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생명과학이 신임 대표로 전 휴온스 영업관리 본부장 이재훈 전무이사(사진)를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휴온스생명과학은 지난 31일 성남 사옥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이사회를 통해 이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이재훈(55) 신임 대표는 지난 1994년 휴온스 영업부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이후 로컬지점장, 종병본부장, 영업관리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이 대표는 “휴온스의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기업문화를 휴온스생명과학에 전파하고, 휴온스와의 시너지를 통해 변화를 주도해 나가겠다”며 “지속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조직 체계 구축과 사업 확장에 속도를 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휴온스생명과학은 휴온스그룹 비전인 ‘글로벌 토탈 헬스케어그룹’과 발맞추어 품목 포트폴리오를 재구성할 계획이다. 또 위탁판매(CSO) 및 위탁생산(CMO) 사업 확대를 통해 그룹과 동반 성장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휴온스는 지난해 연말 크리스탈생명과학(현 휴온스생명과학) 주식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 인수 이후 대규모 유상증자를 실시하고 오송공장에 설비투자를 진행하는 등 정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회사명을 휴온스생명과학으로 변경했다. 이후 휴온스 특유의 적극적
*일시 2024년 8월 25일 (일) 18시, *장소 더 라움 3F 폰드가든
모더나는 8월 1일 자로 모더나코리아 신임 대표이사(General Manager)에 김상표 대표를 선임한다고 밝혔다. 김상표 신임 대표는 2021년부터 모더나의 한국 시장에서의 설립과 사업 운영 전반을 이끌어 온 손지영 대표를 이어, 모더나코리아의 혁신과 성장을 주도하게 된다. 김상표 대표는 제약 업계에 20년 이상 몸담으며 풍부한 경험과 입증된 실적을 축적해 온 전문가다. 김상표 대표는 2018년부터 최근까지 아스트라제네카 대표이사로 재직하며, 운영의 효율과 성장을 달성하고, 신제품 출시 기회를 극대화하며 코로나19 백신 공급을 포함한 글로벌 비즈니스 프로젝트를 개발해 왔다. 아스트라제네카 이전에는 MSD에서 종양학 총괄 매니저와 사업부 이사 등 다양한 국내 및 글로벌 상업 분야 리더십 직무를 수행했다. 김상표 대표는 사업과 조직의 성장과 혁신을 주도하며 그 역량과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김상표 대표는 “모더나코리아의 대표이사로 부임하게 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한국은 모더나의 글로벌 경영전략에서 중요한 시장으로 mRNA 기술 분야에서 모더나코리아의 리더십을 더욱 강화하는 데에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며, “나아가 인류를 위한 mRNA 의약품의 가능성 실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 기초의학사업추진단 첨단세포치료사업단장 주지현 교수(교신저자,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유도만능줄기세포 응용연구소장) 연구팀이 유도만능줄기세포 기술 기반 신경재생 치료제 개발에 관련된 논문 2편을 동시에 발표했다. 첫 번째 논문은 가톨릭대학교 유도만능줄기세포 응용연구소 김장운 연구교수(제1 저자)와 주지현 교수, 임예리 연구교수(공동 교신저자)가 참여했다. 척수손상 동물 모델 질환에서 중간엽 줄기세포(Mesenchymal stem cells, MSCs)와 유도만능줄기세포 유래 운동신경전구세포(iMNP)를 단계적으로 병용 이식했을 때, 효율적인 신경재생과 축삭재생을 확인했다. 이 연구에서는 난치성 척수손상 동물 질환 모델의 병변 부위에서 중간엽 줄기세포와 유도만능줄기세포 유래 운동신경전구세포의 단계적 이식을 통해 이식 세포의 생착률 증가 및 신경 재생에 미치는 영향을 탐색했다. 두 번째 논문은 만성 척수손상 동물 모델에서 뇌유래신경영양인자(BDNF)가 과발현된 MSC(brain-derived neurotrophic factor overexpressing engineered mesenchymal stem cells)와 유도만능줄기세포 유래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 안과병원 황호식 교수가 ‘시각 장애인용 스마트 지팡이’로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시각 장애인용 스마트 지팡이’는 센서에 의해 근접한 장애물을 파악하고 주변 상황을 청각 신호로 시각 장애인에게 경고한다. 초음파 센서를 포함한 다량의 근접 센서를 지팡이에 설치해 장애물의 높이와 좌우 위치에 따란 다른 소리를 출력해 시각장애인이 장애물의 위치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 황 교수는 “향후 시각 장애인용 스마트 지팡를 상용화하여 장애인의 안전한 이동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황 교수는 카메라, 헤드폰, 마이크가 장착된 특수 안경과 스마트폰을 조합해 음성으로 길을 안내 받을 수 있는 ‘시각 장애인용 길안내시스템’을 특허 등록한 바 있다.
