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V에 대한 차별과 편견 종식을 목표로 학계, 환자 단체, 산업계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레드(RED) 마침표 협의체(이하 협의체)는 지난 17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레드 마침표 캠페인 - 시민 참여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HIV(인간 면역결핍 바이러스, Human Immunodeficiency Virus)는 감염 사례가 처음 보고된 이후 40년간 치료 환경이 비약적으로 발전하면서, 꾸준한 약물 복용과 정기적인 치료만으로 당뇨, 고혈압과 같은 만성질환처럼 관리가 가능해졌다. 그러나 HIV 치료와 예방 환경의 과학적 진보에도 불구하고, 질환에 대한 낮은 인식과 사회적 편견 및 차별로 인해 감염인과 감염 취약 계층은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협의체는 ‘세계 에이즈의 날(World AIDS Day, 12월 1일)’을 맞아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차별과 편견의 벽을 허물 수 있는 시민 참여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협의체 대표로 국립중앙의료원 감염내과 진범식 교수, 감염인 단체 KNP+ 손석수 대표, 신나는센터 김승환 상임이사, 공공소통연구소 이종혁 소장,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 최재연 대표이사가 무대에 올라 HIV 차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은 11월 15일, 서울시립대학교 미래관에서 (사)한국전문경영인학회와 함께 ‘제3회 유한 ESG 학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유한 ESG 학술상’은 ESG경영 분야의 학술연구를 활성화하기 위해 한국전문경영인학회가 주관하고 유한양행이 후원하는 시상 제도로, 국내외 ESG경영 관련 이론, 정책, 실무 분야에서 우수한 연구를 발굴·지원하기 위해 2023년 신설되었다. 이번 ‘제3회 유한 ESG 학술상’에서는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학교 리나 왕(Lina Wang) 교수, 서울대학교 살사빌라 아이 샤리안다(Salsabila I. Syalianda) 연구자, 임재현 교수와 박성호 교수의 ‘온라인 식료 플랫폼과 식품 폐기물: 인도네시아 플랫폼 데이터를 바탕으로 플랫폼 운영 요인 분석’이라는 공동연구가 대상을 차지했다. 최우수상에는 이화여자대학교 정지영 연구자와 김상준 교수의 ‘ESG 제도화에 따른 인식의 구조화: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담론 비교’ 연구가 선정됐다. 이번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천만원,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5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됐다. 이병만 유한양행 부사장은 축사를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ESG 연구와 실천을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김영민)는 지난 11월 13일(목) 아모리스 역삼(서울 강남구)에서 ‘2025 하반기 KMDIA 법규위원회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법규위원회(위원장 이준혁)는 이번 총회를 통해 인공지능(AI) 기반 업무 효율화, 최신 의료기기 규제 변화, 분야별 현안 등을 공유하고 산업계 대응 전략을 모색했다. 행사에는 위원 및 회원사 등 140여명이 참석했다. 오전 세션에서는 두 개의 특별강연이 마련됐다. 먼저 △디케이메디칼솔루션 이주현 부장(구글헬스케어 파트너)은 에이전틱(Agentic) AI 플랫폼 실제 활용 사례를 소개하며, 실무 생산성 향상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 △김앤장 법률사무소 노양래 전문위원은 최근 개정된 의료기기 제도 변화와 이재명 정부의 바이오헬스 국정과제와 연계된 규제 환경 전망을 분석했다. 오후 세션에서는 법규위원회 각 분과장이 올해 활동 성과와 내년 제도개선 및 정책 대응 방향을 발표했다. 김수현 관리분과장은 “수거검사 후 결과를 안내하는 공식 절차가 부재해 업계 예측성이 낮다”며 투명한 결과 공지 체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최일우 GMP분과장은 “국내 제도개선·국제조화·유지보수 등 3개의 스터디 그룹을 중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2025 약사 학술 심포지엄 ‘NEW RISE’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의 슬로건 ‘NEW RISE’는 동아제약의 일반의약품(OTC)이 새로운 도약과 혁신을 향해 나아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심포지엄은 서울, 부산, 대전 주요 3개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열렸으며, 약사 약 500명이 현장에 참석했다. 행사는 동아제약의 OTC 주력 제품인 퇴행성 관절염 치료제 ‘맥스콘드로이틴 1200’과 고함량 피돌산 마그네슘 복합제 ‘마그랑비’에 대해 두 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학술 정보 및 최신 지견을 공유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 연사인 김선혜 상아약국 약사는 ‘관절, 이제 약으로 치료하세요! 