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이재태, 이하 NECA)은 1월 23일(금) 혁신의료기술평가로 고시된 사례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해당 기술들의 평가 과정과 결과를 분석한 ‘신의료기술평가 사례 분석 보고서-혁신의료기술 편’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혁신의료기술평가’는 인공지능, 디지털 헬스케어, 정밀의료 등 혁신기술이 의료 분야 전반으로 빠르게 확산되는 환경 속에서, 잠재적 가치가 있는 의료기술이 의료현장에 보다 신속하게 도입될 수 있도록 안전성·잠재성을 중심으로 평가하는 제도이다. 일정한 관리와 기준 하에서 선진입을 허용하고, 사용 과정에서 근거를 축적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그간 NECA는 신의료기술평가 사례 분석 보고서를 매년 발간해 왔으며, 금번 보고서는 2019년 혁신의료기술평가 제도 도입 이후 다년간 축적된 평가 근거를 바탕으로 혁신의료기술로 고시된 사례 12건을 분석했다. 본 보고서는 기술별 안전성·잠재성 평가 과정에서 검토된 과학적 근거와 사회적 요구도, 환자 중심성 등을 종합적으로 정리하고, 연구에 활용된 임상지표와 국외 의료기술평가 현황, 국내·외 임상연구 현황을 함께 제시했다. 이를 통해 혁신의료기술 평가 과정에서 고려되는 주요 판단 요소와 근
주요 항응고제 치료제들의 원외처방이 2024년 대비 2025년 약 10% 감소했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주요 항응고제 시장(오리지날기준)은 2024년2330억원에서 2025년 2095억원으로 10.1% 감소했다. 다이이찌산쿄의 ‘릭시아나(성분명에독사반)’는 시장의 전반적인 하락세에도 유일하게 증가했다. 원외처방매출을 살펴본 결과 2024년 1174억원에서 2025년 1217억원으로 3.6%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에 따라 시장 점유율도50.4%에서 58.1%로 확대됐다. 반면 BMS의 ‘엘리퀴스(성분명 아픽사반)’는 2024년742억원에서 2025년491억원으로 33.9% 줄어들며 점유율도 31.9%에서 23.5%대로 내려왔다. 바이엘의 ‘자렐토(성분명리바록사반)’는 2024년314억원에서 2025년 298억원으로 4.9% 감소했다. 베링거인겔하임의 ‘프라닥사(성분명다비가트란)’는 2024년98억원에서 2025년 87억원으로 11.4% 하락했다. 리바록사반 제네릭 제품들은 그 규모가 267억원에서 278억원으로 성장했다. 주요 제네릭 제품들을 보면 한미약품의 ‘리록스반’은2024년 81억원에서2025년 88억원으로, 삼진제약
‘산업 발전을 위한 약가제도 개편 비상대책위원회’(공동위원장 노연홍·윤웅섭, 이하 비대위)는 22일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에 위치한 한국제약협동조합 회의실에서 ‘정부 약가 개편안 관련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비대위와 향남제약공단 노사가 대규모 약가 인하를 담은 정부의 약가제도 개편안이 산업과 의약품 생산 현장에 미칠 위험성과 파장을 점검하고, 정책 재검토를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비대위 위원단장을 비롯해 한국노총 화학노련 의약·화장품 분과 노조위원장단, 향남제약공단 입주기업 대표 및 공장장, 취재진 등 약 80명이 참석했다. 노연홍 비대위 공동위원장은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외면한 산업 정책은 결코 성공할 수 없다”며 “정부는 일방적인 약가 인하 정책 추진이 아니라 산업과 노동 그리고 국민 모두를 위한 합리적이고 지속 가능한 대안 마련에 나서주시길 강력히 요청드린다”고 밝혔다. 이장훈 한국노총 화학노련 의약‧화장품분과 의장은 “제약산업은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필수 산업이며, 그 현장에서 땀 흘리는 노동자들의 일자리는 곧 국민 건강권과 직결된다”며 “약가 제도 개편을 전면 재검토하고 노동자의 목소리가 반영되는 사회적 논의
HLB생명과학은 모회사 HLB 주식을 교환대상으로 하는 157억 원 규모의 교환사채(EB) 발행을 결정하며, 재무 유연성 확보에 나섰다. 회사는 22일 이사회를 열고 자사 보유의 HLB 보통주 27만 8551주(지분 0.21%)를 교환대상으로 하는 무기명식 무이권부 무보증 사모 EB 발행을 결정했다. 발행을 통해 조달한 자금은 영업이익 창출 기반을 강화해 투자주의환기종목 지정 해소를 추진하기 위한 재무 및 사업 운영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EB 발행은 총 157억원 규모로 교환가액은 기준 주가 대비 약 10% 할증된 5만 6363원(기준주가의 110%)으로 책정됐다. 교환청구기간은 2026년 3월 7일부터 2029년 1월 20일까지이며, 투자자 요구를 반영해 조기상환권(Put Option) 행사 가능 시점을 18개월로 협의했다. HLB생명과학은 백윤기 HLB 전 대표이사를 신임 수장으로 내정하며, 리더십 전환을 통해 재무구조 개선과 중장기 성장동력 확보를 아우르는 경영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의료·산업용 플라스틱 제품의 생산과 공급을 담당하는 메디케어사업부는 올해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와 함께 고부가가치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의료기기사업부는 동물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과 한국의학교육협회는 2025년 1월 27일(월) 오후 1시부터 의협 회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의과대학 증원과 의학교육의 문제 II’를 주제로 공동 세미나를 개최한다. 