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발전을 위한 약가제도 개편 비상대책위원회’(공동위원장 노연홍 ·윤웅섭, 이하 비대위 )는 20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한국제약협동조합 등 참여 5개 단체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비대위에 참여중인 각 단체 소속 회장사와 이사장사 등 37개사 대표이사 등이 참석, 약가제도 개편 대응을 둘러싼 산업계의 인식을 공유하고 향후 공동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노연홍 공동 비대위원장은 “오늘 회의는 비대위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동시에 제약바이오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지혜를 모으는 자리”라면서 “산업계의 뜻을 하나로 모아 산업 현장의 절실함을 정부에 전달하고 , 오늘 제시된 고민과 대안을 향후 대응의 동력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윤웅섭 공동 비대위원장도 “현장의 의견을 충분히 경청해 세부 추진방향에 반영하겠다”라며, “간절함을 갖고,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만큼 비대위를 믿고 따라주시면 제약바이오업계가 최선의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유형선 비대위 부위원장도 “우리 산업계가 환자의 건강과 생명을 위해 기여하고 노력하는 부분들을 오피니언 리더들을 비
지멘스 헬시니어스㈜ 한국법인은 광자계수 CT의 대표 제품인 ‘네오톰 알파(NAEOTOM Alpha)’의 국내 임상 적용 사례와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는 ‘네오톰 알파 심포지엄 대구(NAEOTOM Alpha Symposium in Daegu)‘를 지난 16일 대구 메리어트 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영남권 영상의학과 보건의료인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지멘스 헬시니어스 임직원을 포함하여 약 50명이 참석하여 네오톰 알파에 대한 큰 관심을 보였다. 먼저 한국법인 CT 제품 전문가의 네오톰 알파 제품의 소개를 시작으로, 경북대학교병원 이종민 교수가 좌장으로 참여해 임상에 대한 강연을 이어 나갔다. 첫 번째 강연은 이대서울병원의 심성신 교수가 실제로 사용한 광자계수CT의 국내 임상 사례를 소개했고, 이어서 지멘스 헬시니어스에서 광자계수 CT 런칭을 실행한 본사의 필립 볼버(Philipp Wolber) 글로벌 제품 마케팅 매니저가 신경질환과 근골격계에 대한 광자계수CT의 임상적인 영향력에 대해 공유했다. 마지막으로 한국 법인 CT 연구 전문가의 네오톰 알파의 최신 연구 트렌드에 대한 발표로 행사가 마무리됐다. 한편, ‘네오톰 알파’는 최근 국내
온코닉테라퓨틱스의 항암신약 후보물질 ‘네수파립’이 췌장암, 자궁내막암에 이어 이번엔 난소암으로 임상 2상에 돌입한다.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차세대 합성치사 이중표적 항암신약 후보물질 ‘네수파립’의 신규 적응증인 난소암에 대한 임상 2상 시험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세브란스병원을 포함한 국내 주요 상급종합병원에서 환자 등록 및 투약 준비에 돌입한다. 특히 이번 임상은 기존 난소암에 대한 표준치료 가이드라인에는 없던 재유지요법이라는 새로운 표준치료 적응증을 창출하기 위한 연구가 진행된다. 기존 PARP 저해제 유지요법 후 새로운 ‘재유지요법’을 이번 임상을 통해 직접 검증함으로써 재발성 난소암 치료의 새로운 옵션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약 87명 규모로 설계된 이번 임상 2상은 기존 1세대 PARP 단독 저해제 치료 후 재발하거나 내성을 보인 난소암 환자군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지난해 6월 바이오 산업내 최고기업인 셀트리온과 체결한 공동연구개발계약에 따라 네수파립과 셀트리온의 항혈관신생억제제 베그젤마(Vegzelma)와의 병용요법을 통해 ▲안전성 ▲내약성 ▲항종양 효
한국다이이찌산쿄 주식회사(대표이사 사장 김정태)와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주식회사(대표이사 엘다나 사우란)는 ADC (항체-약물 접합체) 항암제 엔허투(성분명: 트라스투주맙데룩스테칸)가 1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HER2 저발현 및 초저발현 전이성 유방암 치료에 대한 적응증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새롭게 추가된 엔허투의 허가사항은 ‘절제불가능한 또는 전이성 환경에서의 환자의 단일요법으로서 이전에 전이성 환경에서 한 가지 이상의 내분비 요법을 받은 HER2 저발현 (IHC 1+ 또는 IHC 2+/ISH-) 또는 HER2 초저발현(세포막이 염색된 IHC0)유방암 환자의 치료’이다. 엔허투는 다이이찌산쿄가 최초 개발하고 아스트라제네카와 공동으로 개발, 상용화한 제품이다. 국내에서는 한국다이이찌산쿄와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공동 개발 및 판매하고 있으며, 유통은 한국다이이찌산쿄에서 담당한다. 내분비요법은 호르몬 수용체 양성(HR+) 전이성 유방암 환자의 초기 치료 단계에서 사용되는 치료로, 내분비요법에 연속적으로 내성을 보이는 경우 항암화학요법(chemotherapy)으로 치료하게 된다. 그동안 엔허투는 최소 1회 이상의 항암화학요법을 받은 호르몬 수용체 양
