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장급 공무원 인사발령▲ 대통령비서실 파견근무 차전경<2023년 9월 25일~2024년 9월 24일) ▲인구정책실 보육정책과장 남점순▲보건의료정책실 보건의료정책과장 김한숙▲보건의료정책실 질병정책과장 유보영<2023년 9월 25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혈액병원 정낙균 교수(소아청소년과)가 최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3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국제학술대회(ICBMT 2023)’에서 조혈모세포이식 연구업적 및 학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26회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학술상’을 수상했다. 정 교수는 소아혈액종양 분야의 난치성 질환에 1500여건의 조혈모세포이식을 수행해온 진료역량과 함께 연구 결과를 지속적으로 저명한 국외학술지와 학술대회를 통해 발표해 국내 소아청소년 조혈모세포이식 분야의 위상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해 왔으며, 조혈모세포이식학회의 ▲이식등록위원회 위원장 ▲총무이사 ▲재무이사 등을 역임했다. 정 교수는 “학술상 수상은 개인적으로 매우 영광스러운 일로 그동안 조혈모세포이식의 연구와 진료 분야에서 협력과 조언을 아끼지 않은 모든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소아혈액종양센터 팀의 일원으로 난치성 혈액종양 질환으로 힘든 환아와 가족들을 위해 최상의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계속 정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같은 학술대회에서 혈액병원 윤재호 교수(혈액내과)는 ‘제5회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선도연구자상’을 수상했다. ‘선도연구자상’은 최근 5년간 제1저자 또는 책
한국에자이(대표 고홍병)가 2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16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에서 치매 극복 및 질환 인식 개선에 대한 공헌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에자이는 2018년부터 중앙치매센터와 ‘온국민 치매공감 프로젝트’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치매 인식 개선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왔다. 지난 6년간 진행돼 온 한국에자이 온국민 치매공감 프로젝트는 중앙치매센터 협력 프로그램 중 가장 돋보이는 사례로 선정되며 대국민 치매 인식 개선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한국에자이는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에도 비대면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로부터 고통받는 환자와 가족에 대한 인식 개선, 이해 및 지원을 촉구하는 활동을 이어갔다. 코로나19 위기가 최고조이던 2020년에는 치매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코로나19 대응 요령 브로셔를 제작, 전국 광역치매센터 및 치매안심센터에 배포했다. 또한 치매 정보 월간지 ‘행복한 노년’을 제작해 전국 병원 및 치매안심센터에 무료로 배포함으로써 적극적인 치매 인식 개선 및 홍보 활동을 지속했다. 2021년에는 배우 이병준을 주연으로 한 웹드라마 ‘헬아부지’를
유한양행(대표이사 사장 조욱제)은 지난 9월 21일 ‘2023 사랑나눔 사회공헌대상’ ESG경영 부문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0회를 맞은 ‘2023 사랑나눔 사회공헌대상’은 조선비즈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등 14개 정부부처가 후원해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재조명하고, 사회 구성원과 가치를 공유하기 위한 시상식이다. 이번 시상에서 유한양행은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과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유한양행은 ‘인류와 지구의 건강, 더 나은 100년’을 ESG 비전으로 설정하고, 이를 구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환경경영 체계를 구축하고, 인재육성과 복지후생 강화, 본업과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 확대, 윤리경영과 준법경영, 모범적인 거버넌스 등을 통해 각 영역에서 지속적으로 ESG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유한양행은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자를 위한 신약 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국내 개발 31호 신약 렉라자(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 치료제)는 2023년 6월, 1차 치료제 허가를 취득해 환자와 의료진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했다.