차 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 산부인과 유은정 교수가 대한의학유전학회가 주는 임상유전학인증의 자격을 획득했다. 대한의학유전학회는 임상유전학 관련 연구와 임상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의사를 선별해 인증의 자격을 부여한다. 전문 지식과 다양한 임상경험과 연구경험이 있는 전문의를 대상으로 1년에 1회 엄격한 심의를 거쳐 자격을 부여하고 있으며, 국내 70여명의 전문의만이 임상유전학인증의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차 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 산부인과 유은정 교수는 유전 질환이나 염색체 구조적 이상이 있는 부부에서 유전적으로 이상이 없는 아이를 출산할 수 있도록 임신 전 유전 상담을 비롯해 시험관 아기 시술에서의 착상전 유전 진단(PGT-M, PGT-SR)과 반복 유산 및 반복적 착상 실패 등 난치성 난임 질환에서의 착상전 유전 검사(PGT-A)와 같은 임상유전학 관련 진료와 연구에 매진해왔다.
하이브월드와이드가 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해 헬스케어를 중심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PR 및 마케팅 역량을 쌓아온 나혜선 상무, 공공PR 및 장소브랜딩 전문가 이광호 이사를 영입했다. 이번에 합류한 나혜선 상무는 헬스케어 PR 전문가로 마콜, 코콤포터노벨리 등에서 국내외 제약사, 의료기기, 건강기능식품, 관련 학회 등 제약바이오 산업을 아우르는 헬스케어 PR 및 디지털 마케팅 프로젝트를 25년 이상 활동해 왔다. 서강대 언론대학원에서 광고홍보학 석사를 마치고 가톨릭대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이광호 이사는 홍익대 광고홍보학 석사를 거친 공공 및 장소브랜딩 전문가로 공간과 행사, 도시와 국가까지 민관을 아우르는 장소브랜딩 전략서 <뉴노멀 시대의 장소브랜딩>, <도시ⅹ리브랜딩>를 연이어 출간하고 서울의 대표 핫플레이스인 성수동에서 공공과 장소마케팅 기반 팝업스토어와 연계된 IMC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인사와 관련해 하이브월드와이드 김태연 대표는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새로운 리더들의 탁월한 역량과 통찰력을 바탕으로 소비 트렌드와 기술을 융합한 가장 혁신적이고 효과적인 PR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할 것”이라며 “생성형 AI와 빅데이터를
*빈소 고려대학교안암병원장례식장 303호 특실, *발인 7월 31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은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진행된 ‘2023년도 기타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에서 A등급(우수등급)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진흥원은 지난해 기획재정부 주관 2022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 A등급 달성에 이어, 이번 보건복지부 경영평가에서도 A등급을 달성하여 기관 최초로 2년 연속 A등급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경영평가는 보건복지부 산하 24개 기타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주요사업 추진성과 및 실적, 직무급 도입, 재무성과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진흥원은 경영관리 범주에서는 ▲전직원 직무급 도입을 통한 직무 중심 보수체계 운영, ▲재무 안정성 및 건전성 확보를 통한 지속 가능한 기관 운영 달성, ▲안전 및 재난 사고 사전 예방을 위한 아차사고 공모전 운영 및 기관장 주도의 후속 조치 100% 이행 등의 노력이 우수하다고 평가됐다. 또한, 주요사업 범주에서는 ▲R&D관리 강화를 통해 기술이전 3조 4천억원 달성, ▲외국인 의료관광객 역대 최고 실적 60만 명 달성, ▲보건산업 육성기반 조성 사업 운영을 통해 기업 성장촉진 등의 노력을 인정받았다. 진흥원 차순도 원장은“임직원 모두 쉼 없이 달려오며 소임