정부의 일방적인 의과대학 입학정원 증원 정책 추진 과정에서, 의학교육 여건과 교육과정 운영의 현실에 대한 우려가 현장과 전문가들로부터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의학교육의 질 저하는 향후 의료인력 역량과 환자안전, 나아가 의료체계 전반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서 정원 논의와 함께 교육의 수용역량 및 질 관리 방안을 심도 있게 점검할 필요가 있다. 이번 세미나는 의대 증원 정책으로 어려움을 겪는 의학교육 현장의 실태를 진단하고, 교육여건·교육과정·임상실습 등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한국 의학교육의 정상화를 위한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제발표는 채희복 충북대 의대 교수가 ‘의학교육 현장의 상황과 문제’를, 김도환 고려대 의대 교수가 ‘의대증원과 의과대학 교육’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이어지는 패널토의에는 박훈기 한양대 의대 교수, 전공의협의회 또는 학생 대표, 계영식 학부모 단체 대표, 김형중 환자를 위한 의료정책을 생각하는 사람들 대표가 참여해 의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소속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원장 강석연)은 유엔마약범죄사무소(UNODC),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함께 신종마약류를 지정·관리하기 위해 필요한 과학적 평가 기준을 담은 세계 최초 마약류 의존성 평가 국제(UN) 가이드라인 제정(’26.12.16.)을 기념하는 행사를 1월 22일 개최했다. 가이드라인에는 오피오이드계 약물(모르핀, 헤로인, 옥시코돈, 펜타닐 및 그 유사체, 니타젠(nitazene) 계열 신종 합성 오피오이드 등)을 대상으로 마약류 의존성 평가에 필요한 실험동물 종류와 장비 구성, 시험원리와 상세한 시험방법, 결과분석 방법과 평가 시 고려사항 등이 정해졌다. 이번 행사는 식약처–UNODC–KIST가 공동연구를 통해 마련한 국제 가이드라인이 공식 제정·배포된 이후, 그간의 국제협력 과정을 되짚고 국제 기준 마련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중심으로 협력해 온 세 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협력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공동연구에 참여한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국제 가이드라인 제정 추진 경과와 주요 내용에 대한 전반적인 브리핑이 진행됐으며, 국제협력의 의미와 향후 협력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참고로, 식약
디에스엠퍼메니쉬(dsm-firmenich)는 한국영양학회(Korean Nutrition Society)와 영양·건강 분야의 산학 협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학계와 산업계가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참여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했으며, 양 기관은 공동 연구와 학술 교류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지속가능한 영양 협력 생태계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한국영양학회는 국내 영양 기준 연구를 선도하는 대표 기관으로, 국가건강영양조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한국인 영양섭취기준(KDRIs) 수립에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다. 또한 영양성분 기준치 설정, 영양표시 및 경고문구 검토 등 법적 영양 가이드라인 개발에도 지속적으로 기여하며, 국내 영양학 연구의 방향성을 제시해 왔다. 양 기관은 공동 연구와 학술 세미나·포럼을 통해 영양·건강 분야의 연구와 교류를 지속 확대하고, 최신 연구 동향과 현장 경험을 공유하는 교류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연구 성과와 산업 현장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협력 구조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학문과 산업이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상호 보완하며, 영양·건강 분야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오는 1월 28일 오후 3시, 한국제약바이오협회 4층 강당에서 ‘불확실성의 시대, 2026 글로벌 제약바이오산업의 방향과 K-BIO의 기회’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글로벌 제약바이오산업의 불확실성이 심화되는 가운데, 산업 변화를 정확히 읽고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전략적 역량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협회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2026년 