 김성열(49세) 경영관리실장(CFO, 최고재무책임자)을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김성열 신임 경영관리실장은 전북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공인회계사(KICPA) 자격을 취득했다. 이후 ㈜LG CNS에서 CFO 부문의 경영기획 및 경영관리 관련 주요 직책을 역임했으며, 최근까지는 카카오엔터프라이즈에서 중장기 경영 및 사업계획, 경영정책 수립 등의 업무를 수행해 왔다. 다양한 경험을 보유한 김성열 신임 실장은 GC녹십자의 경영기획, 회계, 금융, IR, 구매 등 경영관리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신임 경영관리실장의 영입으로 경영효율화 및 재무 경쟁력 확보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빈소 서울 노원을지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9월 3일 11시, 장지 4일 오전 국립대전현충원 국가사회공헌자묘역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제4대 병원장에 소화기내과 배시현 교수가 취임했다. 배시현 신임 병원장의 임기는 2023년 9월 1일부터 2025년 8월 31일까지 2년이다. 배시현 신임 병원장은 1990년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내과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어 은평성모병원 대외협력부원장, 진료협력센터장, 소화기센터장을 맡아 은평성모병원의 성공적인 개원과 지역사회 안착에 기여해왔다. 특히, 간세포암, 간이식, 간줄기세포 치료 분야 권위자인 배 병원장은 유전자조합을 이용한 간 섬유화 제어 면역치료 표적 발굴 국책 연구를 비롯해 다수의 연구에 책임 연구자로 활동하며 간 질환 분야에서 학술적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또한, 대외적으로는 대한간학회 총무이사, 대한소화기학회 교육이사, 대한간암학회 총무이사, 2022 아시아태평양간학회(APASL)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간학회 이사장과 2023 아시아태평양간학회(APASL) Single Topic Conference 조직위원장으로 활동하며 국민 보건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배시현 신임 병원장은 “환자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병원,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병원을 실현하기 위해 ‘함께 소중한
강릉아산병원 영상의학과 나동규 교수가 지난 8월 25일부터 양일간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3대한갑상선학회 정기총회’에서 제9대 신임 회장에 선출됐다. 나동규 교수는 오는 9월 1일 취임해 1년간 대한갑상선학회 회장으로서 신임 이사장 및 700여명에 이르는 회원들과 함께 학회와 의료계 발전을 위한 활동을 시작한다. 나 교수는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갑상선암 진단과 갑상선 종양의 비수술적 중재치료 권위자로 알려져 있으며, 갑상선의 초음파 진단과 조직검사법에 관한 연구에 힘써왔다. 더불어 대한갑상선영상의학회 초대 회장을 역임했고, 현재는 강릉아산병원 갑상선센터장과 대한영상의학회지 갑상선분과 편집장 및 대한갑상선영상의학회 진료지침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나 교수는 “대한갑상선학회는 그동안 국내 갑상선 환자의 표준적 진료지침을 개발 제시해 왔으며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갑상선 질환 진단 및 치료법에 대한 선도적 임상 연구를 통해 관련 의학 분야에 기여하고 국제적으로도 중심적인 학술 단체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