국회 보건의료발전연구회(회장 정재훈·원종용·김용성)와 사단법인 한국연극협회(이사장 손정우)가 문화 예술 공연을 통해 생명존중문화 확산과 자살예방 인식 제고에 나선다. 국회 보건의료발전연구회(이하 국보연)와 사단법인 한국연극협회(이하 협회)는 2026년 1월 15일(목) 오후 4시,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의실에서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서미화 의원실이 주최하고, 국회 보건의료발전연구회와 사단법인 한국연극협회가 공동 주관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연극협회 손정우 이사장, 국민성 총장, 공재민 이사, 연극 제작사 ㈜스토리움의 손현민 작가, 김상영 이사, 김재원 이사, 국회 보건의료발전연구회 정재훈 회장, 원종용 회장, 김용성 회장, 이상태 사무총장, 안상준 총무위원장, 김철영 기획위원장을 비롯해 국회 관계자와 연극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또한 신한결 배우, 조수향 배우 등 배우들이 함께해 생명존중문화 확산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전했다. 이번 협약은 배우와 문화예술인을 포함한 사회 전반의 생명존중 문화 확산과 자살예방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나아가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공공적 논의와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1월 20일(화)부터 2월 2일(월)까지 ‘지역의사의 양성 및 지원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및 시행규칙 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지역의사의 양성 및 지원 등에 관한 법률(약칭 : 지역의사양성법)’은 지역의료에 종사할 학생을 선발해 교육하고, 졸업 후 일정 기간 의료취약지 등 지역에서 종사하도록 함으로써 지역의 의료인력을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양성·확보하기 위해 2025년 12월 23일 제정된 법이다. 이번 시행령 및 시행규칙 제정은 2026년 2월 24일 시행되는 지역의사양성법의 위임사항을 정하는 것으로 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법 제4조에 규정된 지역의사선발전형의 선발 비율, 선발에 필요한 절차 등을 규정한다.(시행령 제2조) 둘째, 법 제5조에 따라 지역의사선발전형 입학생에게 지원하는 학비 등의 지원 사항과 지원 중단 사유, 반환금의 산정 방법 등을 규정한다.(시행령 제3조 등) 셋째, 법 제7조에서 위임한 지역의사의 의무복무지역, 의무복무기간 산정 등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다.(시행령 제6조, 시행규칙 제2조) 넷째, 법 제12조에 따른 지역의사에 대한 지원 및 법 제14조에 따른 지역의사지원센터의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이하 대공협)이 20일 성명서를 통해 “2026년도 신규 의과 공중보건의사(이하 공보의) 수급이 사실상 중단될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국방부와 병무청에 일방적인 인력 감축안의 전면 철회하고, 복무기간 단축을 포함한 근본적인 제도 개선에 즉각 나설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대공협은 “대한민국 지역 의료의 심장이 멎어가고 있다”고 우려하며, “2020년까지 연간 700명 수준이던 신규 의과 공보의가 2025년에는 250명으로 급감했다”고 밝혔다. 이어 “한때 2000명에 달했던 전체 인력이 이미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 상황에서, 2026년 수급마저 단절된다면 5년 전 대비 4분의 1 수준인 500명 선에 그치게 된다”며 “결과적으로 인력의 75%가 증발하는 셈”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대공협은 “자체 조사 결과, 전국 보건지소 1275곳 중 459곳은 반경 4km 이내에 민간 의료기관이 전혀 없어 보건지소가 지역 내 유일한 의료기관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보의 감축으로 보건지소 운영이 마비될 경우, 최소 400개 이상 읍·면 지역이 ‘무의촌’으로 전락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