지능형 심혈관 영상진단 의료기기 전문기업 레이와트는 자사의 심혈관 OCT(Optical Coherence Tomography, 광간섭단층촬영) 영상기기 ‘패스터(FASTER)’가 ‘레드닷 어워드: 디자인 콘셉트 부문(Red Dot Award: Design Concept 2024)’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고 있다. 디자인 컨셉 부문의 심사 기준은 혁신성, 현실화 가능성, 기능성 등이다. 패스터는 초당 400 프레임의 세계 최고 촬영 속도를 자랑하는 심혈관 OCT 영상장비로, 조영제 대신 생리식염수를 사용하여 경쟁 제품 대비 안정성과 진단 정확도를 크게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인공지능 혈류예비력(Fractional Flow Reserve, FFR) 시뮬레이터가 내장되어 있어 심혈관 스텐트 시술 시에 심장 전문의가 보다 정밀한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패스터는 올해 하반기 중 국내 상급종합병원에 납품될 예정으로, 레이와트는 이를 시작으로 해외 시장에도 적극 진출할 계획이다. 하진용 레이와트 대표는 “이번 수상을 통해 레이와트의 제품이 기술력뿐만 아
*빈소 인하대병원 장례식장 특실, *발인 7월 30일 근조화한은 사양합니다.
*28일, *빈소 서세종농협장례식장 특2호실, *발인 7월 30일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김현구 교수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한미혁신성과창출R&D사업에 선정됐다.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연구중심병원 중점연구분야 성과를 기반으로 한국의 연구중심병원과 미국의 연구중심병원 등 유수 연구기관 간 공동연구를 통해 우수성과 글로벌 확산 및 첨단기술 조기확보를 위해 추진된다. 김현구 교수는 미국 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메사추세츠 종합병원) 최학수 교수와 공동으로 ‘테라노스틱 융합영상 플랫폼을 이용한 정밀 암치료 한미 혁신 연구’를 주제로 연구를 진행하며 2025년까지 총 35억원을 지원받는다. 주관연구개발자인 김현구 교수는 ‘암과 암 미세환경을 효과적으로 표적하는 핵의학·형광 테라노스틱 융합 프로브의 암탐색 효능과 PDT/PTT 융합치료 효능의 전임상 평가와 핵의학·형광 테라노스틱 융합영상 탐지기 개발 및 전임상 성능평가’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핵의학 영상 탐지기 시제품 제작 및 전임상 성능을 평가하고 글로벌 혁신 중개연구 테라노스틱스 센터 설립을 목표로 연구가 진행될 예정이다. 공동 연구자인 최학수 교수는 암과 암 미세환경을 효과적으로 표적하는 핵의학·형광 테라노스틱 융합
*25일, *빈소 경북대병원, *발인 7월27일,* (053)200-6464
영진약품(대표이사 이기수)이 국제맑은환경운동본부에서 주관하는 2024 국제맑은환경공헌상에서 비즈니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국제맑은환경운동본부는 영진약품이 ESG평가에서 동종업계 타 제약사 대비 높은 등급을 유지하며 ESG경영체계를 확고하게 구축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에도 적극 진출하여 한국 제약산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린 공로를 인정해 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실제로 영진약품은 ESG경영체계 구축 및 실천을 인정받아 최근 ESG평가에서 서스틴베스트로부터 A등급, 한국ESG기준원으로부터 B+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특히 서스틴베스트의 2024년 상반기 ESG평가에서는 ESG경영을 리드하는 100대 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영진약품은 일본, 동남아 등 원료 및 완제의약품을 수출하며 국내 의약품사업뿐만 아니라 글로벌 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영진약품 이기수 대표이사는 “2024 국제맑은환경공헌상 대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영광이고 감사하다”며 “맑은환경을 만들기 위해 국제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는 국제맑은환경운동본부를 응원하고, 영진약품은 사회적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ESG경영체계를 더욱 견고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