맥스콘드로이틴 1200’이라는 주제로, 콘드로이틴 1200mg의 임상근거를 바탕으로 한 관절 개선 효과를 소개했다. 김 약사는 “맥스콘드로이틴 1200은 KP 규격의 원료 콘드로이틴 1200mg을 함유한 일반의약품으로, 동일 성분을 사용하는 건강기능식품보다 유효성분 함량·제제 안정성·임상근거에서 확실히 구분된다”며 “하루 1회 복용만으로도 충분한 유효용량을 충족할 수 있어, 지속 복용 상담 시 약사님들이 활용하기 좋은 포인트”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개인별 의료영상검사 이력조회 서비스(CT, 유방촬영)에 만 12세 미만의 일반촬영(X-ray) 항목을 추가해 18일부터 확대 개시한다고 밝혔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누리집과 ‘The 건강보험’(모바일 앱)에서 만 12세 미만의 일반촬영(X-ray) 이력을 조회할 수 있으며, 법정대리인 부모가 접속해 확인 가능하다. 만 12세 미만 최근 5년간 일반촬영(X-ray) 횟수 조회가 가능하며, 연령대별 평균 촬영횟수를 비교할 수 있다. 또한, 의료방사선 정의, 일반촬영(X-ray) 검사 시 발생되는 피폭량, 소아방사선의 위험성 등 다양한 정보를 시각화해 제공한다. 다만, 민간 건강검진 등 비급여로 실시한 일반촬영(X-ray) 검사는 서비스에서 제외되고, 검사와 동시에 실시간으로 조회되지 않는 점은 참고해야 한다. 정기석 건보공단 이사장은 “방사선 노출에 매우 취약한 소아 환자의 안전한 의료영상촬영을 유도하기 위해 정보 제공을 확대했다”라며, “소아는 성인보다 방사선에 민감하고 방사선 노출로 인한 암 발생 위험률이 3~5배 높아 꼭 필요한 촬영만 하는 등 방사선 노출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도 공단은 국민들이 안전하
㈜보령(대표이사 김정균)이 지난 8일, 서울 웨스틴 파르나스 호텔에서 당뇨복합제 ‘트루버디’ 출시 2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당신생각 REMIND’라는 제목으로 트루버디의 발매 2주년을 기념해 전국에서 모인 개원의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다파글리플로진과 피오글리타존 병용 시 이점 등 최신 지견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트루버디는 보령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한 SGLT-2 억제제 계열의 다파글리플로진 성분에 TZD(치아졸리딘디온) 계열의 피오글리타존을 더한 개량신약으로, 출시 이후 현재까지 동일 성분 처방 시장에서 약 80%를 점유하고 있는 1위 당뇨병 치료제다. 다파글리플로진과 피오글리타존은 ‘혈당 강하 효과’라는 공통점을 비롯해, 부작용 상쇄 효과를 통해 병용투여 시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갖는 것이 특징이다. 심포지엄 진행과 발표는 국내 최고의 내분비내과 전문가들이 맡았다. 차기 대한당뇨병학회 이사장인 김성래 부천성모병원 교수와 내분비임상진료연구회 총무이사인 윤석기 천안엔도내과의원 원장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첫번째 세션은 ‘한국인의 당뇨병 환자에서 TZD의 필요성’, 두번째 세션
GE헬스케어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김용덕)는 최근 핵의학과 의료진을 대상으로 ‘2025 핵의학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국내외 핵의학 전문가들과 함께 디지털 PET/CT 기술과 트레이서(방사성의약품)를 활용한 진단과 치료 전반의 최신 동향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 심포지엄은 ‘새로운 시대를 여는 핵의학(A New Era of Molecular Imaging)’이라는 주제로 GE 헬스케어 핵의학 영상(Molecular Imaging) 사업부 글로벌 전문가들이 디지털 PET/CT 기술의 발전과 방향을 소개하고, 국내 핵의학 전문가들의 실제 임상 사례를 바탕으로 지견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 되었다. GE헬스케어는 핵의학을 통한 환자 치료 결과(Patient Outcome)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매년 본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3회를 맞이했다. 특히 올해는 AI 기반 디지털 PET/CT 기술과 트레이서를 활용한 정밀 진단 및 치료 임상 경험을 중심으로, 핵의학이 질병 진단을 넘어 치료까지 확장되는 변화와 효용성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강원준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GE헬스케어 핵의학 영상사업부 아시아지역 리더 크리스토퍼 포터(Chri