JW중외제약은 1월 12일부터 15일까지(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2026(JP Morgan Healthcare Conference 2026)’에 참가해, 글로벌 제약사들과 사업개발(BD) 미팅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는 매년 전 세계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과 투자기관이 한자리에 모이는 글로벌 최대 규모의 헬스케어 투자 행사다. JW중외제약은 이번 행사에서 해외 제약사들의 요청에 따라 다수의 일대일 미팅을 진행했다. 미팅에서는 ▲탈모 치료제 후보물질 JW0061 ▲안과질환 치료제 JW1601 ▲STAT6 저해제 기반 염증성 질환 치료제 등 주요 신약 파이프라인에 대한 라이선스 아웃 및 기술 제휴 가능성을 논의했다. JW0061은 안드로겐성 탈모증 등을 적응증으로 개발 중인 GFRA1 작용제로, 최근 미국 특허 등록을 완료했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임상시험계획(IND)도 신청한 바 있다. 히스타민 H4 수용체 길항제인 JW1601은 기존 개발 전략을 재검토해 안과질환 치료제로 적응증을 변경했으며, 현재 임상 2상 진입을 준비 중이다. STAT6 저해제는 호산구성 식도염(EoE) 등 제2형
동성케미컬(대표이사 백진우·이만우)의 라이프 사이언스 기업 제네웰(대표이사 한상덕)이 첨단재생 바이오 스타트업 나노바이오시스템(대표이사 김장호)과 ‘나노 재생 기술 기반 의료기기 및 코스메틱 제품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나노 재생 지지체 기술을 적용한 운드케어(Wound Care) 제품을 개발하기로 했다. 제네웰의 습윤드레싱제 메디폼(Medifoam)에 나노바이오시스템의 나노 재생 지지체 기술을 접목해 상처 보호뿐 아니라 흉터 발생을 최소화하는 고기능성 조직 재생 패치를 선보일 계획이다. 나노 재생 지지체는 초정밀 미세공정 기술로 세포 간 상호작용을 담당하는 세포외기질(ECM, Extracellular Matrix)의 구조를 모사한 것으로, 상처 부위에 나노 재생 지지체를 부착하면 생체 내와 유사한 환경이 조성돼 세포 증식과 조직 재생이 촉진된다. 양사는 해당 제품 개발이 완료되면 판매 제휴를 통해 상용화 기간을 단축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또 양사는 제네웰의 의료기기, 코스메틱 제품에 나노바이오시스템의 나노 재생 파티클 기술 적용을 통한 에스테틱 신제품 개발도 함께 검토할
주요 C형간염 치료제들의 원외처방액이 2025년 약 20% 감소한 채로 마무리됐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5년 주요 C형간염 치료제들의 원외처방은 179억 700만원으로 2024년 225억원 7100만원에서 20.7% 감소했다. 길리어드(유한양행)이 보유한 제품들의 경우 2024년 114억원에서 2025년 105억원으로 7.5% 줄어들었다. 세부적으로는 ‘엡클루사(성분명 소포스부비르, 벨파타스비르)’가 2024년 110억원에서 2025년 104억원으로 5.5% 감소했다. 이어 ‘보세비(성분명 소포스부비르, 벨파타스비르, 복실라프레비르)’는 2024년 4억 1700만원에서 2025년 1억 6900억원으로 59.5% 하락했다. 지난 해 공급 중단된 ‘하보니(성분명 레디파스비르, 소포스부비르)’는 2024년 2억 6100만원에서 1100만원대로 급감하며 마무리됐다. 애브비가 판매하는 ‘마비렛(성분명 글레카프레비르, 피브렌타스비르)’은 2024년 111억 3800만원을 기록했고, 2025년에는 34.2% 줄어든 7332억원을 달성했다. C형간염 치료제 시장 확대의 키는 건강검진이다. 2025년부터 56세를 대상으로 국가 건강검진에
대한면역학회는 오는 2월 6일(금) 서울성모병원 마리아홀에서 ‘CAR 기반 전임상 연구방법 및 질환동물모델 기반 면역세포 연구방법’을 주제로 동계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동계 연수강좌는 세포치료, 항암면역, 자가면역질환, 대사질환 등 빠르게 확장되고 있는 면역학 연구 흐름에 발맞춰, CAR-T 세포 제작 및 전임상 연구 설계부터 다양한 질환동물모델을 활용한 면역세포 연구 기법까지 폭넓게 다루는 실전 중심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프로그램은 총 3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Session I에서는 암 및 자가면역질환을 중심으로 CAR-T 세포 제작 전략과 전임상 연구방법을 소개하며, CAR 기반 면역세포 치료 연구의 핵심 개념과 실험적 접근법을 다룬다. Session II에서는 뇌신경 질환 및 관절염 동물모델을 활용한 면역세포 연구방법을 통해, 복합 질환 환경에서의 면역 반응 분석 전략과 연구 설계를 소개한다. 이어지는 Session III에서는 지방조직 및 피부 질환 동물모델을 중심으로, 조직 특이적 면역세포의 기능 분석 기법과 최신 연구방법을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대한면역학회는 이번 연수강좌는 CAR 기반 전임상 연구와 질환동물모델을 활용한 면역세포