김정희 남스 부부치과 원장 · 정소향 가톨릭의대 교수 시부모상*19일, *빈소 세브란스병원, *발인 9월22일, *(02)2227-7550
*19일, *빈소 삼성서울병원, *발인 9월22일, *(02)3410-6917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재활의학과 김준성 교수가 최근 서울아산병원에서 열린 ‘대한임상통증학회 2023 추계학술대회’에서 대한임상통증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년으로, 김준성 교수는 2025년 8월까지 대한임상통증학회를 이끌게 된다. 한편, 김준성 교수는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재활의학과 주임교수 및 성빈센트병원 재활의학과장, 대한재활의학회 상임이사, 대한림프부종학회 회장, 대한암재활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이어 현재 대한의료감정학회 회장을 맡고 있는 등 대내외적으로 의학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신경외과 조정기 교수가 지난 9월 15일부터 3일간 인도 뉴델리에서 개최된 ‘제26회 인도척추신경외과학회(26th Neurospinal Surgeons’ Association of India)에서 특별 초청 강연을 진행했다. 인도 척추신경외과 의사들의 가장 큰 학회로서, 주최국 인도 외에도 영국, 터키, 브라질, 일본의 척추외과 의사들이 참석했다. 국내에서는 대한최소침습척추외과학회(Korean Minimally Invasive Spine Surgery Society) 4명이 대표로 초청받았다. 조 교수는 최근 주목 받고 있는 ‘양방향 내시경 척추 수술의 요령과 함정 (Tips and pitfalls of Unilateral Biportal Endoscopic Spine Suurgery)’라는 제목으로 대해 그간의 경험을 통한 강의를 하여 참석자들의 큰 호응과 관심을 얻었다. 조 교수는 “인도뿐만이 아니라 영국과 브라질 등 많은 의사들의 질문과 병원을 방문에서 수술을 참관하고 술기를 배우고 싶다는 문의가 이어졌다”라면서 “이번 학회를 통해 다시 한번 양방향 내시경 척추 수술에 대한 관심과 인기를 실감했다”라고 밝혔다.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 ‘2023 사랑나눔 사회공헌대상(이하 사랑나눔 사회공헌대상)’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0회를 맞은 사랑나눔 사회공헌대상은 ESG 경영 시대에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해 존경받는 기업을 선정, 사회공헌 문화 확산과 새로운 나눔 경영 모델을 제시해 오고 있다. 올림푸스한국은 글로벌 의료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2020년부터 시작한 ‘고잉 온(Going-on) 캠페인’을 통해 한국 사회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이번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고잉 온 캠페인은 암 경험자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정서적 지지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암 발병 후에도 암 경험자들의 아름다운 삶은 계속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고잉 온 캠페인’은 기획 단계부터 암 경험자 및 가족들의 목소리를 반영했다. 올림푸스한국은 2019년 한 해 동안 당사가 진행한 세 차례의 ‘올림#콘서트’에 참가한 암 경험자 및 가족 340명을 대상으로 도움이 필요한 영역과 선호하는 정보 전달 방법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고잉 온 캠페인의 세부 프로그램들은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마련됐다. 대표적인
제뉴원사이언스(대표 이삼수, 이하 제뉴원)가 ‘2023년도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 사업은 능력을 중심으로 인재를 채용 및 관리하고, 재직 중인 근로자에게 지속적인 교육훈련 기회를 제공하는 등 인적자원에 대한 개발 및 관리가 우수한 기업에게 인증을 부여하는 사업이다. 고용노동부,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4개 부처에서 공동으로 인증 및 주최하며,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한다. 인증은 3년간 유효하며, 인증 기간 동안 고용노동부의 정기근로감독 면제, 직업능력개발 정부포상 유공자 선정 가점, 조달청 공공입찰 시 가점 부여, 중소벤처사업부 지원 사업 선정 가점 등 다양한 사업 혜택이 주어진다. 제뉴원은 ‘구성원의 성장이 곧 기업의 성장이다’라는 경영철학으로 구성원 모두에게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고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제도를 운영한다. 모든 구성원이 글로벌 CDMO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내 교육 프로그램 ‘GLOW(Genuone Learning Opportunities With you)’를 통해 개인별 직무 및 직위에 따라 업무 역량을 향상할 수 있는 교육도 시행하고 있다.
*19일, *빈소 대한병원 장례식장 2호, *발인 9월 22일, *02-903-3231
대웅제약(대표 이창재∙전승호)은 GPTW(Great Place To Work)가 주관한 ‘2023년 아시아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에서 대기업 부문 16위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국내 대기업 중에선 1위다. 대웅제약은 지난 2월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5관왕에 이은 또 한번의 쾌거로, ‘직원 성장’을 중시하는 기업문화의 우수성을 글로벌 차원에서 인정받았다. ‘아시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은 ‘신뢰경영지수(Trust Index)’ 설문을 통해 얻은 믿음·존중·공정성·자부심·동료애 등 5가지 항목에 대한 점수와 각 회사가 제출한 문화경영 평가(Culture Audit)를 기준으로 GPTW 핵심요소가 얼마나 뿌리내렸는지 평가해 순위를 매겼다. 아시아 15개국, 총 2400개 기업 중 200개 기업이 선정됐다. 보수적이고 경직된 문화를 떠올리기 쉬운 제약회사의 일반적인 이미지가 아닌, 자율적이고 유연한 문화를 통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웅제약의 ‘일하기 좋은 문화’가 높이 평가받았다. 이는 이미 지난 2월 GPTW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과 동시에 ▲대한민국 밀레니얼이 일하기 좋은 기업, ▲여성워킹맘이 일하기 좋은 기업, ▲
*빈소 용인 쉴낙원경기장례식장 2층 9호실, *발인 9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