메디톡스(대표 정현호)의 계열사 뉴메코(대표 손성희, 이상윤)가 도미니카공화국 의약품약국총국(DGDF, Dirección General de Drogas y Farmacias)으로부터 보툴리눔 톡신 제제 ‘뉴럭스’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도미니카공화국은 중남미 주요 국가 중 하나로 높은 경제성장률과 소득수준 상승에 힘입어 미용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데이터브릿지마켓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도미니카공화국 미용성형기기 시장 규모는 약 132억달러(한화 약 19조원)로 추산되며 오는 2032년까지 연평균 약 9% 성장할 전망이다. 특히, 한류 콘텐츠 확산으로 K-뷰티 열풍이 불며 한국 보툴리눔 톡신 제제 수요도 늘어나고 있다. 메디톡스는 2015년 보툴리눔 톡신 제제 ‘메디톡신(수출명 뉴로녹스)’과 2016년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를 출시하며 쌓아온 현지 네트워크와 마케팅 노하우를 활용해 ‘뉴럭스’의 빠른 시장 진입을 달성할 계획이다. 뉴메코 관계자는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갖춘 도미니카공화국 진출로 중남미 시장 입지가 빠르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유럽, 아시아에서도 신시장을 지속 개척해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한국존슨앤드존슨판매 유한회사(이하 켄뷰, 대표이사 백준혁)가 한국젊은약사회(KYPG, 회장 장태웅)와 함께 지난 9일과 16일 양일에 걸쳐 ‘올바른 진통제 복약상담’을 주제로 한 통증 관리 세미나 ‘Pain Study Seminar with TYLENOL & KYPG’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한국에서 기저질환자를 대상으로 한 안전한 진통제 선택 기준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마련됐다. 특히, 심혈관질환, 신장질환, 위장질환, 골관절염, 천식 등의 기저질환을 보유한 환자군의 상태, 병력, 약물상호작용 등 진통제 선택 시의 주의사항과 약국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근거 기반 복약지도 방법을 공유했다. 한국젊은약사회 장태웅 회장의 개회사로 시작한 행사에서는 먼저 켄뷰 셀프케어사업부 이민경 약사가 기저질환자의 안전한 통증 관리를 위한 아세트아미노펜 사용 방향성을 공유했다. 이어 한국젊은약사회 배범규 약사와 한종수 약사가 실제 약국 상담 사례를 중심으로 환자 상태별 진통제 선택 및 복약지도 과정에서의 실천 방안을 공유하며, 환자 개별 상태에 맞춘 접근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후 진행된 자유 토론 세션에서는 다양한 환자 특성
노을 주식회사(대표 임찬양, 이하 ‘노을’)는 11월 20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세계최대 의료기기 전시회 메디카(MEDICA) 2025에 참가해 글로벌 고객사 및 파트너를 만난다. 올해로 5년 연속 메디카에 참가하는 노을은 이번 전시회에서 차세대 AI 기반 혈액분석 솔루션 신제품 miLabTM BCM을 선보이며 유럽 시장의 판매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노을은 메디카 2025에 본사 사업개발팀과 유럽 현지 영업팀이 총출동해 다수의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하고, 유럽 내 공급 계약 및 전략적 파트너십 논의를 활발히 진행한다. 노을은 올 하반기부터 고수익 신제품 miLab CER과 miLab BCM을 기반으로 한 매출 구조 전환과 이를 통한 수익성 개선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노을 임찬양 대표는 “이번 메디카 2025를 통해 노을의 성장성과 수익성 개선을 함께 이끌 핵심 제품인 miLab BCM을 전세계 고객에게 소개하게 돼 기쁘다”라며, “miLab BCM은 기존 혈구형태검사 기능에 전혈구검사(CBC) 기능을 통합한 완전 자동화 솔루션으로 올해 12월 출시를 앞두고 독일 림바크 그룹을 비롯한 유럽 주요 고객사로부터 대량 구매 수요가 확인되고
HK이노엔(HK inno.N)이 근감소증 치료제 개발에 본격 나서며 노인성 질환 및 대사질환 포트폴리오 확장에 속도를 낸다.HK이노엔은 최근 카인사이언스와 염증 조절 펩타이드 기반 신약 후보물질인 KINE-101의 근감소증 치료제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계약에 따라 HK이노엔은 KINE-101의 국내 임상 2상 수행을 주도하고, 카인사이언스는 임상시험용의약품 생산 및 기술지원을 담당한다. 양사는 내년 임상 2상 진입을 목표로 신속한 임상 진입과 국내 사업화 가능성 확보를 위해 긴밀하게 협력할 예정이다.‘KINE-101’은 염증 반응 조절에 핵심적인 단백질인 ERDR1(Erythroid Differentiation Regulator 1)에서 유래한 펩타이드로, 면역 체계의 균형 유지 및 염증 완화기전을 가진 혁신적인 신약후보물질이다.해당 물질은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로 미국 임상 1상을 마쳤으며, 만성 염증성 탈수초성 다발신경병증(CIDP) 치료제로는 국내 환자 대상 임상을 완료했다. 현재 근감소증 적응증을 위한 비임상시험도 성공적으로 마쳤다.근감소증은 노화나 비만, 대사이상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며, 전 세계 고령화가 가속화됨에