엑세스바이오 (Access Bio, Inc.)는 19일 이사회를 열고 알에프바이오 구주 인수와 제 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570억원을 투자하고 80.2% 지분을 취득하는 안건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알에프바이오는 2020년 4월 설립된 고부가 뷰티 제품 생산·유통 기업으로, PN 기반 ‘유스필 PN’, PDRN 함유 ‘유스힐 스킨부스터 엑소프라임’을 비롯해, 히알루론산(HA) 필러 ‘유스필’, ‘샤르데냐’ 등 제품 라인업을 갖췄다. 에스테틱 시장에서 특히 주목받는 PN의 경우 원천기술과 원재료 생산 기술을 기반으로 러시아·동남아시아·중남미 등 신흥국 중심의 해외 수출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대량 추출 기술과 골관절염 개선 융복합 의료기기 개발과 관련, 2023년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월드 클래스 후보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히알루론산(HA) 필러는 독자적인 가교방식을 통해 높은 수준의 지속력을 구현한 제품으로 평가 받는다. 유럽 CE 인증을 포함해 중국, 동남아시아, 중남미 등에서 인증 및 품목허가를 취득했다. 스킨부스터 및 마스크팩 제품은 유럽 PNP(유럽 화장품 등록 시스템)와 동남아시아 권역 등록을 진행 중이다. 알에프바이오는 2024년 기준 매출
온라인팜이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오페라살루따리스와 협력해 국내 최초로 병원 단위 전면 RFID(Radio-Frequency Identification, 무선인식전자태그) 기반 가납의료기기 통합관리 모델 구축에 나선다. 한미사이언스 계열사 온라인팜은 지난달 30일,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본관 5층 보직자 회의실에서 은평성모병원, 오페라살루따리스와 함께 ‘가납 의료기기 RFID 통합관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은평성모병원에 공급되는 모든 가납 치료재료에 RFID 태그가 부착되며 입·출고 현황, 재고 위치, 사용 이력, 유효기간 등을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는 0통합 시스템이 구축된다. 해당 시스템에는 비접촉 방식으로 다수의 의료기기를 동시에 인식할 수 있는 RFID 기술을 적용해, 기존 수기 또는 바코드 중심 관리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고 국내 의료시장에서는 전례 없는 완전한 RFID 기반 가납의료기기 운영 모델이 구현될 계획이다. 새롭게 구축되는 RFID 통합관리 시스템은 의료진의 가납재고 관리 부담을 줄이고, 의료진이 환자 치료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시에 의료기기 공급업체에는 신뢰할 수 있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은 ‘주요국 보건의료인력 수급 계획 및 결정 과정 분석: 의사인력을 중심으로(연구책임자: 노준수(아주의대 교수)’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 연구는 2024년 의과대학 정원 확대를 둘러싼 사회적 갈등을 반면교사 삼아, 미국, 일본, 영국, 네덜란드 등 주요 선진국의 의사인력 거버넌스 모델을 체계적으로 비교분석했다. 연구는 의사인력 정책의 패러다임이 단순한 ‘숫자 예측’에서 ‘거버넌스’로 전환돼야 한다고 강조하며, 주요 선진국들은 의사가 몇 명 필요한가라는 질문보다 어떠한 합의 절차와 합리적 근거를 통해 인력 규모를 결정할 것인가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구결과에 제시된 주요 선진국의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국가마다 다양한 형태를 취하지만, 의사인력 수급 추계에 있어 총량을 결정하는 방식은 전문가 주도 독립성과 재정 연계가 핵심이다. 네덜란드(전문가 위임형)는 의사인력 수급 추계와 결정 권한을 독립된 전문가 자문기구인 Capaciteitsorgaan(의료인력역량위원회) 산하 ‘의료인력수급계획위원회(ACCMP)’에 위임한다. 정부는 위원회의 권고안을 대부분 수용해 승인한다. 의료계·교육계·보험자 등이 동수로 참여하는 위원회를 통해 정치적
대한신장학회(이사장 박형천)는 미술 교육인이자 미술 에세이스트인 이소영 작가를 학회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소영 작가는 어머니에게 신장을 기증한 신장 공여자로 어머니가 당뇨병으로 인한 신장 합병증으로 투석 치료가 필요해지자 신장 기증을 결심했다. 이 작가는 신장 기증 과정에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수술 과정과 회복 과정, 신체적·심리적 변화 등을 대중에 공개해 큰 주목을 받았다. 대한신장학회 박형천(연세의대) 이사장은 “이소영 작가가 만성콩팥병과 신장 기증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대중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온 점을 높이 평가해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소영 작가는 소통하는그림연구소, 조이뮤지엄, 빅피쉬아트 등 여러 미술교육 기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하루 한 장 인생 그림’, ‘서랍에서 꺼낸 미술관’, ‘미술에게 말을 걸다’, ‘처음 만나는 아트 컬렉팅’, ‘모지스 할머니 평범한 삶의 행복을 그리다’, ‘칼 라르손 오늘도 행복을 그리는 이유’, ‘그림 읽는 밤’ 등이 있으며 260여점의 미술 작품을 소장하고 있는 아트 컬렉터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아트 메신저 이소영’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미술을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