글로벌 제약바이오산업의 주요 트렌드와 변화 방향을 점검하고,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이 준비해야 할 전략적 과제와 대응 방향을 논의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 1월 12일부터 14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이하 JPMHC)의 핵심 이슈를 공유하는 세션도 마련해, 현장에 직접 참석하지 못한 국내 기업들도 글로벌 투자자와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주요 관심사와 산업 분위기를 간접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키움증권 허혜민 팀장이 ‘2026년 글로벌 제약바이오산업 전망 ’을 중심으로, 향후 주목해야 할 주요 산업 트렌드와 정책·규제 변화, 국내 기업의 사업 전략 수립 시 고려사항 등을 제시한다. 이어 글로벌 벤처 네트
SNS 등에 초 저수가 덤핑광고가 범람하고 있어 국민 피해가 우려되는 가운데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직무대행 마경화, 이하 치협)는 불법의료광고, 과잉진료 피해 사례 등 부작용을 알려 국민들에게 경각심을 던져 주는 유튜브·지하철 공익광고를 제작해 추진한다. 치협은 지난 20일 2025회계연도 제9회 정기이사회를 열고, ‘유튜브·지하철 역사 내 공익광고 추진의 건’ 등 모두 10개 토의안건을 논의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범람하고 있는 초 저수가 덤핑광고와 과잉진료 등에 따른 국민 피해를 줄여 국민 구강건강 수호와 올바른 치과 개원 문화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유튜브와 지하철 역사 내에 공익광고를 추진키로 의결했다. 유튜브는 국민 대다수가 이용하는 디지털 플랫폼으로 모바일을 통한 접근성이 좋은 만큼, 추진하는 공익광고는 짧은 동영상 형식으로 진행된다. 유튜브 광고 동 영상은 시청자의 데이터가 도출될 수 있어 홍보효과를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와 함께 추진되는 지하철 역사 내 공익광고는 치과치료 빈도가 높은 중·장년층과 노년층이 다수 이용하는 지하철 역사 내에 포스터 형식으로 제작 돼 진행 할 예정이다. 유태영 홍보이사는 “최근 유튜브에서 AI를 활용한 초저
젠큐릭스는 암 유전자 변이 검사 4개 제품이 유럽 IVDR(In Vitro Diagnostic Regulation) 기준을 충족한 CE 인증(CE-IVDR)을 최종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인증 제품은 ▲POLE(자궁내막암) ▲KRAS(대장암) ▲BRAF(갑상선암) ▲cMET(비소세포폐암) 유전자 변이 검사다. IVDR은 유럽연합(EU) 전역에서 체외진단의료기기 유통을 위해 적용되는 규제로, 기존 CE-IVD(IVDD) 대비 임상적 유효성, 임상적 근거 및 품질시스템 요건이 대폭 강화된 규제 체계다. 젠큐릭스는 이번 인증 획득을 통해 해당 4개 제품의 유럽 내 판매를 가속화할 수 있게 됐다. 회사는 이번 CE-IVDR 인증을 계기로, 기존 IVDD 기반으로 운영되던 해당 제품군을 전량 IVDR 체계로 전환해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지난해 바이오래드(Bio-Rad Laboratories)와 체결한 유럽 32개국 디지털 PCR(ddPCR) 기반 종양 진단키트 독점 공급 및 판매 계약도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 젠큐릭스는 최근 미국에서 열린 JP Morgan 헬스케어 컨퍼런스(JPMHC)에서 IVDR 인증을 획득한 제품군을 중심으로 유럽 내 판매를 가속
국경없는의사회는 새로운 보고서 ‘공격 목표물이 된 의료지원(Medical Care in the Crosshairs)’을 통해 전 세계 무력분쟁 지역에서 의료시설·의료진·환자·구급차량 등이 받는 공격이 역대 최고 수준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국제인도법(IHL)상 민간인과 의료체계 보호 의무를 국가들이 점점 더 경시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2025년 세계보건기구(WHO) 의료시설 공격 감시 시스템(SSA)에 따르면, 의료시설 공격 1348건이 발생해 1981명이 사망했다고 보고됐다. 이는 전년도인 2024년(944명)의 두 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특히 수단이 1620명으로 이 가장 큰 피해를 입었으며, 이어 미얀마(148명), 팔레스타인(125명), 시리아(41명), 우크라이나(19명)가 뒤를 이었다. 보고서는 분쟁 당사자들이 더 이상 공격을 ‘실수’로 설명하지 않고, 의료시설·의료진이 국제인도법상 보호 지위를 상실했다는 주장으로 정당화하는 새로운 경향을 지적한다. 에릭 라안(Erik Laan) 국경없는의사회 옹호활동가는 “군사적 필요성이 민간인 보호보다 우선시되는 분위기가 확산하고 있다. 공격 당시 사전 경고 제공과 같은 핵심 의무가 종종 무시된다”고 말했다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박상영)은 광동과천타워 본사에서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 CP) 강화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CP는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준수하기 위해 기업이 자체적으로 제정해 운영하는 교육, 감독 등 내부 준법 시스템이다. 