대웅제약이 지방파괴주사제 브이올렛을 중국 최대 규모 미용·성형학회에서 처음으로 소개하며 글로벌 진출을 본격화한다. 대웅제약은 지난달 17일 중국 청두에서 열린 AMWC CHINA 2025에서 ‘브이올렛 사이언티픽 포럼(V-OLET Scientific forum)’을 열고 중국 및 글로벌 의료진에게 브이올렛의 임상 데이터와 차별점, 시술 사례를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브이올렛은 지난 21년 대웅제약이 국내에 출시한 데옥시콜산(DCA) 성분 지방파괴주사제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960명 이상이 참여한 대규모 임상 3상과 시판후조사(PMS) 등을 통해 안전성과 유효성이 검증됐다. 최근엔 위고비·마운자로 등 GLP-1을 통한 체중 감량 후 턱밑, 팔뚝 등 국소 부위 라인을 아름답게 가꾸고자 하는 ‘마이크로 뷰티’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반영구적인 지방파괴와 콜라겐 생성 기전을 통해 정교한 라인 관리가 가능한 브이올렛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이번 AMWC CHINA 2025에는 중국 현지 의료진 포함 200여명의 글로벌 연자와 200곳 이상의 기업이 참여했으며, 대웅제약은 포럼 개최와 부스 운영을 통해 글로벌 시장으로 브이올렛을 확장하는 교두보로 삼는다는
글로벌 제약사 알보젠코리아(대표이사 이욱세)는 지난 11월 14일,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 활동은 2013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13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알보젠코리아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의미를 더한다. 김장 나눔은 알보젠코리아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 ‘헬로우 키친(Hellow Kitchen)’의 일환으로, 사내 CSR 동호회 ‘모아손(More Son)’이 주도하고 서울 디모데지역아동센터와 협력해 진행됐다. 동호회 회원과 자발적으로 참여한 임직원 봉사자들은 약 200포기의 김치를 직접 담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생활보호대상자와 양로원 등 지역 내 복지기관에 전달했다. 알보젠코리아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매년 김장 나눔을 포함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임직원의 직접 참여로 이루어 지는 김장 나눔 활동은 회사의 진정성 있는 나눔 문화를 보여주는 동시에, 지역사회와의 유대를 강화하는 의미 있는 활동으로 자리매김했다. 디모데지역아동센터 정혜선 원장은 “매년 잊지 않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는 알보젠코리아 임직원분들께 감사드
서울바이오허브 입주기업 ㈜큐어버스(대표 조성진)와 삼성서울병원(병원장 박승우)이 대장암 치료를 위한 저분자 신약 공동 개발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임상적 경험과 신약 개발 역량을 결합해, 면역항암제 불응성 대장암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 대안을 제시하기 위한 것이다. 삼성서울병원 조용범 교수 연구팀은 국내 최고 수준의 대장암 분야 임상 인프라와 환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효능 평가 시스템 구축, 후보물질의 효능 검증 및 임상 자문을 담당한다. 큐어버스는 축적된 저분자 화합물 설계·합성 기술과 신약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신규 후보물질의 디자인, 최적화 및 의약화학 자문을 수행한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비임상과 임상을 잇는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면역항암제 불응성 대장암 치료제 개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또한 공동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다양한 암종으로의 적응증 확대도 모색할 예정이다. 삼성서울병원 조용범 교수는 “임상 현장의 미충족 수요를 해결할 수 있는 혁신적 약물 발굴이 필요하다”며, “큐어버스와의 협력을 통해 실제 환자 치료로 이어질 수 있는 성과를 도출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큐어버스 진정욱 부대표는
한국백혈병환우회(공동대표 안기종·이은영)가 지난 7일부로 단체명을 ‘한국백혈병혈액암환우회(Korea Leukemia and Blood Cancer Patients Organization · KLBPO)’로 변경했다. 이번 명칭 변경은 백혈병에 국한되지 않고 혈액암 전반을 포괄하는 실제 활동 범위와 정체성을 명확히 반영하기 위한 조치다. 한국백혈병환우회(이하 환우회)는 지난 23년간 백혈병이라는 명칭을 사용해왔지만, 실제 활동은 골수형성이상증후군, 재생불량성빈혈, 림프종, 다발골수종 등 전체 혈액암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꾸준히 이어져 왔다. 이에 기존 명칭이 단체의 실질적 활동 범위를 충분히 담아내지 못한다는 목소리가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이 같은 변화에 따라 환우회는 보건복지부 질병정책과에 비영리민간단체 명칭 변경을 신청했으며, 심의를 거쳐 새 명칭 사용이 승인됐다. 새 이름인 ‘한국백혈병혈액암환우회(KLBPO)’는 백혈병과 혈액암 환자들이 동병상련(同병相憐)의 마음으로 서로를 지지하며 함께해 온 지난 23년의 활동을 반영한 명칭이다. 환우회는 2002년 ‘한국만성백혈병환우회’로 창립된 이후 같은 해 ‘한국백혈병환우회’로 명칭을 변경하고, 지난 23년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