광동제약은 이번 선포식에서 CP 강화를 통해 조직의 투명성을 높이고 기업 신뢰도와 리스크 관리 체계를 근본적으로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특히 올해는 ▲공정거래 자율준수 문화 내재화 ▲협력사와의 상생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 ▲상시 점검 체계에 기반한 선제적 위기관리 등을 핵심 과제로 추진할 계획이다. 광동제약은 윤리경영 체계 확립을 위해 꾸준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2023년에는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과 준법경영시스템(ISO 37301) 통합 인증을 획득하며 글로벌 수준의 준법·윤리경영 체계를 공식 인정 받았다. 또한 CP 도입 이후 ▲CP 전담조직 구성 ▲자율준수 편람 제작·배포 ▲임직원 교육 프로그램 운영 ▲선제적 사전 감시체계 작동 등 실질적인 제도 운영에 힘써왔다. 올해는 기존 CP실을 부문 단위 조직으로 격상하고 대표이사 직속으로 편제함으로써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정경주, 이하 병원약사회)는 지난 1월 20일(화) 병원약사회관 대회의실에서 제1차 상임이사회 및 신년하례회를 개최하고, 2026년도 회무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정경주 회장은 개회사에서 “지난해 병원약사 캐릭터 ‘약온이’와 ‘약든이’를 선보이고, 병동전담약사 표준업무 모델을 담은 책자를 발간하는 등 중점추진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는 창립 45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인 만큼, 현재 추진 중인 사업에 더욱 속도를 내어 의미 있는 성과를 창출하고, 특히 인력 기준 개정과 적정 수급 체계 마련에 있어 실질적인 진전을 이루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회의에 앞서 회장단과 상임이사, (재)병원약학교육연구원 원장단은 새해 덕담을 나누고, 올 한 해 각자의 포부와 각오를 밝히는 시간을 가지며 상호 인사를 나눴다. 이날 열린 제1차 상임이사회에서는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검토 ▲연수교육 운영 개선 및 교육 참가비 결정 ▲규정 개정 등의 안건이 상정돼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아울러 보험이사와 약무정보이사 결원에 따라 진행된 임원 보선과 관련해, 양사미 보험부위원장(서울아산병원 약제팀 차장)이 보
JW중외제약은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서울 종로구 소재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내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하이파이브(Hi-Five)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하이파이브 심포지엄은 JW중외제약의 이상지질혈증 치료제인 ‘리바로’ 패밀리’의 임상적 가치를 조명하고 최신 치료 트렌드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학술 행사다. 심포지엄 첫날인 10일에는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최기홍 교수가 ‘피타바스타틴, 에제티미브 복합 용법 최신 치료 전략’을 주제로 강연하며 ‘리바로젯’의 임상적 유용성을 공유했다. 최 교수는 “리바로젯은 심혈관 질환 고위험 1차 예방군의 심혈관 사건 발생 위험을 35% 감소시켰다”며 “약물상호작용 측면에서도 안전성이 뛰어나 면역억제제나 항바이러스제 등을 복용 중인 병용 투여 환자 대상 활용도가 높다”고 말했다. 이어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심장혈관내과 양인호 교수는 최근 출시된 3제 복합제 ‘리바로하이(성분명 피타바스타틴, 암로디핀, 발사르탄)’와 관련해 ‘심혈관 질환 예방을 위한 고혈압·이상지질혈증 통합 관리 전략’을 주제로 강연했다. 양 교수는 최근 주목받는 CKM(심장·신장·대사) 증후군 치료 전략을 언급하며 “고혈압과 이상지
한국오노약품공업과 한국BMS제약은 미국 현지시간으로 1월 8일부터 10일까지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미국임상종양학회 소화기암 심포지엄(ASCO GI 2026)에서 절제 불가능 또는 진행성 간세포암 환자를 대상으로 옵디보(성분명: 니볼루맙)와 여보이(성분명: 이필리무맙) 병용요법을 평가한 글로벌 3상 CheckMate-9DW 연구의 4년차 분석 결과가 공개됐다고 밝혔다. CheckMate-9DW 연구는 전신 치료 경험이 없는 절제 불가능 또는 진행성 간세포암 환자의 1차 치료에서 옵디보-여보이 병용요법을 표준 치료인 렌바티닙 또는 소라페닙 단독요법과 비교 평가했다. 기존의 치료제의 임상시험에서는 대부분 소라페닙만 대조군으로 설정한 반면, CheckMate-9DW 연구는 최신 표적치료제인 렌바티닙까지 포함시켜 비교군을 넓혔다. 전체 대조군 중 렌바티닙을 투여한 환자의 비율은 85%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4년차 분석 결과, 옵디보-여보이 병용요법의 장기 생존 효과는 3년차에 이어 뚜렷하게 나타났다. 중앙 추적 관찰 기간 52.5개월 시점 분석 결과, 4년차 전체 생존율은 옵디보-여보이군에서 31%로, LEN/SOR 18% 대비 1.7배 수준이었다. 전체 생존 기간